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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요즘 다시 정경사를 자주 찾게 됩니다.
(이건 팁인데 링크된 영상자료 보기 힘드시면 주소복사해서 제미니에 링크하면 요약해줍니다. 저는 요즘 자료 수집할때 쏠쏠히 써먹고 있습니다.) 핵심 내용 요약1. 마약 게이트 수사 외압 폭로 및 백 경정 투입 배경백혜룡 전 경정은 검찰총장, 법무부 장관 등이 개입하여 마약 범죄 수사를 방해하고 은폐했으며,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일가의 연관성에 대해 주장하며 '국민 히어로'로 부각되었습니다 [03:30].이재명 대통령은 임은정 지검장 체제 하에서 수사가 지지부진하자, 백 경정을 동부지검에 파견하여 '제대로 일해보라'고 지시했습니다 [04:20].백 경정은 파견 명령을 언론 보도를 통해 먼저 접했으며, 기대감과 동시에 우려를 표했습니다 [04:50].2. 임은정 지검장과의 갈등 및 '불법 합수단' 주장일방적 소통: 백 경정은 임은정 지검장이 자신에게 사건의 실체나 핵심에 대해 단 한 번도 물어본 적이 없으며, SNS나 보도자료를 통해 일방통행식 메시지를 전달해 왔다고 비판했습니다 [06:31], [20:20].합수단에 대한 신뢰 vs. 불법 단체 주장:임은정 지검장은 합동 수사팀(합수단)이 적법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백 경정은 외압 피해 당사자이므로 수사하면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08:29], [21:15].백 경정은 합수단이 **'불법 단체'**라고 강력히 주장하며 해체를 요구했습니다 [10:28]. 그 이유는 합수단 구성 절차가 적법하지 않았고 [10:48], 검찰이 경찰의 사건 기록을 위법하게 가져갔기 때문입니다 [11:01].수사 배제 의혹: 백 경정은 합수단의 단장인 윤국권 부장검사를 비롯한 구성원들이 과거 중앙지검과 인천지검에서 마약 게이트 사건을 덮었던 경력이 있어, 수사 대상이 되어야 할 인물이 오히려 수사를 지휘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13:05], [30:22].3. 실질적 수사 의지 및 결론모욕적인 인사 조치: 임은정 지검장은 백 경정에게 마약 게이트 수사 대신 전국 마약 단속 수사를 하도록 '백혜룡 포함 5명'의 팀 구성을 요청했는데, 백 경정은 이를 마약 게이트 수사를 방해하고 축소하려는 검찰 내부 감싸기이자 모욕으로 해석했습니다 [22:32], [27:39], [34:32].수사 의지 강조: 백 경정은 대통령의 진의는 **'백혜룡에게 수사권을 부여하여 실질적으로 수사할 수 있도록 조치하라'**는 것이었으며 [33:12], 기존 합수단에 들어갈 수 없으므로 별도의 수사팀을 꾸려 마약 게이트의 핵심인 '국가 기관 개입 및 은폐' 부분을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3:41].임은정 지검장에 대한 마지막 발언: 백 경정은 임 지검장이 보도자료를 통해 '수사 배제'라는 진심(검찰 내부 감싸기)을 드러내 오히려 마음이 편해졌다고 말하며, 솔직하게 수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37:02]. 이재명 대통령되고 한시름 놨었습니다. 자연히 정경사도 뜸했는데 요즘 다시 게시판에 들락거리네요. 한덕수에 이어 박성재도 구속기각. 그리고 믿었던 마약수사도 뭔가 불안해 보입니다. 믿음이 가지 않습니다.예전 윤씨 총장될때 우리, 얼마나 믿고 지지했었습니까. 근데 씨게 당하고보니 의심부터 가게 되네요. 지금. 대통령부터 각잡고 내란범들 조지는 중인데 솔직히 이때껏 성과가 있었나 싶습니다.정부를 비판하려는게 아니고 그만큼 썪은곳들이 넘쳐 난다는거겠죠.만약. 이번에 못 도려내면 어떻게 되는지는 높은분들이 우리보다 더 잘아리라 믿습니다. 어쨋든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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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PAPS(학생체력평가시스템) 왕복오래달리기도 위조이지요
5~6개 이야기를 한 글에 몰아 넣으니, 다들 난해해 하는군요. 오늘은 딱 2개만 이야기 하겠습니다. 이전글 3편 링크 : https://www.jjang0u.com/board/view/talk/15978897/1 이전글에 대한 리플에 대한 답변심폐지구력이 약한 것은 과거에도 있었던 일인데, 저출산이 심화된 것은 최근의 일이 아닌가? 따라서 저출산과 낮은 심폐지구력은 관계가 없다. 라는 리플에 달렸는데요.앞의 3편의 글을 자세히 보시면, 조금 어렵게는 유추가 가능하긴 한데요. 풀어서 설명드리겠습니다.1. 통계를 조작한 부분도 결국 낮은 효율을 숨기기 위한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남자의 경우, 일본이 하루에 17분간 운동해서 심폐지구력이 남자의 경우 69인데, 한국은 하루에 31분 운동해서 심폐지구력이 34이니까요. 트랙이 20M의 75%인 15M인것도 고려해서요.) 2. 생활체육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본격화 된 것은 생활체육협회가 생기고 정부 지원이 시작된 1989년이에요. 36년 전 일이네요, 당연히, 아주 옛날부터 생활체육을 지금처럼 지원하진 않았지요. 합계출산율이 1이하로 떨어진건 2019년 정도 이지요. 이 때 산모의 평균연령은 33세인데요. 1989년생이지요. 1989년생은 1996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2002년에 중학생이 되고, 2005년도에 고등학생이 되지요. IMF의 어려움을 겪긴 했지만, 이 세대는 이전 세대에 비해, 훨씬 많은 숫자가, 또래들 끼리 모여서 공놀이 하는 것 말고의 체육경험을 해 본 세대지요. 처음으로 대부분이 태권도 도장이라도 다녀보고, 학교 선생님 외의 전문체육강사의 강습을 많이 접하기 시작한 세대이지요. 3. 체육에 대한 지원 증가가, 심폐지구력에는 역효과를 가져온다고 생각하는 것은 쉽지가 않지요. 실제로 숫자가 낮긴 해도 34는 되고, 별 문제는 없다고 생각하기 쉽지요.숫자로 보면, 체육에 대해 세금을 어마하게 지원했는데도 오히려 역효과 인지 잘 안 보이는데요. 순위로 보면 어느 정도는 보여요. 36개국의 40만명을 메타분석한 논문에서, 한국의 순위를 계산하면, 국가가 300개라고 할 때 300등이 되지요. (논문 링크는 3편에 넣었지만, 오늘도 아래쪽에 링크 넣습니다.)위의 2019년에 33세인 산모들은 체육의 역효과를 받은 세대라고 봅니다. 4. 수리남(국민소득 약 7200달러, 남미 국가, 인구 60만), 마우리터우스(국민소득 약 10000불, 인도계 인종이 68%인 국가, 인구 126만)은 마우리터우스는 일본보다는 z-index(표준편차와 거의 유사)와 0.1정도 차이가 있고, 수리남은 0.3정도 차이가 있는데요.수리남이라고 해도, 이전글에서 가장 못 달린다고 한 싱가포르에 비해서는 z-index기준으로 0.7이나 앞서 있거든요. 흑인이 달리기에 대해서 인종적으로 뛰어난건 널리 알려진 사실이라. 아프리카계 인종이 주류인 국가는 제외하고 수리남과 마우리터우스를 예로 들었습니다.마우리터우스는, 국가 차원에서 체육에 대한 지원을 한국처럼 하지 않아도, 일본정도의 심폐지구력은 유지하지요. 물론 한국인보다 기본적으로 몸을 많이 사용하겠지요. 한국도 일본도 충분히 산업화/정보화된 국가인데요. 한국은 일본에 비해 2배 시간을 운동하는데, 심폐지구력은 일본의 절반이 겨우 되지요. 대한체육회의 체육은, 비효율적이라, 전문선수가 아닌 국민에 대해서는 역효과를 내는 것이지요. 4에 대한 보충 설명, 보충설명은 필요하신 분만 읽어 주세요.(19세 기준으로 남자는 평균이 12.182, 표준편차가 1.315, 여자는 평균 10.442, 표준편차 1.068이니, 1표준편차 구간은 남자는 10.867~13.497이고, 여자는 9.374~11.51인데요. 싱가포르가 꼴지긴 해도. 1표준편차 안에는 들어가요.)물론 한국은 이전글에서 적었다시피, 한국 남자의 경우, 마지막 평균시속이 8.25km, 한국 여자의 경우 평균 최종 시속이 7.5km에요.** 통계적으로 이야기 하면 한국 남자의 경우 2.99시그마인데요. 2.99시그마에서 누적 분포는 99.7%에요. 도저히 국가 단위에선 비교가 불가능한 수치 맞지요. 한국 여자의 경우에도 2.94 시그마인데요...역시 누적 분포는 99.69% 정도이지요.국가가 300개 있으면 그중 대한민국은 하위 1위지요. 오늘 글 시작합니다. 오늘은 초중고교의 PAPS 공문서 위조건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학생 체력 평가 시스템인데요. 초등학생은 15m를 왕복오래달리기 하고, 중학생, 고등학생은 20m를 왕복오래달리기 하지요. 초등학교는 담임선생님이 평가를 진행하고, 중학교, 고등학교의 경우, 체육선생님이 평가를 진행하지요. 물론 1~3편과 같이 초등학교는 11.25m~12m정도의 트랙에서 평가하고, 중학생, 고등학생은 15m 트랙에서 평가하지요. 사립학교도 있으니, 평가 자체는 공문서 위조는 아닐수 있는데요. 이걸 교육부 PAPS에 입력하는 행위는 공문서 위조이지요. (공문서 위조까지는 아니라고, 근거도 제시하지 않고, 리플 다시는 분들 계시는데요. 그럼 공문서 변조인가요?)1. 정석항공고등학교 케이스운동장 찍은 항공사진에서 20M 왕오달 코스를 표시한 사진이에요. 축구 골대는 국제표준인데요, 기둥까지 포함해서 7.5미터입니다. 그리고 이 7.5M을 이용하여, 왕오달 라인과 축구 골대 간격도 계산이 가능한데요, 3M입니다. 3M을 띄우고 축구 골대 두 개를 그린 것이 정석항공고 왕오달 첫 번째 사진이지요. 전체 왕오달 트랙의 모습은 위 그림과 같습니다. 2, 배구장 왕오달 케이스 이 학교는 배구장에서 왕복 오래달리기를 하는데요. 정식 배구장의 긴쪽 길이는 18M이지요. 그래서 배구장 크기보다 아주 살짝 크게 라바콘으로 표시를 하지요. 문제는 이 학교의 배구장은 정규 규격이 아니라, 축소규격이라는 것이지요. 보통 요가매트의 크기는 180~183CM을 가장 많이 쓰는데요. 여긴 중학교 정도라 160CM 정도의 매트를 사용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시범 선생님 머리 나온 정도를 보면 그 정도지요.) 매트 크기 160CM을 기준으로 배구장 가운데 부분을 계산하면 5M 정도가 나오지요. (빨간선과 노란선의 비율을 계산하는 것이지요.)정규 규격의 배구장은 가운데 부분이 6M이고, 양쪽 부분이 6M인데요. 보통은 비율로 축소하지요. 가운데가 5M이니, 양쪽도 1M씩 축소하여, 총 배구장 규격은 15M이 되지요. 3. 20M 왕오달을 한국의 체육수준으로는 20M로 측정해서는, 도저히 외부에 발표가 불가능한 자료가 만들어지니, 15M로 측정한다고 했는데요. 아니 문체부 장관이 왕오달 측정 시설 규격을 15M로 고시하면, 국민체력 100에서야 15M로 측정한다고 해도, 대체 소방관 체력 시험 20M는 왜 17M로 측정하고, 교육부 관할인 PAPS에서도 20M를 15M로 측정하고 있지요. 당연히 심폐지구력 부족으로 인해 발생되는 모든 문제가 발생하고 있지요. 4. 청소년 자살율이 한국보다 높은 나라가 있긴 있는데요.(그린란드) OECD 국가중에는 한국이 최고지요. 한국 청소년 자살율 10만명당 11.7명, 일본 7.5명, 미국 6.5명 프랑스 3.5명입니다. 신체적인 건강 수치가 높으면, 정신적인 건강문제를 극복하는 능력치도 일반적으로 높습니다. 이전 글에서는, 저출산과 심폐지구력을 연결해서 이야기 했는데요. 한국 청소년 자살율이 OECD 최고인 이유는 대한체육회의 비효율 체육과, 그로 인한, 세계최저 수준의 한국 청소년의 심폐지구력을 연결 지을 수 있다고 봅니다. (넵 그런식으로 생각하면, 이 심폐지구력이 낮은 것은 대한민국 거의 대부분 문제의 근본 원인 중 하나겠지요. 그리고 맞을겁니다.) 링크들https://sci-hub.se/10.1080/02640410500432193전세계 20m 달리기 퍼포먼스 1. 정석항공고 왕오달 관련https://www.youtube.com/watch?v=zfh506dilwY셔틀런 코트는 16초https://www.youtube.com/watch?v=wDQs4225xW0운동장 사이즈는 2초 것을 사용 2. 배구장 왕오달https://www.youtube.com/watch?v=Ko5ByHpxG_w왕복오래달리기 4분 05초 https://www.youtube.com/watch?v=SdPj-gVMyZk윗몸말아올리기 1분 32초 https://www.youtube.com/watch?v=XSvmox4n0FM플랭크 3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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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국가고시 소방관채용 20m 왕오달은 17m로 위조시험이다.
1편 링크 https://www.jjang0u.com/board/view/talk/15975426/1?search=KumaKwaii&search_type=nick_name2편 링크 https://www.jjang0u.com/board/view/talk/15977124/1?search=KumaKwaii&search_type=nick_name 20m 왕복오래달리기(이하 왕오달)는 20m 길이를 레벨 1에선 8km시속으로 7회 달리고, 레벨 2에선 9km 시속으로 8회 달리고, 레벨 3에선 9.5km의 시속으로 8회 달리는 식으로, 계속 속도를 올려가면서 달린다. 이는 심폐지구력 측정의 사실상의 국제 표준 방법이다.턴하는 공간 양쪽 1m 정도를 포함하면, 22m 길이의 트랙이 필요하다.하나의 레벨은 1분 정도이다. 무산소 운동을 최대부하로 했을 때, 지속시간이 대체로 1~2분 정도인데, 왕오달이 심폐지구력을 측정하는 원리 중 하나이다. 먼저 이전글 리플들에 대한 답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1. 문체부장관이 성인체력 측정 공간의 규격을 15m로 고시했다고 해도, 20m 왕오달은 별도의 공간에서 측정할 것이다. 라는 리플이 있는데요. 대한민국 국민 중 실제로 왕오달을 해 보지 않은 사람이 대부분이지요. 국민체력 100 체력측정 시설을 먼저 봐 보면요. 일부 체력 측정시설이 아주 작은 경우에는 해당 체육관의 농구장에서 측정 하기도 하지요. (1편에서 보다시피, 짧은 쪽 길이가 15m인 농구장에서 측정을 하지요.) 대부분은 17m 정도의 공간에 왕오달 트랙이 들어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지요.** 서대문구 문화체육관 홈페이지에 있는 국민체력100 측정실이 포함된 도면인데요. 농구장 짧은 쪽이 15m인데요. 선을 그려보니 17m 정도가 되어요. 문이 있는 위치는 국민체력100사무실인데요. 문보다 안쪽으로 국민체력 100이 있으니, 17m를 겨우 충족하는 것 같습니다. 국민체력 100 안에 트랙이 있지요. 고양체력인증 센터의 경우를 보시면, 이해가 되실것이에요. 대여해주는 곳 사정에 따라 트랙 도색이 안 되는 곳도 있는 것 같습니다. (엄청난 광각사진이라 트랙이 어마어마하게 길어보이지만, 20m 안 됩니다.) 도구나 기구를 기대어 놓은 공간을 제외하고 실제로 22m가 나오는 곳은, 대부분의 시설에서 대강당/대체육관의 농구 코트의 긴쪽(28m)이지요.(핸드볼 코트는 더 크지만, 아주 드무니까요.) 2. 우리나라 국가 전체의 심폐지구력 통계는 도저히 외부에 발표가 불가능한 수치이다. 라는 이전글 내용에, 일본과의 비교만 있다,는 리플이 달렸는데요.37개 국가의 42만명의 데이터를 분석(메타분석)한 논문이 있어요.(맨 아래 링크에요) 국가간의 비교는 z-index로 해 놓았는데요. 전체 데이터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알 때, 이 z-index를 사용하면, 특정 국가의 평균을 알 수 있지요. 해당 논문에서 수치가 가장 낮은 국가는 싱가포르인데요, 남자는 최종 시속이 11km이고, 여자는 최종 시속이 9.5km이에요.(이건 해당 논문 data와 z-index로 AI에 계산을 시켜보시면, 결과 쉽게 얻으실수 있습니다.)(국가명, 표본수, z-index 순서에요. 참고로 일본 위로도 국가가 많아요. 일본이 살짝 평균보다는 높지만, 아주 높은 편은 아니에요. z-index는 표준편차와 거의 유사합니다.) 대한민국 20m 왕오달 테스트는, 문체부장관 고시에 따라, 15m 트랙에서 실시되고 있는데요.한국 남자의 경우, 마지막 평균시속이 8.25km, 한국 여자의 경우 평균 최종 시속이 7.5km에요.(평균 횟수에 해당하는 시속의 75%에요. 정상 트랙은 20m인데요, 문체부장관 고시에 따라 15m 트랙에서 측정되었으니까요. 링크의 국민체력 측정통계 참조요)왕오달의 시작 시속은 8km인데요. 한국 여자 50%가 왕오달에 아주 낮은 성적을 낼 것이에요 (무산소 운동인 100m 달리기 하듯이 하면, 대부분은 200~400m 정도는 달릴수 있어서요. 최대 무산소 운동 지속시간은, 특별한 훈련 없이도, 1~2분은 지속 할 수 있으니까요.) 3. 우리나라 사람들 운동을 안 해서, 심폐지구력 체력이 약하다는 이야기도 나오는데요. 운동강도 부족과 운동시간 부족을 구분하지 못하고 하는 이야기에요.먼저 대한민국 사람들 운동시간이 부족하다는 자료를 봐 보면요. 세계에서 운동이 가장 부족한 국가 중 하나이지요. 해당 논문의 운동시간과, 강도기준은, WHO 권고에 의해 1주일에 최소 중간강도 유산소(aerobic)운동 150분 이상입니다. 빠른 걸음으로 걷기부터 시작해서, 테니스나 배드민턴 연습경기 정도가 중간강도 유산소 운동이지요. 보통 걷기 정도를 주로하는 한국 운동강도로는 WHO 기준에선 운동시간이 부족하죠.운동시간만을 비교하면, 한국의 운동시간 자체는 꽤 많은 편이에요. WHO 기준 강도를 못 맞출뿐이지요. 4. 선진국 중, 거의 한국에만 있는 저출산의 원인은, 낮은 심폐지구력으로 인한, 낮은 일상 작업 능력이 맞을 것입니다.“라는 제 이전글 내용이 근거가 부족하다 지적하셨는데요.미국 보건 복지부 건강증진국 가이드 라인을 재구성 하면요.”중등도에서 격렬한 강도의 신체활동이 더 많은 성인은, 심폐 및 근육 체력이 향성되어, 과도한 피로 없이 일상 작업을 더 잘 수행할 수 있다.“가 됩니다.이 이야기는 ”심폐 및 근육 체력이 낮으면, 일상 작업을 수행할 때, 과도하게 피로하면서도, 잘 못 수행한다.(심폐 및 근육 체력이 향상된 사람과 비교해서요.)와 같은 이야기가 되지요.그렇다면 심폐지구력이 낮은 만큼, 일상 작업을 잘 수행하지 못하고, 일상 작업을 잘 수행하지 못하는 만큼, 육아가 어렵고, 딱 그만큼 출산 및 육아가 어려워 지겠지요.미국 보건 복지부 건강증진국 가이드 라인은 근거 중, 최상위 등급인 클리니컬 가이드입니다. 제 주장에 근거가 부족하지 않아요. 5. 별것 아닌 체력인증서 한 장 가지고 왜 그러느냐?라는 리플도 있는데요.국민체력100 체력측정 결과 한장한장이 모여서, 국민체력 통계가 되고, 그 통계로 체육에 대한 세금 지원의 효율성을 평가하는데요. 매년 국민체육 진흥을 위해서, 대한체육회에 20조원 이상의 세금이 지원되고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은 전문체육에 몰아주고 있어요.그 전문체육인이 전문선수 은퇴후, 생활체육인(일반인)을 지도하니, 전문체육에 세금을 몰아주는 것이지요. 실상은, 매년 대왕고래 100마리를 국민체육 진흥과는 아무 관계가 없는 비효율적인 전문체육에만 몰아주고 있지요.세금을 지원하면, 세금지원의 효과를 확인하고, 확인된 내용에 따라 세금지원의 방향을 다르게 해야지요. 필요하면, 법을 바꿔서라도, 대한체육회에 대한 세금 지원을 한푼도 안해야 하지요. 그런데 체육에 대한 세금지원효과를 확인하는 것만은, 올림픽 운동에 대한 탄압이 된다고 하지요.(전문체육인들은 목소리 높여 주장하지요.) 전문체육 자체가 사실은 국민체육에는 아무 도움도 되지 않는게 아닐까 하는 큰 의심이 자연스럽게 들지요. 이전글 리플에 대해 답변하는 부분이 꽤 길었어요. 오늘 이야기인, 국가고시인 소방관 20m 왕오달이 실제로는, 17m라는 내용을 봐 볼게요.1. 바닥에 선 그어 놓은게 왜 근거가 될 수 있냐?하시는 분 계시는데요. 아래에 보시는 것은 농구장 코트 선이라고 하는 것이지요. (그 중 짧은 쪽이지요.- 링크의 농구코트 규격 참고하세요.) .농구장 짧은 쪽 15m + 팀벤치와 간격 2m = 17m가 되지요.따라서 1번에선, 아주 간단하게 17m이지요.(팀벤치 쪽 선은 해당 시간에서만 기적적으로 보이는데요. 갈색의 둥그런 농구장 라인을 고려하면, 위쪽 하얀선은 팀벤치 라인이 맞습니다.) 2. 부산 강서 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소방관 체력시험인데요.공식홈페이지에 의하면, 해당 체육관 마루 부분 짧은쪽은 38m이지요.그리고 난간의 곡선부분 사진은 아래와 같은데요. 곡선부분 철망 칸수는 6칸 이지요. 사진에서 마루부분은 아래 사진 파란선 사이지이요.(a라고 한다.)(난간 곡선 부분 사진과, 대각선 계단 위치를 잘 비교해서 보면요. 아래 링크에서 원본 사진을 보시면 더 쉽게 확인이 가능하실 것이에요.) 소방 20m 왕오달 트랙은, 아래 사진의, 방송실 창문과, 문쪽 사이이지요. 정면 촬영 사진에서 주황선 사이이지요.(b라고 한다.)a에 있는 기둥의 사이와 b에 있는 기둥의 사이가 몇 개인지 세어보면 되지요. 그럼 소방 20m 왕오달 트랙 길이는, (b= 9개 / a= 20개) * 38이지요.대략 17m가 나오지요. 오차를 고려해도, 소방 왕오달 1,2번은 거의 100%라고 해도 될 정도로 18m에도 못 미치지요, 거의 17m라고 보셔도 될 것입니다. 3. 잘 일하고 있는 소방관 모욕한다는 말도 안되는 리플 달릴 것 같은데요.우리나라 이제 선진국입니다. 소방관 심폐지구력이 지금까지 알려진 수치보다 현저히 낮으면, 추가 예산을 편성해서라도 더 좋고 가벼우면서, 비싼장비 사 줄 수 있는 나라입니다. 예전에는 정부예산자체가 부족해서, 비싼 소방장비 도저히 사 줄수가 없어서, 악으로 깡으로 일 시켰던 적이 분명히 있었지요. 지금은 소방관 체력자체를 과학적으로 평가하고, 거기에 맞춰서가볍고 더 좋은 장비 사 줄 수 있는 나라입니다.참 신기하죠? 문체부장관이 20m 왕오달 측정 공간을 15m로 고시하면, 행안부 소속인 소방방제청에서 국가고시를 20m로 고시하고 실제시험은 17m에서 치러요. 현역 소방관은 매년 체력검정으로 20m 왕오달을 하는데요. 현역 소방관 체력검정부터 일단 20m에서 해 보고, 그 결과를 참고해서, 다음 신규채용은 최소횟수를 줄여서라도, 20m 트랙에서 국가고시를 치러야하겠지요. 링크https://sci-hub.se/10.1080/02640410500432193전세계 20m 달리기 퍼포먼스 https://www.thelance(t).com/journals/langlo/article/PIIS2214-109X(24)00150-5/fulltext운동부족 논문 - (t)에서 괄호제거 하시구요. https://www.statista.com/statistics/522015/time-spent-sports-countries/유명 통계사이트 국가별 운동시간 통계 농구코트 규격https://www.koreabasketball.or.kr/static/2019%20KBA%20%EA%B7%9C%EC%B9%99%EC%84%9C_20201030.pdf 국민체력측정통계 2024https://mcst.go.kr/kor/s_policy/dept/deptView.jsp?pSeq=1983&pDataCD=0417000000&pType=07 소방관 17m 1번 유튜브 – 2분 17초https://www.youtube.com/watch?v=bWbmNGeQENE 강서실내체육관 소방관 17m 2번 유튜브https://www.youtube.com/watch?v=4IHcV7kGtqI 고양체력인증센터https://www.youtube.com/watch?v=r6uQINPaLA82분 17초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 곡선부분 사진https://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8800&key=20100421.88001000619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 정면 사진https://www.yna.co.kr/view/AKR202311211258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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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문체부장관의 공문서 위조로 저출산에 대처 못했다고?
이전글 링크 : https://www.jjang0u.com/board/view/talk/15975426/1이전글 요약 : 문체부 장관이 도장찍은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서 중 심폐지구력을 20m 왕복오래달리기로 측정한 경우, 그 체력인증서는 위조 공문서이다. 이전글 보충 설명하면요.1. 문체부장관이 도장찍은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서는 위조 공문서가 맞습니다. 100g을 측정하면 75g이 나오는 저울을 사용해서, 문체부 장관이 100g임을 인증하는 인증서를 발급했다면, 그 인증서는 위조공문서임과 같은 경우이지요. 2. 바닥에 선 그어 놓은 것, 이라고 어떻게든 의미를 격하하시는데요.이전 글에서, 바닥에 선 그어 놓은 것 하나는 배구 코트라고 하는 것이구요. 긴쪽이 18m 규격이지요. 18m에서 양쪽에서 1m 정도 줄였으니 16m라고 보는게 맞겠지요. 다른 하나는 주차장 규격이라고 하는데요. 가로가 2.3미터 정도의 규격을 가지지요. 차 6대가 서 있고, 좀 넉넉히 잡아 2.5 * 6을 하면 15m가 되지요. 그 선의 규격을 알면, 수치를 충분히 알 수 있는 선들인데요. 그게 배구 코트이고, 그게 주차장 라인이라는 것은 절대로 모르시는 분들이 리플 다시네요. 오늘 글 적겠습니다. 도대체 간단한 수치 하나를 위조한게, 왜 저출산에 대처하지 못한 이유인지 보겠습니다.1. 문체부장관이 위조한 국민체력 인증서 한장한장이 모이면, 그 해의 국민체력 통계가 되지요. 국가 전체의 체력 통계를 위조한 것이지요.정상 20m인 트랙 길이를 75%인 15m로 축소했는데도, 심폐지구력은 일본의 70% 정도이지요. 4번 항목에서, 정확한 위조의 방법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국인 전체의 심폐지구력은 일본이나 미국의 절반이 안 됩니다.(도저히 발표될 수가 없는 통계가 나왔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명박/박근혜 때 통계를 위조하기 시작했겠지요.) 1-1. 한국에서 국민체력 통계에 20m 왕복오래달리기(이하 왕오달)이 포함된 건 이명박 때인 2009년이지요. 글의 결론을 미리 말씀 드리면, 왕오달을 통해 측정한 결과인 심폐지구력이 낮으면 저출산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지요. 2009년에 통계를 조작하지만 않았다면, 저출산에 과학적인 해결법을 사용하여 대처할 수 있었을텐데요. 그러지 못했지요. 2. 측정 결과와 측정도구를 혼동하시는 분 계실 것 같은데요. 측정결과인 심폐지구력은 20m 달리기가 아니라, 심폐지구력이에요, 따라서, 현대 대한민국에서 달리기 할 일 거의 없으니, 심폐지구력은 필요 없다는 이야기는 헛소리 되겠습니다. 3. 심폐지구력의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부분은 겨우 일상잡무(영어로 chores – 집안일로 번역되는데요, 강도가 비슷한 경우를 포괄하여, 일상잡무로 번역했습니다.) 정도의 강도에서 부터입니다. 심폐지구력이 낮으면, 청소, 빨래, 설거지 정도에서부터 어려움을 느끼지요. 3-1. 약간의 차이면, 일상잡무능력 부족 문제를 어떻게든 해결하겠지만, 국가 전체의 일상잡무 능력이 절반 이하이면, 당장 급하지 않은 부분부터 문제가 발생하겠지요.일상잡무는 누구나 일정치는 필요로 해서, 심폐지구력이 부족한 경우(사람의 힘이 부족한 경우) 대부분은 돈을 좀 더 쓰는 방법으로 해결이 가능하지요. 3-2. 대부분의 사회가 젊은 연령일 때, 소득수준이 더 낮지요. 육아는 비교적 젊은 연령일 때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선진국조차 육아의 많은 부분은 사람의 힘으로 해결해야 하지요. 4에서는 일상잡무의 예를 보실건데요. 부동산은 선진국에서도 귀한 자원이라. 선진국에서 조차 사회전체의 육아하는 사람에게 육아전용 방을 나누어 주진 않아요. 선진국 중, 거의 한국에만 있는 저출산의 원인은 낮은 심폐지구력으로 인한, 낮은 일상잡무 능력이 맞을것입니다. 4-1. 육아방 하나는, 육아 용도로만 사용하면, 안전하고, 수월하게 육아가 가능하죠. 대한민국 수도권 같은 곳에서, 방하나의 가격은 꽤 비싸지요. 프랑스나 영국, 미국에서도 한국의 1.5룸 정도에서 애를 키우는 경우가 많아요. 1.5룸에서 육아하면, 육아 전용방이 있는 것 보다, 일상잡무가 많아지지요. 심폐지구력이 낮으면, 1.5룸에서 육아가 쉽지가 않지요. 4-2. 이유식을 만드는데요. 채소를 다듬고, 가공하고, 폐기물 정리하는 사람의 힘을 줄일려면, 가공까지 다된 이유식 재료를 사용하면 되어요.4-3. 대부분의 물품이 인터넷 쇼핑몰이 더 저렴하지만, 신선식품 일부는 오프라인이 저렴하지요.4.1~4.3처럼 사람의 힘(심폐지구력)을 사용하는 방법을 쓰면, 소득이 적은 젊은 연령일 때에도, 출산과 육아가 가능하지요. 5. 문체부 장관이 위조한 공문서의 내용을 좀 더 자세히 봐 보면요.정상 트랙 : 20m + 양쪽 턴하는 공간 = 22m문체부 장관 고시에 의한 국민체력 100트랙 = 15m(턴하는 공간포함 17m)20미터를 반복해서 계속 달리는데요. 10회 정도 왕복한 후 속도가 올라가요. 맨 처음 10회에서 다음 10회는 20m 달릴 때 시속 1km가 증가하고, 이후에는 10회마다 0.5km씩 시속이 증가하지요. 5-1. 왕오달 80회째 일 때, 정상 트랙에서 속도는 12.5km인데요. 15m로 조작된 트랙에선 시속 9.3km이지요. 5-2. 트랙길이가 75%이면 속도도 75%인데요. 15m 트랙에서 20m 속도의 음원으로 측정된 심폐지구력은 20m 트랙에서 측정한 것의 75%가 안 되겠지요. 한국의 심폐지구력은 트랙을 15m로 조작해도 일본의 70%가 안 되는데요. 그 70%의 75%는 50%이지요. 한국의 심폐지구력은 일본의 50%도 안 된다는 것이지요. 저출산은 물론이고, 낮은 노동 생산성 등등 한국 사회 대부분의 문제의 근본은, 도저히 국가 통계로 만들 수 조차 없는 낮은 심폐지구력이라고 봅니다. 5-3. 문체부장관이 공문서인 국민체력100 인증서를 위조했다는 제 이전글 내용을 많은 분들이 읽어주셨는데요. 공문서 위조가 맞다고 해도, 별것 아닌 사소한 일이라고 생각들 하셨을 텐데요. 실제로는 한국사회의 근원적인 문제를, 아주 미묘한 공문서 위조 기법을 사용해서 숨겼던 것이지요. 링크들1은 국민체력측정통계 2024https://mcst.go.kr/kor/s_policy/dept/deptView.jsp?pSeq=1983&pDataCD=0417000000&pType=07 3. 심폐지구력의 문제가 생기는 것은 일상잡무 정도 부터에요.https://sci-hub.se/10.3390/ijerph13080824--- it is also a marker of functional capacity and ability to perform the tasks of daily living adequately. CRF depends, in part, on the usual level of PA, but CRF and PA are independently associated with health outcomes such as cardiometabolic risk factors [19]. To our knowledge, the influence of PA equipment at home or work (which may prompt PA behavior) on CRF has not been extensively studied. https://www.ncbi.nlm.nih.gov/books/NBK241309/This fitness component also affects a person's ability to perform, without undue fatigue, less intense, sustained whole-body activities, such as brisk walking, stair climbing, and home chores. https://bmcpediatr.biomedcentral.com/articles/10.1186/s12887-019-1840-9Cardiorespiratory fitness also impacts the ability to perform less vigorous tasks like negotiating stairs, performing household chores, and walking briskly [1]. Therefore, having adequate cardiorespiratory fitness allows individuals to perform these whole-body tasks without experiencing quick onset and debilitating or disruptive levels of fatigue https://odphp.health.gov/sites/default/files/2019-09/Physical_Activity_Guidelines_2nd_edition.pdfAdults who are more physically active are better able to perform everyday tasks without undue fatigue. Increased amounts of moderate-to vigorous physical activity are associated with improved cardiorespiratory and muscular fitness, including a healthier body weight and body composition. Adults who are more physically active can more easily carry out daily tasks like climbing stairs, carrying heavy packages, and performing household chores. These benefits are true for men and women of all ages, races, and ethnicities.신체 활동이 더 많은 성인은 과도한 피로 없이 일상적인 작업을 더 잘 수행할 수 있다.중등도에서 격렬한 수준의 신체 활동이 증가하면 심폐 및 근육 체력이 향상되며, 더 건강한 체중과 신체 구성과 관련이 있다.신체 활동이 더 많은 성인은 계단 오르기, 무거운 짐 나르기, 집안일 수행 등 일상적인 작업을 더 쉽게 해낼 수 있다.이러한 이점은 모든 연령, 인종, 민족의 남성과 여성에게 해당된다. 5의 왕오달의 레벨별 시속과, 제한 시간 테이블https://www.beeptestguide.com/table.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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