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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9월 1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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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엽기유머] 성인 게시물로 검색 내용이 제한 되었습니다.
와핑핑
작성일 2025-09-02
추천 15
[영화] 상어 특집 1. 상어 관련 공개작들 ft. 아담 웨스트 배트맨
*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 미성년자에게 부적절할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배트맨이 상어에게 다리를 물리자 상어 퇴치제 배트-스프레이로 해결하는 장면이 나와 후대에도 상어 퇴치 스프레이 밈이 수차례 인용된 60년대 아담 웨스트 주연 배트맨 영화, 70년대부터 80년대까지 방송될 정도로 대인기를 끌어 나중에 방송 분량 만들 목적으로 상어를 수상점프 스키로 점프해서 넘어가는 장면도 넣은 70년대 TV 시트콤 해피 데이즈 , 대형 상어를 강아지처럼 가볍게 들어올리는 장면이 나온 90년대 슈퍼맨 TV 시리즈, 2010년대 초부터 현시점까지도 계속 방송 중이며 틴 타이탄즈 멤버들이 비행 상어로 변신해 슈퍼빌런들을 제압하는 장면도 나온 틴 타이탄 고 TV 시리즈 등 IMDB에 등록된 영상 작품들로만 한정해도 대중 문화 작품들에서 상어가 등장해온 역사는 100년도 훌쩍 넘었습니다.(1980년대부터는 상어에 대한 오해를 풀고 제대로 알아보자는 '상어 주간'도 매년 이뤄지기도) 이 중 1974년 소설 작품 '죠스'(한국에선 '아가리'로 수입)이 큰 인기를 끌자 TV 코미디 쇼에서 이를 패러디한 꽁트에 이어, 소설을 원작으로 삼은 실사판 영화 작품도 신속히 제작되어 1975년에 개봉해 평과 흥행 양쪽 다 역사에 길이 남을 초대박 대성공을 거두어 시리즈화됐으며, 패러디 코미디 영화, 비디오 게임으로 각색한 작품들, 80년대 튀르키예 영화에서의 인용 (여기선 쿨하게 상어가 습격해도 금방 칼로 제압), 죠스바 아이스크림, 90냔대 놀이 시설, 정식 속편은 아니지만 제목을 빌려쓴 2000년대 호러 영화 '죠스 인 재팬' (나중에 '사이코 샤크'로 제목 변경), 상어 연구를 다룬 2010년대 다큐멘터리 영화 '세이빙 죠스', 50주년 다큐멘터리 영화, 50주년 화질 보강 재개봉판처럼 관련작들이 계속 나오는 등 반백년이 지난 뒤에도 잊혀지지 않는 작품이 됐습니다. 아래 내용은 KMDB, KOBIS, TMDB, 왓챠피디아에서 인용한 실사판 영화 시리즈 및 다큐멘터리 영화 작품 소개입니다. '죠스' 실사판 1편 Jaws (1975) 뉴 잉글랜드의 작은 해안 피서지 애미티(Amity). 아주 평화로운 바닷가 마을로, 우정이란 뜻을 가진 이 마을은 전형적인 작은 바닷가 마을이다. 이곳은 여름 피서객들을 상대로 하는 것이 마을 수입의 전부다. 여름이 되어 막 해수욕장이 개장하기에 앞서 한 무리의 젊은이들이 한밤의 백사장에서 캠프파이어를 하며 젊음을 불태우고 있다. 이때 한 여자가 옷을 하나씩 벗어 던지면 모래밭을 달려가더니 바다로 헤엄쳐 들어간다. 달빛 아래 바다. 하지만 그 여자는 갑자기 무언가에 물리기라도 한 것처럼 바닷물 속으로 빨려 들어가더니 사라져버린다.다음날, 바닷물을 싫어하는 도시 출신의 브로디 경찰서장이 전화를 받는다. 여자의 시체가 발견되었다는 것. 악어나 상어에게 묻어 뜯긴 게 분명한 그 시체는 찢겨져 있었고, 그는 즉시 해안을 폐쇄한다. 하지만, 마을의 책임자인 시장은 이 마을은 피서객들로 돈을 버는 곳이데 어떻게 하려고 그러느냐면서, 해안 경비를 강화하고, 감시 속에서 여름 해수욕장을 개장시킨다.하지만 결국 일은 터지고, 한 소년이 상어의 습격을 받게 된다. 이제 이 마을은 상어의 공포에 휩싸이게 된다. 상어에 현상금이 붙자 상어사냥꾼들이 몰려든다. 하지만 다들 별볼 일 없이 그저 상금만 노리고 온 사람들이다. 그러나 그중에 두 명의 전문가가 찾아온다. 바로 상어 박사인 마틴 후퍼와 이 마을의 어부이자 카리스마 넘치는 퀸터 선장이 그들이다. 결국 브로디 서장과 퀸터 선장, 매트 박사는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 상어 사냥에 나서는데... (출처 : 네이버영화) (재개봉판) 50년 만에 되살아나는 공포, 블록버스터의 원조가 돌아온다!평화로운 휴양지로 알려진 아미티 섬. 어느 여름밤, 한 여성이 해변에서 의문의 실종을 당하고 곧이어 처참한 상태로 발견된다. 사건의 정체는 바로 사람을 노리는 거대한 백상아리. 섬의 경찰서장 ‘마틴’은 해변 폐쇄를 주장하지만 관광 수입을 우려한 시장은 이를 거부하고, 희생자는 계속해서 늘어난다. 결국 ‘마틴’은 상어 전문가 ‘후퍼’, 상어 사냥꾼 ‘퀸트’와 함께 직접 치명적인 포식자를 쫓아 바다로 나서게 되는데… 끝없이 펼쳐진 바다 한가운데, 완벽하게 진화한 살인 기계와의 숨 막히는 사투가 시작된다. '죠스 2' Jaws 2 (1978) 다시 한번 공포의 그림자가 멀리서부터 다가온다! 4년이 지나 더욱 큰 백상어가 휴가를 즐기기 위해 작은 휴양지를 찾은 사람들에게 우리가 두려워했던 그 모습 그대로 무시무시한 공격을 가한다. 오직 한사람만이 진실을 알고 있다.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리처드 D. 자누크(프로듀서, 딥 임팩트, 롤스 오브 인게이지먼트)와 경찰 서장 브로디 역할을 한 로레인 개리가 이 스릴감 넘치는 시리즈를 완벽하게 완성해내었다 '죠스 3-D' Jaws 3-D (1983) 뉴잉글랜드주에 캘빈 부샤드라는 사업가가 거대한 해양 공원을 건설한다. 이곳에는 전편의 주인공 브로디 서장의 아들인 마이크 브로디가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어느날 거대한 백상어가 열린 수문 사이로 공원내부로 들어와 직원들을 잡아 먹지만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이 없다. 이때 마이크는 애인이자 생물학 박사인 캐서린 모건과 함께 바다를 조사하러 갔다가 새끼 상어를 발견하고 즉시 상어를 생포하지만 곧 죽어버린다. 개장일, 공원에 몰려든 인파 사이로 어미 백상어가 출현한다. 상어와 인간 사이의 싸움이 시작되고 결국 상어를 죽인다. '죠스: 더 리벤지' Jaws: The Revenge (1987) 아직도 애미티의 휴양지에 살고 있는 엘렌 브로디와 그녀의 아들 숀과 마이클은 더 이상 바다에 관련된 일을 하지 않는다. 그리고 상어에 대한 두려움을 안고 살던 엘렌의 남편 마틴 브로디 서장은 몇해 전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현재 숀은 아버지의 뒤를 이어 애미티의 부서장으로 근무 중이다. 크리스마스 시즌의 어느 날 밤, 숀은 바다 위에 띄워놓은 부표를 점검하러 나갔다가 거대한 백상어의 공격을 받고 목숨을 잃게 된다. 이 소식을 듣고, 해양 생물학학자가 되기 위해 공부 중인 마이클과 그의 아내 칼라, 그리고 그의 5살 난 딸 티아가 함께 애미티를 방문한다. 애미티를 떠나 마이클, 칼라, 그리고 티아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었던 엘렌은 비행기를 타고 바하마에 있는 그들의 집으로 간다. 마이클과 마이클의 이웃으로 역시 해양 생물학자 지망생인 제이크가 바다에 나간 어느 날, 그들의 보트는 숀을 죽였던 백상어로부터 공격을 받게 되고, 처절한 한판 승부가 펼쳐진다. '죠스 @ 50: 전설의 비하인드 스토리' Jaws @ 50: The Definitive Inside Story (2025) 1975년 여름 개봉해 세계적인 흥행을 이루며 ‘블록버스터 영화’의 개념을 정립한 <죠스>가 개봉 50주년을 맞이해 선보이는 다큐멘터리다. 다큐에는 피터 벤클리의 베스트셀러 소설부터 영화 <죠스>가 가진 영화사적인 의미, 문화적 의미와 생태계를 바라보는 관점 등 <죠스>가 반세기 넘는 시간동안 끼친 영향력에 대한 이야기를 담는다. 특히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전하는 영화 제작 과정 당시의 비하인드도 담겼다고 전해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영화 출연진, 제작진의 새로운 인터뷰와 J.J. 에이브럼스, 에밀리 블런트, 카메론 크로우, 조지 루카스, 그렉 니코테로, 조던 필, 스티븐 소더버그, 기예르모 델 토로, 로버트 저메키스 등 할리우드를 주름잡은 저명한 인사들이 자신들의 작품과 삶에 끼친 <죠스>의 영향력에 대해 전하며 작품의 의의를 되돌아보게 할 예정이다. (출처 : 보도자료) 상어 소재 관련 작품들 중에선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무료로 공개 중인 작품들도 있으며 일부나마 정리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해저 2만리' 실사판 영화 20,000 Leagues Under The Sea (1916) '쥘 베른'의 인기 원작 소설을 실사화한 작품으로 작 중 프랑스 교수와 딸이 네모 선장과 함께 해저 모험을 하는 내용 중에 상어도 등장했습니다. '기계 소' The Mechanical Cow (1927) 이전에 소개한 바 있는 극장 상영 단편 애니메이션 영화 시리즈 '오스왈드 더 럭키 래빗' 중 한 작품으로 우유를 팔던 중 여자친구 페니가 납치당하자 이를 쫓는 추격전을 슬랩스틱 개그와 함께 펼치다 구출에 성공하고, 마지막에 상어들이 데우스 엑스 마키나(?)처럼 나타나 빌런 일당을 잡아먹고 물살도 일으키며 주인공을 도와주는 역할로 나왔습니다. '타이거 샤크' Tiger Shark (1932) 어부가 그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결혼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다룬 흑백 영화 작품으로 작 중 물을 차지할려고 곤봉을 휘둘러 기습한 인물이 되려 반격당해 바다에 빠져 상어들에게 먹히는 장면이 나왔습니다.(기습당했던 피해자인 마이크는 이걸 보고 너희한테 주는 선물이니 맘껏 먹으라고 기뻐하기도) '헤스페루스 호 난파' The Wreck of the Hesperus (1944) 이전에 소개한 '마이티 마우스' 시리즈 작품들 중 하나인 극장 상영 단편 애니메이션 영화로 해일로 인해 개그 연출과 함께 위기에 빠진 배에서 탈출한 쥐들이 등대에 도착해 이를 알리자 마이티 마우스가 나서서 해결하는 내용의 작품으로 작 중 상어들이 마이티 마우스의 비행 장면을 묘사하기 위해 그려넣은 강조선을 물고 매달리는 초현실주의적(?) 연출도 나오다가 금방 격퇴당하는 역할로 나왔습니다. '상어 암초의 여성 신들' She Gods of Shark Reef (1958) 이전에 소개한 故 로저 코먼의 초저예산 B급 영화들 중 하나로 두 형제가 진주 뿐만아니라 상어도 많은 열대 섬에서 배가 좌초해 머물게 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CCC에서 한국어 자막 포함 다중 자막 지원 기능과 함께 공개 중입니다. '샤크!' 실사판 Shark! (1969) 1954년부터 연재, 1955년에 출판한 원작 소설을 실사화한 작품으로 한국에선 '금괴작전'이란 제목으로 수입됐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Shoreline Entertainment에서 운영하는 '더 스트림'에서 무료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바닷속 깊은 곳에 침몰한 보물 운반선에 실린 거대한 규모의 금괴를 둘러싼 치열한 음모와 충격적 액션! 케인은 금괴인양에 대한 비밀계획을 세우고 모로코에 잠입, 천신만고 끝에 인양작전에 들어가나 잇따른 동업자의 배신과 바닷속 식인상어의 공격으로... (출처 : VHS) 미 해군 영화 '상어: 바다 속의 위험' U.S. NAVY FILM "SHARKS: THE DANGER IN THE SEA" (1970s) 상어의 습격 및 이를 막는 방법을 다룬 다큐멘터리 작품으로 상업 목적의 영화, TV, 비디오 게임 등의 영상 작품들과 달리 여기저기서 틀어주기 위한 교육용 공공재 영상 목적이어서인지 첫 공개 년도는 불확실한 1970년대 작품으로 알려졌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페리스크프 필름 운영 채널에서 공개 중입니다. https://stock.periscopefilm.com/ '라스트 샤크' L'ultimo squalo, The Last Shark, Great White, The Last Jaws (1981) 죠스의 영향을 받은 작품들 중 하나인 이탈리아의 저예산 호러 영화로 내용은 해변 마을에서 사체가 발견되는데 호러 소설 작가 피터 벤튼과 전문 상어 사냥꾼 론 헤이머는 백상아리의 소행임을 눈치채지만, 시장이 이를 부인하고 윈드 서핑 행사를 강행하면서 일이 커지는 내용의 작품으로 미국에선 '그레이트 화이트'란 제목으로 잠시 개봉하다 법적 문제가 생겨 상영을 중단했으나 미국 극장이 아니러다도 다른 수익으로도 크게 벌어들여 속편 제작도 고려됐으나, 촬영용 로봇 상어에 문제가 생겨 불발됐습니다.(대신 헬기를 습격하는 상어 등 이 영화에 나온 내용이 다른 작품들에도 인용되기도)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MST3K와 비슷하게 본편 영상을 보며 농담하는 구성인 Rifftrax에서 더빙판(?)을 무료로 공개 중입니다. https://www.rifftrax.com/ '크루얼 죠스','크루엘 죠스', '죠스 5' Cruel Jaws (1995) 이 작품 역시 죠스의 영향을 받은 작품들 중 하나로(한국에선 '죠스 5'란 제목으로 짝통 속편 행세를 하기도) 저예산으로 제작된 작품이라 상어 등장 씬 등 비용이 소모될만한 장면들은 위의 '라스트 쇼크'를 포함한 타작품들의 장면들도 빌려왔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 필름 앤 클립스, CCC 등에서 공개 중입니다.(CCC의 경우 다중 음성, 한국어 포함 다중 자막 지원) 아래 내용은 맥스무비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죠스 5Cruel Jaws 식인 상어 <죠스>를 TV 영화로 만든 작품여름방학을 맞아 해양전문가 빌리와 그의 친구 바네사는 항구도시를 방문한다. 그곳엔 빌리와 친하게 지냈던 대그라는 사람이 있는데 그는 식인상어에게 아내를 잃고 딸의 다리마저 빼앗겨 우울한 나날을 보낸다. 그러던 와중 최근 좌초된 클리블랜드의 해군 비밀자료를 빼내려던 다이버가 온몸을 물어뜯긴 채 사체로 발견된다. 빌리는 상어의 짓이 아닐까 의심하지만 햄프톤 베이의 유지 샘 루이스는 자신이 후원하는 요트 경기가 중단될까봐 노심초사하며 사고를 은폐하려고 든다. 며칠 뒤 여자친구가 상어에게 당했다는 한 남자가 경찰서장을 찾아오고, 빌리의 상어에 대한 의심은 점차 짙어만 가는데... '아아탄크' Aatank (1996) '공포'라는 의미의 타이틀을 쓴 인도의 액션 스릴러 영화 작품으로 내용은 갱단에게 휘둘리는 마을에서 진주가 발견되나 이를 노리는 갱단이 개입하고, 식인상어도 나타나며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으며, 1980년부터 촬영해 1996년에 개봉하여 동일 배우가 달라진 외모의 연령대로 나오거나, 사망한 배우가 발생해 대체 인물이 녹음하기도 했습니다.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 Shemaroo 계열 운영 채널에서 영어 자막과 함께 무료로 공개 중입니다. '귀상어의 험난한 여정' Hammerhead Sharks (2009) 귀상어의 생태를 다룬 BBC의 2009년 다큐멘터리 작품으로 한국에선 '동물의 왕국' 에피소드 중 하나로 수입하여 더빙해 방송했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KBS 계열 채널에서 무료로 공개 중이며 아래 내용은 해당 채널에서 인용했습니다. ▷귀상어의 험난한 여정(원제: Hammerhead Sharks)▷ 내용: 하와이의 얕은 바닷가에서 태어나는 귀상어들. 2살이 되면 수천 Km의 길고 험난한 대양으로의 여행을 떠나는 귀상어들의 독특한 생태를 알아본다.(All about animals 2 #26) '더 리프' 영화판 The Reef (2010) 호주의 생존 공포 영화 작품으로 한국의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 실화를 바탕으로 하며 과장되지 않은 표현으로 연출해 평론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로튼토마토에서 신선한 토마토를 받는데도 성공했으며, 이후 독립된 내용을 다룬 정신적 속편(?)인 '더 리프: 언더워터'(The Reef: Stalked)도 2020년대에 나왔습니다. https://www.bflix.co.kr/landing/FYdm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한국 스트리밍 서비스 '비플릭스'에서 무료로 공개 중이며, 아래 내용은 왓챠피디아에서 인용했습니다. 호주의 산호 해안을 여행 중이던 케이트와 그의 일행은 배가 전복 당하는 사고를 당한다. 전복된 배위에서 구조를 기다리다 지친 일행은 가까운 섬으로 헤엄쳐 가기로 하는데. <더 리프>는 실제로 일어났던 사건을 극화했다. 워낙 현실적으로 표현된 상어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작품. '환경스페셜' 상어의 슬픈 초상 편 (2012) 수중이 아니어도 촬영 가능한 다른 동물들 및 풍경을 촬영한 분량 + 상어가 사냥당하는 모습을 촬영한 분량으로 구성된 다큐멘터리 작품으로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KBS 계열 채널에서 무료로 공개 중이며 아래 내용은 해당 채널에서 인용했습니다. ■ 환경스페셜 - 상어의 슬픈 초상바다에서 뭔가를 건져 올리는 어부들. 이들의 낚시 줄에 걸린 것은 바로 상어다. 상어를 잡은 어부들이 가장 먼저 잘라내는 것은 상어의 지느러미. 고가의 수출품인 상어 지느러미는 우리나라 돈으로 1kg에 10만원이 넘는다. 상어 지느러미가 이렇게 비싸게 팔리는 이유는 상어 지느러미인 샥스핀이 아시아인들이 즐겨 찾는 고급 식재료이기 때문이다. 상어에게서 얻을 수 있는 건 샥스핀 뿐 만이 아니다. 건강보조제로 비싸게 팔리는 스쿠알렌 역시 상어의 간을 끓인 기름으로 만들어진 것. 내장기관의 90%가 간으로 구성된 심해상어는 값비싼 스쿠알렌을 찾는 사람들의 또 다른 표적이다.※ 이 영상은 2012년 3월 7일 방영된 [환경스페셜 - 상어의 슬픈 초상]입니다.#상어 #샥스핀 #심해상어KBS 다큐 공식 채널입니다. 세상과 호흡하는 다큐멘터리를 전달하겠습니다.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kbsdoculife@gmail.com📞 02-781-1000✔KBS Documentary | KBS Official YouTube Channel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Unauthorized reproduction, redistribution, and use(including AI training) are prohibited.📝 kbsdoculife@gmail.com📞 +82-2-781-1000🏢 Seoul, Republic of Korea (South Korea)∙방송 시점에 따라 현 상황과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비방, 악성 댓글은 출연자 보호를 위해 운영자가 삭제할 수 있습니다. '아기상어 올리 뚜루루뚜루' Baby Shark Brooklyn Doo Doo Doo (2020) 인터넷 동요 영상으로 한국어판 및 국제판을 내며 100억 넘는 조회수의 어마어마한 대인기를 기록한 '상어가족'을 TV 시리즈 애니메이션으로 확장, 각색한 작품으로 이 글을 올린 시전 기준으로 공식 채널에서 전편을 무료로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KBS 홈페이지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어느 날 아기상어 올리와 상어가족이 살던 마을에 거대한 바다 지진이 일어났다!낯설지만 아름답고 신비한 바닷속에서 펼쳐지는 신나는 모험!
콩라인박
작성일 2025-08-10
추천 0
[영화] 1990년대 공개 작품들 ft. 은행나무침대 (1996)
*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 미성년자에게 부적절할 수 있는 내용도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장군의 아들' 실사판 (1990) 1985년부터 1988년까지 김두한의 삶을 극화한 내용으로 조선일보에서 연재한 소설 '인생극장'을 실사화한 영화화 작품으로 비록 극적 재미를 위한 픽션도 섞였으나 후대의 김두한을 극화한 작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고증이 잘 됐다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으며, 단관개봉 시절에 당시 한국 영화 최고의 흥행 기록을 갱신하는 대성공을 거두어 게임판 제작 및 속편 영화 제작도 이뤄졌으며 이와 관련해선 아래 링크도 참고 부탁 드립니다. 게임챔프 1993년 2월호 (공식적으로 전체 분량을 무료 공개 중이며 이 중 장군의 아들 패미컴판 소개 및 공략도 포함) https://www.gamemeca.com/magazine/?mgz=gamechamp&ym=1993_2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실사판 1편은 한국영상자료원에서 공개 중이며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8세에 어머니를 잃고 고아가 된 김두한은 각설이 생활을 하다가 타고난 힘으로 우미관을 중심으로 한 종로 주먹계에 소속되고, 이 세계에서 실력을 인정받게 된다. 이때 학생주먹계의 대장 신마적에 의해 그가 김좌진 장군의 아들임을 알게 된다. 한편 일본인 야쿠자들이 세력을 확장하여 종로로 진출하자 김두한은 종로의 한국인 상점들을 보호해 주며 그들의 신임을 받는다. 이때 우미관계의 우두머리 김기환이 잡히고 김두한은 종로 주먹계의 공식적인 우두머리가 된다. 제1회 대학개그제 (1991) KBS에서 진행한 개그 경연대회로 유재석, 김수용, 박수홍, 홍석천 등 이후 연예계에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될 수많은 인물들이 출연했으며(이후에도 대학개그제가 추가로 더 열리기도)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KBS 계열 채널에서 공개 중입니다. '프로젝트 섀도우체이서' 시리즈 1편 (Shadow Chaser) 한국에선 '쉐도우체이서', '샤도우 체이서'란 표기 양쪽 다 사용되며 수입된 비디오 영화 시리즈로 제목처럼 프로젝트성 엔솔로지 시리즈로 기획한건지 '프랑크 자가리노'가 출연한다는 공통점을 제외하곤 마치 매 편이 새로 리부트되듯이 새로운 내용을 다뤄서 1편은 프랑크 자가리노가 연기한 안드로이드 로물루스가 대통령 딸이 있는 병원을 점령해서 구출을 위해 냉동수면된 설계자를 깨워 투입한다는 것이 엉뚱한 인물을 깨워서 벌어지는 내용이라 냉동인간도 되살릴 수 있는 기술력을 갖춘 근미래인데, 2편은 현대 배경으로 그려지더니, 3편은 SF 장르가 되어 우주선 사고가 발생한 후 다른 사람으로 변장 가능한 안드로이드가 나오는 호러물이 되고, 4편은 프랑크 자가리노가 외계인으로 나오기도 하는 등 분명 동일 시리즈인데 매 편 다른 영화가 되는 다채로운(?) 구성의 시리즈가 됐으며, 이 중 1편은 무비 센트럴 계열 채널인 레트로 센트럴에서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무비스트에서 인용한 시리즈 작품 소개입니다.(위에서 언급했듯 시리즈인데 매편 전혀 다른 영화로 탈바꿈하는 것이 특징) 샤도우체이서(1992, Project : Shadowchaser) 여섯 명의 중무장한 테러리스트들이 고층 빌딩의 병원을 점거하고 인질극을 벌인다. 두목은 로뮬러스(Romulus: 프랭크 자가리노 분)라는 자로 정부기관에서 만든 인조인간이다. '안드로이드'라는 수백억 달러의 이 사이보그는 컴퓨터 자체이기에 치밀하고 강력하지만 윤리적인 도덕관은 없는 가공할 존재이다. 테러리스트들이 잡고 있는 인질 중에는 우연히 대통령의 딸 쌔라(Sarah: 멕 포스터 분)가 포함돼 있어서 당국에서는 로뮬러스가 요구하는 5천만달러 협상에 응할 수 밖에 없었다. 이 일을 맡은 FBI 책임자 트레바넌(Trevanian: 폴 코스로 분)은 제한된 시간 안에 자신의 손으로 해결해 보려고 안간힘을 쓴다. 그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복잡하기 이를 대 없는 고층 병원을 설계한 사람이다. 설계자가 아니고는 테러리스트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접근하기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마침 첨단 교도소에 냉동되어 수감되어있는 설계자를 데려다, '성공하면 석방한다'는 조건으로 작전에 투입한다. 그러나 문제는 여기서 생기는데, FBI가 투입한 사나이는 설계자가 아닌 엉뚱하게 전직 유명한 쿼터백 프로 축구 선수인 마이클 다실바(Desilva: 마이클 코브 분)였다. 그런 사실을 알았을 땐 문제의 사나이 마이클은 이미 건물안으로 들어간 뒤였고 함께 들어간 FBI 요원들은 모두 몰상당한다. 혼자 남은 마이클 다실바는 무자비한 테러리스트에 맞서 인질들을 구하려고 마음먹는데.. 샤도우체이서 2(1994, Project : Shadowchaser 2) 1993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미국의 레이콘 핵연구소의 책임자인 로리 웨버(Laurie Webber: 베스 뚜상 분)는 분주한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았다. 연구소 일만해도 복잡하고 정신 없는데 십대 아들 리키(Ricky: 대니 힐 분)는 엉뚱한 사고를 치기 일쑤고 하다못해 연구소 경비원 프랭크(Frank Meade: 브라이언 기네스 분)는 매일 술을 마셔대서 골치다. 이런때 설상가상으로 대통령으로부터 일급비밀 명령이 내려온 것이다. 수년동안 수십억을 들여 연구해서 제작한 일류 최악의 핵무기(암호명: 코브라)를 비밀리에 없애버리라는 것이다. 이때 인조인간 안드로이드(Android: 프랭크 자가리노 분)의 지휘를 받는 일단의 테러리스트들이 코브라의 탈취 계획을 세우고 무자비하게 연구소를 점령하고 정부 당국과 대치한다.그러나 그들은 건물안에 공격을 피한 로리와 리키 그리고 경비원 프랭크가 있음을 알지 못한다. 인류 최강의 무기를 탈취해 세계를 지배하려는 음모를 가진 악당들을 막을 수 있는 사람은 암호명을 가진 로리와 어리지만 용감한 아들 리키, 그리고 술주정뱅이긴 하지만 선량하고 강한 프랭크 뿐인 것이다. 테러리스트들이 이 골치덩이 세 명을 쫓는 동안 안드로이드의 내부에서 컴퓨터 바이러스가 침투해 프로그램이 파괴되어 안드로이드에게는 전보다 더한 파괴성과 잔인성만 남게 된다. 탈주용 비행기를 대기해 놓으라는 요구를 바깥의 군대가 들어주지 않자 민간 비행기에 미사일을 발사해 수백명의 인명을 순간에 살상에 버리는 등 광폭한 살인 기계가 되어버린 것이다. 이로 인해 정부는 이 연구소를 포기하고 폭파시켜버리기로 작정한다. 샤도우체이서 3(1995, Project Shadowchaser 3) 평화롭고 푸른 우주를 한가로이 비행 중인 컴스탯 5호. 이틀 후면 지구로 귀환한다는 생각에 승무원들은 모두 들떠 있다. 그러나 갑자기 울려 퍼지는 요란한 비상벧 소리는 이제 다시 시작될 비극을 예고하고. 교신이 불가능한 우주선이 무서운 속도로 컴스탯을 향해 정면으로 다가오고 있는 것이었다. 그것은 25년 전, 미래 연료의 원천이 될 희귀한 광석을 발견해 지구로 돌아오던 중에 인조인간들의 습격을 받고 갑자기 사라져 버린 우주선 '시베리아'호였다. 동력 전환 장치를 작동시켜 궤도를 바꾸는데 성공하고 안심하려는 순간 갑자기 방향을 바꾼 시베리아호와 충돌하고 만다. 부상자가 발생하고, 큰 손상을 입어 궤도를 이탈할 위기에 놓이자 승무원들은 시베리아로의 동력을 끄기 위해 잠입을 시도한다. 리아는 시베리아호의 마지막 생존자로 자살한 아버지의 필름을 보며 슬픔에 잠기고 박사와 스네이크, 링고는 광석을 차지하려는 욕심을 부린다. 그러나 온도가 낮고 습기찬 그곳에는 인조 인간 안드로이드가 냉동된 채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안드로이드는 승무원의 모습으로 위장, 접근해 하나, 둘씩 목숨을 앗아가며 그들을 죄어오는데.. 샤도우체이서 4(1996, Project : Shadowchaser 4) 2960년전 아프리카. 지구에 찾아온 외계인 시리우스(Sirius: 프랭크 자가리노 분)는 아프리카 콸라 부족에게 만병 특효약을 나누어 주고 자신의 별로 돌아가려다 우주선의 폭발로 땅속에 묻히고 만다. 그후 세월이 흘러 현대의 아프리카. 고고학자인 마이클(Michael Cavanaugh: 토드 젠슨 분)과 코린(Corinne Cavanaugh: 제니퍼 맥도날드 분) 부부는 LA에 있는 모튼교수의 지원을 받아 콸라부족의 전설을 바탕으로 발굴 작업을 하지만 소득도 없고 돈도 바닥이 나자 절망에 빠진다. 그러던 어느날 이들은 땅 속에서 이상한 금속 물체를 발견하고 그것을 모튼 교수(Professor Morton: 브라이언 오쇼니시 분)에게 보고한다. 그리고 모튼 교수로부터 돈을 받아 교통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져있는 아들 조이(Joey: 스트루언 프로스트 분)를 큰 병원으로 옮긴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3천년간 땅속에 묻혀 있었던 시리우스가 깨어나 마이클 부부가 갖고 있던 금속 물체를 찾으려고 뒤를 추적한다. 그것은 오리온이라는 열쇠로 특효약 만드는데 필요한 도구이다. 한편, 모튼 교수는 마이클 부부로부터 연락이 없자 부하 실버(Silver: 그레그 멜빈 스미스 분)와 함께 그들을 없애고 금속물체를 뺏기 위해 아프리카로 온다. 시리우스와 모튼 일당에게 쫓겨 다니던 마이클 부부는 필사적으로 도망치던 중 막다른 언덕 아래의 강물에 빠져 서로 헤어지게 된다. 그후, 아내 코린을 찾아 헤매던 마이클은 원주민에 의해 코린이 있는 곳을 알게 되며, 동굴에서 시리우스에게 붙잡혀 있는 코란을 만난다. 이와 동시에 모른 일당이 금속열쇠를 뺏기 위해 마이클을 뒤따라오지만 곧 시리우스에게 제거당한다. 시리우스는 특효약을 마이클 부부에게 주면서 아들 조이를 위한 것이라고 말한 뒤 사라진다. 마이클 부부는 이약을 조이에게 먹여 의식을 되찾게 해주지만 곧 조이의 눈이 노랗게 변해가고 있는 것을 옆에서 지켜만 보고 있는데. '6시 내고향 1993 대전 엑스포 편' (1993) 1851년부터 국제적으로 진행해온 세계 박람회를 한국에서도 1993년에 전통 문화 및 첨단 기술 양쪽 다 보여주는 대규모 국제 행사로 개최해 큰 주목을 받았으며, 당시 6시 내고향에서도 다뤘던 특집 에피소드를 공식 채널에서 공개 중입니다. '서편제' 실사판 Sopyonje (Seopyeonje) ㆍ 1993 년 1976년 단편소설 '서편제'를 포함해 연작소설 '남도사람' 중 일부를 실사화해 당시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대인기를 끌었고, 각종 영화제에 수상도 이뤄 평과 흥행 양쪽 다 큰 성공을 거둔 작품으로(다만 소리의 빛 파트는 최초로 실사화된 건 아니고 이미 TV 문학관을 통해 80년대에 TV 영화 형태로 실사화된 선례가 존재) 원작소설은 이후 뮤지컬로 각색되기도 했습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1960년대 초, 어느 산골 주막에 30대 남자가 도착한다. 그는 주막 여인의 판소리에 회상에 잠긴다. 어린 시절 동네에 소리꾼인 유봉(김명곤)이 찾아온다. 동네 아낙인 동호(김규철)의 어머니는 유봉과 사랑에 빠져 마을을 떠난다. 유봉의 딸 송화(오정해)와 넷이 살던 중, 동호의 어머니는 아기를 낳다 죽는다. 유봉은 송화에게 소리를 가르치고, 동호에게는 북치는 법을 가르친다. 그러다가 전쟁으로 인해 생활이 어려워지고, 소리를 가르치기 위해 쉴 틈 없이 다그치는 유봉을 이해하지 못하는 동호는 유봉과 싸우고 떠나 버린다. 동호가 떠난 뒤 송화가 식음을 전폐하고 소리도 포기한 채 그를 기다리자, 유봉은 한이 맺혀야 진정한 소리를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송화의 눈을 멀게 만든다. 동호는 낙산거사(안병경)를 만나 송화의 소식을 듣고 수소문 끝에 대폿집에서 송화와 재회한다. 둘은 어떤 말도 하지 않고 한 명은 소리를, 또 한 명은 북을 치면서 밤새 한을 풀어낸다. 아침이 되고 동호와 송화는 말없이 헤어진다. 송화는 한 소녀를 앞세우고 길을 떠난다. https://elderscrolls.bethesda.net/en/arena https://elderscrolls.bethesda.net/en/daggerfall '엘더 스크롤: 아레나' The Elder Scrolls: Arena (1994)'엘더 스크롤: 대거폴' The Elder Scrolls II: Daggerfall (1996)30년 넘게 이어온 인기 액션 RPG 게임 시리즈로 이 중 1편, 2편은 제작사에서 공식적으로 홈페이지에서 무료 공개한 프리웨어 작품들이 됐으며(때문에 GOG, 스팀에서도 1,2편은 무료로 공개 중) 이 작품들과 관련해선 아래 기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1994년] 정통 RPG의 위대한 계보, 엘더스크롤 https://www.gameabout. com/news/articleView.html?idxno=40081 '붉은매' 극장판 (1995) / Red Hawk (Bulgeun mae) 1992년부터 소년챔프에 연재한 만화 '협객 붉은매'를 극장용 애니메이션 영화로 각색한 작품으로(애니판에 추가된 신규 캐릭터도 존재) 제 1회 대한민국콘텐츠대상의 수상작이 됐으며, 이후 2022년에 네이버 ETECH Ai SR 기술로 고해상도 복원된 판본을 한국영상자료원 계열 채널에서 무료로 공개했습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중림의 번화가에 위치한 중림식당, 이곳에서 일하는 홍령과 그녀의 친구 정천과 명락. 어느날 이들앞에 수준높은 무도를 지닌 령령이 등장하면서 이야기는 시작한다. 식당에서 흑염단의 패거리들이 행패를 부리자 령령은 높은 무공으로 이들을 제압하고는 사라진다. 그런데 잠시후 홍령의 부친이 강가에서 살해당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령령은 오래전 자신을 구해준 붉은매를 찾기위해 중원을 떠돌고 있는 중이다. 그녀는 홍령부친의 죽음이 흑염단과 관련이 있을거라고 알려주고 같이 복수의 길을 떠난다. 그러나 호숫가에 머물던 그들은 흑염단의 사영일당과 만나게되고 위기에 처하자 붉은매가 나타나 구해주고 다시 사라진다. 한편 령령은 정천의 몸에 난 상처를 보고 혹시 정천이 붉은매가 아닐까하고 의구심을 품는데...... (출처 : KOBIS) 은행나무 침대 The Ginko Bed(Eunhaengnamu chimdae) ㆍ 1995 년 (* 실제로 개봉한 시기는 1996년) 당시 한국에서 신드롬급 인기를 끌던 전생 소재를 다룬 한석규, 심혜진 주연의 판타지 멜로 영화로(당시로선 고가마하게 CG도 사용해 한국식 블록버스터 영화로 불리기도) 당시 신현준이 연기한 황장군 캐릭터도 큰 인기를 끌며 성인들만 감상 가능한 연소자관람불가 작품인데도 흥행에서 대성공을 거두고, 이후 여러 영화제의 수상작이 됐습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석판화가이자 대학 강사인 수현과 외과의사인 선영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다. 그의 일상은 안정돼 보이고 평범했지만 우연히 노천시장에서 은행나무 침대를 만나면서 혼란에 빠져든다. 그에게는 자신도알지 못한 전생의 사랑이 존재한 것이다. 궁주악사와 공주와의 이룰수 없었던 사랑이 평화로운 들판의 두 그루 은행나무가 되고, 또다시 은행나무 침대의 영혼이 되면서 천년의 시간속에 그를 찾아헤맨 영혼의 사랑이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그는 전새의 미단공주의 기억을 찾아헤매고 과거로부터 미단을 쫓는 무섭도록 집요한 사랑의 화신 황장군의 위협을 받게 된다. 현세의 연인 선영은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그들의 존재를 증명하기 위해 실험을 강행하고 이제 더 이상 현생으로 되돌아올 수없는 미단은 황장군으로부터 수현을 구하기 위해 마지막 선택을 한다. '바람의 나라' 게임판 The Kingdom of the Winds (1996) 김진 작가님이 1992년부터 연재한 순정만화 '바람의 나라'를 원작으로 삼은 한국의 온라인 게임으로 본래 정액제였다가 이후 부분 유료화로 전환해 무료로 플레이 가능해지며 20 주년을 넘어 곧 30주년을 바라보고 있는 장수 MMO RPG 게임으로 기네스북에도 오른 작품이며 자세한 것은 공식 홈페이지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baram.nexon.com/Home/Index 접속 The Contact(Jeobsog) ㆍ 1997 년 한석규, 전도연 주연의 멜로 영화로 당시 한창 인기를 끌던 PC 통신을 소재로 삼은 작품이며(정확히는 PC 통신 서비스들 중 '유니텔'이 작 중에 등장) 당시 예상치 못한 대인기를 끌고, 평론적으로도 호평을 받아 여러 영화제 수상작이 됐으며, 이를 해외에서도 주목해 독일에서 리메이크판이 제작되어 해외에서 리메이크된 한국 영화들 중 초창기 작품이 되기도 했는데 이와 관련해서는 아래 기사도 참고 부탁 드립니다. 獨-美社, 한국영화 리메이크 잇달아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19990530/7443911/1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KT 계열 채널 '스밍스'에서 공개 중이며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라디오 음악프로 담당 PD인 동현은 과거에 사랑했던 여인을 잊지 못하는 냉소적인 성격의 소유자. 한편 CATV 홈쇼핑 채널 쇼핑가이드인 수현은 룸메이트인 희진의 애인 기철을 짝사랑하고 있다. 두사람은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음악을 매개로 익명의 공간 사이버페이스에서 대화를 나누게 되고... '순풍 산부인과' (1998) SBS에서 방송한 시트콤 '오박사네 사람들' (1993), 'LA 아리랑' (1995)의 성공에 이어 1998년에 일일 시트콤으로 방송한 작품으로 산부인과에 근무하는 인물들과 그 인물들의 주변인물들의 에피소드로 국민적 인기를 끌어 600편이 훌쩍 넘게 방송됐으며(특히 원장 '오지명'과 오지명의 집에 처가살이하는 신세인 '박영규'는 당시 쇼 프로그램에서 연예인들에게 개인기 해보라고 시킬 때마다 단골 메뉴로 따라하는 캐릭터들이 되기도),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SBS ALL VOD에서 전편을 공개 중이니 아래 링크도 참고 부탁 드립니다. https://allvod.sbs.co.kr/watch/vod/00000208812/22000008821 'TV 영화 러브스토리' (1999) 제목처럼 단막극 형식으로 8편의 TV 영화를 방영한 작품으로(다만 TV 편성 구조 상 8편을 쪼개 16부작으로 방송) 출연진도 화려해서 홈페이지에 주요 인물로 소개한 인물들 위주로 정리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이승연, 이병헌, 김선아가 출연한 '해바라기' 송승헌, 최지우, 차승원, 이범수가 출연한 '메시지' 허준호, 송윤아, 한고은, 유지태가 출연한 '유실물' 이미연, 이민우, 김형자가 출연한 '오픈 엔디드' 김태연, 이경영, 김정현이 출연한 '로즈' 신성우, 배두나, 소지섭이 출연한 '미스힙합&미스터록' 김현주, 권오중이 출연한 '불면증, 메뉴얼 그리고 오렌지주스' 박상아, 김태우가 출연한 '기억의 주인' 이 글을 쓴 시점 기준으로 위의 작품들 역시 SBS에서 무료로 공개 중이니 아래 링크도 참고 부탁 드립니다. https://allvod.sbs.co.kr/watch/vod/00000227513/22000017747 아래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사랑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다양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조명한 TV영화 <러브스토리>기존의 연속극 스타일을 깨고 영화적 상황을 통한 사랑 이야기로사랑의 꿈과 환상을 주어 보는 이의 마음을 순화하고 살아볼 만한 세상에 대한 따뜻함을 보여준다8편의 색다른 사랑이야기에는 매회마다 최고의 연기자들이 출연하여팽팽한 연기대결을 펼치며, 숨은 그림처럼 등장하는 카메오를 만날 수 있어 재미를 더해준다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xfhbpox4ajRJDP9oFYRC36zojBSZ-xyc '청춘의 덫' 리메이크판 결혼을 약속해 자식까지 낳은 주인공을 배신한 남자에게 충격을 받고, 연이은 불행을 겪은 뒤 복수에 나서는 내용을 다룬 작품으로 본래 1978년에 MBC에서 김수현 작가가 각본을 담당한 50부작 TV 시리즈로 시작했으나 살벌했던 시대였던지라 검열로 조기종영당하자, 이후 소설판을 내고 영화판도 내며 성공시키고, 이후 다시 김수현 작가가 각본을 담당한 심은하, 이종원, 유호정, 전광렬 주연의 24부작 TV 시리즈로 리메이크되어 대히트를 친 작품으로, 유튜브 등의 스트리밍 사이트에는 그냥 요약본만 올린 뒤 풀버젼은 홈페이지에서 보도록 유도하는 다른 작품들과 달리 이 작품은 위의 플레이리스트에서 확인 가능하듯 풀버젼도 SBS 계열 채널에서 전편 다 공개 중입니다. 이 작품과 관련해선 아래 기사도 참고 부탁 드립니다. [올드라마] 김수현표 '청춘의 덫'에 빠진 남녀의 배신과 복수 https://www.bizhankook.com/bk/article/17035
콩라인박
작성일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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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980년대 공개 작품들 ft. 슈퍼맨 돕는 슈퍼맨
*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 미성년자에게 부적절할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도둑 맞은 가난' 문예극장 실사판 (1980) 1975년 단편 소설 작품이 원작으로 가난은 수치가 아니라 소명으로 여기는 주인공이 어느 남성을 만나며 벌어지는 내용을 문예극장 시리즈에서 TV용으로 각색한 작품이며(분류에 따라선 단막극 혹은 TV 영화)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KBS 계열 채널에서 무료로 공개 중입니다 원작과 관련해선 아래 기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도둑맞은 가난 https://www.dspress.org/news/articleView.html?idxno=10588 '한국의 명절, 설' (1981) 정부 홍보 목적으로 의무적으로 상영되던 문화 영화 작품들 중 하나로 (80년대에는 산아제한을 해야된다는 문화영화가 나오는 등 후대 시점과 비교하면 격세지감을 느끼게 만드는 내용도 존재) 이 중 설 풍속을 다룬 문화영화는 국가보훈부 운영 채널에서 공개 중입니다. '스웜프 씽' 실사판 영화 Swamp Thing (1982) '더 리턴 오브 스웜프 씽' The Return of Swamp Thing (1989) 이전에 소개했듯 DC 코믹스의 역대 스웜프 씽 캐릭터들 중 1972년에 데뷔한 알렉 홀랜드 버젼을 바탕으로 제작된 초저예산 실사판 영화 시리즈로(한국에선 스웜프맨, 스웸프맨, 늪지의 괴물 등 다양한 제목으로 표기), 물가차를 적용 안 했는데도 제작비가 70년대 슈퍼맨 제작비의 10%에도 훨씬 못 미치는 열악한 환경에서 만들어야 했던 한계를 겪어 극장에선 큰 주목을 못 받았으나, 대신 극장 이외 부가 시장에서 수익을 얻는 등 컬트적 인기를 얻어(1편의 경우 로저 이버트도 칭찬하는 등 로튼토마토에서 신선한 토마토를 받는 위엄을 보이기도) 영화 시리즈로 제작될 뿐만 아니라 TV 시리즈로도 제작된뒤 호응을 얻어 추가 시즌들도 제작됐습니다. 실사판 영화 1편은 FFF 계열 채널에서, 2편은 박스오피스네트워크 운영 채널에서 공개 중이며 1편의 경우 Plex에서 영어 자막도 지원하니 아래 링크 역시 참고 부탁 드립니다. https://watch.plex.tv/movie/swamp-thing 'G.I. Joe: 어 리얼 아메리칸' 애니판 (1983) 이전에 소개했던 작품들 중 하나로 역대 지 아이 조 (G.I. 유격대) 시리즈 작품 중 선보우 프로덕션, 마블 프로덕션, 해즈브로가 협업한 작품들 중 하나며(토에이 등 아시아권 회사도 애니판 하청 회사로 참가) 1982년에 마블에서 연재한 G.I. Joe 만화가 기존 닉 퓨리의 쉴드와 하이드라의 대립 구도를 살짝 빌려와(?) 특수부대 'G.I. Joe'와 테러리스트 집단 '코브라'의 구도로 연재해 인기를 끌고, 코믹스를 홍보하는 TV 광고들도 여러 차례 제작되다가 1983년부터 위의 작품을 시작으로 TV 방송용 애니메이션 작품들도 제작됐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다른 작품들과 함께 G.I. Joe 공식 채널에서 공개 중입니다. '트랜스포머' 애니판 The Transformers (1984) * 이후 작품들과 구분을 위해 제네레이션 1, G1 등의 표기도 사용. 선보우, 마블, 해즈브로가 위의 G.I. Joe 협업 때 큰 성공을 거두자 이번에는 아시아권의 로봇 완구를 미국 아이들 대상으로도 당시 미국의 엄격한 심의를 지키면서도,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로컬라이징 과정을 거쳐 수입할 계획을 세우면서 이 작품 역시 마블 코믹스에서 로봇들을 단순히 탑승용 기계가 아니라 자아를 가진 기계 생명체로 연출해 정의로운 오토봇 군단과 사악한 디셉티콘 군단의 대결 구도의 만화로 먼저 연재해 인기를 얻고(이 코믹스판도 장기 연재되면서 코믹스를 홍보하는 TV 광고 역시 여러편 제작), 그 이후 TV 애니판으로 방송해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당시 신능균 감독님도 이 작품에 참여)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해즈브로 펄스에서 TV 시리즈 시즌 1~4 모두 무료로 공개 중입니다. '코미디 대행진' (1985) 연말 특집으로 당대 코미디언들이 대거 출연해 연기한 꽁트 코너들로 구성된 TV 프로그램이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KBS 계열 채널에서 공개 중입니다. '핸즈 오브 스틸' Vendetta dal futuro, Hands of Steel (1986) 원제는 '미래로부터의 복수'인 이탈리아의 SF 영화로 동시기인 터미네이터의 영향을 받았으며(한국에선 아예 '돌아온 터미네이터'란 제목으로 바꿔 수입해 흔히 말하는 짭퉁 속편 마케팅을 하기도) 내용은 몸의 상당 부분이 기계인 주인공이 환경정화 운동가를 암살하러 투입됐다가 이에 저항감을 느끼며 벌어지는 활극을 다뤘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미네르바 엔터테인먼트의 계열 채널에서 89분 판본을, 플릭스 하우스에서 93분 판본을 공개 중이니 상대적으로 완전판(?)으로 보시고싶은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 드립니다. https://flixhouse.com/video/3391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환경정화 운동가 모슬리 박사를 없앨 목적으로 생체공학자 얼스터 교수에 의해 70% 전자인간 싸이보그로 재생된 파코는, 마음 속에서 모슬리 목사의 살해를 결정적인 순간 반대하는 저항을 느낀다. 배신과 기밀누설을 우려하여 싸이보그 파코를 죽이려는 터너 일당과 모슬리 박사,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하려는 F.B.I의 추적을 파코는 가공할 위력으로서 대응한다. 첨단 생체공학으로 인체의 구조를 전자품으로 대신하고, 두뇌만 조정하면 될 줄 알고 착수했으나, 인간의 힘으로는 생명과 마음만은 만들 수 없었던 것이다. 연정을 느낀 모텔주인 린다의 호소에 당국에 투항하는 파코, 그는 귀한 마음을 간직하고 있었던 것이다. (출처 : 전단) https://www.goldmines.co.in/ '슈퍼맨' 1987년 인도 실사판 영화 Superman (1987) 이전에 소개한 1960년 인도 실사판 영화 및 1980년 인도 실사판 영화에 이어 제작된 인도의 비공인 실사판 영화 작품. 내용은 멸망해가는 외계 행성에서 부모가 자신들의 아이를 지구로 탈출시키데 성공시키는 장면에서 시작해 외계인 아이가 인도인 부부에게 발견되며, 아이가 춤도 추면서 성장하고(이 장면 이외에도 흥 돋을 용도로 작 중 댄스신이 자주 등장), 어른이 된 주인공이 자신의 진짜 정체성이 슈퍼맨임을 깨닫고, 조연 캐릭터의 화장실 개그도 섞인 슈퍼맨의 비행기 구출 장면이 나오는데 이어, 추락하는 사람을 구출하고, 비행 능력으로 공중 데이트를 하며, 사악한 기업가가 슈퍼맨의 약점 물질을 발견해 무력화시키고, 일부러 대형 재해를 일으킨 뒤 땅을 헐값으로 사려들며, 슈퍼맨이 이를 수습하기 위해 비범한 능력을 발휘하는 등(이 과정에서 미국 실사판의 열차 구출신 장면을 그대로 쓴 건 덤) 전반적으로 1978년 미국 실사판 영화에 가까운 내용도 나옵니다만..(1978년 실사판을 본 분들은 자막 없이도 대충 뭔 내용인지 이해 가능할 정도) 미국 실사판의 로이스 레인, 루터에 따온 것으로 추정되는 인물들이 슈퍼맨과 삼각관계에서 사악한 기업인이 계속 여주인공에게 집착하는 내용 (그 와중에 이 사업가가 노래 부르며 춤추는 뮤지컬 장면도 나오기도), 발이 닿지 않았는데 범죄자들이 알아서 날아가며 쓰러져주는 내용, 사업가 및 조직원이 본인 손으로 직접 살인하는 내용, 슈퍼맨이 마치 오병이어의 이적처럼 배고파하는 어린이들에게 염동력으로 음식 가득 담긴 접시들을 전달하는 내용(후술할 음식 횡령하는 시설 관계자가 또 음식 뺏어가자 음식들을 다시 아이들 앞으로 워프시키기도), 그렇게 아이들을 굶주리며 횡령하던 시설 관계자들을 경찰에 신고해 체포하는 현실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는 리얼리즘 연출이 나오는 내용, 지미 올슨으로 따온 것으로 추정된 인물이 슈퍼맨 복장을 입고 흉내내다가 추락하자 슈퍼맨이 슈퍼맨을 구출하고 (?), 이후에도 슈퍼맨으로 변장한 덕에 범죄자들이 겁을 먹고 다망치는 내용이 이어서 나오는 등 1987년 인도 실사판의 독창적인 비범한 장면들도 여럿 나왔습니다.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골드마인즈 계열 채널에서 무료로 공개 중입니다. '서울 88 올림픽 오프닝 세레모니' Seoul 1988 - Opening Ceremony (1988) 한국이 아시안게임에 이어 올림픽도 개최하면서 국제적으로 주목받던 때에 3시간 20분에 걸쳐 진행된 세레모니로 올림픽이 종료된 후에도 공식 채널에서 웹에 영상으로 공개 중입니다. 'TV 스포츠: 바스켓볼' TV Sports: Basketball (1989) https://web.archive.org/web/20120801124041/http://www.cinemaware.com/games/tv-sports-basketball/ 시네마웨어에서 PC 계열 기종들로 낸 스포츠 장르의 비디오 게임 작품으로 이후 시네마웨어에서 홈페이지 직접 프리웨어로 전환해서 합법적으로 무료 플레이가 가능해진 게임들 중 하나가 됐습니다.
콩라인박
작성일 202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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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세븐틴·투바투·임영웅·이찬원 등…KM차트 '시즌베스트 윈터' 주인공은?
[OSEN=최이정 기자] '2024 KM차트 시즌베스트 윈터'의 최종 결과가 오는 24일 드디어 공개된다. 글로벌 스탠더드 K팝 차트 'KM차트(케이엠차트)'는 21일 "'2024 KM차트 시즌베스트 윈터(2024 KM CHART SEASON BEST WINTER)' 최종 결과를 오는 24일 월요일 오후 7시 KM차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발표한다"고 밝혔다. KM차트는 '2024 KM차트 시즌베스트 윈터' 실시간 스트리밍에서 부문별 수상 아티스트의 소감이 담긴 인터뷰도 공개할 예정이다. '2024 KM차트 시즌베스트 윈터'의 부문별 후보는 지난해 4분기 K팝 흥행을 이끈 주역들로 이뤄져 별들의 전쟁을 예고했다. K팝 최전선에서 글로벌한 활약을 보인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지드래곤, 엔하이픈 등을 비롯해 트로트 스타 영탁, 임영웅, 이찬원 등이 후보에 올라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먼저 'BEST K-MUSIC'(음원) 부문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Over The Moon(오버 더 문)'을 비롯해 임영웅의 '온기', 키(샤이니)의 'Pleasure Shop(플레저 숍)', 진(방탄소년단)의 'I'll Be There(아일 비 데어)', 이클립스의 '소나기', 세븐틴의 'LOVE, MONEY, FAME(러브, 머니, 페임)', 지드래곤의 'HOME SWEET HOME(홈 스위트 홈)', RM(방탄소년단)의 'LOST!(로스트!)', 영탁의 '슈퍼슈퍼(SuperSuper)', 베이비몬스터의 'DRIP(드립)' 등이 후보에 올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BEST K-MUSIC ARTIST'(아티스트) 부문에는 이찬원, 임영웅, 뷔(방탄소년단), 영탁, 스트레이 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진(방탄소년단), 세븐틴, 지드래곤 등이 맞붙었다. 'BEST HOT CHOICE'(인기) 남성 부문에는 이찬원, 플레이브, 뷔(방탄소년단), 강다니엘, 임영웅, 몬스타엑스, 에이티즈, 엔하이픈, 진(방탄소년단), 앤팀 등이, 여성 부문에는 드림캐쳐, 쯔위(트와이스), 르세라핌, 피프티피프티, 뉴진스, 케플러, 프로미스나인, 있지, 비비지 등이 경합했다. 4분기 동안 두드러진 활약을 펼친 K팝의 떠오르는 샛별도 가렸다. 'BEST ROOKIE'(신인) 남성 부문에는 TWS(투어스), 엔싸인, 넥스지, 보이넥스트도어, 라이즈, 소디엑, 엔엑스디 등이, 여성 부문에는 베이비몬스터, 오드유스, 아일릿, 블랙스완, 키스 오브 라이프, 미야오, 빌리, 이즈나 등이 최고 신인 자리를 두고 접전을 벌였다. 스페셜 부문인 'BEST TROT'에는 이찬원, 영탁, 임영웅, 정동원, 장민호, 홍자, 홍진영, 손태진, 이명화, 송가인 등이 트로트 왕좌를 놓고 경쟁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246598
헤롱헤롱무지개
작성일 20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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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낼 윤석열 체포 새벽 재시도 한다는데...
왜 이렇게 늦은감이 드는 건 기분탓일까요?자꾸 간다간다 말만 하는 거 같은 건 저만 느끼는 걸까요?뭐가 그렇게 무서운건지 두려운건지…빨리 좀 그냥 가라 범법자 잡으러 가는데 뭘 이렇게 꾸물대냐…?! 하.. 증말.. 낼 믿어도 될까요?내란성 불면, 위염, 우울, 공황 한달이 넘어 갑니다.
처벌한다
작성일 2025-01-14
추천 5
[정치·경제·사회] 지금 루리웹 북유게 커뮤니티 동태를 보니
논조가 아래와 같이 정리가 되더군요1. 이재명이 똥, 윤석열이 설사였지만 범죄자는 뽑을 수 없으니 석열이를 뽑았는데 지금은 똥 vs 내란범법자로 바뀌어서 석열이를 끌어 내릴 수 밖에 없다2. 굥을 당장 탄핵 시키는건 맞는데, 그러면 이재명이 집권하니 탄핵운동에 불이 붙지 않는 것이다3. 이재명이 대선에서 물러나면, 국짐도 패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굥을 탄핵 시킬 것이다 이걸 안하고 있는 민주당이 병.신들이다 이번 기회에 탄핵 못 시키면 민주당의 무능력을 입증하는 꼴이다4. 어찌 되었든 이재명만 아니면 됨지들 밥그릇 때문에 굥 쉴드치고 있는 국짐과 한동훈을 엄청 욕하고 있는 분위기소위 자칭 문재인 지지자들로 이재명은 씨.발 범죄자 인간말종이여서 죽어도 안되고, 어떻게든 이낙연을 내세워야 한다는 말이 많음북유게 보고 있으면 뭐랄까.. 어쩌다 이재명이 저렇게까지 악마화 되었지? 라는 안타까움이 있음
0홀랑0
작성일 2024-12-05
추천 47
[엽기유머] 배신과 통수가 기본인 춘추전국시대가 재밌는 이유
야만인 제후가 패자의 자리에 오르자마자 천자의 사신에게 구정의무게를 물어봐 천자의 자리를 떠보고 제후의 신하가 통수쳐서 영지를 갈라먹은다음 통수친 제후를 신하로 만들어 자신에게 문안인사 하게오는 개막장 스토리가 너무 재미있다ㅋㅋ
신월드
작성일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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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엽기영상] 동덕여대 최신 내부 근황 범죄행위 요약
총학생회 내부에서 계획적으로 폭력 시위 벌이려던거 결국 내부자가 유출함 시설 강제 폐쇄 (기물로 막아놓음) 죄없는 학생들이 이용해야하는 곳도 막음 무단으로 재학생 학생증 확인 및 출입 통제 교수들이 사이버 수업으로 전환하자 수업 거부 동참 안하면 동참 안한 학생 신상 털어서 유포 불법 시위 유도 및 시위 불참자 협박 시위 반대자 의견 묵살 및 조롱 에타에도 제보글 올렸으나 신고 테러로 계정 정지 폭동 불법 시위, 범법자, 무법자들 아님? 경찰은 왜 아무것도 안하는거임?
화성테라포밍
작성일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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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새로 생긴 시상식 2024 KGMA 어워즈 티켓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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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문
작성일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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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바새끼덜] 성인 게시물로 검색 내용이 제한 되었습니다.
20년전유저
작성일 2024-09-07
추천 3
[취미일반] [도서]2024년 3분기 읽어야 할 책들
이번 책들은 벽돌이 많아서 독서 입문자 분들 에게 추천 드리기 힘들 것 같습니다. 책식 타입이 소설보다는 사회,정치,인문쪽으로 치우치다 보니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부분 일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혈액형, MBTI등에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며칠 전 MBTI관련 영상을 보고 제가 특이한 사람이라 느꼈습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항상 끊임없이 생각을 많이 합니다.(이전에 읽었던 책 되새김, 5년 전 누가 지나가면서 하였던 이야기, 단어의 의미 등) 감정적인 대화보다는 이성적인 대화를 좋아해 감정에 소요되는 에너지는 저를 지치게 합니다.(애교, 필요 없는 일상적 대화 등) 저는 게을러서 정리 정돈을 잘 못해, 업무 책상은 최소한의 물품만 준비해 두지만, 컴퓨터 지저분한 건 못 참습니다.(환 공포증 일으키는 화면, 파일 정리 정돈) 대화 시 직설적이며, 허황된 진실 보다는 논리적 거짓을 좋아 합니다. 순간적인 판단에 의지 할 때가 많지만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며, 위계(직책)에 의미를 두지 않는 편입니다 저는 MBTI중 어떤 유형 일까요? 사람을 판단 할 때 우린 너무 쉽게 오류를 범하는 것 같습니다. 진실을 보려 하지 않고 진심을 봅니다. 거짓이 없는 이성적 판단 입니다. 진심은 사람의 신념 된 모습 감정적 판단입니다. 철학은 이성적 판단을, 문학은 감정적 영역을 다루고 있습니다. 과연 정의는 이성적 모습일까요 감정적 모습일까요. 1. 문명과 전쟁 아자 가트 저/오숙은, 이재만 역 문명은 전쟁과 어떻게 맞물려 진화해왔는가?전쟁은 인간의 본성에 뿌리박고 있을까, 문화적 발명품일까?선사시대부터 9·11테러까지, ‘전쟁’의 수수께끼를 푼다진화론에 입각한 최신 연구의 집대성, 인류 역사에 관한 통찰의 진풍경인류학, 진화생물학, 심리학, 고고학, 경제학, 국제관계학 등을 아우른 명저 2. 황금가지 제임스 조지 프레이저 저 / 로버트 프레이저 편 / 이용대 역 1922년판 축약본을 수정하여 현대적 감각으로 다시 펴낸, 옥스퍼드 1994년판 <황금가지 축약본>『황금가지』는 인류학, 종교학, 신화학 분야의 고전 중의 고전이다. 그러나 이 책은 그 판본이 여러가지여서, 『황금가지』라고 할 때 구체적으로 어느 것을 가리키는 지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 사실상 『황금가지』는 여러차례에 걸친 증보를 거쳤고 축약본까지 존재하기 때문이다. 3. 민주와 애국 전후 일본의 내셔널리즘과 공공성 오구마 에이지 저/조성은 역 일본 전후 사상사의 대서사시!일본을 대표하는 사회학자 오구마 에이지의 역저 1945년 8월 15일 히로히토의 항복 선언 후에도 일본인들은 전쟁이라는 체제 속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했다. 천황 만세와 대동아 공영권을 대신해서 민주주의와 신헌법 만세를 외쳤지만, 일본의 지배층과 국민들이 민주주의와 신헌법을 사유한 언어 체계, 그것을 실천한 방식은 여전히 전시의 그늘 아래 있었다. 이 책은 현대 일본을 대표하는 사상가인 마루야마 마사오, 오쓰카 히사오, 에토 준, 요시모토 다카아키, 쓰루미 슌스케 등이 그렸던 언어의 궤적을 탐구하면서, 군국주의와 제국주의의 언어가 어떻게 민주주의와 전후사상의 언어로 살아남았는지 샅샅이 파헤친다. 4. 플라톤전집 Ⅳ 국가 플라톤 저/천병희 역 모든 정치사상의 근본인 플라톤의 『국가』천병희 선생의 번역으로 만나다 ‘정치란 무엇인가’라고 묻는 책들의 원조이자 ‘이상국가’ 문헌의 원조인 플라톤의 『국가』를 천병희 선생이 번역한 것이다. 국가란 무엇인가, 정의란 무엇인가, 정의와 불의 중 어느 쪽이 유익한가, 정의란 강한 자의 이익인가, 올바르게 살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철인(哲人)으로서의 왕은 어떤 교육을 받아야 하는가, 정치인은 어떻게 선발할 것인가 등등 여러 문제에 대한 철학적 주제들을 제시시한다. 5. 통섭 지식의 대통합 에드워드 윌슨 저/최재천, 장대익 역 사회생물학의 창시자이자 인문학과 자연과학을 통합하려는 노력을 꾸준히 전개해 온 에드워드 윌슨. 이 책은 그 거대한 기획을 총결산한 역저다. 그는 자연과학과 인문, 사회과학이, 인간의 지식은 본질적으로 통일성을 가지고 있다는 전망을 바탕으로 협력해야 함을 강조한다. 이 ‘지식의 대통합’이라는 전망을 설득력 있게 제시하기 위해 서구 학문의 큰 줄기에서 갈라져 나온 다양한 가지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그 가지들 속에 숨어 있는, 그렇지만 그 분야의 전문가들이 간과했던 지식 통합의 가능성을 찾아내 명확하게 보여 준다. 6. 미래에서 온 남자 폰 노이만 20세기 가장 혁명적인 인간, 그리고 그가 만든 21세기 아난요 바타차리야 저/박병철 역 컴퓨터와 ‘폰 노이만 구조’, 게임이론과 양자역학,맨해튼 프로젝트와 대륙간탄도미사일, 오토마타 이론과 AI까지20세기 숨 막히는 과학사 속 어느 비범한 천재의 눈부신 일대기“인생 전체가 20세기 과학사 지금 우리는 폰 노이만의 설계대로 살고 있다!” 7. 스트리밍 이후의 세계 콘텐츠 폭식의 시대 어떻게 승자가 될 것인가 데이드 헤이스, 돈 흐미엘레프스키 저/이정민 역 스트리밍 화면 뒤에서 벌어지는기업들의 진흙탕 싸움빅테크와 엔터테인먼트의 불편한 만남똑똑한 임원들의 바보 같은 결정이 불러온 뜻밖의 결과그리고 ‘광고 없는 스트리밍의 종말’이 불러올 미래선점효과를 잃어가는 넷플릭스 │ 역전의 기회를 노리는 디즈니콘텐츠 시장을 넘보는 유통 공룡 아마존 │ 아이튠즈의 신화를 재현하려는 애플HBO의 자산을 이어받은 워너브라더스디스커버리│ 통신회사 컴캐스트의 지휘를 받는 NBC유니버설 8. 스파이와 배신자 역사상 가장 중요한 이중 스파이 올레크 고르디옙스키 벤 매킨타이어 저/김승욱 역 위대한 스파이이자 엄청난 배신자의 삶냉전 시대 종식을 앞당기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받는 이중 스파이 올레크 고르디옙스키의 스릴 넘치는 일대기를 그린 『스파이와 배신자』가 출간되었다. 스파이 소설의 대가 존 르 카레가 자신이 읽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책 중 최고로 꼽았으며 빌 게이츠가 필독서로 추천한 책이기도 하다. 고르디옙스키가 KGB의 인재로 자라나는 과정에서부터 영국으로의 심장 떨리는 탈출 작전까지, 배신과 음모가 판을 치던 냉전 시대의 그림자 속에서 활약했던 그의 일생을 생생하게 들여다볼 수 있다. 마치 한 편의 소설 속 주인공처럼 등장하는 올레크 고르디옙스키는 아버지와 형 모두 KGB 요원인 가정에서 태어나 KGB 우수 요원으로 성장한 KGB 그 자체이다. 소련과 공산주의를 향한 그의 굳건한 마음은 파견지 코펜하겐에서 접한 서방 문화의 풍요로움과 자신의 고국이 [프라하의 봄]을 짓밟는 모습을 지켜보며 차츰 균열이 생긴다. 그리고 금이 간 고르디옙스키의 마음속을 비집고 들어온 것은 바로 영국 정보기관 MI6이다. 이중 스파이가 된 고르디옙스키는 KGB 핵심 정보를 영국에 전달하고, MI6는 그 정보로 자국 내 불법 스파이들을 제거하는 데 성공한다. 예상치 못한 손실로 당황한 KGB는 내부에서 정보가 샌다고 의심하게 되고, CIA에 심어 둔 첩자는 고위급 KGB 요원이 MI6의 이중 스파이라는 첩보를 전달한다. 반역자를 색출하려는 KGB의 수사망은 점차 고르디옙스키를 압박하고, MI6는 모스크바에서 그를 탈출시킬 비밀 작전을 감행한다. 9. 나를 운디드니에 묻어주오 미국 인디언 멸망사 디 브라운 저/최준석 역 미국 아마존 역사 분야 베스트셀러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힌 인디언 기록문학의 걸작 1970년 미국에서 출간된 이래 10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적으로 500만 부 이상 판매된 인디언 기록문학의 걸작 《나를 운디드니에 묻어주오》가 복간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1996년에 처음 번역되어 소개된 후 네 곳의 출판사를 거치며 거듭 출간될 만큼 많은 독자의 기대와 성원을 얻었다. 최근 국내 저작권 계약이 만료되어 기존·예비 독자들이 크게 아쉬워했고 나아가 조만간 다시 복간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요청이 많았다. 이에 한겨레출판은 기존 표지에 변화를 주고 본문의 잘못된 편집을 새롭게 다듬어 복간하였다. 1860년에서 1890년대까지 서부 개척기의 미국은 황금과 마차와 총잡이의 시절이었다. 인디언들은 땅을 소유한다는 개념 자체가 없었고, 그들의 땅으로 들어온 백인들은 황금을 위해 땅을 반드시 차지해야 했다. “신은 진정 우리에게 축복을 내렸다. 황금은 여기 우리의 발치에 널려 있어 그저 주워 담기만 하면 된다”고 했던 미군 소령의 말이 당시 백인들의 신념을 대변한다. 땅을 빼앗기 위해 워싱턴의 정책 입안자들은 ‘명백한 운명’이라는 용어를 만들어 냈다. ‘명백한 운명’이란 유럽인과 그 후손들이 신대륙을 다스리도록 운명 지어져 있으며, 지배 민족으로서 당연히 인디언의 땅과 삼림과 광산을 모두 책임져야 한다는 것이다. 10. 왜 사람들은 이상한 것을 믿는가 마이클 셔머 저/류운 역 『과학의 변경 지대』로 잘 알려진 심리학자이자 과학사학자인 마이클 셔머의, 이 시대 사이비 과학에 대한 비판서. 그는 뉴에이지 과학, 지적 설계론 미신과 심령술 등 우리 시대의 모든 사이비 과학을 집대성하고, 이런 '이상한' 믿음들이 생겨난 이유를 진화론적으로 설명한다. 또한 과학과 사이비 과학, 역사와 사이비 역사를 구분하고 그 차이를 다루면서, 비판과 폭로를 넘어 이런 믿음들에 대항하는 과학적 방법론을 제시한다.이 책은 노아의 대홍수는 실제 일어났던 사건이라는 믿음, 심령술사들은 죽은 사람과 대화하는 영적 능력을 갖고 있다는 믿음의 진실을 파헤치고, 인간이 이런 이상한 것을 믿는 이유는 우연하고 불확실한 것으로 가득한 세상에서 패턴을 추적하고 인과관계를 찾도록 진화한 까닭이라고 말한다. 또한 누구든지 이상한 것을 믿게 만들 수 있는 스물다섯 가지 사고의 오류들을 지적하고, 그런 믿음들을 검증하는 과정에서 배울 수 있는 과학적 원리를 제시하고 있다. 11. 옥스퍼드 초엘리트 영국을 지배하는 이너서클의 습관, 약점, 그리고 악행 사이먼 쿠퍼 저/김양욱, 최형우 역 영국 정치 초엘리트들과의 인터뷰, 인물 관찰,옥스퍼드에서의 경험이 담긴 르포르타주영국 권력의 실체를 이해하기 위한 지도외투를 껴입은 보수주의자들의 막을 한 꺼풀씩 벗겨내다 12. 가난한 사람들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저/이항재 역 위대한 작가, 도스토옙스키의 탄생을 알린 기념비적 첫 소설불평등한 사회의 거대한 구렁텅이 속에서 핍박받고 소외당한 사람들의가난과 고통을 통해 들여다본 참된 삶의 의미와 인간의 조건러시아 문학의 신경지를 열어젖힌 도스토옙스키의 첫 소설,부조리한 사회 구조에 고통받는 ‘작은 인간’에게 목소리를 부여한 기념비적 작품
로오데
작성일 2024-08-03
추천 20
[스포츠] 오늘도 평화로운 NL WC
4승5패 완벽하네요 ㅎㅎㅎ5연패 팀은 이기고 7연승 팀은 지고뒤쳐진다 싶으면 힘내고 너무 앞서가나 싶으면 쉬어가고...신시는 하루 쉬고 버닝중인 보스턴과 3연전인데 스윕만은 당하지 말자배신과 낙오가 발생하지 않길 바라지만그래도 배신은 언제나 대환영입니다
옽하니
작성일 2024-06-21
추천 0
[정치·경제·사회] 준슥이의 목슴줄은 다시 굥정권의 손으로
양두구육과 갈라치기 혐오정치의 전문꾼 준슥이라는 인물이 있습니다이 인물은 이번에 마사중에서 탈출해서 국회에 입성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인물은 허위사실을 유포하였습니다 네 저 위의 내용은 채널A에서 오보를 사과하였단 준슥이 경쟁자의 네거티브 내용이죠 근데 개장수는 체널A가 사과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이야기하였고 심지어 사과조차 하지 않았고 마지막 유세까지 의혹이 있은 후보 운운하며 활용하였죠 혹자는 그럽니다 아니 언론이 잘못유포한것을 후보가 받아서 이야기 한것 뿐이지 않냐? 아니고요 이건 준슥이측에서 나온말을 언론이 받아쓴거고요 아니 잘못알고 말한건데 이게 왜 준슥이 잘못이냐? 아니고요 허위사실 유포고요 아니 그런말 하나가지고 꼬투리잡고 허위사실유포로 당선 무효가 되겠냐? 아니고요 가능합니다 허위사실 유포가 얼마나 빡세냐면 자동차전용도로와 고속도로의 착오 하나로 말한것만으로도 의원직이 상실이 됩니다 그리고 이재명이 경기도지사일때 이재명을 날리려고 한게 겨우 친형입원 관련된 발언 하나였습니다 이걸로도 도지사가 날라갑니다 선거때 상대후보에대한 저런 허위사실을 유포하면 당연히 공직선거법위반입니다 자신의 발언하나로도 의원직이 상실되는데 심지어 상대후보에대한 허위사실 유포니깐요 지금 굥이 가장 제거하고싶은게 누구일까요? 이재명? 조국? 추미애? 이사람들은 상대당 자기의 정적이기라도 하죠 감히 자기 선거를 도와줬으면 알아서 하수인이나 하며 살것이지 감히 당을 박차고 나가서 감히 자신에게 도전하는 인물이지 않을까요? 제가 굥이라도 내부배신자를 먼저 조집니다 그게 검찰조직의 생리이기도 하고요 다시 돌고돌아 준슥이의 생명줄은 굥정권 사법부에 달리게 되었습니다 평소 배신과 갈라치기 혐오로 정치하던 인물이기에 민주당도 자기편이 아니며 국힘도 자기편이 아니고 자신의 멸망에 박수칠 사람들이 수두룩하죠 이번에 이것은 대법원까지 갈겁니다 준슥이는 그리 쉽게 죽으려 하지 않을것임니다 마이프레셔스 금뱃지를 받았는데 이대로 죽으려 하지 않을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준슥이가 당선무효형이 된다면 피선거권이 박탈되기에 다음 총선에도 출마할 수가 없습니다 사람들은 준슥이의 1선의원을 바랄까요? 마오중을 바랄까요? 대한민국 정치의 미래와 안녕을 위해 마오중 마오쩌둥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그분의 말장난 고대로 돌려드립니다 “무운을 빕니다”
내국인노동자
작성일 2024-04-13
추천 51
[게임] 최근 게임잡 등에 올라온 애니팡4 공고.jpg
일당 천만원조건은 애니팡4 스테이지 10 이상 플레이아마 해외여행은 범법자 거르기 용인거같은데보니까 외부마케팅용으로도 쓸거라 내부직원은 안쓸거라는 얘기가 많네요특이한거 하는듯..
라브랭
작성일 2024-04-03
추천 0
[정치·경제·사회] 요번 총선이 구도가 정말 웃기는게...
지금까지 통념상 여당은 집권당으로써, 집권 정부의 가시적인 성과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앞으로 국회 다석을 확보함으로써 대통령의 정치와 정책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선거 프레임을 잡고감, 그래서 항상 선거운동은 미래 지향적이고 향후에 어떤 정책과 어떤 정치로 국가와 국민을 더 이롭게 할지 홍보함 야당은 정부 여당을 공격함으로써, 야당이 국회다석을 확보하여 대통령과 여당을 견제 해야 한다는프레임으로 맞서기 때문에, 정부 여당이 딱 중간만 해도 야당은 절대적으로 불리한 게임임그래서 여당과 야당의 선거구도는 미래지향 VS 과거심판 의 구도로 흘러감 근데 이런 구도가 이번 총선에서는 완전히 뒤집어 졌음 여당 당대표란 인간이, 전국 방방곡곡 돌아다니면서 유세 하는게 야당 욕 하고, 이재명 욕 밖에 없음 ㅋㅋㅋㅋ지금까지 정부 출범 이래로 2년 동안 집권해왔는데, 지들이 생각해도 떳떳하게 정부의 가시적인 성과라고 할께 하나도 없고, 대통령 지지율은 30% 초반을 간당간당 유지하고, 영부인이란 미친년은 맨날 사고나 치고 다니니까 대통령을 얼굴 마담으로 삼는 순간 총선 지읏 된다는걸 지들도 알고 있음, 그래서 여당이 야당 노릇 할 수밖에 없는 거임 대통령과 영부인은 아예 자취를 감췄음, 어디 뉴스나 매체에서 국힘당이 “대통령을 지켜야 한다” 라고직접적으로 말 하는거 봤음? ㅎㅎㅎ, 얘내들 항상 하는 말이 야당은 범법자 무리들이고 무능한 정치집단이라고 말함그나마 대안이 되는 국힘당을 밀어달라는거지 정부 집권 2년 동안 전혀 한게 없다는게 국힘당 세끼들도 아주 잘 알고 있고, 국민 대다수도 알고 있음이런 세끼들 한테 또 표를 준다고??? 거듭 말하지만 내가 돈을 겁나게 많이 벌고 고오급 아파트 살면서 물려받을 재산도 겁나게 많다 하면 2찍 해도 뭐라 할 사람 없음, 누구든지 본인이 득이 되는 1인 1표를 선사함근데 가진거 쥐뿔도 없고 근근히 벌어먹고 산다 하면, 최소한 더민주는 안 찍더라도 2찍 하는건살아 숨쉬는거 자체가 민폐니까 걍 스위스 가서 안락사를 권장하고 싶음
기노시타쇼죠
작성일 2024-03-09
추천 58
[TV·연예] ‘2024 USA’ 박 터지는 투표 시작됐다
전 세계 음악 팬들을 위한 K팝 축제 ‘2024 USA’의 본선 투표가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글로벌 스탠더드 K팝 차트 ‘KM차트’와 ‘doohub’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이 주관하는 ‘2024 유니버설 슈퍼스타 어워즈(Universal Superstar Awards, 이하 ’2024 USA‘)’의 본선 투표가 오늘(23일)부터 오는 3월 14일까지 K팝 전문 애플리케이션 ‘마이원픽’, ‘아이돌챔프’를 통해 진행된다. ‘2024 USA’의 본선 투표는 ‘유니버설 슈퍼 아이콘(Universal Super Icon)’, ‘유니버설 골든 베스트(Universal Golden Best)’, ‘유니버설 베스트 파퓰러리티(Universal Best Popularity)(남/여)’, ‘유니버설 넥스트 제너레이션(Universal Next Generation)(남/여)’, ‘유니버설 슈퍼 루키(Universal Super Rookie)’까지 총 7개의 트로피를 놓고 펼쳐진다. 해당 부문들은 득표 결과를 100% 반영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는 만큼 투표 종료일까지 각 팬덤의 치열한 경쟁이 전개될 전망이다. 사전 투표와 예선 투표를 뚫고 ‘2024 USA’ 본선에 진출한 최종 후보 명단도 모두 베일을 벗었다. 최고의 월드와이드 스타를 가릴 ‘유니버설 슈퍼 아이콘’ 부문에는 몬스타엑스, 방탄소년단, 뷔(방탄소년단), RM(방탄소년단), 진(방탄소년단), 슈가(방탄소년단), 정국(방탄소년단), 지민(방탄소년단), 제이홉(방탄소년단), 임영웅까지 총 10팀(명)이 노미네이트됐다. 최정상 인기를 구가 중인 아티스트들이 모두 후보에 오른 만큼 이번 본선 투표의 가장 뜨거운 격전지로 주목받고 있다. KM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후보들이 대거 모인 ‘유니버설 골든 베스트’ 부문에는 강다니엘, 김호중, 이찬원, 스테이씨, 키스 오브 라이프 포함 총 23팀(명)이 트로피를 놓고 경쟁을 펼친다. 가장 인기 있는 아티스트에게 주어질 ‘유니버설 베스트 파퓰러리티’ 남자 부문에는 2PM, 비투비, 아스트로, 영탁, 뱀뱀, 장민호, 정동원 포함 총 31팀(명)이, 여자 부문에는 뉴진스, 지수(블랙핑크), 태연(소녀시대), 비비지, 시크릿넘버, 트와이스, 송가인 포함 총 30팀(명)이 각각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945044
헤롱헤롱무지개
작성일 2024-02-23
추천 0
[정치·경제·사회] TV조선 신동욱 앵커가 국힘당 영입된 이유
갠적으로 굥이 검찰총장 퇴임후에 갑자기 대선주자급으로 뛰고 화제성을 몰고 다닌게언론의 무분별한 마사지가 유효 했다고 봄, 언론에서 딱 그 신호탄이 이 “범이 내려온다” 신동욱 앵커의일일 브리핑이었고, 당시 굉장한 화제가 됬음 그래서 정치인 깜냥도 안되는 깡패같은 저능아 범법자 세끼를 사람들은 아무도 모르고 대통령을 뽑았고결국에 신동욱은 대통령 탄생에 1등 공신이 된 셈 이 브리핑의 대본을 보자면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풍운아 윤석열이 비바람 몰아치는 광야로 나섰습니다. "어떤 위치에 있든지 자유민주주의와 국민을 보호하는 데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그가 떠난 이제, 검찰이 진행해온 권력 비리의혹 수사들은 사실상 끝났다는 시각이 지배적입니다. 그래서 그가 끝까지 살아남아 '살아 있는 권력' 수사에 최선을 다해야 했다는 지적이 없지 않습니다. 계산된 정치 행보라는 비판도 나옵니다. 하지만 조국 사태 이후 1년 반, 그에게 몰아닥친 수난은 차라리 인간적 모독에 가까웠습니다. 인사학살 네 차례, 지휘권 발동 세 차례, 총장 직무정지와 징계로도 모자라 온갖 비난과 욕설이 쏟아졌습니다. 급기야 거대 여당이 수사권 완전 박탈을 밀어붙이는 앞에서 그가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의 사퇴로 마침내 소원을 푼 곳이 어디인지는 구태여 말할 필요가 없을 듯합니다. 하지만 그는 퇴진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을 말했습니다. "상식과 정의가 무너지는 것을 더이상 지켜보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이 시처럼 그는 고난의 겨울나무였습니다. "영하 이십도 지상에 무방비의 나목으로 서서, 벌 받는 자세로 서서, 이게 아닌데 이게 아닌데 온 혼으로 애타면서, 속으로 몸속으로 불타면서…" 정치가 그를 정치판으로 불러들였으니 이제 결자해지 할 일만 남았습니다. 다만 그가 다음 발을 어디로 내디디든, 검사로서 보여줬던 기개와 용기가 빛을 발할 곳을 찾아가길 바랍니다. 이 정권 들어 더 커진, 정의와 공정에 대한 국민의 목마름을 풀어준다면 더 좋겠습니다. 겨울 나무가 끝끝내 꽃 피는 봄 나무로 서듯 말입니다. 3월 5일 앵커의 시선은 '범이 내려온다' 였습니다. 서론 부분이 생략 되었지만, 굥을 사육신의 성삼문 박팽년과 비교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ㅆㅂ그러면서 바람이 범을 따른다고, 풍운아 굥이 비바람 몰아치는 광야로 나섰다고..;;조국사태때 몰아닥친 수난이 인간적 모독이었고 인사학살, 지휘권 발동, 직무정지 징계와 온갖 비난과 욕설에시달림, 조국의 반에반에반에반 만큼이라도 압색당하고 수사당하고 언론에 조리돌림 당한적 있음?쥴리년 도이치 주가조작 제대로 수사 받은 적 있음? 허위 학력 위조는? 양평 공흥지구 장모 일가 특혜사건은?장모 불법 요양원 설립 및 부정편취는?? 상식과 정의????? 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 군부독재 전대갈세끼 쳐 빨아 주는거 보다 더 낮 뜨거운 굥비어천가를 쳐 불러줬으니까당연히 영입해줘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후빨러 쓰레기를 영입하는 국짐당 클라쓰~~~~
기노시타쇼죠
작성일 2024-01-26
추천 34
[엽기유머] 범법자를 대하는 태도
초꼬슴
작성일 2023-08-31
추천 12
[정치·경제·사회] 승부수를 던지네요.
. https://www.nocutnews.co.kr/news/5961743 이재명 대표가 드디어 승부수를 던지는 거 같습니다. 그동안 수백차례 압색과 조사에서도 검찰이 혐의 입증은 고사하고 제대로 된 증거하나 제시를 못했죠. 그저 유동규의 진술만 가지고 법정 다툼을 이어오고 있는데 최근에 입맞추기가 한계가 온 것인지 유동규의 기억에만 의존했던 진술들이 앞뒤가 안맞고 김용 정진상 측근 재판에서 횡설수설 하고 이재명 대표와의 대질에서도 제대로 답변을 못하는 등 검찰이 궁지에 몰리게 되었습니다. 이제 불체포특권을 포기하더라도 검찰에서 구속영장을 청구하기가 더 어려워졌다고 보입니다. 청구한다 하더라도 법원에서 기각될 확률도 더 높아졌죠. 이미 유동규 증언의 신빙성은 재판부에서조차 납득을 못할 정도니까요. 검찰로서는 어떻게든 총선 전까지 질질 끌고 가서 이재명 범법자 프레임을 유지하고 싶어할텐데 여기서 이재명 대표가 맞불을 놔버리네요. 이렇게되면 검찰로서는 같이 붙던가 뒤로 빠지던가 해야되는데 참 난감한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ㅋㅋㅋ 역시 승부사 기질은 어딜가지 않는군요.
0산초0
작성일 2023-06-19
추천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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