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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국짐당 재미있게 돌아가네... 소설을 함 써보겠습니다 김문수가 당 대선후보로 당선되었습니다.. 근데..당에서 대하는 태도가 좀이상해요.. 영상보셨을겁니다..국회의원들이 손가락 까딱까닥 거리며 부르고 앉으라고 하는거..대충 느낌이 “ 어이 문수 일루와.. 여기 앉으며되 여기 여기~~ 아참.. 여기 앉으라고..! 거 되게 말귀 못알아듣네..”거의 뭐 보좌관 부르는 정도더군요.. 권성동의 생각은 이럴거라 생각됨..김문수로 극우꼴통들 단합시키고 한덕수로 중도를 단합시켜그 두곳의 표를 모은다.. 그럼 대선.. 결코 불가능하지 않을지도..거기에 대법원의 역공이 첨가되면.. 이거 할만하데?? 라고 말이죠. 근데 우습게도 김문수가 상꼴통인건 생각못한듯.. 아니면 이정도일줄을 몰랐을지도 모름..김문수는 꼴통이지만 주관이 뚜렷한 꼴통임..남의말 듣는 꼴통이아님..문젠.. 당 대선 후보중 그나마 건질수있고 당내세력이 없는 넘을 찾다보니 이넘밖에 없었단겁니다.한동훈?? 아.. 이넘은 당내 쿠테타 세력이고.. 홍준표?? 이 영감은 그냥 올드보이 능구렁이들 대표고..당내에 딱히 세력도 없고 부리기 쉬워보이는게 김문수뿐이란건 쉽게 판단되더군요.그리고 좀 이상한게 김문수가 딱히 대통령에 욕심이 없어 보인다는겁니다..자기도 아는거죠.. 첫술에 대통령 욕심낼만한 깜냥이 안된다는거..그저 이걸로 중앙에 세력을 만들기를 바라는 정도??? 여튼 열정적인 욕심이 없어보임.. 여기서 권성동이나. 한덕수는 왜 통합을 바라고 모든 불협화음이 일어남에도 이짓을 할까?권성동이가 원조 윤핵관인건 아실겁니다.. 장재원과 함께 말이죠..그러다 윤석열 대통령되고 스리슬쩍 사라짐 뉴스조차 안나옴.. 윤석열 문제가 자꾸터지면서 한발뺀거라 봅니다.그러다 계엄령 터지고나서 부터 본격적으로 얼굴을 드리밀기 시작하죠.. 아무런 피해없이 살아남았죠..근데. 뜬금없이 장재원 사건이 터짐.. 전 이걸 권성동이와 장재원의 권력싸움에서 장재원이 졌다고 봅니다.지금 권성동이는 지 원래 라인과 장재원라인을 다 가지고 있죠.. 국짐당 실세중 실세입니다.계엄령으로 한동훈 라인도 다 날려버렸고.. 그나마 홍준표 라인이 작게라도 살아있던것마저 경선 전후로 날렸죠..의도 된거라 봅니다.. 홍준표가 정계은퇴?? 라인이 살아있으면 무소속 아니 차기라도 노릴 양반임..장재원 날라가고 경선중 자기 라인 날라가는 꼴보며 정치 포기한거죠. 더이상 남아있을 힘이 없어진거라 봅니다. 어찌보면 권성동은 히든라인까지 물위로 올리며 몰빵한거라 봅니다.. 여기서 이재명이 당선이라도 되면 아무리 정치보복안한다고 해도 지은 죄가 하도많으니 언제고 터질거고 끝장날걸 아는거죠..그리고 다른넘은 봐줘도 너만은~~! 이란건 당연히 있을거고 말입니다.여기에 한덕수도 동의한겁니다.. 여기서 밀리면 내란공범으로 징역살이 입니다.. 사면?? 최소 5년은 생각도 못함.. 허수아비 김문수, 살아남아야하는 한덕수.. 그둘위에 서야만 존속할수있는 권성동여기서 김문수가 반기아닌 반기를 듭니다.. 대통령? 그거 까짓거 안되면 말고..딱히 내란에 가담된것도 아니고.. 빼앗길 권력이 많은것도 아니고..그런 자신이 개호구로 찍히면서 엄한넘들 시나리오에 질질끌려갈려니 자존심도 상하고기분도 엿같아지는거죠.. 그리고 이인간 소싯적에 성질이 대단한 사람이었음 중간이 없어요.. 지금도 그렇지만개꼴통임.. 거기다 허수아비지만 대선 후보인데.. 사람취급을 안해주네??? 빡돌았을거라 생각됨 이래서 지금 권성동이 시나리오 대로 안넘어가고 자꾸 개판으로 돌아간다고 생각됩니다..재미있게 굴러가네요.. 김문수 이인간 끝까지 후보사퇴도 안할듯 싶어요.. 후보안일화도 안할거구요..진짜 개꼴통짓할려면 당에서 지럴대면 그대로 빤스목사한테가서 대통령 후보로 출마할수도 있을듯합니다..그럼 대단한 코메디나 나올거같긴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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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마지막글... 대통령 윤석열,국무총리 안철수,비서실장 장재원…이조합…아무리 생각해도 최악의 시나리오가 현실이 됐네요. 생각할수록 20만표가 아쉬울 뿐입니다.나는 TK출신에 PK에 살고 있는 40대 중반에 20대 들이 말하는 4~50대 틀딱입니다. 나름 열심히 살아 자가로 집도 소유하고 있고 중형차도 있고 직장도 이름 말하면 다 아는 대기업에 꽤 높은 연봉을 받고 있는 40대 중반 틀딱입니다.젊어서 고생할때도 지금도 언제나 민주당입니다. 물론 민주당원으로 가입하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만 투표는 언제나 민주당만 뽑았습니다. 도저히 보수당쪽으로 표를 줄수가 없었습니다. 20대때도 지금도…보수당은 가진자들과 부자들을 대변하는 당이니깐요. 절대로 약자와 가난한자들을 대변해 주지 않습니다. 솔직히 나는 윤석열이 대통령이 된다해도 나쁠게 없죠. 집값 올려줄테고 세금 깍아 줄테고 친재벌 정책으로 일하기도 편해질겁니다.주52시간…변화가 올테죠. 쉽게 자르고 싸게 고용하고 더 많이 일시키고…서서히 바뀌겠죠. 나는 별 상관없습니다. 난 이미 기득권이 돼어 버렸으니, 하지만 지금 젊은 청년들 그 분들이 걱정입니다. 지금 보수당에서 가난하고 힘없는 젊은 청년들을 지키고 공감하고 대변할수 있을까요? 제가 지금까지 경험한 바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주 52시간,최저임금,중대재해처벌법 ,각종 수당 등 모두 진보정권에서 만들어 졌죠. 보수정권에서 만들어 지지 않았습니다.물론 지금의 민주당역시 기득권화 되어 버렸죠. 검찰총장을 추천한 사람, 그사람도 자기 자리 잘지키면서 잘 살고 있고, 경선때 부터 후보 선출 이후에도 내부 총질에 이해관계만 따지고, 패미로 편가르고, 180석 몰아줘도 본인 안위만 생각하고 다음 총선때 한자리 생각하고, 눈치보고 나서지 못하고, 적패청산,검찰개혁,언론개혁 뭐 하나 시원하게 못하고 대통령이라는 사람은 정치중립 타령 나는 그전 대통령 들과는 틀리다…이러다 결국 정권 내주게 돼었고…이재명 후보가 주장한 전국민 재난지원금, 자영업자 지원금,방역으로 인한 영업제한 완화 이것들만 제때 이루어 졌어도 이번 선거 편하게 이겼을겁니다. 결국 대통령의 고집과 민주당의 헛발질로 정권 내준거죠. 이재명 후보는 혼자 개인기로 47% 받은겁니다.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오로지 본인의 자질로 받은 지지율이죠. 이재명후보를 잘 지켜 다음 대선에 도전하도록 해야 합니다.당분간 정치,시사쪽으로 관심끊고 살겠습니다. 포털 뉴스도 않보고 정치 팟캐,유튜브 전부 안보고 살려구요. 그냥 주저리 주저리 쓸데없는 글 싸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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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아니 도대체 정보를 어디서 얻는겁니까? 한분은 중앙일보에서 보도된 조국장관 케이크 사진을 뭔 지지자랑 짜고 쳤다고 하질않나 뉴스에 나온 드론영상부터 갔다오신 분 인증 사진까지 다 나온 마당에 또 서리풀 얘기 하고있질않나 지난번 장재원 아들을 조국장관 딸과 비교하던 얘기도 두분이 똑같은 소리 하던데 아니 무슨 한군데서 정보받아요? 뭔 돌아다니다 보는 극우들 얘기가 다 똑같어? 그거 하나가지고 주구장창 서로 돌려먹기하나요? 소스가 나오는 곳이 한정되다 보니 다른 분들이 아니라고 얘기해 봐야 말이 통하나 ㅋㅋ 거 보면 광신도 광신도 얘기들 하시는 분들 있는데 제 입장에서는 누가 던져주는거 본인이 확인도 안하고 그것만 덥썩덥썩 믿는 분들이 광신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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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언론인 1954명 이제야 나서는 군요 !!!!!! 언론인 1954명 이제야 나서는 군요 !!!!!! [삶의의미님 정리] "국정원 보도통제 맞서 싸우겠다" "언론인들 부끄러움을 알아야 한다 벼랑끝 내몰린 민주주의 더 이상 방치 못해" 이들은 “국정원의 선거 개입을 다룬 시사프로그램과 뉴스가 방송되지 못하는 일이 비일비재하고, 독재정권에서나 있을 법한 국기기관의 보도 통제가 버젓이 자행되고 있다”며 “언론인들은 보도 통제에 맞서 진실 규명과 국정원 개혁을 위한 단호한 투쟁을 전개할 것”이라 밝혔다. 하지만 이들이 주장하는 보도통제는 ‘자기검열’의 또 다른 이름이다. 이명순 동아투위 위원장은 “작년에 기자들이 부끄러워서 파업을 한다고 했다. 지금도 부끄러움을 알아야 한다. 분노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지금 이 시기를 헤쳐 나갈 수 있다. 보도수준이 여기까지 온 것에 대해 반성해야 한다”고 당부했다.박래부 새언론포럼 회장은 “우리는 이명박정부·국가정보원·경찰·새누리당에게 민주주의를 빼앗겼다. 하지만 이 사실에 놀라지도 않고 있다. 이미 길들여져 있기 때문이다. 언론이 오늘날의 상황을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박석운 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는 “촛불시민들의 외침이 보도되지 않고 있다. 현역언론인들의 결의가 공정보도투쟁의 실천으로 이어지고 이런 실천이 공정보도로 국민에게 나타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사무처(15명)강성남 이경호 최 철 이영만 김한중 김지성 최유리 이기범 백재웅 최정기 김민아 탁종열 안혜영 박미나 김현익경향신문(49명)권재현 김창효 김흥소 고용우 김성태 박상돈 장회정 황경상 박은하 이정호 강윤중 황영숙 이기경 이영경 정윤휘 김명일 조미덥 유희곤 홍진수 주영재 김창길 한 진 임지영 곽희양 김기범 문주영 고영득 이희진 진현주 김세훈 하경헌 손봉석 한승곤 김향미 이은실 전선미 홍성문 정창현 김범준 박정인 김선광 김정기 김호정 박송이 이연우 김 인 박정우 송인선 도지형국민일보(21명)강준구 강창욱 공희정 권기석 김남중 김지방 김현길 문수정 박재찬 백민정 서윤경 서정학 신귀중 신태철 심은숙 양진영 우성규 이영권 전웅빈 하윤해 황일송뉴시스(15명)최한규 김영욱 배민욱 이재훈 윤정아 추인영 이예슬 양길모 오종택 박영주 이수지 박지혁 임종명 박주성 서재훈서울신문(162명)임병선 이호정 박록삼 김성수 조현석 이창구 김헌국 송한수 정광수 김재두 서기석 김용범 최완순 이구화 장형우 신양섭 김윤근 홍지민 김태유 박흥식 최영철 고은영 신벼리 나경은 이태성 이 석 이성준 양진호 이창희 김종현 강유진 이정훈 안병환 김성수 안 석 하종훈 명희진 김경두 김지예 김학민 조두천 박은정 한세원 박지연 서봉원 김동현 김인석 박상렬 김민석 윤샘이나 신융아 이선영 김진성 손형준 박지환 안주영 이완형 김예원 장상규 최홍재김정은 홍혜정 조태성 한준규 김영중 배경헌 정서린 조희선 최재헌 류지영 최훈진 이은주 김진아 김소라 조은지 임주형 오달란 김양진 정재훈 전준영 강 신 신명식 장 훈 김지찬최준규 이수우 이호범 이동린 이영완 김양규 김진일 연미영 김용덕 박승철 방용신 김상규 홍정수 이남윤 김규섭 정승해 김민성 심지성 이승우 원용래 류덕열 김재영 최해석 전병두 서승필 유진두 김문제 김경태 이우용 조형석 권정근 기성찬 김현우 배병관 이동권 최상규 맹수열 이경숙 허백윤 임창용 신진호 강경민 정현용 김인영 김태이 신성은 서강욱 남건일 박성규 안도성 김연희 이경수 정대수 최광삼 신규득 이덕승 홍성녀 박수현 김정아 박혜진 김진아 김미선 김경만 정보경 이호영 김수경 노현철 김경래 장완수 최의선 백영수 조강욱 김경호 강정욱 이원규 엄완섭 이 헌 한명구전자신문(6명)김유경 권건호 문보경 오은지 김시소 김명희아시아경제(9명)전필수 황준호 박병희 설한솔 임철영 박충훈 이지은 임장열 송화정연합뉴스(31명)고일환 황선익 정윤덕 김민희 임기창 이웅 홍정규 김종환 박상돈 송진원 백도인 김호준 이유진 김동현 김남권 민경락 고동욱 노재현 이승환 김세진 김태균 박상현 임병식 손현규 김근주 이정훈 장덕종 최영수 이재림 노승혁 고성식한겨레신문(76명)강경은 구본욱 권오성 김경욱 김경진 김남준 김도성 김민경 김선영 김성환 김소윤 김승현 김연기 김용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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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인철 김경정 박정연 김영종 박용훈 권예지 이충언 이은미 김호상 김민정 정유라 박인규 김영한 민일홍 김지연 이순령 허진이 이동우 최상열 안종호 서정협 임이숙 서승표 강요한 김은비 유경숙 신원섭 황초아 황 혁 김현석 홍기호 장홍태 윤성도 김우진 송현경 김성일 남철우 이승호 오태훈 정창화 기훈석 성재호 최문호 안주식 황형선 이진희 강민하 강희정 고인석 권오훈 김남용 김성철 김일훈 나구엽 문지은 박 완 복진선 선영진 신희철 유용준 윤원섭 이광진 이명신 이민지 이 정 정광본 정창기 최도명 성상엽 김진수 정희선 염정원 이 호 박상욱 길다영 강원호 김영은 엄기숙 김문영 이의선 송명훈 황승기 홍소연 이상호 오태훈 김희수 선상원 이승준 백우정 박명원 박상훈 박남용 조정인 최준혁 임세준 한석준MBC(32명)이성주 김한광 오동운 김병헌 김재영 박재훈 홍준수 한승렬 박대용 정헌규 허일후 황윤정 윤석호 최원진 정영구 장재현 전흥배 한신구 한영해 윤성희 우동일 장용기 김홍식 장성호 정동원 이복현 김형철 이종휴 남두용 류천복 양태욱 방창호울산MBC(50명)배윤호 김종길 전국찬 이상권 강동균 정대진 양기영 조동수 남승훈 권홍식 박재규 여일기 김대호 우성균 원준식 최진구 김철성 김병주 박준영 안혜수 이관열 박병원 민희웅 김연경 정상민 김동석 김영기 정석훈 강성우 이후규 이채식 이지훈 이상욱 설태주 옥민석 유영재 이돈욱 유희정 최지호 이용주 김능완 장정복 김현중 홍상순 최창원 서하경 전상범 서정훈 노관석 안병훈춘천MBC(16명)정우성 안경재 김창중 이재규 황병훈 박민기 백승호 김종원 김희수 김창식 전영재 김정림 김종원 최헌영 최정현 김진후제주MBC(21명)박재정 지거보 김기호 강희철 김훈범 정유진 양윤택 오승백 김병호 송상훈 김연선 홍수현 김연화 양원석 김보성 신예원 문용준 문승욱 박성덕 김종화 고재범강릉MBC(13명)김현수 홍두희 박은지 안일근 황상익 조우석 김주윤 김인성 권태웅 김장원 최기복 홍한표 이상훈대전MBC 계약직분회 (12명)강태명 김흥동 김정훈 김준영 노현수 신규호 양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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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상 박규철 김용수 이민재 김용수 안진수 최재혁 이태봉언론개혁시민연대(4명)전규찬 추혜선 김동찬 김이지 한국PD연합회(2명)이정식 김광선참교육학부모회(1명)송환웅한국인터넷기자협회(1명)김철관 문화연대(1명)이기형 미디어기독연대(1명)임순혜 표현의자유와 언론탄압 공대위(9명)현 종 고창규 김창건 고운산 이재교 윤세종 이상재 장동규 홍순창 김응규 언론인권센터(1명)윤여진 진보네트워크센터(2명)오병일 장여경 매체비평우리스스로(1명)노영란 방송독립포럼(1명)최성민 조선일보는 없군요 ㅎ 역시 조선일보 답습니다. 왜 내부에서 저항을 안하나 많이 기다렸습니다. 결의한대로 꼭 행하시길 국민 다수가 지켜 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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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한국, 국제수학올림피아드 역대 첫 종합 1위 한국, 국제수학올림피아드 역대 첫 종합 1위 [사진설명. 지난 4일부터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제53회 국제수학올림피아드(IMO·International International Mathematical Olympiad)에서 사상 처음으로 첫 종합 1위를 차지한 우리나라 대표단의 자랑스런 얼굴들] “기름 한 방울 나지 않는 조그마한 나라지만, 훌륭한 인재들이 있어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습니다” 우리나라가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국제수학올림피아드(IMO·International International Mathematical Olympiad)에서 참가자 전원이 금메달을 차지해 처음으로 종합 순위 1위에 올랐다는 낭보가 전해졌다. 연합뉴스는 16일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을 통해 지난 4일부터 아르헨티나 마르델플라타에서 열린 제53회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 참가한 우리나라 대표단 전원의 금메달로 종합 순위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영예의 금메달 주인공은 김동률(15. 서울과학고 1학년), 김동효(17. 서울과학고 3학년), 문한울(16. 세종과학고 2학년), 박성진(16. 서울과학고 2학년), 박태환(17. 서울과학고 3학년), 장재원(16. 서울과학고 3학년) 등 6명으로 구성된 학생들이다. 이 같은 쾌거는 우리나라가 지난 1988년 제29회 호주 시드니 대회부터 참가한 이래 이번이 처음으로 특히 전 세계 100개국 548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금메달 합격선이 최근 들어 가장 낮았을 정도로 문제의 난이도가 매우 높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교과부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종합 점수 209점을 획득해 중국 195점, 미국 194점, 러시아 177점 등 수학 강국들을 큰 점수 차이로 제쳤다. 특히 김동률 학생은 총 42점 만점에 40점으로 전체 개인 순위 2위에 올랐으며, 장재원 학생은 4위, 문한울 학생은 9위로 전체 개인순위 10위 안에 3명이 이름을 올렸다. 국제수학올림피아드는 수학 영재를 조기 발굴·육성하고 세계 수학자와 수학 영재들의 친선과 문화 교류를 목적으로 1959년 루마니아에서 처음으로 개최됐으며, 지난 2006년과 2007년 종합 3위를 기록한 것이 그동안의 최고 성적이었다. 특히 지난해 7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제52회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서는 2005년 이후 5위권 밖으로 밀려본 적이 없던 우리나라가 13위를 기록하고 북한이 7위를 차지한 바 있어 그 의미는 더욱 크다. 북한은 이번 대회에서 128점을 따내며 12위(금2, 은1, 동3)에 머물렀다. 북한은 2007년부터 6년 연속 국제 수학올림피아드에 참가하면서 첫해 8위, 2008년 7위, 2009년 5위를 차지하는 등 꾸준히 향상된 실력을 보여 왔다. 매년 각국을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는 이 대회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약 10일간에 걸쳐 개최되며 국가별로 6명씩, 대학교육을 받지 않은 20세 미만 학생이 출전하는 개인의 명예와 국가의 자존심을 건 세계적인 청소년 수학대회다. 문제는 대수, 기하, 정수론, 조합 등에서 총 6문항이 출제된다. 하루 4시간 30분에 3문제씩 이틀간 주어지며 문제당 7점 만점으로 채점한다. 교과부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 출전한 우리나라 대표단이 한국시각으로 오는 18일 오후 5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나라는 지난 5월에도 전세계 학생 대표들이 모여 창의력을 겨루는 2012 세계 창의력 올림피아드에서 우리나라 대표팀이 금·은·동상은 물론 특별상까지 수상해 한국 학생들의 우수한 기량을 뽐낸 바 있다. 우리나라는 이번 국제수학올림피아드 종합 우승과 함께 기초과학과 탐구력, 창의력과 팀워크 등 문제 해결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국제 대회 등에서도 이미 한국 학생들의 우수한 기량이 검증돼 또 한 번 한국인 두뇌의 우수성이 전 세계에 집중 조명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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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구조견의세계...개와 사람이 호흡 맞춰야 인명 구조 지난 2003년 9월, 경기도 양주에서 85세의 한 할머니가 도토리를 주우러 갔다가 실종됐다. 가족과 지역주민 구조대원들이 이틀 동안 찾아 나섰지만 할머니의 행방은 묘연했다. 사흘 째 되던 날 아침 인명구조견 ‘노을’이 수색에 나섰다. 오전 10시경 노을이 갑자기 큰 소리로 짖기 시작했다. 구조대원들이 전날 지나간 지역에서 할머니를 찾아낸 것이다. 다행히 할머니는 가벼운 타박상만 입은 채 건강한 상태였다. 지난 10월19일 미국 오리건 주 애덤스 산맥에선 데릭 매머액이라는 27세의 청년이 5일 만에 눈 속에서 구조됐다. 해발 3300여m까지 올라갔던 그는 하산하던 중 눈에 미끄러지면서 추락해 발목이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다. 간신히 기어서 지네 등 벌레를 잡아먹으며 버티던 그는 구조견 덕분에 귀환하게 됐다. 이처럼 구조견이 실종된 사람을 찾아냈다는 반가운 소식은 국내건 국외건 가리지 않고 사람들의 가슴을 훈훈하게 해 준다. 남의 얘기를 통해 희망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 못지않게 큰일을 하는 구조견들이 지금 전국 8개 소방본부에서 소리 없이 조용하게 활약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생명구조견센터에 소속돼 있다가 출동해 경기도 양주에서 할머니를 구했던 독일산 셰퍼드 ‘노을’은 지금 전남 순천소방서에 배치돼 인명구조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11월 중순 용인 에버랜드 옆에 자리 잡은 삼성생명구조견센터에는 ‘노을’을 비롯해 전국 소방서에서 활동 중인 구조견들이 모였다. 119에 구조견이 처음 배치된 지 10년 되는 것을 기념해 열린 전국119구조견경진대회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실제 상황과 똑같이 구성된 붕괴현장에서 구조시범이 있었다. 구조훈련에 나선 진주소방서 박기호 소방교가 파트너인 독일산 셰퍼드 ‘강찬’을 몇 차례 어르더니 큰 소리로 지금부터 찾는다고 외쳤다. ‘강찬’은 무너진 시멘트 덩어리를 타고 넘어 순식간에 시멘트 더미 깊숙이 숨은 목표를 찾아냈다. 이런 구조견 18마리가 현재 전국 소방본부별로 배치돼 있다. 모두 삼성 측이 키워 소방방재청에 기증해 현재 구조장비로 등재된 정부 자산이다. 초기엔 요청이 올 때마다 삼성에서 개와 인력을 파견했으나 시간을 다투는 구조업무의 특성을 감안해 일선에 배치했다고. 국내엔 이들 외에 삼성생명구조견센터가 보유한 3마리와 민간구조단체에서 활동 중인 개까지 포함해 모두 30여 마리의 구조견이 있다. 얼마 안 되는 것 같지만 얕볼 게 아니다. 올해 국제인명구조견협회(IRO)와 UN이 공동으로 실시한 인명구조견 인증심사에선 아시아에선 한국 개 3마리와 일본 개 1마리가 합격했다. 삼성에선 4마리가 출전해 2마리가 국제인명구조견으로 인증 받았다. 일본에서 13마리가 나와 1마리만이 인증을 받은 것과 큰 차이를 보인다. 이 같은 실력을 인정해 IRO는 동북아지부를 삼성구조견센터에 두고 있다. 실제 성과도 크다. 삼성에버랜드 장재원 차장은 “1995년 삼성이 처음으로 구조견사업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43명을 구조했고 59구의 사체를 찾아냈다”고 설명했다. 지난 8월 대구 어린이 실종사건 때는 경찰과 주민들이 2주 동안 헤매도 찾지 못한 것을 구조견이 출동해 3일 만에 찾아내기도 했다. 지난 95년엔 전남 나주에서 폭설로 실종된 40대 경찰관을 사흘 동안 찾지 못하다가 나흘 째 되는 날 구조견이 출동해 1시간 40분 만에 찾아낸 바 있다. 장 차장은 “국외 파견도 나간다. 올해 스촨성 지진 뿐 아니라 1999년 대만 지진이나 터키 대지진 때도 인명구조 활동을 했다”고 소개했다. 이처럼 구조견은 국내외에서 큰 사고가 터질 때마다 나서서 톡톡히 역할을 해낸다. 10년 동안 구조견 핸들러(구조견을 다루는 전문가)를 하다가 탐지견 쪽으로 옮긴 삼성의 박남순 핸들러는 “외국에선 산악구조견과 건물구조견(재해구조견)을 나눠서 훈련을 시키는데 우리는 두 가지를 함께 하기 때문에 그만큼 철저히 오랫동안 훈련을 시킨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구조견에 대한 인식이 아직 크게 퍼지지 않아 며칠 씩 사람만으로 수색하다가 안 되니 구조견 파견을 요청하는 경우가 많다”며 “구조견이 나가면 순식간에 찾아내는데 때로는 사람들이 너무 냄새를 피운 뒤 나가게 돼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고 털어놓았다. 구조견 어떻게 되나 인명구조견이 되려면 여러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하고 아울러 반복되는 훈련을 통해 구조에 필요한 기술을 습득해야 한다. 구조견으로는 독일산 셰퍼드나 캐나다산 래브라도 리트리버, 양몰이에 많이 쓰이는 영국산 보더 콜리 등 중형 이상의 큰 개가 주로 이용된다. 험준한 산악을 오르내리려면 강인한 체력이 뒷받침돼야 할 뿐 아니라 장애물을 쉽게 뛰어넘을 수 있을 만큼 체격이 받쳐줘야 하기 때문이다. 사람과 친해야 하는 것도 필수적이다. 사람의 말을 잘 듣고 사람을 공격하지 않아야 한다. 아무리 능력이 좋아도 공격성이 있다면 구조견으로선 실격이다. 그렇다면 진돗개는 어떨까. 박 핸들러는 “진도개도 몇 번 훈련을 시켜봤다. 그렇지만 핸들러와 호흡을 맞추기보다 너무 독자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포기했다”고 설명했다. 박 핸들러는 구조견을 양성하는 데는 적어도 2년이 걸린다고 한다. “생후 8개월 정도에 걸쳐 사회화와 소유욕을 키우는 훈련을 한다. 사람과 친해지고, 무언가 가지려는 집중력을 키우는 기간이다.” 이런 훈련을 거쳐 많은 사람들이 몰리거나 소음이 심한 사건현장에서도 위축되거나 거부하지 않고 일을 잘 한다는 것. 실제 구조견센터에서 만난 구조견들은 처음 보는데도 사납게 굴지 않았다. 소유욕이 강할수록 원하는 것을 얻으려고 핸들러가 시키는 훈련이나 지시를 잘 한다고. 소유욕을 키우는데 공을 주로 이용한다. 아무리 우수한 종의 개라도 공격성이 강하면 이 단계에서 탈락한다. 이 경우 군견이나 경비견으로 보내지기도 한다. 이 단계를 통과한 개를 대상으로 1년 4개월 정도 강도 높은 구조훈련을 한다. 복종이나 수색훈련은 기본. 험준한 지형을 오르내리는 것은 물론이고 사다리를 타거나 계단을 통해 지하까지 들어가 수색하고 헬기에서 내리는 것도 수없이 연습한다. 야간 수색훈련도 반복해서 한다. 매몰자를 찾거나 연막탄 속에서 구조에 나서는 훈련도 받는다. 박 핸들러는 “구조견은 이처럼 힘든 훈련을 받고 이후도 힘들게 활동하기 때문에 다른 개들에 비해 수명이 짧다”며 씁쓸한 웃음을 지었다. 사람을 위해 자신의 수명 일부를 받친다는 얘기다. 구조견만 훈련하는 게 아니다. 구조견은 반드시 핸들러와 파트너가 되어 움직이므로 핸들러도 함께 훈련을 한다. 개는 뛰어난 후각과 찾아야 한다는 본능으로 움직이는데 핸들러가 바람 방향 등을 감안해 어디서부터 찾아나갈 지 이끌어줘야 한다. 인명을 구하기 위해선 사람과 개가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기원 중앙119 소방교 “개한테도 배울게 있어” ]“중국 스촨성 지진 때 구조에 참여했는데 유리 파편에 ‘백두’의 다리가 상당히 많이 찢어졌다. 현장에서 여러 바늘을 꿰매는 응급수술을 했다. 그런데도 백두가 그런 상태로 움직여서 다시 수색에 나섰다. 백두는 성격이 강해 적극적이기 때문이 많이 다치는 편이다.” 이기원 핸들러(중앙119 소속)는 “개도 사람처럼 아플 때는 아픈 내색을 하는데 백두는 절대로 꾀를 부리지 않는다”고 칭찬했다. 98년 소방업무에 뛰어든 그는 지난 해 4월부터 정식으로 핸들러가 되어 올해 만 다섯 살인 백두와 함께 구조현장을 뛰고 있다. 이제 표정만 봐도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를 알게 됐다고 할 정도로 호흡을 맞췄다고 한다. 대부분의 핸들러처럼 그는 24시간 2교대로 근무한다. 어느 때고 상황이 발생하면 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그는 올해만 산악출동을 포함해 15차례 백두와 함께 구조현장에 출동했다. 산악구조 현장에선 헬기로 출동해 백두를 안고 내리기도 했다. 사고 현장을 찾는 일이 쉬울 리 만무하다. “스촨성에선 사체 냄새가 진동해 구조견조차 혼동할 정도였다. 그런 상태에서도 백두는 매몰된 지점을 제대로 찾아냈다.” 출동이 늦어져 생존자를 찾아내지 못한 게 아쉽다고 했지만 그래도 그곳에서 사체를 13구나 발굴해 유족에게 인도했다. 나산백화점 붕괴사고 현장에도 달려가 2명을 찾아내는데 일조했다. “포크레인이 쓰러지며 쏟아져 나온 기름 냄새 때문에 찾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백두가 정확한 지점을 확인시켜 줬다”고 했다. 일반 소방업무를 하다가 구조견을 운용하는 그는 처음엔 갈등도 많이 겪었다고 했다. “말 못하는 짐승을 다루는 게 생각대로 되지 않았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거의 포기할 뻔했다. 그 상태를 넘어 일이 풀리니 재미가 업그레이드되더라.” 그는 올해 백두와 함께 많은 훈련을 했다. 한 여름 뜨겁게 달아오른 아스팔트를 장시간 달리면 개가 발바닥 부상을 당한다는 것도 경험으로 알게 됐다. “얼마나 열심히 훈련을 했는지 백두의 체중이 4kg이나 줄었다.” 35kg 나가는 개의 체중이 그 정도 줄었을 정도면 그의 몸무게는 얼마나 줄었을지 상상이 갈 것이다. 그러면서 개한테도 배울 게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한다. “그 동안 성격이 급했는데 이제는 마음을 차분히 다스리는 법을 익히게 됐다.” 자료제공 : 매일경제신문 -
[정치·경제·사회] 어이쿠야~~ 자알 먹는다 어이쿠야~~ 자알 먹는다 [아고라 엔조이텔님 글] 강만수는 경제 말아먹고 나경원은 주어 먹고 박근혜는 눈칫밥 먹고 유인촌은 강병규랑 등쳐먹고 장경동은 불교 비난하면서 신도들 울겨먹고 어청수는 서민들 때려가면서 먹고 안병직은 헛소리 하면서 먹고 장재원은 큰소리치며 먹고 공정택은 먹고 또 먹고 이봉화는 쌀돈 받아 먹고 구본홍은 못먹게 하는거 먹고 정운천은 값싸고 질좋은 미국소먹는다 하면서 비싸고 질좋은 한우 먹고 조중동은 낙서하면서 먹고 그렇다면 우리 각하님은....................................................................................................?? 대한민국을 말아 먹고 계십니다!!! 자 문제입니다!! 이동관이는 무엇을 먹을까요?? 심심해서 이 글을 각색편집해봅니다 옛날 옛날에 저氏집안에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 집안은 항상 뭐든지 뜻을 펼쳐 성공했다하여 동네 사람들은 그 가족들을 저低씨氏발發이라 부르며 그들을 따랐습니다 그러던 그 가족들이 집안잔치가 있어 한자리에 모이게 되는데 엄마 봉화씨는 농민들 삥쳐서 쌀 사오고 막내삼촌인 운천씨는 미국소 싸게 팔아넘겨 번 돈으로 한우를 사오고 둘째아들인 인촌씨는 해외출장비를 모래 과다 지출해서 남은돈으로 맛있는 반찬들을 사오게 됩니다 그렇게 그들은 그들만의 맛있는 저녁식탁이 차려지는데 야박하게도 인근주민들에게는 맛있는 냄세만 풍길뿐 아무에게도 주지를 않자 주민들은 우리도 그들처럼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 저씨 담장을 바라보며 아~~저c발!아~~~저c발!!이라고 탄식을 했더랍니다 이 훌륭해보이는 가족들에게도 남모를 아픔이 있었으니 바로 전처인 봉화씨가 너무도 쌀로 삥땅을 많이 쳐서 주위의 시선을 의식한 아빠 명박은 봉화씨와 헤어지고 후처인 근혜씨를 들리는데... 명박:여보! 식사하지 자 다 모였는데 다들 맛있게 먹자고?? 경원:아빠 아줌마가 안 먹는데?? (싸가지 없는 경원은 근혜를 엄마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에 감정이 상한 근혜는 막내딸 경원을 보며 근혜:이거 먹을레?? 하면서 의도적으로 고기점을 떨어트린다 명박:허허허 (쓸데없는 웃음으로 만회할려고 한마디 던진다) 여보 괜찮아??우리 경원이 떨어진것도 잘먹어?? 그치 우리 경원이~~~ 경원:(아빠를 노려보며)아빠 이제 주어먹을 나이는 지났오~~ 이젠 안 주어 먹을꼬야?? 근혜:약간의 감정을 추스리며 )으흠으흠 그러면 우리 경원이 니꺼는 이젠 다 먹었고 이젠 주어(먹을것도 )없네?~~ 경원:감정에 북받힌 경원은 순간 눈물을 흘리고 만다 순간 분위기는 싸늘게 지고 근혜는 조용히 눈칫밥을 먹게된다 ............................................................................... 싸늘해진 분위기를 애쓰는 딸 저경원이가 아빠에게 물었습니다 저경원:아빠 아빠는 왜 맨날 말아먹어? 저명박: 으음~~ 아빠는 이왕 먹을거면 빨리 먹고 없애야쥐 밥을 너무 오랫동안 먹으면 안돼~~그러니 너도 밥먹어 경원:아빠 나 배불러 먹기 싫어 명박:넌 어릴때 부터 떨어진걸 잘 먹었잖아 그러니 어여 먹어 경원:어엉~~아빠 !! 주어먹을께 없잖아?? 명박:할아버지 드시는거 봐봐 얼마나 잘 드시니?? 경원:아빠 정택이 할아버지는 아까 밥 먹었는데 또 밥 먹어?? 명박: 냅둬 늙으시면 무조건 드시게 나두는거야?? 경원:아 그렇구나 ! 아빠 나두 많이 먹어야쥐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저씨 가족들은 열심히 밥을 먹는데 그 소리가 담장밖까지 들려 인근주민들은 그들을 부러워하며 저c발저c발하였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