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검색 결과(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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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엽기영상] 전국80여개 대학 교수 3천명 윤석열 퇴진 시국선언 쏟아지는중
서울&수도권 대학들뿐 아니라 대구 경북까지 전국 웬만한 대학은 거의 다 참여하는중. “윤석열은 해고다” “당신은 더이상 우리의 대통령이 아니다” “윤석열 퇴진하라” 가톨릭대, 가천대, 고려대, 공주대, 국민대, 경희대, 경희사이버대, 동국대, 숙명여대, 성공회대, 아주대, 연세대, 인천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신대, 한양대가야대, 경남대, 경상국립대, 경성대, 고신대, 국립부경대, 동명대, 동서대, 동아대, 동의대, 마산대, 부산가톨릭대, 부산과학기술대, 부산교대, 부산대, 부산외대, 부산장신대, 신라대, 영산대, 울산과학대, 울산대, 인제대, 진주교대, 창원대, 창원문성대, 한국국제대, 한국해양대목포대, 우석대, 원광대, 전남대, 전주교대, 전주대, 조선대강릉원주대, 강원대, 상지대, 연세대 미래캠퍼스, 한라대, 한림대경북대, 국립안동대, 대구대 충남대제주국제대, 제주대, 제주한라대 *참여대학 매일 늘어나는중이라 빠진거 있을 수 있음. https://gall.dcinside.com/board/movie/movie_view?no=4217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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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요즘 의대생 근황
[앵커]7개월 넘게 전공의들이 병원으로 돌아오지 않고 있고, 의대생들 역시 수업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수업을 거부하면서도 2학기 국가장학금을 신청한 의대생이 3천 명이 넘는 걸로 나타났습니다.이희령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올해 2학기 국가장학금을 신청한 의대생은 모두 3201명입니다.대학별로는 조선대, 전북대, 고려대 의대 순입니다.이전 학기들에 비해선 신청자 수가 절반 넘게 줄긴 했지만, 의대생 대부분이 학교 수업을 거부하고 있는 상황에서 예상보다 많은 학생이 신청했다는 반응이 나옵니다.2학기 국가장학금은 두 번에 걸쳐 신청을 받았습니다.5월과 6월, 그리고 8월과 9월입니다.이때는 대부분의 의대생이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하며 학교로 돌아오지 않던 시기입니다. [이주호/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지난 6월 14일) : 의대생의 동맹휴학, 수업 거부 등 집단행동으로 의과대학 수업은 넉 달째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국가장학금은 신청 기한을 놓치면 안 되는데, 의대 수업이 언제 재개될지 모르는 상황이니 등록을 위해 신청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다만, 학기가 시작된 이달 초에 2학기 등록금을 납부한 의대생은 단 653명뿐입니다.평균 등록률이 3.4%에 불과합니다.이처럼 의대생들의 수업 거부 기간이 길어지자, 가톨릭대 의대는 집단 유급을 막기 위한 방안을 내놨습니다.온라인 수업엔 '출석 미달 유급'을 적용하지 않기로 했고, 1학기 때 시험을 보지 않았거나 점수가 미달돼도 추가 시험에서 통과하면 진급할 수 있게 했습니다.일각에선 다른 학생들과의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아임OK작성일
2024-09-28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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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속보] 7개 병원, 전공의 154명 사직서 제출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한 수도권 '빅5' 병원 전공의들이 집단사직을 예고, 비슷한 움직임이 전국으로 확산할 조짐이 보이자 보건복지부가 전국 221개 수련병원 전체에 대해 '집단연가 사용 불허 및 필수의료 유지' 명령을 내렸다.보건복지부는 16일 전공의들을 수련하는 전국 수련병원을 대상으로 집단연가 사용 불허 및 필수의료 유지명령을 발령했다고 밝혔다.복지부는 이날 전공의가 출근을 안 한 것으로 알려진 병원에 대해서는 현장점검을 실시해, 진료를 거부한 전공의들에 대해서는 개별적으로 업무개시명령을 발령한 뒤 위반하면 상응하는 법적 조치를 할 계획이다복지부에 따르면 전날 자정을 기준으로 원광대병원, 가천대길병원, 고대구로병원, 부천성모병원, 조선대병원, 경찰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7개 병원에서 154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복지부는 실제로 사직서가 수리된 것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이날 복지부는 조규홍 장관 주재로 제9차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열고 집단행동과 관련된 상황과, 지역·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각종 시범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박민수 복지부 차관은 회의 후 브리핑에서 "정부는 비상진료대책을 수립했으며, 만일의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며 "필요한 모든 자원을 동원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지금의 상황에 대해 불안해하지 말고, 정부가 국민 보건을 위한 의료 개혁을 완수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길 바란다"며 "정부는 흔들림 없이 의료개혁을 완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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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대전협 공식 입장문-그들은 왜 파업을 지속하는가?
[입장문]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입니다. 2020년 8월 29일 오후 10시부터 개회된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주최 비상대책회의 결과를 밝힙니다. 사실과 다른 보도 내용에 대한 확인 및 입장 발표와 함께 허위보도에 대한 정정을 요청하는 바입니다.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이전 전공의 대표자 대의원 총회 이후에 보건복지부가 제시한 합의안에 대한 것이 아니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합의문 및 의학교육 및 수련병원 협의체 합의문이라는 2가지 추가 사항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필요성을 느끼고 향후 파업 중단 계획에 대한 의견 수렴을 위해 전공의 대표자 대의원 회의를 긴급히 개최하였습니다. 회의 전에 대한전공의협의회 모든 회원에게 비상대책회의가 개최됨을 문자로 공지하였고, 안건의 범위에 대한 것 또한 안내하였습니다. 회의 시작 전 참석한 대의원들에게 모든 회의 내용은 녹음되고 있음을 알리고, 표결 결과는 공개됨을 공지하였습니다. 비상대책회의 1차 투표 안건은 “합의문을 채택하고 단체행동을 잠정 ‘중단’ 할 것을 범투위에 상정한다”로, 이 안건에 대해 찬성 49표로 25.3%가 중단에 찬성, 기권 48표, 반대 96표로 49.7%가 단체행동 중단에 반대하였습니다. 정부 주장이나 기사에 보도된 내용처럼 단체행동을 '지속'할지 말지를 두고 의결한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칙에 따라 안건이 과반 동의를 얻지 못하여, 폐기되었습니다. 즉 파업을 ‘중단’하는 것에 대한 과반 동의를 얻지 못하여 “합의문을 채택하고 단체행동을 ‘중단’”하는 1차 투표 안건이 폐기된 것입니다. 해당 안건은 단체행동 중단에 대한 찬성, 반대 어느 쪽도 과반을 넘지 못하여 ‘안건 폐기’ 된 것이지, 파업 유지에 대한 찬성이 절반에 이르지 못하여 부결되었음에도 무리하게 재투표에 붙였다는 정부 측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의결 과정에서 절차상의 문제가 없었음을 다시 한번 강력히 밝히는 바입니다. 두 번째 안건은 참석한 대의원 대리가 긴급 상정한 안건으로 대의원들의 뜻을 한목소리로 주장하기 위해 “이후 모든 단체행동과 관련된 주요 의사결정을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위임한다”였습니다. 단체행동의 중단 여부까지 포함된 전권을 위임하는 안건으로 두 번의 수정 과정을 거쳐 ‘7일 동안’, ‘대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이 포함되어 “대의원은 이후로 7일 동안 모든 단체행동과 관련된 주요 의사결정을 대의원의 의견을 수렴한 비상대책위원장 위임한다”로 찬성 97표, 반대 77표, 기권 19표로 가결되었습니다. 2020년 8월 30일 오전 5시 비대위원장의 선언으로 휴회하였고, 오전 9시 성원 확인 후 속개하였습니다. 이후 첫 번째 안건에 “합의문을 채택하고 단체행동을 ‘중단’하는 것”에 대하여 대의원 의견수렴과정이 불충분하다는 의견이 있어, 시간 제한을 두지 않은 충분한 찬반 논의 끝에 파업 지속에 대한 분명한 결정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이 모아져 박지현 비상대책위원장의 직권으로 ‘2020년 8월 30일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총회 회의 결과에 따라 합의문 채택 및 단체행동을 중단한다’라는 안건을 상정했습니다. 그 결과 찬성 39, 반대 134, 기권13으로 단체행동 중단하는 것에 대한 반대 의견이 과반 이상으로 우세하여 가결되었음을 밝힙니다. 보건복지부와 및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제안한 합의문에는 ‘철회’ 및 ‘원점에서 재논의’라는 말이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정부와 합의 제안 시마다 줄곧 ‘원점에서’ 또는 ‘전면 재논의’라는 단어를 명문화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해왔습니다. 의학교육 및 수련병원 협의체에서 함께 작성한 합의문은, 정부가 젊은 후배들을 향한 강경한 입장을 철회하고 의료계와 진정성 있는 대화가 시작되는 시점을 전제로 삼고 있으며, 이후 전공의 및 의대생들이 복귀한 후 정부 측의 일방적인 행위가 지속될 경우에 범의료계가 대응에 함께 나설 것을 약속한 증서입니다. 이 문서에는 단체행동의 중단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이후 정부와 의사협회가 합의하는 내용을 따르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세 번째 안건의 의결 결과로 인하여 단체행동을 유지하게 되어, 합의문의 내용은 무효가 되었음을 천명합니다. 본 회는 2020년 8월 29일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보건복지위원회장과의 간담회에서 진정성 있는 대화를 통해, 의료계에서 문제를 제시한 의대 정원 확대 및 공공의대 관련 모든 법안에 대한 처리를 중단할 것을 약속받았습니다. 그간 정부와의 대화에서 부재했던 지역의료 불균형, 필수의료 붕괴, 공공의료 문제에 대한 전반적인 공감대를 형성하였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올바른 의료체계와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하였습니다. 반면, 의료계와 상의 없이 진행된 의대 정원 확대 추진 및 지역 의무복무 관련 법안과 공공의대 설립 정책에 대해 원점에서 재논의를 명문화할 수 없다고 고수하는 정부의 입장에 전공의들은 여전히 강력한 의문을 가지는 바입니다. 의료계를 분노하게 만든 의료 정책의 철회 없이, 이 모든 원인을 제공한 근본적인 문제 해결 없이 임시방편으로 사태를 수습하고자 하는 모습은 정부가 이야기하는 진정성을 의심하게 만듭니다. 우리의 목적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입니다. 의대 정원 확대 추진 및 지역 의무복무 관련 법안과 공공의대 설립 정책에 대한 ‘원점 재논의’를 위해 정책의 ‘철회’를 정부와 협의하는 것입니다. 1만 6천 전공의들은 하루라도 빨리 전공의들과 의대생들이 병원과 스승님들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정부의 진실된 태도와 대화를 요청하는 바이며, 언론을 통한 허위사실 유포와 왜곡된 보도를 중단할 것을 요청합니다. 2020년 8월 30일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 박지현 입장문 내용이 사실임을 보증하는 긴급 비상대책회의 참석자 전공의 대표 103인 가천대길병원 최석홍 삼성서울병원 장유진 가톨릭관동대국제성모병원 윤소연 삼육서울병원 전승훈 가톨릭대대전성모병원 김세희 새빛안과병원 김미정 가톨릭대부천성모병원 최나리 서울대병원 김중엽 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 서민국 서울아산병원 서재현 가톨릭대성빈센트병원 이정음 서울특별시서울의료원 이한영 가톨릭대여의도성모병원 최경철 서울특별시은평병원 김동희 가톨릭대은평성모병원 정지희 성애병원 송유경 가톨릭대의정부성모병원 이승훈 순천향대구미병원 전정진 가톨릭대인천성모병원 신정환 순천향대부천병원 최윤원 강동경희대병원 강민정 순천향대서울병원 나상훈 강동성심병원 대리인(최의돈) 순천향대천안병원 대리인(홍석원) 강릉아산병원 윤성빈 아주대병원 대리인(최성욱) 강북삼성병원 이정민 양산부산대병원 이수성 강원대병원 조현욱 에이치플러스양지병원 서상준 건국대병원 배재현 연세대강남세브란스병원 제연진 건국대충주병원 이재욱 연세대세브란스병원 이현도 건양대병원 장민정 연세대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이종원 경북대병원 류호완 영남대병원 곽은철 경상대병원 홍석진 예수병원 대리인(서요셉) 경찰병원 대리인(장영수) 용인정신병원 한승리 경희대병원 남상휴 울산대병원 강호준 계명대동산병원 정원동 원광대병원 정일원 계요병원 박명현 원광대산본병원 이현준 고려대구로병원 이현수 원자력병원 우성원 고려대안산병원 박태준 이대목동병원 김형호 고려대안암병원 서대근 인제대부산백병원 백희원 고신대복음병원 오현철 인제대상계백병원 전공의 대표 광명성애병원 조영민 인제대서울백병원 김성근 광주기독병원 대리인(박준영) 인제대일산백병원 정택윤 광주보훈병원 박지연 인제대해운대백병원 함현석 국립법무병원 이태섭 인하대병원 양수철 국립재활원 박진호 전남대병원 박진왕 국립정신건강센터 김규호 전북대병원 심동오 국립중앙의료원 유제준 제주대병원 이상헌 김안과병원 임수현 조선대병원 이호종 노원을지대병원 김형균 중앙대병원 김진우 단국대병원 정주성 중앙보훈병원 정원상 대구가톨릭대병원 최용우 차의과학대학강남차병원 대리인(김찬우) 대구파티마병원 이동환 차의과학대학구미차병원 대리인(한나연) 대동병원 김명종 차의과학대학분당차병원 박준현 대전을지대병원 대리인 창원경상대병원 황시현 동강병원 대리인(이준기) 청주성모병원 김여송 동국대경주병원 배은우 충남대병원 대리인(윤상원) 동국대일산불교병원 이상재 충북대병원 김윤호 메리놀병원 손현우 한림대강남성심병원 대리인(김성하) 명지병원 조숭환 한림대동탄성심병원 마철규 부산광역시의료원 이우명 한림대성심병원 구병모 부산대병원 강병진 한림대춘천성심병원 김용빈 부산보훈병원 임지훈 한양대병원 이용준 부천세종병원 김태영 한일병원 대리인(김재엽) 분당제생병원 변인우 요약> 1.가짜뉴스 찌라시 아 다르고 어 다른 소식지가 너무 많다2.정작 언론은 우리랑 인터뷰 한번 안했다.3.회의내용은 전부 녹음4. 회의자체가 보건복지위원회 합의문 /수련병원 의학교육 협의회 합의문이 추가되어 이를 모든 회원에게 알리고 이것을 토대로 잠정중단에 대해 투표하였으나중단 찬성 약 25% 기권 약 25% 반대약49%로 어느 의견도 과반수를 얻지 못해 안건 자체를 폐기5. 두번째 투표는 언론에서 떠들고 있는것 처럼 인디언기우제식으로 첫번째 안건에 대한 재투표가 아니라 각종 단체와 협의가 긴박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니 신속하게 행동해야할때를 대비하여 그 권한을 위원장에게 일임하자는거였지만 의견수렴이 충분치 못할 수 있다는 의견때문에 2번의 수정을 통해 가결됨 정부입장 : 모든 가능성을 열고 협의체를 만들어서 의료계와 논의하겠다. 약속한다 그래서 보건복지부 정부기구가 아닌 국회소속인 내가왔다 하지만 명문화는 곤란하다. 서면합의는 불가하다 대전협 입장: 의료계와 상의하겠다고 구두합의는 해주는데 왜 서면합의는 불가능한가? 신뢰할 수 없다. 추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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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글터] 이철규 의문사 사건 -1
1989년 5월 10일 광주직할시 북구 청옥동 제 4수원지 상류에서 조선대학교 교지 편집위원장 이철규(당시 25세, 전자공학과 4학년)가 변사체로 발견된 사건입니다.이철규 씨는 ? 이철규씨는 1964년 전남 장성군 삼서면 대도리에서 태어났습니다. 광주 금호고등학교 2학년 재학 중이던 1980년에 광주민주화운동을 겪었습니다.대학에 들어가서는 학생운동에 헌신합니다. 1982년 조선대학교 전자공학과에 입학한 후 학생운동(NL)을 하다 제적당합니다.86년 5월 광주지법으로부터 국가보안법 7조3항(이적단체 구성) 위반죄로 징역 3년형을 선고받았고, 87년 6월 항쟁이 일어나면서 가석방됩니다.이씨는 88년 3학년으로 복학합니다. 당시 조선대는 박철웅 총장을 상대로 한 학원 민주화운동이 한창 진행 중이었습니다.이씨는 전횡을 일삼던 조선대 재단을 몰아내는 데 앞장섭니다.사건 발생이씨는 5월3일 오후, 광주시 산수동 5거리 ‘길목카페’에서 후배인 이아무개씨(여?호남대졸업)를 만나 밤 10시30분쯤 헤어졌다고 합니다.이어 “광주호 부근에서 후배 생일파티가 있다”며 영업용 택시를 탑니다.이씨가 탄 택시는 청암교 입구 3거리에서 경찰에게 검문을 받습니다.택시기사 이아무개씨는 나중에 “청암교 입구 3거리에서 50대로 보이는 사복차림의 요원 3명이 차를, 세우고 주민등록증 제시를 요구하자 이 청년은 ‘주민등록증이 없다’며 주소와 이름을 댄 뒤 경찰을 따라 근처 임시검문소로 가다 감시 소홀을 틈타 옆 산쪽으로 달아났으며 이 청년을 뒤쫓아 갔던 3명중 2명이 3~4분쯤 뒤에 돌아와 ‘그냥 돌아가라’고 말했다”고 합니다이씨는 이날 밤 약속 장소에 나오지 않습니다.후배 박아무개씨(여?24)는 “약속장소인 광주호 부근 호반산장에서 밤 11시10분쯤까지 기다렸으나 나오지 않아 그냥 돌아온 뒤 아무런 연락을 받지 못했다"고 말합니다. 시신 발견일주일 뒤인 5월10일 오전 11시30분쯤, 이철규씨는 광주 북구 화암동 제4수원지 상류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됩니다.수원지 관리인 최아무개씨(52)가 저수지 순찰도중 발견해 경찰에 신고합니다.숨진 이씨는 감색 와이셔츠에 쥐색바지 차림으로 구두를 신은 채 물 위에 떠 있었습니다.시신은 차마 눈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참혹했다. 얼굴이 심하게 변색되고 왼쪽 눈이 튀어나왔고, 가슴과 배 등에 피멍이 들어 있었습니다.또 손목에는 묶여 있던 자국이, 다리에는 무언가에 찔리고 긁힌 상처들이 있었다. 일반적인 익사체와는 확연하게 달랐습니다.입고 있던 옷도 찢겨진 상태였습니다. 주머니에는 현금 3천원과 주민등록증, 도장이 들어 있었습니다.시신을 처음 검안한 북구 보건소장은 이씨가 5일 전쯤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합니다. 당장 타살 의혹이 제기됩니다.이씨의 선후배와 조선대생 등은 “이씨가 경찰에 체포된 뒤 고문당한 뒤 살해됐다”며 진실규명을 촉구합니다.검찰은 김각영 광주지검 형사1부장을 반장으로 하는 특별 전담반을 편성, 사인 규명 등을 위한 수사에 착수합니다.검찰은 3일 밤 시체발견 현장부근 임시검문소에서 근무한 광주 북부경찰서 김자술 경위와 김남태 경장, 박재환, 고재풍, 박윤호 순경 등 경찰관 5명과 이씨의 시신이 발견된 수원지의 청원경찰 이행민(46), 홍성하(31)씨 등 7명을 조사합니다.이를 통해 숨진 이씨가 검문 당시 안경을 끼고 사파리점퍼를 입고 있었으며 이름을 '이중기'로 댔다가 나중에 '이명규'로 바꿔 말했다고 했으며 생년월일과 주민등록번호를 대 무선전화를 통해 지령실에 신원을 조회하려했을 때 북쪽인 청옥동 파출소쪽으로 뛰어 달아나 경찰관 3명이 쫓아가 1명은 망을 보고 2명은 산을 뒤졌으나 허탕쳤다고 밝힙니다.검찰은 이씨의 시신을 전남대부속병원 영안실로 옮기고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부검을 실시힙니다.영안실 주변에는 조선대생 300여명이 밤새 지키며 출입자를 통제합니다.시신 발견 20일 후, 검찰은 이씨의 사인을 '실족에 의한 익사'라고 발표합니다.산길로 도주하다가, 산길을 타고 다시 내려와 도로를 건너 반대편 수원지로 향해 60cm개구멍을 용케 찾아 수원지 안으로 이동. 다리쪽으로 150m를 이동하다 발을 헛딛여 물에 빠졌다는게 말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또 경찰이 말한 도주경로라면 검문받은 장소로 다시 이철규씨가 되돌아가는꼴이 되는데 도망자 입장에서 경찰이 있었던 곳으로 다시 되돌아가는게 이상하다는 것입니다.그런식으로 도주하다가 제4수원지의 절벽을 건너던 중 발이 미끄러져 익사했다는 것입니다. 시신의 상태가 참혹해 보였던 것은 오랫동안 물속에 빠져있어 부패가 심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다음 글에서 계속 됩니다.출처 : https://blog.naver.com/ghshffnfffn1/221955126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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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대한민국 4대 사기 아이템 소개_3 - 육각수 편
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 끌었다...육각수 서태지 1위 대결 수준 ㄹㅇ 실화냐? 진짜 세계관 최강자들의 싸움이다... 짱공 형님들 잠시 흥보가 기가 막혀 들으면서 추억에 잠기고 가실게요!https://youtu.be/TluwelYxmAc 이제 본문 들어갑니다. 이 게시물 시리즈는 제 자작 게시물입니다. 대한민국 4대 사기 아이템이자 [유사과학]인, 음이온 제품, 게르마늄 팔찌, 발바닥 독소패치, 육각수 샤워기(+냉장고)를 까보도록 하겠습니다. 3탄은 육각수입니다. 1. 육각수 란...? 한자로는 六角水, 영어로는 굳이 만들자면 Hexagonal water라고 하지만,사실 전현무 아나운서의 큰아버지인 전무식 박사가 노태우 정권 시절에 주장한 '이론'일 뿐으로, 육각형 고리 구조를 갖는 물 분자가 있는 건 사실이지만, 이를 자석따위로 인위적으로 만들 수 있는지, 그가 주장하는대로 생체분자와의 친화성이 높고, 영양소 흡수 향상과 대사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효능이 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음. 위키피디아(https://en.wikipedia.org/wiki/Hexagonal_water)에서는 육각수, 즉, Hexagonal water에 대해 명백히 '마케팅 사기'(marketing scam로 기재되어 있음.)라 명명하고 있고, 전무식 박사가 이러한 마케팅 사기를 직접적으로 주도했는지, 아니면 그는 진심으로 그의 이론을 사실로 생각하고 있으며, 마케팅 사기에 대해서는 대기업을 포함한 각 제조사가 주도한 것인지는 알 수 없음. 아래에서 다시 설명하겠지만, 이미 육각수 마케팅 사기는 1990년대에 대기업 3사(삼성, 엘지, 대우)에 의해 행해졌다가 개뽀록나서 집어치운 전과가 있으며,다시금 나타난 육각수 마케팅 사기 제조사는 혹여나 소비자들 머릿속에 육각수라는 이름이 아직도 사기로 기억되어 있을까봐, 또는 검색했을 때 들통날 것을 염려했는지 '자화 이온수' 라는 이름으로 포장하여 마케팅 사기를 시도중. 현재 말도 많고 탈도 많고 답이 없는 펀딩업체, 와디즈를 통해 포세이온이라는 업체가 육각수 샤워기를 홍보하고 펀딩 형식을 빌어 판매하고 있음.벌써 2억원 이상이 모였다고 하니 아직도 일본놈들의 사이비 과학 경제침략은 ing... ㅠㅠ (개XX들아 과학 공부 좀 해라... 21세기에 신 타령 좀 그만하고 과학 공부 좀 해... XX끼들아...ㅠ) 아무튼 육각수 사기업체 포세이온에서는 육각수를 아래와 같이 소개하고 있음. 일단 이 짧은 광고문구 안에서 도대체 몇 개의 오류가 있는지 모르겠다. 1. 물의 화학적 구조는 저렇게 분류하는게 아니라 104.5도의 부메랑 모양이다. 2. 물 분자의 구조는 저 세 종류 뿐만 아니라, 사각형, 사각 사슬 구조 등 더 있다. 그리고 왜 부메랑 모양의 단분자 형태는 빼냐...? 3. 6각 고리 구조의 물 분자가 5각 고리 구조의 물 분자보다 생체 친화력이 높다는 근거는 없다. 4. 생체 분자와의 친화성이 높다라는 말을 하는데, 도대체 생체 분자란 무엇인가? 생체를 이루고 있는 원소를 말하는가? 5. 만약 생체 분자가 인체를 구성하는 물질을 의미한다면, 산탄수질이다. 산소, 탄소, 수소, 질소. 물론, 6각 고리 구조의 물 분자가 이들 원소와 친화력이 특히 더 높다는 근거는 없다. 6. 당연히 피부에 흡수가 빨리 된다는 근거도 없다. 7. 육각수가 왜 우리 몸이 가장 좋아하는 물인지에 대한 근거도 없다. 8. 강력한 자성을 통해 4각, 5각 구조가 6각으로 변한다는 근거 역시 없다.(근데 물이 자성의 영향을 받는다고...?) 9. 뜬금없이 자화이온수는 왜 나오며(육각수라며?), 6각 구조가 입자가 작다는 말은 거짓이다. 위에 사슬구조 등을 보면 알겠지만, 6각 구조가 4각 사슬 구조 등의 구조들에 비해서 오히려 제일 크다. 물은 고체인 얼음이 될 수록 많은 분자들이 결합하여 6각 형태를 이루게 되고, 기체인 수증기가 될 수록 고리가 끊어져서 더 작은 결합인 상태로 자유 운동하게 된다. 상식적으로 기체인 스팀이 피부에 잘 스며들겠냐, 아니면 얼음이 될랑말랑한 상태의 차가운 물이 피부에 잘 스며들겠냐. 눈 내릴 때 손 위에 내린 눈 입자를 자세히보면 육각형 구조인게 우리 눈에도 보이듯이, 다각형 구조에서 각이 많아질수록 부피가 커질 수 밖에 없다. 6각 구조가 대부분인 물이 있다는 사실을 부정하는게 아니다. [6각 구조가 대부분인 물 = 과냉각수] 일뿐이다. 얼음 될랑말랑한 그 온도의 물이 바로 전무식 박사가 말하는 육각수인거다. 10. 자연 상태 그대로의 물?샤워기에 달아 쓰는거면 수돗물이 통과하는거고, 수돗물은 자연 상태의 물이 아닌데, 어떻게 자연 상태 그대로의 물이 됨? 아하, 필터 달아서 수돗물 속의 염소같은거 걸러내는거라면 맞을 수도 있겠다. 근데 그건 육각수 때문이 아니라 필터 때문인거잖아. 육각수가 무슨 관련이 있는데? 이렇듯, 광고 문구 하나하나 마다 오류, 모순, 확인되지 않은 거짓말을 담고 있다. 2. 업체에서 말하는 육각수의 효과 육각수 사기업체 포세이온에서는 육각수의 효능에 대해 아래와 같이 소개하고 있다.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51068 1. 미용 기능 - 1-1 모공 속 노폐물 세척 1-2 피부 보습 1-3 비듬 탈모 케어2. 형광물질, 잔류농약 등의 유해물 제거 기능3. 유분 제거 기능4. 물때가 생기지 않음5. 염소와 녹물 제거6. 절수기능7. 식물 생장 촉진 당연히 모두 개소리거나 필터+미세 샤워기의 효과이지, 육각수의 효능이 아님.3. 육각수가 거짓인 이유 1) 육각수 샤워기의 미용 효과 -> 육각수 샤워기를 기본적으로 미세 물줄기를 뿜게 하는 미세 샤워기 구조임. 이 부분은 미세 물줄기를 이용한 샤워나 세안이 미용 효과가 있는지는 알 수 없음. 그러나 분명한 것은 미세 샤워기 구조를 통해 나오는 물은 육각수와 전혀 관련이 없으며, 효과가 있다고 가정한들 미세 샤워기의 효능이지, 육각수의 효능이 아님. 2) 전시장에서 육각수 샤워기를 쓰고 부드럽게 느꼈다는 체험기 -> 부드럽게 느낄 수 밖에 없지. 미세 샤워기니까. 그런데 다른 미세 샤워기를 피부에 대도 똑같이 부드럽다. 이게 육각수랑 무슨 관련임? 3) 유해물 제거, 유분 제거 기능에 대해 -> 2번 유해물 제거 효과나 3번 유분 제거 기능은 똑같이 실험을 따라했는데 전혀 차이가 없었다는 사람들만 있음.여기서부터는 육각수 샤워기 사기업체인 포세이온 저격수 유튜버가 있어서 유튜브 자료를 다수 인용하겠음. (https://youtu.be/Jnpj3zQrOhs) 이게 업체에서 홍보하는 유분 제거 동영상 당연하지만 샤워기 갈아끼운다고 기름이 분해될리가 없음.샤워기 헤드에 계면활성제를 탔으면 모를까. 4) 물때, 염소, 녹물 제거 기능 -> 모든 필터 샤워기가 똑같은 기능을 갖고 있음. 5) 절수 기능 -> 모든 미세 물줄기 샤워기가 똑같은 기능을 갖고 있음. 6) 식물 생장 촉진 -> 와... 이거 실화냐? 진짜 솔깃솔깃하네. 노벨상 받아야하는거 아냐? 포세이온 : 자 봐라. 농촌진흥천 자료다 이거야~ 사망여우 : 응~ 그럴 줄 알고 직접 전화걸어서 확인해보니까 아니래~ 해당 자화수 기계는 모두 폐기함 ㅎㅎㅎㅎ 4. 육각수 샤워기의 육각수 비율 ?????????정확한 육각수 비율을 측정할 수는 없지만 제일 성능과 효율이 좋다고? 이 뭔 개소리야? 햐~ 잘 모르겠지만 1등이라니 간만에 참신한 개소리를 들었네. 5. 육각수는 과연 실존하는가?위에서도 말했듯이, 6각 구조가 대부분인 물이 있다는 사실을 부정하는게 아니다. [6각 구조가 대부분인 물 = 과냉각수] 일뿐이다. 얼음 될랑말랑한 그 온도의 물이 바로 전무식 박사가 말하는 육각수인거다. https://imnews.imbc.com/replay/1995/nwdesk/article/1949179_30705.html 이 기사에 나오는 육각수를 주장하는 학자 = 전무식 박사육각수가 '설사' 생성이 된다고 해도 수명이 1,000억 분의 1초에 불과하다고 함.그러므로 전무식 박사 조차 자석 따위로 육각수를 만들 수 있으리라는 확신을 하지는 못했음. 가령 자석으로 만들어진다면 1,000억 분의 1초 동안 육각수가 만들어질 것이다 라는 희대의 뻘소리. 결국 자석 따위가 아니라 최대한 차게 만들어야 6각 고리 구조를 가진 분자가 늘어날텐데, 이것 역시 36.5도라는 인체에 닿는 순간 의미를 잃게 됨. 우리 몸 세포는 육각수를 접해본 적이 없다 ㅠㅠ 광광 우럭따 ㅠ그나마 육각빙氷이라면 눈 결정 관찰하면서 본 사람이 다수 있었을듯... 6. 90년대의 육각수, 그리고 대기업들의 사기 행위 지금은 애플에 대한 반감으로 우오오 갤럭시 이러고 있지만, 사실 다들 알다시피 삼성은 개새끼들임.사카린 밀수하던 과거도 그랬고, 백혈병 피해자 외면하는 현재도 그렇고. 90년대에도 아주 개같은 짓을 했음.지금 갓쥐라고 부르는 엘지, 그리고 대우와 같이. 지금 오뚜기와 더불어 국민기업 취급을 받고 있는 갓쥐에서 육각수 같은 병X 같은 냉장고 만들려고 131억을 썼다는 구라를 치고, 삼성은 서류 줬다가 황급히 뺏어서 쫄튀함.대우는 눈치 빠르게 바로 발 뺌 ㅎㅎㅎㅎ 당연하게도 지금까지 사기쳐서 냉장고 팔아먹고서는 사과 한마디 없었음.여윽시 헬조선 대기업 클라스~ 권숙표 연세대 의대 교수님의 한 말씀"육각수가 나온다는데 대해 역한 느낌입니다.대기업에서 이런 선전을 해도 됩니까? 도의적으로, 더구나 대기업에서." 7. 왜 육각수(자화 이온수) 같은 유사과학 개소리가 퍼졌을까?대한민국에 들어온 나쁜 것들의 진원지는 어디다?바로 민폐 방사능국 일본임.이 말을 세번째 드리고 있는데, 진짜로 대부분의 사이비 과학의 근원지는 일본임.왜? 일본 국민들의 대부분은 무식해서 과학을 잘 몰라요...일본의 과학기술 발전은 온전히 기업과 정치인들에 의해 사용되고 있을 뿐, 일반인들의 과학적 지식은 터무니없이 모자란 편임.그나마 유일신(개신교 등) 믿는 멍청한 사람은 적어서 다행이라 할 정도. 일본은 육각수 외에도 물에도 지능이 있다고 주장하는 '물은 답을 알고 있다' 와, 그 유명한 수소수의 근원지이기도 함.수소수는 너무 유명한 병X과학이라 길게 설명하기 힘빠지는데, 물에다 수소를 탄 물을 수소수라고 해서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와 결합해서(2H+O = H2O = 물) 이라는 공식이 되어 활성산소를 제거한다, 오래 살 수 있다, 이딴 개소리를 말함.https://namu.wiki/w/%EC%88%98%EC%86%8C%EC%88%98 당연하지만, 수소는 물에 잘 안 녹으며, 목으로 넘기는 소량의 수소가 활성산소와 결합하여 없앤다는 근거도 없으며, 활성산소는 보통 자유 라디칼 등을 일컫는데, 비타민C를 먹는게 도움이 되지 수소는 무슨 개 풀 뜯어먹는 소리... 그리고 무엇보다 활성산소는 몸에 해롭기만 한 것이 아니다!오히려 면역기제 활성 등의 이로운 점도 많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활성산소는 특별한 상황이 아닌 한 제거해야할 것이 아니라 일정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대세가 되며, 수소수는 더더욱 개소리가 되었음. 8. 육각수의 현재 2016년에 식약처에서 육각수는 뻥구라다 라고 밝혔지만, 법으로 홍보/제조/판매를 금지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름만 '자화 이온수' 같은 걸로 살~짝 바꿔서 여전히 제조와 판매, 홍보를 하고 있음. 대한민국에 떠도는 모든 유사 사이비 과학 제품에 대해 법으로 강력하게 제재를 가해야 하는데, 우리 높으신 국개의원님들이 열심히 일을 할 턱이 있나~국개의원들이 좋은 대학 나오고 법에 대해서는 빠삭하더라도, 과학적 지식이 부족한건 일반인과 크게 차이가 없기 때문에, 그들 중에서도 분명 육각수 샤워기 쓰고 수소수 사마시고, 게르마늄 팔찌 끼고, 집에서 공기청정기로 음이온 기능 틀어놓는 놈들이 대다수일 것임. 음이온 같은 경우, 대진침대가 방사능 라돈 침대인게 뽀록나면서 피해자들이 들고 일어났고, 크게 이슈가 되니까 법으로 막아버린 케이스인데, 육각수는 이미 과거에 뻥구라라는게 밝혀지기도 했고, 식약처에서도 분명 마케팅 사기로 인지하여 홍보까지 한 제품인데도 아직도 법적 제재가 가해지지 않은 것은 의문. 아무튼 육각수 이야기는 여기서 마칩니다.자꾸 밀려나서 죄송한데 4탄은 발바닥 패치편으로 찾아뵐게요.
가을홍차작성일
2020-04-26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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