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관 기사
문서 검색 결과(9)
-
-
-
[스포츠] 7연승 한번했다고 김경문 등말소를 안하네요 처음 부임했을때 그렇게 등말소 하더니고집 피우지 않고 다양한 선수 써보고 기회주는구나김경문 나이먹더니 오히려 유연하게 변했네 했는데갑자기 7연승 이후 등말소 한번했나?그것도 투수쪽타자쪽은 3주정도 한달 가까이 안하고 있음사실 투수쪽은 하위권이라 매번 좋은투수들 공급이됨158키로 우완 정우주 아니면 좌완 정현우 둘중또 9월에 선택하고 입단하죠단 저 투수들 포함 문동주 김서현 황준서가 20대초반이라아직도 경험 운영능력 몸집 키워야하죠좋은 투수들이지만 약간 시간이 좀 걸릴뿐 자리잡으면 잘할껍니다이번시즌 김민우가 5선발 돌고 이태양이 불펜에서 던져줬다면뭐 투수쪽은 다른팀 선수 돈주고 산다는게 좀 아깝죠타격쪽은 다양하게 1군에 써먹어 봐야 내년 내후년도 야구할텐데고집피우고 쓰던 선수들만 쓰지 않으면 좋겠는데감독 생각이 구상이 뭔지 모르니 평가를 아직 못하겠네요 -
[스포츠] 지금보다 더 망하라고 고사를 지내는 게 아니라면 투수는 필요없죠. 내년 돌아올 자원도 많은데 애매한 즉전감이 2군에 많아서 유망주랑 바꿔오는 거 아니면 투수는 필요없습니다. 정현우, 정우주 중에 한 명이 들어와서 내년 김택연, 소형준, 이의리처럼 즉시 전력으로 가용할 수 없다고 해도 말이죠.시즌 끝날 때까지 황준서, 조동욱 선발로 2군 선발 돌아도2군에 장시환, 윤대경, 배동현, 김종수는 구원으로 성적 매우 좋은 편이고, 선발 로테이션 구멍나도 장민재 써도 됩니다.올해 국내 선발은 국대 에이스로 성장한 문동주가 후반기 좋아졌지만 전체적으로 나균안 다음으로 리그 최악일 정도로 추락했고, 스캠부터 날라다니다 2경기 매우 잘 던지 김민우가 부상당해서 기아나 롯데 만큼 나쁜 쪽으로 IF가 터졌고 다른 팀처럼 갑툭튀가 없는데도 리그 상위권입니다. 류현진이 기대보다 살짝 아쉽지만 국내 에이스 한명이 얼마나 영향력이 큰지를 실감하고 있는 한 해가 아닌가 싶어요. 다만 용병이 좀 많이 아쉬운데 박찬혁 전 사장이 나가기 전에 외부 인사를 데려왔으니 앞으로는 좀 나아질 것 같아요.박건우 비딩조차 안 했던 구단같이 팬들도 오랜 하위권에 지쳐서 좀좀 물색없이 엄상백 노래를 부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년에 신인급 제외해도 김민우, 이태양 돌아오는데 엄상백을 이토록 애타게 찾는지 잘 모르겠어요. -
[영화리뷰] 폼나고만 싶었던 학창시절 다시돌아간다면 [바람] 정우주연의 [바람]이란 영화를 소개할까합니다. 우연찮게 사이트를뒤지다가 [바람]이란 영화를 보게됐습니다 우선 생각보다 정말재밌게 봤다는거... 정우라는 배우... 생각보다 연기를 정말잘했었고, 내용또한 신선하진않았지만, 나도모르게 영화에 빨려들어갔다고나 할까?? 비슷한영화 비트, 친구, 말죽거리 잔혹사, 폭력써클등등 청소년들의 일탈과 방황을 그렸던 그런작품보단 비주얼면에선 한없이 낮은작품이었지만, 작품성만큼은 그와동등또는 높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이영화를 보고있노라면, 학교다닐때가 생각나는 감성적인(?) 영화였던거 갔네요... 부산을 배경으로 학교라는 테두리에서 폼나고, 강한 그래서 학교생활을 편하게 하려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다룬작품인데요... 웃기고, 추억도되살아나고, 거기에다가 감동까지 주는 작품입니다... 되도록 스포일러는 안쓰려고 노력했는데...ㅋㅋㅋ 아참 잔인한 그리고, 눈살을 찌푸리는 장면도 안나오니, 가족들과 봐도 무방하다 생각됩니다 참고로 학생들의 흡연장면은 약간 나옵니다... 짱공회원여러분 추천합니다... 전 정말 잼나고 감동있게 봤습니다.. 그리고 황정음도 단역으로 출연합니다.. 요즘한창 뜨고있는데, 그전에 촬영했던거같네요 암튼 괜찮은영화이니, 한번봤으면 하네요... 그럼 즐거운 하루되세요... (야간에 일하구서, 자기전에 쓰려구하니 두서없이 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