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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김유정·이이경·이준영·이준호·임윤아·차주영·혜리, '10주년 AAA 2025' 참석 확정[공식] [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김유정·이이경·이준영·이준호·임윤아·차주영·혜리, '10주년 AAA 2025' 참석 확정[공식]김유정·이이경·이준영·이준호·임윤아·차주영·혜리, '10주년 AAA 2025' 참석 확정[공식]배우 김유정·이이경·이준영·이준호·임윤아·차주영·혜리가 글로벌 NO.1 시상식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sia Artist Awards)'에 참석한다.오는 12월 6일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 이하 '10주년 AAA 2025')'에 배우 김유정, 이이경, 이준영, 이준호, 임윤아, 차주영, 혜리(가나다 순)가 참석해 축제의 장을 더욱 빛낸다.김유정은 매 작품 색다른 변신을 시도하며 뛰어난 연기력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고, 오는 11월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으로 또 한 번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이경은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이준영은 올해 '멜로무비', '폭싹 속았수다', '약한영웅 Class 2', '24시 헬스클럽' 등 다수 작품에서 쉴 틈 없이 활약, 탄탄한 연기력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믿고 보는 배우'의 진가를 증명했다.이준호는 '김과장', '옷소매 붉은 끝동', '킹더랜드'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연기력과 글로벌 흥행력을 겸비한 배우로 자리매김했고, 올 하반기에는 tvN 드라마 '태풍상사'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캐셔로'로 시청자들을 만난다.장르와 시대를 오가는 폭넓은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각인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임윤아는 올해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맹활약 중이다.차주영은 다양한 작품에서 보여준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드라마 '원경'에서 극에 무게감을 더하는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선사, 섬세한 감정선을 그려내 많은 호평을 받았다.혜리는 드라마 '선의의 경쟁'에서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며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는 호평을 얻었고, 국내는 물론 각종 해외 OTT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글로벌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김유정·이이경·이준영·이준호·임윤아·차주영·혜리, '10주년 AAA 2025' 참석 확정[공식]'10주년 AAA 2025'는 앞서 올해 상반기 화제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눈부신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박보검과 아이유가 참석을 확정 지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출연진 라인업은 계속해서 공개될 예정으로, 앞으로 공개될 라인업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김유정·이이경·이준영·이준호·임윤아·차주영·혜리, '10주년 AAA 2025' 참석 확정[공식]스타뉴스가 주최하고 AAA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박준철)와 모티브(MOTIVE, 대표 조현우), 디쇼(D-SOW)가 주관하는 '10주년 AAA 2025'는 12월 6일 '10주년 AAA 2025' 시상식과 12월 7일 '10주년 AAA 페스타'가 이틀에 걸쳐 더욱 화려하게 펼쳐진다.12월 6일에 펼쳐지는 '10주년 AAA 2025'는 장원영과 이준호가 MC를 맡았고, 7일에 열리는 페스타 'ACON 2025'는 이준영, i-dle (아이들) 슈화, 크래비티 앨런, 키키 수이가 MC를 맡아 글로벌 축제의 장을 이끈다.주최: 스타뉴스(STARNEWS)주관: AAA 조직위원회, 모티브, 디쇼사진제공: AAA 조직위원회, 각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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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바이크] 벤츠 뽕 무섭네요 ㄷㄷㄷ... 물피도주로 차량 수리 입고하고 벤츠 e클래스 대차받았는데...이거 뽕 제대로 맞은 거 같습니다 ㅠㅠ 카테고리상은 분명 제 차량 10마력 넘게 차이나는데 치고 나가는 게 확 다르네요. 고속에서도 안정감 있게 움직이고...이게 젤 엔트리급이라는데 벤츠는 벤츠인가 봅니다 ㅎㅎ; 지금 세단 + 후륜 + 벤츠 3연타 뽕을 맞아서 정신이 헤롱헤롱 합니다. 출퇴근용 벨로스터 N 뽕도 겨우겨우 참았는데 이 난관을 어찌 극복할 지... P.S 근데 내무부장관님은 카니발이 더 편하대요. 벤츠 뒷자리는 눕지도 못하고 소리도 시끄럽다고...운전을 직접 시켜줘야 설득이 될까요?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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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건강] 요요가 오고 있습니다 작년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128에서 97정도로 감량했습니다 (식단철저히유지) 4월부터 7월까지 식단유지에 주에1번 저녁이나 간단한 술자리 했더니 감량은 안되고 96-98 왔다갔다 하더군요 7월에 일때 문에 20일정도 운동 못하고 식단못지키고 8 9 월 식단 완전히 무너지고 운동도 절반 수준으로 줄었는데 오늘 몸무게가 106나오더군요 ㅠㅠ 중간에 식단 다시 조절하려 해봐도 태풍3연타에(직장이 관련되요 ) 운동못하고 2-3일 식단지켰다가 무너지고 이상하게 먹을걸 조절하는게 쉽게 무너져요 다행이 운동량은 줄어들지 않고 재미도 붙어서 꾸준히 하는데 그놈의 먹을것(과자 단거 편의점식품)을 다시 떨쳐내기가 쉽지 않군요 작년엔 쉽게 식단지키고 유지했는데 ㅠㅠ 어쩌면 좋을까요 -
[컴퓨터] 컴퓨터 or 윈도우 설치 문제 입니다... 어제 밤 11시경... 윈도우 작업관리자를 열었는데... console ?? 정확히 기억은 안납니다... 뭘 수집한다길래 띄어놓고 한 30분 뒤에 봤는데도 그대로길래... 강제 제부팅 한순간 부터 컴이 이상합니다... 처음에는 블루 스크린 3연타.... 0x0000001a, 0X0000005a, critical system died 이렇게 뜨길래 짜증나서 윈도우 다시 깔았습니다... 그랬더니.... usb로 윈도우가 깔리고 나서 그 다음에 진행이 안됩니다. 윈도우창 로고 뜨고 아래서 점들이 빙빙 돌고 로딩 하는거 같더니.... 그냥 배주팅 됩니다.... 볼륨 1, 2선택하라고 나오고... 무엇이 문제일가요.......하아.. 레이븐릿지 2200g / 램 삼성 8기가 2개 / ssd(cruscial) , hdd(wd) / asrock ab350m pro4 gtx760ti <- 요놈은 최근에 단것입니다. 달고서 그동안은문제 없었고요...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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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결혼·육아] 결혼준비 시작부터 힘드네요. 조언구합니다. 30대 초반 남자입니다.저에게는 3년간 교제중인 여자친구가 있습니다.오랜 교재기간을 통해 자연스럽게 결혼까지 생각하게 되었죠. 여자친구 부모님을 몇번 뵀습니다. 굉장히 인자하시고 교양있으시고 합리적인 분들이셨습니다. 결혼문제도 너희 둘이 사는것이고 둘의 의견을 최대한 수용하여 줄테니 간섭 걱정은 말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저희 어머니께서는 여자친구를 처음 인사시키는 날 1시간 늦게 식사자리에 오시고는오셔서도 “우리 아들..우리 아들..” 음식도 맛있는건 저만 챙겨주고 여자친구에 대한 배려는 없었습니다.(저는 당시 처음 만난 자리에서 상대에 대한 정보가 크게 없으니 부모가 자식자랑 할 수도 있지 읺느냐 란 생각이었는데 여자친구는 자기가 여기 왜 있는지 모르겠었다고 하더라고요) 처음 만난 후 여자친구와 저는 몇번 싸웠고 내가 중간다리 역할을 잘못했음을 인정하고 사과하며 어찌어찌 봉합되어 다시 잘 만났습니다.그러던 중 어제 저희 부모님과의 두번째 식사자리를 가졌죠. 신신당부를 한탓에 어머니는 약속장소에 늦지도 않으셨고 우리 아들 남발도 하지 않으셨으며, 먹을것도 여자친구에게 먼저 권하시는 등행동을 조심히 한다는게 느껴졌습니다.저 또한 긴장을 하고 있었죠. 그러나, 1. 우리는 아파트 해 줄 형편은 못된다. 결혼 후 같이 벌어서 해결하라. 하지만 혼수나 이런것들은 받을것은 받으야겠다. 2. 이쪽 지방은 결혼식을 남자쪽에서 정한다. 그러므로 이 지역에서 하는게 좋겠다.3. 초등학교까지 자식에게 육아가 중요하니 일을 하지 않고 애를 돌봐주면 좋겠다.3연타를 날리셨습니다. (참고로 여자친구는 자신에 대한 프라이드가 강하고 일도 전문직에 종사합니다.)아버지께서 그런 이야기는 어른들끼리 모인 상견례자리 해야할 이야기지 여기서 할 이야기가 아니라고 만류하셨지만 고집을 부리시더군요. 지금요?여자친구는 폭발.. 자리를 박차고 나오려던걸 꾹 참았다는둥 차에서 대성통곡을 하더군요. 받을것은 다 받고 줄것은 없다니 그런 도둑놈 심보가 어딨냐고..저도 어머니에게 오늘 따져물었죠. 왜 나를 가지고 장사를 하려고 하냐 결혼은 둘이 하는건데 라고하니 막무가내로 말이 안통해서 저도 어머니도 언성이 높아져 지금 척을 진 상태입니다.여자친구의 부모님도 두번이나 울면서 들어온 여자친구를 보며 기분이 유쾌하진 않다고 저에게 말씀을.. 참 중간에 낑겨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제가 많이 중요한건 알지만 너무 어머니가 과한 요구를 하고 여자친구와의 상극인 성격에 앞으로도 이렇게 살아갈 자신이 없습니다.그러나 현 여자친구를 놓치고 싶지는 않아요. 제가 현 싱황에서 어떻게 하면 슬기롭게 해쳐나갈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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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터리] GOP의 장단점 장점1. 부식이 많이나온다-> 라면(육개장.해물왕컵.왕뚜껑(해물.고기).짜장볶이.스파게티.육개장.쌀국수가 돌아가면서 나옴 여름에는 안먹고 쌓아두었다가 겨울에 몰아서 먹을수가있습니다. 하루에 3개씩 먹어도 안지겨움.. 2. 잠을 많이 잘수있다-> 이건 좀 부대마다 다를수있지만 여름같은경우에는 해가 빨리늦게지고 해가 빨리뜨기때문에 근무시간이 겨울에비해 차이가 많습니다 그래서 밥먹고 씻고 빨래하고 해도 8시30분이면 취침가능합니다 8시30분->1시까지 꿀잠가능3. 시간이 빨리간다-> GOP는 하루일과가 아닌 이틀씩 계산합니다 밤에 출동해서 다음날 새벽에 도착하기때문에 군생활이 빨리가는것처럼 느껴집니다 ㅎㅎ 9개월동안 있었지만 정말 순식간에 9개월이 가버림 ㄷㄷ 일병초에 들어가서 물상병으로 GOP철수해서 내륙부대가니깐 중대원 100중 서열 10위가됨4. 돈모으기가 쉽다-> GOP는 PX도없고 외출.외박.휴가 나가는게 내륙보다 자유롭지 않아서 통장에 월급이 차곡차곡 쌓입니다. 전화많이 안하시는분은 더 모이고 싸지방 도딱히하루에 1시간씩해도 별로 요금이 안나오기때문에 거기에 1만원이라는 생명수당까지 ( -_- ) 나옵니다. 아마 내륙에서 사는 칭구들보단두둑히 휴가때 돈 쓰실수있을겁니다.5. 의외로 자유로운 내무생활-> 최근 GOP사건과 동떨어진 소리일수도있지만 저희 부대는 매우 내무생활이 편했습니다. 이등병때 30~40명씩 살던 내무실에서 7명씩 쓰는 내무로 바뀌니 맞선임이외는 별로 터치하는사람도 없을뿐더러 GOP생활이 은근히 정신적+육체적으로 힘들기때문에 많이 갈구지않았습니다. 갈구면 서로 피곤하기때문이죠. 물론 이건 부대마다 다르기때문에 소초장과 소대원들이 분위기를 어떻게 만드느냐에따라 만들어집니다.6. 슈퍼 꿀맛 식단-> 소초는 많아봣자 40명정도 살기때문에 밥 퀄리티가 매우 잘나옵니다.. 같은 부식이라도 사람이 적다보니 음식의 퀄리티는 급상승됩니다. 이것도 소초 취사병 손맛에 달려있기때문에 짬낮은 취사병이 밥만들면 맛없지만 상병이상부터는 음식을 잘만들기때문에 정말 맛있습니다. 군대리아또한 내륙처럼 삶은계란이 아닌 스크램블로 만들어주고 빵또한 계란물에 적셔서 내주기 때문에 소초생활중에 가장 행복한 부분이죠.7. 간부가 적다-> 소초에는 소대장.부소대장.선임하사관.TOD관리하는 부사관정도가 존재합니다. 물론 간부들이 ㄸㄹㅇ들만 있으면 군생활꼬이지만 유도리있고 짬있는 간부들이 모이면 그야말로 파라다이스입니다. 내륙부대는 최소 대대장.중대장과 생활하기때문에 훈련.내무생활에 많은 제약이 있지만 여긴 그런거 없습니당.. 그냥 말만 잘들으면 자기들도 귀찮은거 하기싫어서 잘해줍니다 ㅎㅎ8. 개인시간이 많다-> 대충 소초 하루일과는 오후 1시에 기상 내륙부대와 비슷한 일과를 보내다 해지기 -2시간정도부터 철책근무를 나갑니다. 간부들이 적다보니 여기에 있는 간부들도 대충대충 일과보내고 대대에 보고하기때문에 다른 내륙부대는 한참 훈련+일과받을때 저희는 개인여가를 보낼수가있습니다. 체력단련도 소초주변에서 대충하고 이부분이 소초생활이 좋은 이유중 하나입니다.9. 훈련이없다.-> 소초는 365일 해지고 해뜬후까지 근무를 서기때문에 훈련이 없습니다. 혹한기.유격 대형 훈련은 비상몇번걸리는거 빼곤 전혀없기때문에 훈련걱정은 안하셔도 될겁니다------------------------------------------------------------------------------------------------------------단점1. 근무가 매우지겹다..-> 여기에있는 이유 바로 근무입니다 근무보단 경계작전이라고 합니다 여름.겨울 계절마다 근무형태.근무시간이 바뀝니다. 근데 바뀐들 정말 힘듭니다. 항상 똑같은 초소안 똑같은 사수.부사수. 똑같은바다.산 똑같은 철책 똑같은 벌레 정~~~~~~~말 지겹습니다 잠도 드럽게 많이오고 춥기는 오질라 게 춥습니다 2. GOP 여름-> GOP의 여름.. 일단 여름에 반팔입고 산 올라가시면 정말 덥죠? GOP는 총+탄+수류탄+장비+판초우의+물 이정도 들고 산을 타야됩니다. 거기다 장마시즌까지 겹치면 비 홀딱맞고 초소안에 들어가서 습기+비+벌레 3연타를 맞아야 합니다.. 진짜 여름은 해가 늦게지고 빨리떠서 근무시간은 짧지만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3 GOP 여름 - 벌레편-> GOP여름은 벌레와의 전쟁입니다. 일단 초소안으로 들어가기전 기피제( 벌레 쫓는 약 )을 몸에 뿌립니다. 근데 이거 냄새 장난아닙니다 살짝 코로 들 들이키면 바로 폭풍기침나옵니다.. 근데 안하면 안됩니다 왜냐구요? 근무복귀후 온몸에 모기한테 당한 자신의 몸뚱아리를 볼수가있습니다. 또한 GOP 벌레는 일반 벌레와 매우다릅니다. 일반가정에서나 보는 작은 모기.파리.나방.거미들이 GOP만 오면 +++++++ 로 애들이 커집니다 나방이 수십.수백마리가 돌아다닙니다. 또 애네들은 이상한 가루도 뿌리고 다니기때문에 별명이 팅커벨입니다 ( ㅠㅠ무서워 )4. GOP 겨울-> GOP 여름이 그냥 커피라면 GOP 겨울은 TOP입니다. 일단 근무시간이 매~~~~~~~~~~~~~~~~~~~~~~~~~~~~~~~~~~~~우 길고 정말 정신병걸리기 좋은 계절입니다.일단 매~~~~~~우 춥습니다. GOP는 근무복이 영하 몇도마다 바뀝니다. 가~장추울때는 옷입는 순서가 매우 힘듭니다 속옷->내복->군복->발열조끼->야상->스키파카->방한화 까지 신고 투입합니다. 이걸 입고 산을 탄다고 생각해보십시요. 일단 근무투입할때 땀이 온몸을 적십니다 그리고 도착하면 마릅니다 그리고 지옥이 시작됩니다. 정말 춥습니다 추우니깐 춤추고 노래하고 빰때리고 물도 부어보고 살기위해서 엄청난 노력을 했습니다. 진짜 날씨 잘못걸리면 "아 내가 얼어죽을수 있겟구나"하고 마음이 숙연해지면서 모든걸 포기하 고 시계만 쳐다봅니다..진짜 GOP겨울은 너무나도 힘들었고 지옥같은 하루하루를 보낸거같습니다이정도 장.단점을 적어봤습니다 궁금하거있으시면 아는만큼 알려드리겟습니다 ㅎㅎㅊㅊ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986372----------------------------------------------------------------------------------------------------------다들 동의하시나요? 전 여름은 안 겪어봐서 잘 모르겠음요근데 나머지는 다 동의 ㅋㅋ아! 단점에 하나 추가!경험상 소초장/부소초장 권력이 너무 세진다 가 추가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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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상담] 저도 교통사고 문의좀 합니다.. 망했어요..ㅠㅠ;; 살다살다 남이 나 까는거 생각만 했지 내가 남 깔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평소에 운전할때.. 전쟁터 나가는 기분으로 운전하자고 기본 좌우명이 어서 안전운전 안전운전.. 늘 달고 살았는데.. (초보 운전이니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오늘 시원하게 남에 차 깠습니다. .그것도 사람이 있는거 뒤에서.. 강조합니다.. 뒤에서...ㅡㅡ;; 씨바.. 난 망했다... 슬슬 초보 딱지 때도 좋나 싶어서 방심이 몰려올쯤인데.. 오늘 시내에서 신호 정지 상태라서 정지했습니다.. 그 상태에서 잠깐 핸드폰 만지작 거리다 브레이크를 실수도 땠습니다.. 그리고 박았죠.. 순도 100%로 내 과실의 사고 입니다.. 이건 뭐 얄짤없네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난 사고에 다가.. 내 실수 100% 그리고 핸드폰... 3연타.. 가벼운 패닉이 오더군요.. 일단 상대도 내리고 나도 내리고 괜찮냐고 물어보니.. 아무말도 않합니다.. 보험 들었냐고 물어보길래.. 전화해서 대물 신청이랑 대인신청 했습니다.. 경찰 불러서 서로 음주 측정하고(이상없음) 현장에 보험사 직원이 오지는 않고 그냥 가면 된다고 해서 그냥 서로 길떠났습니다.. 피해자는 견인차 불러서 가고.. 나는 나대로 가고(얄밉게도 내차는 멀쩡함...ㅡㅡ;;) ..지금 걱정되는게.. 급 당황해서 ..핸드폰 만지작 거리다 그랬다고 본심을 피해자와 보험사에 실토한점.. 그리고 무엇보다 뒤에서 시원하게 까버렸다는점... 이 부분이 심하게 걱정됩니다.. 오토차는 기어 드라이브 상태에서 브레이크 때면 슬슬 가는데.. 이게 위력이 어느정도인지.. 상상이 안가네요.. 심하게 불안합니다.. 운전중 핸드폰 만지는거 불법인데.. 그걸 이유로 보험 처리 불가 가 나올까봐 불안하기도 하고.. 어쨓건 첫 사고 라고 상당히 우울합니다.. 이후 예정이 빠듯한데.. 손이 않잡히네요.. 피해자 차 사진찍은거 주위사람한테 물어보니.. 수리비 30~40만원 정도 나올것 같다고 합니다.. ..까짓꺼 그거 인생경험 한다치고 물어주면 되지만.. 나중에 아 역시 후유증심해 너 고소! 이럴까봐 불안하네요.. ...새해 참 짜릿하게 시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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