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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0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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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판 '나는 솔로' 최종편 떴다! 미친 성공 확률, 둘 중 하나 솔로탈출
17시간 전 | YTN
인천판 '나는 솔로' 최종편 떴다! 미친 성공 확률, 둘 중 하나 솔로탈출
17시간 전 | YTN라디오
문서 검색 결과
(16,781)
[영화] 최진실, 박신양 주연 '편지' (1997) 공개 중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04930/own/videoData 편지The letter(Pyeonji) ㆍ 1997 년 이정국 연출작, 최진실 , 박신양 , 최용민 , 이준섭 , 송광수 출연작으로 당해 한국 영화 흥행 1위를 기록하고, KINO 베스트 10 선정작이 된 것을 포함 여러 부문 수상작이 되는 등 평론적으로도, 흥행으로도 큰 성공을 거둔 작품으로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 KMDB에서 온라인 VOD로 무료 공개 중입 작품들 중 하나로 포함됐습니다.(다만 일부 작품들은 로그인 절차는 필요) 아래 내용은 TMDB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서울의 근교에 살면서 기차로 등교를 하는 대학원생 정인(최진실)은 어느 날 아침 서둘러 기차를 타다가 지갑을 떨어뜨린다. 출발하는 기차를 간발의 차로 따라잡아 기차표가 든 지갑을 전해주는 환유(박신양). 둘은 그렇게 사랑을 시작한다. 환유가 일하는 수목원 관사에 신혼의 보금자리를 꾸민 두 사람에게 행복한 신혼의 꿈이 펼쳐진다. 그러나 어느날 갑자기 수채화 같은 이들의 삶에 불행의 그림자가 드리워진다. 환유가 악성 뇌종양으로 죽어가고 있던 것... 환유는 남아있는 자신의 생을 홀로 남을 아내에게 편지를 쓰는 것으로 채워간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환유는 영영 눈을 감아버리고 슬픔으로 기진맥진해 있는 정인 앞에 어느 날 남편의 편지가 도착하는데...
콩라인박
작성일 2025-11-05
추천 0
[엽기유머] 패딩 룩북女
누군진 몰라도 정말 참하네요.왠지 운동하면 만화 주인공마냥 성공할 관상인데…
아디맥스
작성일 2025-11-05
추천 34
[엽기유머] 요즘 선 넘는 기사 타이틀
2일 방송된 tvN '태풍상사'에서는 고마진(이창훈)이 회사로 복귀했다. 헬멧 제조사 강성과의 긍정적 논의 끝에 물량 확보에 성공하며 또 한 번 희망의 기운이 돌았다.이날 시청률은 평균 9.1%, 최고 9.6%, 수도권 가구 평균 9%, 최고 9.7%로 자체 최고를 경신,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또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전국 가구 평균 2.5%, 최고 2.9%, 수도권 가구 평균 2.1%, 최고 2.6%로 케이블 및 종편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헬멧을 팔 나라로 태국을 지목한 태풍(이준호). 그가 짚은 핵심은 '얼마를 버는가'가 아닌 '얼마를 쓰는가'였다. 태국은 백화점이 가장 많고, 비싼 독일차를 독일 다음으로 많이 사는 나라 중 하나였다. 또 오토바이가 주요 교통수단인 태국에서 최근 헬멧 착용이 의무화됐으며 박찬호가 이끄는 야구 드림팀의 방콕 방문으로 단속도 강화될 것이라 예측했다.이를 위해 태국으로 떠난 3인방. 마용을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도 마진은 미선(오민하)의 소개를 어물쩍 넘어갔다. 또 물건이 들어올 람차야 항구에 가보고 싶다는 미선에게 그곳은 사장과 영업이 가는 자리라며 그를 배제하는 모습을 보였다.또 람차야 항구에서도 대립은 계속됐다. 마진은 세관 직원에게 잘 보이려 한국 담배 한 보루와 점심 한 끼 할 수 있는 50달러를 찔러줬고 미선은 크게 반발했다.그날 밤 숙소로 들이닥친 경찰은 세 사람을 연행해 갔다. 알고보니 문제의 발단은 마진이 세관 직원에게 건넨 50달러. 말도 통하지 않는 머나먼 타지에서 태풍과 미선이 이 위기를 어떻게 타개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진짜 미친거 아닙니까…?
아무리생강캐도난마늘
작성일 2025-11-03
추천 22
[게임] 오 구미호 먹었다
해골연금으로 사기치기 성공 본어게인 해골히어로는 그냥 해골연금만 뽑아도 된다 확인캐릭풀이 점점 좋아지는데 이거 어카죠 그냥 신작이라 잠깐 해보려고 했던 건데… ㅋㅋ 할로윈 이벤트도 하는 중 그냥 날로 먹을 수 있는 거만 받아먹고 있습니다
돚거
작성일 2025-11-03
추천 0
[정치·경제·사회] 이재명대통령의 횡보의 최종 테크트리
기본소득이다 미래산업으로 ai , 휴머노이드 산업을 생각중이다 후발주로 늦었지만 블랙록 = 투자엔비디아 = 하드웨어아마존웹서비스 = 소프트웨어 이 3박자 를 모두 확보 하였으며 ai산업을 미래먹거리 산업으로 성공한다면 전국민 기본소득이라는 유토피아 사회를 건설이 가능하다 아직 미완성 단계인 ai산업의 표준을 정착화 하여 후발주 이지만 선도하여 대한민국 국민성으로 위상을 넓일수 있게 기대가 되고 있다
배에힘쿡
작성일 2025-11-03
추천 42
[TV·연예] 이프아이, ‘2025 컬뮤페’서 빛난 성장세…5세대 핫루키 존재감
걸그룹 ifeye(이프아이)가 ‘2025 컬러 인 뮤직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신인답지 않은 에너지와 퍼포먼스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ifeye는 2일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열린 ‘2025 컬러 인 뮤직 페스티벌’(2025 Color in Music Festival, 이하 ‘컬뮤페’) 무대에 올랐다. ‘컬뮤페’는 빌보드코리아가 주최하고 필링바이브가 주관한 음악 페스티벌로, 각 아티스트의 음악 세계를 ‘컬러(Color)’라는 키워드로 풀어낸 콘셉트가 특징이다. 감성적인 발라드부터 강렬한 힙합, 청량한 밴드 사운드까지 다채로운 장르가 어우러지며 관객들에게 색다른 음악 경험을 선사했다. 이날 이프아이는 데뷔곡 ‘NERDY’를 시작으로 ‘BUBBLE UP’, ‘ru ok?’, ‘say moo!’, ‘friend like me’까지 총 다섯 곡을 연달아 선보이며 페스티벌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무대에 등장하자마자 ‘NERDY’로 개성 넘치는 보컬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펼쳐 관객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고, 이어진 ‘BUBBLE UP’에서는 중독성 강한 훅과 경쾌한 리듬으로 분위기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지난 4월 8일 데뷔 이후 쌓아온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한층 여유롭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줬다. 넘치는 에너지와 강렬한 표정 연기, 그리고 팬들과의 자연스러운 교감이 어우러지며 현장을 완벽히 장악했고,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이프아이는 두 번째 미니앨범 ‘물결 ‘낭’ Pt.2 ‘sweet tang(스윗탱)’‘의 타이틀곡 ‘r u ok?’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뒤, 다음 컴백을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396/0000725950
월월왈왈
작성일 2025-11-03
추천 0
[영화] 배트맨 포에버 (1995)에 나올 뻔했던 로빈 윌리엄스
배트맨 포에버가 개봉 30주년을 맞이한 2025년에 보도된 관련 기사들 중 야후 라이프에 11월 2일에 올라온 기사에서 다시 다뤄졌던 이슈로 혹시 몰라 기사 내용을 직접적으로 퍼오는 대신 간략히 요약하자면 본래 로빈 윌리엄스가 리들러 역을 맡을 뻔 했으나 의견 차이로 인해 불발 -> 당시에 에이스 벤츄라, 덤 앤 더머, 마스크 실사판으로 잘 나가던 짐 캐리가 리들러 역으로 캐스팅 -> 결과적으로 로빈 윌리엄스가 대신 출연한 쥬만지 실사판 역시 동일년도에 개봉해 흥행에 대성공(* 배트맨 포에버 박스오피스 기록 3억 3천만 달러, 쥬만지 실사판 흥행 기록 2억 6천만 달러)을 거두게 된 과정을 소개했으며, 보다 자세한 것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uk.style.yahoo.com/robin-williams-desperately-wanted-play-201800246.html
콩라인박
작성일 2025-11-02
추천 1
[영화] 고야상 수상작 '야수의 날' (1995) 플릭스하우스에서 공개 중
*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 장르 및 소재 특성 상 잔혹한 내용 및 충격적인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야수의 날 (1995)El día de la bestia The Day of the Beast 알렉스 드 라 이글레시아 연출작, 알렉스 앙글로 , 산티아고 세구라 , 아르만도 드 라자 , 지미 바르나탄 , 루디스 바토롬 출연작이자 스페인, 이탈리아 합작인 블랙 코미디 영화 작품으로 주인공 일행이 크리스마스에 태어난다는 적 그리스도의 탄생 장소를 알아내려다 벌어지는 내용을 다룬 작품으로 평론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로튼토마토에서 신선한 토마토를 받는데 성공했으며, 고야상 수상작에도 등극했습니다. https://flixhouse.com/video/3404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플릭스하우스에서 영어 자막 지원 캡션 기능과 함께 공개 중이며, 아래 내용은 TMDB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1997년 크리스마스 이브. 마드리드에 사는 수백만 명의 시민들은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들떠있다. 하지만 이 모든 사람들은 어둠 속에서 잉태하려는 악마의 출현에 무방비 상태로 놓여있다. 앤젤 베라투아 신부는 신학자로서 25년간 대학에서 요한 계시록을 연구해왔다. 마침내 그는 요한 계시록에 숨어있는 세계 종말의 메시지를 찾아내게 된다. 그것은 1997년 크리스마스 새벽에 마드리드에서 적 그리스도가 태어날 것이라는 메시지였다. 그러나 신부는 적그리스도가 태어나는 시간만을 알아냈을 뿐 장소는 알지 못한다. 그는 사탄과의 만남을 위해 임시방편으로 스스로 악의 길로 접어드는데... 한국의 제도권 언론 기사에서도 이 작품에 대해 소개한 바 있으며, 이와 관련해선 아래 뉴스 링크를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영화 다시보기]야수의 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0100059?sid=103
콩라인박
작성일 2025-10-31
추천 0
[게임] 나혼렙 신규 픽업 페른
나혼렙 장송의 프리렌 콜라보하고 있어이번 픽업으로는 페른나왔어요 화속성 메이지로전방위 공격도 하고 치명타 피해도 괜찮은거 같아서주말동안 열심히 광 캐서 올인해볼 생각이예요제발 잘나와서 2~3돌까지만 성공했으면 ㅋㅋㅋㅋㅋㅋ
이트린
작성일 2025-10-31
추천 0
[영화] '제이람' 1편 (1991) 기간 한정 공개 ft. OVA판 (1994)
*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 미성년자에게 부적절할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https://www.gaga.co.jp/ 제이람 (1991)ゼイラムZËIЯAM 제이람 시리즈는 이전에 소개한바 있는 비디오 게임 '미래닌자'의 80년대 실사판 영화가 제작된 이후 속편 영화 프로젝트로 시작했다가, 방향이 바뀌어 일부 소품을 다시 활용한 초저예산 영화 시리즈로 시작된 작품으로 1편의 성공 이후 속편 영화 및 OVA, 비디오 게임 등의 파생작들도 제작됐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GAGA 공식 채널에서 1편을 10월 24일부터 기간 한정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TMDB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외계인 현상범 사냥꾼인 이리아는 도주한 고대의 생물병기 '제이람'을 포획하기 위해 지구상에 제한시간이 있는 무인밀폐공간 '존'을 생성한다. 하지만 우연히 두명의 지구인이 존 내부에 들어오게 되었다. 존은 제한시간이 끝내면 내부가 그대로 소멸되어 버리기에, 이리아는 지구인들을 지키면서도 제이람을 잡아야 하는 복잡한 상황에 놓인다
콩라인박
작성일 2025-10-30
추천 0
[유머·엽기영상] 케데헌 이재가 아이돌을 포기한 진짜 이유
유리 진짜 따숩다…이재 스토리 보면 진짜 한편의 영화 같아나도 이재 처럼 자존감 바닥인데 언젠가 성공할수있을까 ㅠ
거짓말하지마라
작성일 2025-10-29
추천 3
[TV·연예] 82메이저, 압도적 퍼포먼스→'자체 제작돌'..컴백 기대 포인트 셋
[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그룹 82메이저(82MAJOR)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4집 '트로피'를 발매한다.#1. 끝없는 경쟁 속 당당한 승리 선언, 타이틀곡 'TROPHY'(트로피)82메이저는 2023년 데뷔 후 국내외 무대를 종횡무진했다. 데뷔 3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고, 이후 네 번째 단독 콘서트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이례적인 행보를 보였다. 아울러 북미, 대만, 말레이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타이틀곡 '트로피'는 끝없는 경쟁과 수많은 시선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자신만의 길을 걸어 결국 손에 쥔 상징 즉 '트로피'를 주제로 한다. #2. '공연형 아이돌' 진가 발휘할 압도적 퍼포먼스82메이저는 무대를 압도하는 실력과 열정으로 '공연형 아이돌'의 수식어를 얻었다. 최근에는 '워터밤 부산 2025', 'KCON LA 2025', 중화권 시상식 'TIMA', 'ATA 페스티벌 2025', 'EveryOne Fes 2025' 등 국내외 페스티벌과 시상식 무대에 연이어 오르며 활약을 펼쳤다. 숱신곡 '트로피'의 안무 제작에는 인기 댄스 크루 위댐보이즈가 참여해 역대급 퍼포먼스를 예고한다. #3. 멤버 전원 작업 참여..'자체 제작돌'로 음악적 스펙트럼 확장한 미니 4집이번 미니 4집은 82메이저 멤버들이 직접 곡 선정과 프로듀싱에 참여한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잇는 앨범이다. 특히 멤버 전원이 작사와 작곡에 고루 참여하며 '자체 제작돌'로서의 역량을 확실히 보여준다. 82메이저의 미니 4집 전 음원과 타이틀곡 '트로피' 뮤직비디오는 오는 30일 공개된다.http://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8/0003379288
아홉만
작성일 2025-10-29
추천 0
[영화] 김희애, 문성근 주연 '101번째 프로포즈' 한국판 (1993) 4K판 공개 중
*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 연령 제한 영상 등 미성년자에게 부적절할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101번째 프로포즈The 101st Proposition (Baeghan<101>beonjjae peulopojeu(propose)) ㆍ 1993 년 오석근 연출작, 문성근 , 김희애 , 김금용 , 김승우 , 정철야 출연작으로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은 동명의 TV 시리즈를 리메이크한 작품들 중 하나로 연애에 수없이 많이 실패한 인물, 연인을 잃은 상처를 지닌 인물이 주인공으로 나와 이 둘이 맞선으로 만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으며, 동시기에 쥬라기 공원 실사판 영화가 극장가에서 큰 인기를 끌던 와중에도 단관 개봉 시절 기준으로 극장 흥행에 성공했으며, 이후 화질 보강 판본들도 나왔습니다.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한국영상자료원 계열 채널에서 4K 풀 버젼을 무료로 공개 중이며,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39세의 만년대리 구영섭은 백번째 맞선에서 첼리스트인 지원을 만난다. 자신에게 과분한 상대라고 여기지만 지원의 따뜻한 말을 듣고 구애작전에 들어간다. 세상을 떠난 연인에 대한 슬픔과 솔직하고 순진한 영섭사이에 갈등을 느끼던 지원은 차츰 영섭에게 애정을 느끼게 된다. 어느날 그녀가 옛연인과 너무나 닮은 영섭의 상사와 우연히 마주치자, 영섭은 지원을 잃을 것 같은 불안감에 휩싸이고,예감처럼 지원은 과거 기억의 혼돈속에서 상사에게 마음을 돌린다. 새로운 자신의 모습을 찾기 위해 사법시험에 도전하지만 실패하고 지원에게 주려던 결혼반지도 강물에 버리고 공사장에서 일하는 영섭앞에... KMDB에선 이 작품에 대해 다룬 영화 잡지 '격월간 영화'도 PDF로 공개 중이며 이와 관련해선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04649/extend/story
콩라인박
작성일 2025-10-25
추천 0
[엽기유머] 유튜버가 만나본 성공한 자산가들 특)
_Alice_
작성일 2025-10-25
추천 44
[영화] 비디오 게임 관련작들 1990년대편 ft 가두쟁패전 (1992)
*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 미성년자에게 부적절할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1990년대에 비디오 게임 계에서도 여러 히트작들이 나오고, 비디오 게임을 메인으로 다룬 TV 시리즈, 인기 스타가 출연하는 게임 광고, 게임이 단순히 노는 게 아니라 엄연히 직업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프로게이머들도 등장했습니다. 1990년대에는 비디오 게임과 관련된 작품들이 아시아권, 서구권 가리지 않고 수많은 작품들이 나왔으며 워낙 분량이 많은지라 연도별로 한작품씩만 소개하는 점 양해 부탁 드리며, 이외에도 여러 작품들이 존재하니 아래 링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films_based_on_video_games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television_series_based_on_video_games NG기사 라무네&40 (1990)NG騎士ラムネ&40 한국에선 '라모네 기사', '소년기사 라무' 등으로 더빙 수입된 적이 있는 거대로봇물 TV 시리즈 작품으로 주인공이 영화 '최후의 스타화이터', TV 시리즈 '게임의 왕자 캡틴 엔'처럼 비디오 게임을 좋아하는 캐릭터로 나와 수상하게 싸게 구한 게임 카트리지 롬팩을 콘솔 게임기에 꽃아서 플레이해 클리어에 성공한 뒤에 이세계로 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으며, 라디오 시리즈, 코믹스, OVA, 이 작품의 주인공의 아들이 후손으로 나오는 속편 TV 시리즈도 제작되었습니다.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기간 한정 공개 중입니다. 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 (1989, TV판은 1991년 10월)DRAGON QUEST -ダイの大冒険- 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 극장판 (1991년 7월)ドラゴンクエスト ダイの大冒険 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 극장판 일어서라! 아반의 사도 (1992년 3월)ドラゴンクエスト ダイの大冒険起ちあがれ!!アバンの使徒 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 극장판 쳐부숴라! 신생 6대 장군 (1992년 7월) ドラゴンクエスト ダイの大冒険ぶちやぶれ!!新生6大将軍 한국에선 과거에 주인공 이름이 바뀐 '타이의 대모험'으로 수입됐다가, 신장판에서 원제대로 바뀐 작품으로 비디오 게임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가 인기를 끌자 이를 새로운 스토리의 만화로 각색해 인기를 얻자 TV 시리즈, 극장 개봉 애니메이션 영화로도 제작된 작품이며, 본편은 선량한 몬스터들과 살던 다이의 섬에 부와 명예를 노린 가짜 용사 일행이 습격해오며 시작되는 내용을 다루었고, 극장판의 경우 1편은 원작 만화의 초반부를 다룬 내용의 파일럿 필름, 극장판 2편과 3편은 외전격 내용을 다뤘으며, 극장판 2편은 TV판 기준 크로코다인과 격돌한 이후 레오나 공주와 합류하러 파프니카로 갈려는 시점에 죽은 줄 알았던 인물이 다시 나타나며 벌어진 내용을, 극장판 3편은 TV판 기준 프레이저드와 격돌하 이후 본편의 해들러와 마왕군 6대 군단장과 유사한 컨셉인 그림자의 6대 장군과 다이 일행이 대결하는 내용을 다뤘습니다. 아래 내용은 라프텔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타이는 아버지도, 어머니의 얼굴도 모르지만 몬스터 섬에서 자신을 키워준 할아버지와 함께 용사의 꿈을 키워 나가며 성장한다. 어느날 몬스터 섬에 찾아온 아방에 의해 제자로 받아들여진 타이는, 포프와 함께 마법과 검술을 수련하지만 예전 아방이 봉인했던 마왕 해들러의 부활로 스승 아방을 잃고 여행을 떠나게 된다. 여행중에 수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수많은 사건들을 겪으면서 타이는 점차 자신의 능력과 진정한 자신의 정체에 대해 알게 된다. 때를 맞춰 부활하기 시작한 대마왕 버언의 마왕군 역시 인간과 용족의 혼혈로 특이한 능력을 보이는 타이에게 주목하게 되고, 마침내 타이 일행은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버언에 대항해 싸워 나가는데... 스트리트 파이터: 가두쟁패전Street Fighter ㆍ 1992 년 당시 한창 선풍적 인기를 끌던 캡콤의 비디오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를 원작으로 삼아 홍콩에서 만들어진 천하만화의 코믹스판을 독점계약한 서울영화제작사의 비디오 영화 시리즈로 당시 큰 인기를 끌어 여러 편에 걸쳐 제작됐으며(다만 캡콤과도 계약을 맺었는지는 작 중 안내 문구 상으로는 확인 불가) 이전에도 소개했듯 이 작품 이외에도 맹구 짱구 스트리트 화이어, 거리의 무법자, 스트리트 파이터 Q, 영 스트리트 파이터 등 한국에서 스트리트 파이터 관련 여러 실사판 영화 및 애니메이션 영화가 제작됐습니다.(원작 설정보다는 천하만화의 내용을 더 참고한건지 작 중 내용이 전쟁을 겪은 이후인 작품들도 여럿 존재)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서기 2010년 제3차대전이 막을 내리고 지구는 핵전쟁의 경과로 하나의 대륙과 망망대해로 변하고 만다. 인류는 이러한 핵전쟁의 무서운 재앙에서 벗어나기 위해 모든 무기의 금지법을 제정하기에 이르고 아직 살아남은 인간들은 방사능의 면역으로 강해진 모습이다. 무기가 사라지고 원시시대로 바뀐 사회에서 약육강식의 생활이 시작되는데... (출처 : VHS) 슈퍼 마리오SUPER MARIO BROS. ㆍ SUPER MARIO BROS ㆍ 1992 년 (실제 개봉은 1993년) 로키 모톤 , 안나벨 잔켈 연출작, 밥 호스킨스 , 존 레귀자모 , 데니스 호퍼 , 사만다 마티스 , 피셔 스티븐스 출연작으로 시기 상 마리오 시리즈가 이미 80년대 때부터 애니메이션 영화, TV 방송용 실사판 및 애니판 TV 시리즈가 나온 이후에 개봉한 헐리웃 영화 작품. 아동 대상이라 딱히 현실성이 없어도 상관 없었던 애니메이션 영화나 TV판 작품들과 달리, 극장에서 돈 내고 보러오는 성인 관객들 대상으로도 보여줄 작품이어서인지, 혹은 이전 각색작들과 차별화를 위해서인지 헐리웃 영화의 틀에 맞춰 일명 헐리웃 리얼리즘이 들어가 각색된 작품이 됐습니다.(게임과 달리 마리오와 루이지가 딱히 비현실적으로 높은 점프를 할 수 없는 평범한 인간들이라 특수 신발을 장착해 점프한다든지, 요시가 현실적인 공룡 디자인이 된다든지, 쿠파와 부하들은 만화처럼 생긴 거북이들이 아니라 파충류형 인간이 된다든지 등) 극장 개봉 당시에는 큰 주목을 못 받았으나 컬트적 인기를 얻어 각본가 및 팬들이 비공식적으로 제작한 속편 코믹스가 제작됐고, 삭제 장면도 포함된 판본이 후대에 화제가 되어 언론 기사로도 보도됐고, 블루레이 등 화질 보강 광매체로도 지속적으로 출시되며 부가 수익도 얻었습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고고학, 특히 공룡을 연구하는 데이지는 홍수로 침수된 유적지 발굴 지점의 물을 빼기 위해 배관공 마리오 형제의 도움을 청한다. 물을 빼려던 마리오 형제는 오히려 하수관으로 빨려들어가 이노하탄이라는 수억년전 유성이 지구에 부딪쳐 갈라져 나간 3차원의 세계를 발견한다. 디노하탄은 폭군 쿠파의 지배를 받고 있으며 자원의 고갈과 끝없이 번지는 곰팡이에 시달려 인간 세계로 침입을 준비중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쿠파가 가지고 있는 운석 펜단트와 당시 공주에게 주었던 나머지 반쪽이 합해져 나오는 운석의 힘이 필요한데, 쿠파는 그 반을 찾기 위해 브룩클린의 여자들을 납치해왔다. 한편 디노하탄에 잡혀온 마리오 형제는 쿠파의 굼바 군단의 감시를 피해 감옥에서 탈출하지만 데이지 역시 납치되어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바로 데이지가 문제의 펜단트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결국 마리오 형제는 오랜 독재자의 학대에 염증을 느낀 쿠파의 신하 이기와 스파이크의 도움으로 데이지, 데이지의 아버지인 바우저왕, 그리고 납치되었던 여자들을 구출한다. 스트리트 파이터STREET FIGHTER ㆍ 1994 년 스티븐 드 수자 출연 장 끌로드 반담 , 웨스 스투디 , 라울 줄리아 , 밍나 , 데미안 체파 출연작으로 앞서 언급했듯 캡콤의 스트리트 파이터 2가 대인기를 끈 것에 주목해 정식 라이센스 계약을 맺어 제작된 실사판 영화 작품이며, 대중적으로는 1987년에 나온 스트리트 파이터보다, 90년대 스트리트 파이터 2의 이미지가 더 알려진 것을 감안한건지 실사판 영화 타이틀은 심플하게 스트리트 파이터로 개봉했습니다. 미국 관객들을 고려한건지 주인공은 류가 아니라 미국인 캐릭터, 그 중에서도 군인 역할을 활용해 스토리에 활용할 수 있는 가일이 주인공이 됐으며, 맨몸 격투 위주였던 원작과 달리 총격 장면도 나온다든지, 사이코 크래셔는 게임과 달리 초능력이 아니라 기계 장치의 도움을 받아 사용하는 기술이 되는 등 현실적인 묘사가 들어간 비범한 각색로 이뤄졌으며, 극장 흥행 기록이 공개된 작품들 기준으로는 극장 매출로만 한정해도 손익분기점 (제작비 2배)를 넘겨 흥행에 성공한 작품이 됐으며, 실사판을 기준으로 한 비디오 게임, DC 코믹스에서 낸 코믹스판도 출시됐습니다.(이후 실사판처럼 가일이 주인공인 애니메이션 TV 시리즈도 1995년에 방송 개시)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가일 대령이 이끄는 연합동맹군은 동남아시아 샤달루 제국에 파견된다. 샤달루의 독재자 바이슨 장군이 죽음의 시간으로 주어진 72시간 내에 63명의 인질을 구해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바이슨 장군이 철두철미하게 숨겨놓은 비밀 요새를 찾아내려 하지만 접근할 수가 없다. 하지만 도중에 켄 마스터즈와 류 호시 두 스트리트파이터의 도움으로 가일 대령과 영국 전략장교 캐미는 바이슨과 그의 오른팔 빅터가 이끄는 샤달루 범죄집단을 물리칠 묘략을 세운다. 주어진 시간은 흘러가고 위기가 고조되지만 텔레비전 여기자 춘리가 사건의 실마리를 제공하며 홀연히 등장하는데, 그녀는 단순히 글로벌 뉴스의 기자로서만이 아닌 비밀스런 임무를 띠고 있어 가일 대령 일행을 혼란스럽게 할 뿐이다. 모탈 컴뱃MORTAL KOMBAT ㆍ 1995 년 폴 앤더슨 연출작, 크리스토퍼 램버트 , 브리짓 윌슨 , 캐리-히로유키 타가와 , 위룡 , 탈리사 소토 출연작으로 서구권에서 대인기를 끌던 동명의 격투 게임 시리즈를 원작으로 삼아 영화화한 실사판 작품이며, 기존 실사판 작품들이 가능한 현실적으로 각색한 헐리웃식 리얼리즘이 들어간 것과 달리 이 작품은 딱히 비현실적 판타지 내용임을 감추지 않고, 원작의 코스튬 및 필살기도 재현하는 팬서비스 장면들이 풍부하게 나왔으며, 앞서 언급한 작품들보다 상대적으로 저예산으로 제작됐으나 극장 매출만으로도 제작비의 6배 이상 버는 등 흥행에 대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악의 화신 생쌍의 초청을 받은 세 명의 전사가 한 세대에 한 번 열리는 격투기 토너먼트에 참가하기 위해 외계의 신비스런 섬으로 떠난다. 이 여행은 또한 각자의 내적인 능력과 호전성을 스스로 개발해나가는 과정을 포함한 여행이기도 하다. 수도승 리우 캉은 형의 복수와 자신의 수행을 위해, 이기적인 미국인 톱스타 영화배우로 나오는 캬니 케이지는 인기의 명예를 위해, 그리고 매혹적인 용모의 미 특수경찰 소냐는 자신의 치명적인 경쟁자 카노와의 한판을 위해서다. 그러나 이들 셋은 불멸의 초능력자 라이덴과의 만남을 통해 개인적 목적을 뛰어넘어 악의 화신 생쌍으로부터 지구를 지키기 위한 투쟁을 시작하면서 자신의 내부에 있는 두려움을 진정으로 극복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카르멘 센디에고는 어느 시간에?Where in Time Is Carmen Sandiego? (1996) 여러 장소를 돌아다니며 괴도를 추적해 붙잡으며, 지리 학습도 할 수 있는 컨셉의 비디오 게임 카르멘 센디에고 시리즈의 파생작들 중 하나로 픽션 작품으로 나온 각색 작품들과 달리 이 작품은 작 중 등장인물들이 상황극을 하는 한편으로 참가자들끼리 여러 종목으로 겨뤄 우승을 가리는 게임 쇼 프로그램으로 각색됐으며, 에미 어워즈 수상작이 되기도 했습니다. '도키메키 메모리얼' 실사판 영화 (1997)ときめきメモリアル 코나미의 인기 연예 시뮬레익션 게임 시리즈를 원작으로 삼은 실사판 영화작품인 한편으로 원작과 접점은 적은 편으로(캐릭터 이름이 일부 겹치거나, 전설의 나무 등의 일부 요소 등) 주인공이 고등학교 마지막 여름방학 때 친구들과 함께 바다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 후지사키 시오리와 가까워지는 내용을 다뤘습니다. 극장판 포켓몬스터: 뮤츠의 역습劇場版ポケットモンスター ミュウツーの逆襲Pokemon: The First Movie ㆍ Pocket Monsters: Mewtwo Strikes Back! ㆍ 1999 년 (* 일본에선 1998년 개봉) 휴대용 기기인 게임보이용 타이틀로 나와 인기를 얻은 '포켓몬스터'가 TV 시리즈로도 성공하자 극장판도 제작되어 나온 애니메이션 영화 작품으로 극장 매출만으로도 제작비 34배 이상의 초대박 흥행 성공을 거두었으며(한국 개봉 당시 성적도 당시 상영관 한계를 생각하면 성공적인 편), 이후 속편격인 TV 스페셜, CG 애니메이션 영화로 리메이크한 파생작들도 나왔습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로켓단은 세계에서 가장 강한 포켓몬을 만들어 세계를 지배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전설의 포켓몬인 뮤의 화석을 체취해 뮤츠라는 뮤의 복제를 만들어낸다. 그러나 복제된 뮤츠는 흉폭하기 이를 데 없고 자신을 창조해낸 인간에게 증오심을 가지고 있어 로켓단도 뮤츠를 통제할 수 없었다. 뮤츠는 스스로 세상에서 제일 강한 포켓몬 트레이너라고 칭하며 뉴아일랜드 성에서 살게된다. 뮤츠는 지우일행을 포함한 포켓몬 트레이너들을 자신의 성으로 초대한 후 자신이 만들에낸 몬스터볼을 이용해 트레이너들의 포켓몬을 빼앗아 포켓몬들의 복제를 만들어낸다. 진짜를 능가하는 복제 포켓몬들을 이용해 세상을 파괴하려고 하지만 지우일행의 활약으로 복제기계가 고장나고 포켓몬들을 구해낸다. 포켓몬과 복제포켓몬들의 싸움이 시작되고 뮤가 등장한다. 뮤츠는 자신이 더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기위해 뮤와 싸우기 시작하고 지우는 둘을 말리려다 돌이 되어버린다. 모든 포켓몬들이 지우의 희생을 슬퍼하자 지우가 원래대로 돌아오고 복제포켓몬도 살아있는 생물이라는 것을 깨달은 뮤츠는 모두의 기억을 지우고 복제 포켓몬들과 사라진다. 엑시스텐즈eXistenZ ㆍ 1999 년 데이빗 크로넨버그이 연출, 각본, 제작(정확히는 공동 제작자들 중 한 명), 제니퍼 제이슨 리 , 주드 로 , 이안 홀름 , 윌렘 데포 , 크리스토퍼 에클레스턴 출연작으로 가상 현실 게임을 소재로 다뤄 게임 개발자가 참가자들과 함께 테스트를 하려다 현실주의자들에게 습격을 당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다룬 SF 호러 영화 작품이며,평론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베를린 국제영화제 은곰상 수상작이 됐습니다. https://watch.plex.tv/movie/existenz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Plex에서 지역 한정 공개 중이며,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Play It. Live It. Kill For It. 인체와 접속하는 생체 컴퓨터 게임, 엑시스텐즈 세계 최고의 게임 디자이너 엘레그라 겔러는 개발사인 안테나 리서치사에서 몇 명의 고객들과 함께 신제품 테스트를 하게 된다. 엘레그라의 신개발 게임은 생체 컴퓨터 게임, 엑시스텐즈. 엑시스텐즈 - 인간의 신경계와 직접 연결되어 가상현실을 체험하게 만드는 차원 다른 시뮬레이션 게임의 일종이다. 이 게임을 시작하면 참가자 12명은 현실을 떠나 아직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게임속 새로운 인물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그러나 막 테스트를 시작하려는 순간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인간성을 잃어 가는 것을 반대하는 현실주의자들에게 테러를 당한 엘레그라는 상처를 입고 몸을 피한다. 이 때 우연히 그녀를 보호하게 된 견습사원 테드. 엘레그라는 엑시스텐즈가 무사한지 확인해야 하지만 테드는 게임 접속에 필요한 바이오포트(게임과 인간을 연결해주는 장치로서 척추에 구멍을 뚫어 사용하는 연결장치)가 없다는 것을 안다. 바이오포트를 뚫고 엑시스텐즈의 세계로... 한적한 주유소에 도착한 엘레그라와 테드는 게스의 도움으로 테드의 척추에 바이오포트를 뚫지만 게스의 목적은 엘레그라에게 걸려있는 5백만불의 현상금. 둘은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하지만 게스가 뚫어준 바이오포트가 감염된 것을 모르고 엑시스텐즈에 접속하다 게임기까지 감염되고 만다. 진퇴양란에 빠진 엘레그라와 테드. 이들은 마지막 피난처인 게임전문가 카이리 비노코의 연구소를 찾아 그의 도움으로 게임기를 수술한 뒤 엑시스텐즈의 세계로 들어간다. 엑시스텐즈 - 그곳은 게임을 만든 엘레그라조차도 혼돈할 정도로 너무나 현실적인 세계였고 그 세계에 빠져들면 빠져들수록 엘레그라와 테드의 행동과 성격은 극단적으로 변해가고 극악스럽고 교묘한 효과들로 게임은 꼬여가는데...
콩라인박
작성일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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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경마장 가는 길' 실사판 영화 (1991) 공개 중
*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 선정적인 내용 등 미성년자에게 부적절할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https://tv.naver.com/v/127732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04509/own/videoData 경마장 가는 길The Road to the Race Track (Gyeongmajang ganeun gil) ㆍ 1991 년 장선우 연출작, 강수연 , 문성근 , 김보연 , 윤일주 , 권일정 출연작으로 포스트 모더니즘 성향의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실사판 작품이며, 표면 상으로는 문란하게 보일 수도 있는 소재도 다뤘으나, 전형적이지 않은 내용 전개를 통해 평론적으로 좋은 평을 받아 여러 영화제 수상작이 됐으며, 단관 개봉 시절임에도 10만 관객을 넘어 흥행에도 성공했습니다.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 한국영상자료원 계열 네이버 TV 채널, KMDB VOD로 공개 중이며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프랑스에서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R(문성근)은 파리에서 동거했던 여자 J(강수연)와 재회한다. 그러나 웬일인지 J는 R과의 섹스를 거부한다. 화가 난 R은 고향인 대구로 내려간다. R은 오랜만에 아내(김보연)와 자식들과 만나지만, 기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가족이 환멸스럽기까지 하다. R의 머릿속은 온통 J와의 섹스 생각으로 가득 차 있다. R은 출강차 서울에 올 때마다 J를 만나지만, J는 프랑스가 아니라는 석연치 않은 이유를 들어 섹스를 거부한다. R은 J가 자신이 써준 논문으로 프랑스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돌아왔고 또 한국에서 자신의 글로 문학비평가로 데뷔까지 했지만 자신을 거부하고 다른 남자와 결혼하려 한다는 것을 알고 배신감을 느낀다. J를 비난하면서도 떠나지 못하는 R은 아내에게 이혼을 통보하고 J에게는 한국을 떠나자고 제안한다. 그러나 R은 다시 J에게 배신당한다. 등급정보(1) 심의일자 1991-12-05 심의번호 91-377 관람등급 연소자불가 상영시간 138분 개봉일자 1991-12-21내용정보-개봉극장단성사(서울)로케이션강남고속터미널 뉴코아 백화점노트■ “이제 한국사회를 비판하기 위해서는 전통적인 방법으로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영화(강한섭)”1990년대 들어 새롭게 대두된 ‘포스트 모더니즘’ 논란의 한복판에 있던 하일지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작품. 개봉 당시 비평계에 찬반 논쟁을 불러일으켰는데, 곧 옹호하는 쪽은 한국사회의 총체적인 도덕의 파괴를 그린 새로운 형식의 영화라고 주장했고, 반대 쪽은 아무런 메시지나 스타일을 찾을 수 없는 졸작이라고 비판했다. 대체적으로는 옹호론이 우세했다.장선우 감독은 <경마장에 가는 길>에서 이전작 <우묵배미의 사랑>의 사실주의적 기법과는 완전히 다른 형식으로 한국사회의 속물성을 비판하고 있다. 사실, 이 영화에는 이렇다 할 줄거리가 없으며, 특별한 사건 없이 익명의 주인공인 J와 R의 일상적인 만남과 헤어짐의 반복이 계속될 뿐이다. 영화는 사건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선적인 구성이 아니라 같은 이야기를 반복하고 순환시키면서 조금씩 이야기를 확장시키는 구성을 보이고 있다(신종수). 장선우 감독은 이 영화에서 “반복하면서 반복에 머무르지 않고 일상을 통해 비일상을 포착하고 허상을 통해 본질에 접근하고 개체에 접근해서 총제적인 것을 드러내는” 접근법을 취하고 있다. 영화는 이러한 반복을 통해 지식인 R의 내면심리를 차츰차츰 드러내보인다. 섹스를 둘러싼 R과 J의 반복되는 대화 속에서 간파되는 것은 지식인의 속물성과 허위의식, 그리고 무능력이다. 장선우 감독은 이들의 내면풍경을 통해 한국사회의 이중성과 속물성을 비판적으로 바라보게 한다.■ 제작후일담-이 영화가 가져온 논쟁에 대해 장선우 감독은 “이 작품을 보고 짜증스러워 하거나 분노할 사람도 있을 것이고 감탄하거나 열광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어떤이는 비도덕적인 단순한 포르노에 불과하다고 할 것이고,또 어떤이는 예술사적 사건이라 얘기하기도 할 것이다”라고 논평했다.-홍상수 감독은 유학을 갔다 돌아와서 이 영화를 보고 “한국에서도 이런 영화를 만드는구나”하고 놀라워했다고 한다.-초반 나레이션은 장선우 감독의 목소리■ <경마장 가는 길>은 다수의 평자에게 ‘포스트 모더니즘’의 징후로 받아들여졌다. 지식인 R의 눈에 투영된 부조리한 풍경이 천민자본주의의 민낯을 노출하면서 당대의 윤리의식을 도발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영화의 참된 가치는 당시까지의 수준에 상회하는 영화적 성취에 있다. 기하학적으로, 길게 이어지는 숏과 공간의 확장성, 심리묘사를 배제한 표면의 양식화를 통해 장선우는 한국영화의 지형을 일거에 바꾸었다. 주인공 R이 느끼는 딜레마에 대한 양식화를 통해 멀찍이 앞서가는 물질의 진화에 호응하지 못하는 의식의 답보를 통찰한 혁신적인 작품이다.(장병원 전주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영화천국』 61호) KMDB에선 이 작품과 관련된 칼럼 및 영화 잡지 자료도 정리했으며 이와 관련해선 아래 링크들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04509/story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04509/extend/story
콩라인박
작성일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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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꿈 실사판 영화 작품들 (1955, 1967, 1990) 공개 중
*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 끔찍한 범죄 내용이 나오는 등 미성년자에게 부적절할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꿈Dream (Kkum) ㆍ 1955 년 신상옥 연출작, 황남 , 최은희 , 장일 , 양운 , 고설봉 출연작으로 삼국유사의 조신 이야기 및 이를 바탕으로 삼은 소설이 원작인 실사판 영화 작품들 중 하나로 신라의 승려 이야기를 다뤘는데, 공교롭게도 우연인지, 의도한건지 제작사 이름 역시 서라벌영화공사였습니다.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다른 실사판 작품들과 함께 한국영상자료원에서 공개 중이며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젊은 승려 조신은 태수의 딸 달례의 아름다운 미모에 매혹되어 그와의 백년가약을 축원했다. 그러나 달례는 모례 화랑의 소유가 되고 만다. 어느 날 밤 법당 문을 살그머니 열고 들어선 달례는 조신의 품에 안겨 먼 길을 떠난다. 이것을 안 화랑은 비수를 들고 조신에게 복수 한다. ‘앗’하고 깨어난 순간 그것은 조신의 꿈이었다. 등급정보(1) 상영시간 73분 개봉일자 1955-01-16내용정보-개봉극장시공관노트■ 1954년 11월 14 서울신문 등의 신문 기사에는 1954년 12월 개봉예정으로 보도되었으나, 한국영화진흥조합 발간 한국영화총서에는 1955년 1월 16일 개봉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음 이 작품의 경우 KMDB에서 관련 칼럼들도 정리해뒀으니 이와 관련해선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00272/story 꿈Dreams ( Ggum ) ㆍ 1967 년 신상옥 연출작, 신영균 , 김혜정 , 양훈 , 방수일 , 서월영 출연작으로 위에서부터 읽어오신 분들은 눈치 채실 수 있듯 동일 연출자가 참여해 전작보다 더욱 늘어난 런닝 타임 + 컬러 영화로 리메이크한 작품이며, 멀티플렉스도 없던 당시 가쥰욿 10만명이 넘는 관객수를 기록해 흥행에 성공했으며, 베니스 영화제 출품작이기도 합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용선화상(서월영)을 마중 나온 낙산사의 중 조신(신영균)은 산중에서 태수(김동원)의 딸 월례(김혜정)를 마주친다. 월례가 절벽 바위틈에 핀 꽃을 꺾어 달라는 부탁을 하자 조신은 위험을 무릅쓰고 있는 힘껏 바위산을 기어올라 꽃을 꺾어온다. 그리고 둘 사이에 사랑이 싹트기 시작한다. 태수가 제주가 되는 큰 제사가 낙산사에서 열리자 조신과 월례는 다시 마주친다. 사랑의 번뇌에 빠진 조신은 월례가 모례(방수일)와 정혼했다는 사실을 알고 더욱 더 고통스러워하며, 급기야 용선화상에게 법력을 행해서 월례와 혼인하게 해달라고 부탁하기까지 이른다. 용선화상이 시키는 대로 관세음보살 앞에서 염불을 하던 조신은 홀연히 들려오는 종소리를 따라 산 속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개울가에서 목욕중인 월례를 만난다. 이들은 서로 사랑을 고백하고 함께 야반도주한다. 추격하는 군사들을 힘겹게 피해서 이들은 아주 먼 심산유곡으로 들어간다. 그곳에서 그들은 세 남매를 낳고 농사를 지으며 살아간다. 그러나 그들의 삶은 매우 가난한 고통의 삶이다. 그러던 어느 날 절에 함께 있던 중 평목(양훈)이 월례에게 돌아가자고 청하기 위해 그곳을 찾는다. 평목이 돌아가면, 모례가 찾아올 것을 두려워하는 그들. 때마침 음탕한 평목이 큰딸 별아기(허명자)를 겁탈하려 하다 죽이게 되자, 조신은 평목을 죽인다. 그때 고을 원님(성소민)이 서라벌에서 온 손님을 접대하기 위해 함께 사냥을 나와서 그들의 집에 묵게 되고, 조신은 급히 시체를 숨기고 전전긍긍해 한다. 공교롭게도 그 손님은 모례. 사냥 중에 그들이 쫓던 짐승이 평목의 시체를 숨긴 곳으로 들어가면서 평목의 살인과 그들의 정체는 들통 나고, 이들은 모례에게 다시 쫓기게 된다. 그 와중에서 아들 미력(김선영)은 비탈길에 굴러서 부상으로 죽고 막내딸 바위(이영옥)마저 위독한 상황이 된다. 결국 모례에게 붙잡히고 모든 것을 포기한 조신은 자신을 죽여 달라고 말한다. 목에 모례의 칼이 들어오는 순간, 모든 것이 꿈이었음을 알게 된 조신. 이로써 속세에 대한 집착은 사라지고 그는 더욱 더 깊은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 (영화) 등급정보(1) 심의일자 1967-06-09 심의번호 방제3988호 관람등급 국민학생관람불가 상영시간 91분 개봉일자 1967-06-15내용정보-다른제목THE VIOLATOR(기타)개봉극장국도수출현황미국(70)로케이션설악산노트■ 신상옥 감독이 1955년에 이어 두번째로 영화화한 것이다.■ 제28회 베니스 영화제 출품 KMDB에선 이 작품에 대해 다룬 영화TV예술 1967년 7월호도 공개 중이며 자세한 것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01498/extend/story 꿈The Dream(Kkum) ㆍ 1990 년 배창호 연출작, 안성기 , 황신혜 , 정보석 , 최종원 , 윤문식 출연작으로 소설과도, 이전 실사판 영화 작품들과도 큰 틀은 공유하되 차이가 여럿 있는 작품으로 배창호 연출가는 세월이 지난 이후 20주년을 맞이하는 2010년에 이뤄진 관객과의 만남 자리에서 정직하게 이광수의 소설에 당시 얻은 느낌 및 깨달음을 크지 않았다는 점, 소설 뿐만 아니라 삼국유사 일화도 영화의 재료가 된 점, 영화는 당대의 관객들만이 전부가 아니라 후대에 작품을 볼 사람들도 관객들이란 점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자세한 건 후술할 링크 참고)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때는 통일신라의 전성기. 조신은 십 년째 수행하고 있는 스님이다. 천성이 착하고 순하기만 한 그이지만 어느 날 나들이 나온 그 마을 태수의 딸 달례의 아름다운 자태를 보고 난 후 끓어오르는 애욕을 견디지 못하고 그녀를 겁간해버리고 만다. 그러나 달례는 이미 화랑 모례아손과 정혼한 몸, 죄인이 된 조신과 어찌할 수 없이 그를 따라 나서는 달례. 모례의 집요한 추적에 어느 한 마을에서도 정착해 살 수 없는 그들은 화전민 생활을 하던 중 아들을 잃고 결국 달례는 창녀, 조신은 아편중독의 폐인으로까지 전락하고 만다. 한편 자신이 문둥병에 걸렸음을 안 달례는 환각상태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조신을 뒤로 한 채 하나 남은 딸 달보고를 데리고 떠나가 버린다. 수 십 년 후, 걸인이 되어 떠돌아다니던 조신은 달례가 이미 죽었고 딸은 여승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는다. 바닷가에 초가집을 차려놓고 달례의 목상을 깎으며 속죄의 나날을 보내는 조신. 이런 그에게 칼을 찬 모례가 찾아오지만 세월의 흐름속에 용서만이 구원의 길이었다. 다시 절을 찾아온 백발의 조신은 불당앞에 쓰러진다. 그러나 이것은 한바탕의 꿈이었다. KMDB에선 이 작품과 관련된 칼럼들도 정리했으며 자세한 것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04361/story
콩라인박
작성일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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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비디오 게임 관련작들 1940~1980년대편 ft 전자오락의 마법사 (1989)
*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 미성년자에게 부적절할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https://fawesome.tv/movies/10668777/joysticks 1940년대에 상호 작용 전자 게임 '음극관 놀이 장치'가 발명된 것에 이어, 1950년대에는 코미디언 '대니 케이'가 단순한 형식의 비디오 게임이긴 하나 인간과 컴퓨터의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사진으로 촬영되어 언론에 보도되었고, 1960년대에는 특정 연구소 소유가 아니라 여러 장소에서 플레이 가능한 비디오 게임 스페이스워가 주목받으며, 1970년대 '시체들의 새벽', 1980년대 '조이스틱' 등 여러 영화 작품들 속에서도 등장 캐릭터들이 익숙하고 당연한듯이 아케이드 게임 센터에 가서 비디오 게임을 즐기는 장면이 나온다거나, 팩맨을 원작으로 삼은 1982년 TV 시리즈가 인기를 끌어 후속 시즌도 제작되는 등 비디오 게임 분야도 오랜 세월 동안 대중 문화의 한축으로 성장해왔습니다.(이 중 '조이스틱'처럼 Fawesome에서 공개 중인 작품도 존재) 1980년대부터는 비디오 게임이 영화에서 잠시 지나가듯이 나오는 소품으로 등장한 것을 넘어 후술하듯 극장에 개봉한 슈퍼 마리오 애니메이션 영화를 시작으로 비디오 게임과 깊은 관련을 둔 작품들이 실사영화, 애니메이션 영화로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일부나마 간략하게 정리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풀 리스트는 아래에 첨부한 위키피디아 항목 참고)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films_based_on_video_games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피치 공주 구출 대작전! (1986)スーパーマリオブラザーズ ピーチ姫救出大作戦! 마리오 시리즈 중 패미컴으로 발매된 게임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1편이 대성공을 거둔 이후 바로 다음 년도에 속편 게임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2가 발매되는 것에 맞춰 극장에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 작품으로, 기본적으로는 마리오와 루이지 형제가 피치 공주를 구출하러 간다는 큰 틀은 유지했으나 당시에도 단순히 수염 단 형제가 점프해서 거북이 밟는 내용을 반복하는 것은 비디오 게임에선 신나게 즐길 수 있지만 극으로 진행하기엔 식상하고 루즈해질 수 있다고 여겨져서인지 오리지널 캐릭터들이 나오는 등 각색도 대폭 들어간 편으로(이 중에는 키노피오가 원작과 달리 가슴을 가린 여성 집단으로 나오는 비범한 각색도 존재) 당시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2 완전공략법'과 동시에 상영됐습니다. 서구권에선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2가 난이도가 높아 매니악하다는 이유로 다른 게임의 픽셀 그래픽을 수정해 슈퍼 마리오 브로스 2편으로 수출해서인지 이 작품도 미국에서 개봉하진 않았으나 대신 후대에 팬들이 리마스터, 더빙 작업을 했습니다. 런닝 보이 스타 솔져의 비밀 (1986)RUNNING BOY スター・ソルジャーの秘密 패미컴 붐이 불던 시기에 허드슨이 비디오 게임 '스타 솔져'의 홍보 차원에서 기획한 애니메이션 영화 작품으로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주인공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친구가 몰래 훔쳐 잡지에 투고해 채용되는 일이 벌어지자 둘이 대립하게 되고, 궁극의 슈팅 게임 '스타 솔져'의 시뮬레이터 시설을 이용해 대결을 벌이게 되는 내용을 다뤘으며, 동시기에 나온 슈퍼 마리오 애니메이션 영화가 신작 게임 공략 플레이 영상을 동시 상영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이 작품은 당시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끌던 게임 고수들의 대결을 다룬 'GAME KING 타카하시 명인 VS 모리 명인 격돌! 대결전'을 동시에 상영했습니다. 버그는 하니 (TV 시리즈, 1986)버그는 하니 메가롬 소녀 마이 4622 (극장판, 1987) Bugってハニー メガロム少女舞4622 허드슨의 패미컴 게임 '타카하시 명인의 모험도'를 TV 시리즈로 각색한 TV 시리즈 작품(타카하시 명인도 원시인 캐릭터로 각색되어 작 중 등장) '버그난 하니'가 기존의 다소 식상할 수 있는 구도의 다르게 가상 세계인 토이콘 월드에서 남성 히어로가 납치되고, 여성 히로인이 주인공으로 나와 현실 세계 인물들의 도움도 받아 구출에 나서는 구도의 내용으로 인기를 얻어 예정된 분량보다 더 연장해 방송하고(한국에서도 '뿅뿅요정 하니'로 제목을 바꿔 더빙해 수입), 극장 개봉용 애니메이션 영화도 제작됐으며, 극장판에선 토이콘 월드의 아이돌인 마이의 메모리가 빼앗기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뤘습니다. '미래닌자: 케이운 키닌 외전' (1988) 未来忍者: 慶雲機忍外伝Mirai NinjaCyber NinjaRobo NinjaWarlord 이전에도 소개한 적 있던 작품으로 남코의 아케이드 게임 기획으로 시작한 것을 영화로도 제작하기로 결정해 나온 작품으로(때문에 실사판 영화에는 외전이 타이틀로 들어가고, 게임 홍보지와 영화 홍보지 모두 게임이 원작이면서 영화화된 점을 홍보) 비디오 게임이 원작인 TV 시리즈 작품들, 애니메이션 영화는 이전에도 존재했으나 실사판 영화는 이 작품이 최초인 점이 언론에서도 주목 받아 기사화 되기도 했는데, 이 중에는 콜라이더처럼 역대 최고의 비디오 게임 영화들 중 하나로 소개하는 언론 기사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아래 내용은 왓챠에서 인용했습니다.어느날, 쿠로타카군이라는 무뢰배의 집단이 기닌(기계닌자)들과 함께 나라를 침략한다. 사키 공주는 그에 대항하기 위해 방어군을 결성, 스스로 선두에 나서 지휘를 시작한다. 그리고 본래 쿠로타카군의 기닌이었지만 그들의 행동에 반발심을 가진 시라누이가 쿠로타카군을 탈주, 사키 공주의 곁에 나타난다. 드래곤퀘스트 판타지아 비디오 (1988)ドラゴンクエスト ファンタジア・ビデオ '위저드리', '울티마' 등 서양의 CRPG (컴퓨터 롤플레잉 게임)의 성공에 영향을 받아, 1986년에 발매한 1편을 시작으로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은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는 비디오 게임 시리즈는 물론 TV 시리즈 작품, 다이의 대모험 (과거에는 '타이의 대모험'으로 수입) 등 연재 만화 작품, 실사영화, 애니메이션 영화 등 여러 파생작들이 제작됐으며 이 중에는 주인공 용사 일행이 용왕을 물리치러 가는 내용을 음악 연주 + 실사판 무언극으로 구성된 실사 영화 '드래곤퀘스트 판타지아 비디오'가 명칭에서 짐작 가듯 비디오로 출시됐으며, 광고용으로 짧은 분량으로 제작된 실사 영상들을 제외할 경우 최초의 드래곤 퀘스트 실사판 격인 작품입니다. '전자오락의 마법사' (1989) The Wizard 토드 홀란드 연출작, 프레드 세비지 , 보 브리지스 , 루크 에드워즈 , 빈센트 리하 , 웬디 필립스 , 크리스찬 슬레이터 , 토비 맥과이어 출연작으로과거부터 흔히 제작된 저예산 가족 영화 작품들 중 하나였습니다만, 당시 닌텐도와 PPL 계약을 맺고, 작 중 게임 대회가 열려서 NES (패미컴) 게임들과 주변기기가 비중 있게 나왔으며, 미국 흥행 만으로도 손익분기점 (제작비 2배)를 넘겨 흥행에 성공했고, 한국에선 극장에서 더빙판으로 개봉하는 등 다른 여러 국가들에서도 계약해 이 작품을 수입했습니다. 아래 내용은 한국영상자료원 [온/오프라인] GAMExCINEMA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코리는 외롭다. 아버지 샘은 의붓 어머니 크리스틴과 이혼했고 반항아 형 닉은 동생 코리에겐 관심도 없다. 배다른 동생 지미는 자폐증상이 있는 소년으로 사실상 대화가 없다. 샘과 닉에 화가 난 코리는 우연히 지미가 전자오락 게임에 천재적 소질이 있음을 알게 되고, 가는 길에 만난 할리와 함께 전미 비디오 게임 경연대회에 그를 출전시키기 위해 캘리포니아로 향하는데...이 작품은 닌텐도 게임사가 공식적으로 협찬한 헐리우드 영화며 이로 인해 닌텐도 액세서리 '파워 글러브' 광고로 착각할 수 있는 장면이 포함되고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3> 게임을 북미 대중에게 최초로 공개할 수 있었다. 이외에도 e스포츠의 상승을 예측함으로써 게임 문화를 다루는 영화 중 빠질 수 없는 작품이다.
콩라인박
작성일 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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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올드서티 vs 영서티 vs 투웬티
인터넷 하다 보이길래 함 글 써봅니다. 원래 세대구분은 이렇습니다. 1020 인생을 이제 시작하는 세대 공부를 열심히 하고, 사회생활을 준비하는 시기 모든게 서툴지만 배우려는 자세 시행착오를 겪으며 배우는 세대 앞으로 미래가 어떻게 될 지 모르는 긁지 않은 복권 사회 기득권층과 싸우는 가장 진보적인 세대 3040 사회의 허리와 같은 세대 배운것을 적극 활용하며 성취하는 세대 중견 관리자로서 아랫사람을 가르치고, 윗사람을 떠받들어야 하는 끼인 세대층 중간 관리자로서 후배들도 키우면서 윗선에 잘보여야 하는 계층 어느정도 미래가 보여지지만, 사회 기득권이 될지 아니면 도태되는지 결정되는 세대 5060 지금까지 살아온 것에 대한 보상을 다 받고 끝나는 세대 시니어로서 성공과 실패를 가로짓고, 최종 관리자로서 미래를 키우는 세대층 지금까지 살아온 결과로, 기득권이 되거나 또는 극빈층이 되는 세대 가장 보수적인 세대 즉, 20대와 30대는 물과 기름같이 절대 같이 할 수 없는 세대입니다. 취업과 인생을 준비하면서 기초 토대를 마련하면서, 좌절하며 사회 기득권과 싸우는 세대가 20대라면 30대는 취업한지 최소 2년~12년은 된 세대입니다. 절대로 같이 묶일 수 없는 세대인데 지금은 20대와 30대를 묶습니다. 20대 초반은 완전 애들과 같고, 30대 초반은 인생실전을 겪는 세대로서, 완전 다른 세대입니다. 즉, 11살과 21살을 같은 세대로 묶고 있습니다. 초4와 대학생과 같은 세대 맞나요? 11살이 보는 21살 대학생은 그냥 키큰 어른일 뿐이고, 21살이 보는 31살은 드라마 미생에 나오는 과장 아저씨에 불과합니다. 절대 같은 세대로 묶일 수가 없는데 30대들은 본인들이 20대와 묶인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아무리 관리 잘된 35살이 20살과 같은 행동양식과 트랜드를 따라할 수 있을까요??
붸윤정남주
작성일 2025-10-20
추천 5
[영화] 1986년 공개작들: 뽕 실사판, 킬보트 (쵸핑 몰)
*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 선정적일 수 있는 내용, 호러 작품 중 유튜브 정책에 맞춰 블러 처리 후 공개된 영상도 호러 장르에 익숙치 않은 분들에게는 끔찍하게 느껴질 수 있는 내용 및 잔혹하게 느껴질 수 있는 내용 등 미성년자에게 부적절할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뽕Mulberry (Ppong) ㆍ 1985 년 (심의일자 기준. 실제 개봉일자는 1986년 2월 8일) 이두용 연출작, 이미숙 , 이대근 , 이무정 , 라정옥 , 태일 출연작으로 나도향 작가가 1925년에 발표한 동명의 단편 소설을 영화화한 실사판 영화 작품으로 단편 소설을 2시간에 육박하는 장편 영화로 만들어야 했던데다가 원작 소설이 나온 뒤 수십년 후에 제작된 작품이라 추가적 각색도 들어가 단순히 도색 영화 취급이 아니라 영화제 수상작이 되기도 했으며, 멀티플렉스 시스템이 보급되기 이전 시기에는 흥행 성공의 기준이었던 관객수 10만도 넘는 등 흥행에도 성공했습니다.(이후 한국영상자료원 계열 채널에 공개될 때도 조회수 5000만이 넘는 대인기를 기록하고, 4K 화질 보강 판본도 별도로 공개)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1920년대 중반- 당시 먹을 것, 입을 것이 부족한 일제 치하에 서두 산간벽지- 용담골이란 마을에 천하의 노름꾼 남편을 둔 안협이란 절색이 부인이 있었는데 그녀는 가사를 돌보지 않고 전국의 투전판을 돌아다니다 바람처럼 몇 달에 한번 정도 들르는 남편 삼보 때문에 살기위해 동네 뭇남자들에게 몸을 제공하고 곡식을 얻어 구차한 삶을 연명한다. 이러한 안협의 방자한 화냥끼 때문에 온동네의 여론이 분분하지만 이동네 남정네 거의 다 그녀를 한번씩은 다 거친터이라 아무도 그녀를 쫓아내지는 못한다. 헌데, 오직 그녀가 몸을 제공하지 않는 남자가 하나 있었으니, 자기와 뽕을 동업으로 치고 있는 자기집 주인할매의 머슴으로 힘세고 욕심많고 비열한 삼돌이란 녀석이다. 삼돌은 자기만이 안협의 몸을 섭렵하지 못한 것에 후꾼 달어 협박도 해보고 사정도 해보았지만 안협은 모든 남자는 물론, 하다못해 뽕지기 폐병쟁이까지 몸을 내돌리면서 삼돌에게만은 죽어라고 몸을 허락하지 않는다. 급기야 앙심을 품은 삼돌은 모처럼 집에 들른 삼보에게 안협의 방종한 행실을 고자질하나 결과는 넙치가 되도록 삼보에게 얻어맞고 기절한 것 뿐이다. 이어 안협을 때리는 삼보- 때리는 남편이나 맞는 아내의 가슴에는 사무친 한이 흐르고... 삼보는 또 구름에 달가듯이 어디론가 정처없이 떠나간다. 그는 이 나라의 독립을 기원하는 선구자였다. 그 마을을 빠져나가는 삼보의 뒷 모습을 바라보는 안협의 얼굴엔 알 수 없는 눈물이 흐르고 용담골 전경엔 어둠이 짙게 깔려 흐른다. 등급정보(1) 심의일자 1985-11-30 심의번호 85-78 관람등급 연소자불가 상영시간 114분 개봉일자 1986-02-08내용정보-개봉극장단성사(서울)수출현황미국(1986), 일본(1987), 대만(1988)노트■ 나도향의 원작을 영화화.■ 원작이 갖고 있는 시대상의 반영과 해학적인 성 표현, 여기에 이미숙의 매력을 잘 살렸다.■ 비교작품 : 모니카벨루치 주연의 <말레나> https://flixhouse.com/video/3200 https://fawesome.tv/movies/10695925/chopping-mall 킬보트Chopping Mall ㆍ Killbots ㆍ 1986 년 호러 장르 매니아들에겐 익숙한 이름인 짐 위노스키 연출작이자, 켈리 마로니 , 토니 오델 출연작, 줄리 코먼 (로저 코먼 아내) 제작, 로저 코먼이 설립한 영화사 '콩코드 픽쳐스' 배급작으로 원제는 쇼핑 몰을 살짝 비튼 '쵸핑 몰'(chopping, 썰기)이며 내용은 쇼핑 몰 안에 입점한 식당의 여직원으로 일하는 주인공 앨리슨을 포함한 친구들이 영업 종료 이후 모여서 놀기로 했는데, 천둥 번개 사고로 인해 제어용 컴퓨터에 오류가 발생해 경비 로봇들이 밤에 남아있던 내부 인원들을 습격하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습니다. 개봉 당시에는 주인공 일행과 가까운 연령대의 10대 관객 대상의 전형적인 저예산 B급 호러 영화 취급을 받기도 했으나, 거두절미하고 바로 로봇들이 고장난 것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며 시작해 상대적으로 스피디한 진행(이 중 레이저 헤드샷으로 머리를 파괴하는 장면은 후대에도 화제가 되기도), 여러 호러물들이 주인공 일행이 겁먹고 아무 것도 못하거나 무력하게 도망치다 당하는 경우도 많은 것과 달리 배경이 쇼핑몰이란 컨셉을 살려 주인공 일행 총기 판매 코너, 기름 판매 코너 등에서 무기를 확보해 적극적으로 대항하는 행동력, 상황에 맞게 다양하게 적용된 OST 등(단순히 공포감만 조장하는 음악들 뿐만 아니라 후반부에 앨리슨이 최종 결전에 나서는 것을 상징하는 비장한 분위기의 음악도 존재)으로 컬트적 인기를 얻었으며, 극장판에 없던 추가 장면이 보강된 TV판, 화질 보강 및 부록 영상 포함 블루레이, 리메이크판 계획이 나오기도 했습니다.(다만 리메이크판의 경우 연출을 담당했던 인물이 타계하여 사실 상 무산 내지 무기한 연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샤우트 팩토리 운영 채널에서 유튜브 채널에 맞춰 일부 블러 처리한 뒤 공개 중이며(블러 처리된 영상이지만 호러 장르에 익숙치 않으면 잔혹하게 느껴질 수 있어 혹시 몰라 링크로 대체 # ), Flixhouse에서 본편 공개, Fawesome에서 영어 자막 캡션 지원 기능과 함께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초현대식 설비를 자랑하는 쇼핑센타에 야간경비용으로 도입된 3대의 로보트... 빠른 스피드로 센터 안을 이동하며 레이저 광선과 마취총 등 여러 무기를 사용하여 침입자를 격퇴하는 초정밀 로보트가 갑자기 컴퓨터 고장을 일으켜 살인기계로 변한다. 표적은 그날 밤 아무도 없는 센터 안에서 파티를 즐기려는 젊은 남녀 8명...철문으로 닫혀진 거대한 밀실속에서 어떤 충격에도 견디는 초합금 살인 로보트와 젊은이들의 처절한 싸움은 시작되었다. (출처 : VHS)
콩라인박
작성일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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