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명예의 쩐당
이슈
엽기유머
유머·엽기영상
자유·수다
짱공지식인
정치·경제·사회
연애·결혼·육아
인생상담
꿀팁
짱공인증
공지사항
건의·불편신고
커뮤니티
밀리터리
맛집·먹방
요리·음식
동물·식물
자동차·바이크
컴퓨터
재테크
스포츠
스포츠동영상
영화
여행·사진
운동·건강
만화·웹툰
게임
애니
익명게시판
짱공지하실
씨바새끼덜
취미·창작
짱공일기장
무서운글터
좋은글터
영화리뷰
취미일반
낚시
등산·캠핑
내가그린작품
프라·피규어
어학
셀럽·영상
연예인
유머·엽기영상
음악
TV·연예
스포츠동영상
TV애니
인터넷방송
참지마요
성인엽기유머
성인익명게시판
질문·답변
성인의 쩐당
짱공리그
내가보고싶은유머짤
호러괴담
짱공인에게도움이될게시판
호치민여행
셀럽정보
AI그림
야설n경험담
야짤인생
짱공콘
인기 짱공콘
신규 짱공콘
성인콘
전체메뉴
2025년 08월 20일 수요일
검색
0명
접속중
명예의 쩐당
이슈
엽기유머
유머·엽기영상
자유·수다
짱공지식인
정치·경제·사회
연애·결혼·육아
인생상담
꿀팁
짱공인증
공지사항
건의·불편신고
커뮤니티
밀리터리
맛집·먹방
요리·음식
동물·식물
자동차·바이크
컴퓨터
재테크
스포츠
스포츠동영상
영화
여행·사진
운동·건강
만화·웹툰
게임
애니
익명게시판
짱공지하실
씨바새끼덜
취미·창작
짱공일기장
무서운글터
좋은글터
영화리뷰
취미일반
낚시
등산·캠핑
내가그린작품
프라·피규어
어학
셀럽·영상
연예인
유머·엽기영상
음악
TV·연예
스포츠동영상
TV애니
인터넷방송
참지마요
성인엽기유머
성인익명게시판
질문·답변
성인의 쩐당
짱공리그
내가보고싶은유머짤
호러괴담
짱공인에게도움이될게시판
호치민여행
셀럽정보
AI그림
야설n경험담
야짤인생
짱공콘
인기 짱공콘
신규 짱공콘
성인콘
연관 기사
투런포 환호하는 김현수
8시간 전 | 연합뉴스
투런포 환호하는 김현수
8시간 전 | 연합뉴스
투런포 환호하는 김현수
8시간 전 | 연합뉴스
투런포 환호하는 김현수
8시간 전 | 연합뉴스
투런포 환호하는 김현수
8시간 전 | 연합뉴스
투런포 환호하는 김현수
8시간 전 | 연합뉴스
투런포 환호하는 김현수
8시간 전 | 연합뉴스
투런포 환호하는 김현수
8시간 전 | 연합뉴스
투런포 환호하는 김현수
8시간 전 | 연합뉴스
염경엽 LG 감독 "톨허스트 위기관리, 오지환 선취 타점으로 흐름 가져와...
8시간 전 | 한스경제
문서 검색 결과
(341)
[음악] 이번엔 들것에 실린 전소미..신곡 'EXTRA' 호기심 UP
[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전소미 신곡 'EXTRA'가 갈수록 신선한 콘셉트로 궁금증을 자아낸다.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7일 발표되는 전소미의 새 디지털 싱글 'EXTRA'(엑스트라)의 콘셉트 포스터를 공개했다.공개된 콘셉트 포스터에는 들것에 실린 전소미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전소미는 팝 스타 같은 스타일링과는 상반되게 무기력하게 축 처져 들것에 앉아 있고, 이를 바라보며 환호하는 관객들의 모습이 묘한 인상을 준다. 스포트라이트 조명을 받아 하얗게 표백된 듯한 전소미의 모습에서 공허함과 오싹함까지 느껴지며 신곡의 독보적인 콘셉트를 전달하고 있다.앞서 'EXTRA' 뮤직 비디오 티저 영상에서 음원 일부가 공개돼 컴백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10초 가량의 짧은 시간을 통해 곡의 몽환적인 무드가 베일을 벗었고, 'Dumb Dumb'(덤덤), 'Fast Forward'(패스트포워드), 'Ice Cream'(아이스크림) 등 통통 튀는 음악으로 사랑받은 전소미의 새로운 도전에도 이목이 집중됐다.혜성처럼 등장해 음원 차트를 싹쓸이한 괴물 신인 ALLDAY PROJECT(올데이 프로젝트),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음악을 탄생시키며 K팝의 글로벌 흥행을 이끌고 있는 더블랙레이블이 이번 전소미의 컴백을 통해 어떤 음악을 세상에 내놓을지 궁금해진다.한편, 전소미는 디지털 싱글 'EXTRA'로 컴백 후 오는 19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도쿄와 오사카에서 공식 팬미팅 'JEON SOMI 2025 FAN MEETING [CHAOS]'를 개최, 팬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계획 중이다.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8/0003343452
헤롱헤롱무지개
작성일 2025-07-02
추천 0
[정치·경제·사회] 재밋네 재밋어??ㅋㅋㅋ다시보는 김건히에게 환호하는 기레기 섹히들
ㅋㅋㅋㅋ저러니 기러기 섹히라는 소릴 듣짘ㅋㅋㅋㅋ환호는 시밬ㅋㅋㅋㅋㅋ
음악은이
작성일 2025-06-07
추천 11
[엽기유머] 198cm / 142kg 남자의 서러운 경험...JPG
프로필은 195cm 이지만 실제론 198cm 라는 배우 박광재가 씁쓸한 경험을 했던 썰을 풀었는데... 아마 수 많은 에피소드들 중 극히 일부일듯 사람들이 겁 부터 먹고 피하고 이러면 은근 좀 상처도 되고 씁쓸할거 같음 사실 사람들이 겁 먹을 수 밖에 없는게... 야구선수 김현수와 있으면 이런 느낌에 193cm / 105kg 줄리엔강과 있으면 이런 느낌이고 이대호 & 현주엽과 있으면 이런 느낌임... 천장 낮은 곳은 머리 조심도 필수
별사탕이다
작성일 2025-01-08
추천 8
[엽기유머] 김현수가 뽑은 현역 타자 베스트 3
휴지좀주워줘
작성일 2024-11-29
추천 0
[엽기유머] 기쁨에 몸부림치며 환호하는 디시인.jpg
이해한다 행복하길 빈다
재서엉
작성일 2024-11-28
추천 0
[스포츠] 김현수가 뽑은 현역 타자 베스트 3
골든제너레이션
작성일 2024-11-27
추천 1
[엽기유머] 최근 펨코에서 난리난 리벤지 포르노 사건.jpg
피해자가 한국여자인것에 환호하는쪽은 다수의 추천을 받고 극소수의 니들 제정신이냐?하는 쪽은 비추테러를 당한 모습 참고로 피해자는 4개월전에도 똑같은 글이 올라왔어서 그때 해명을 하기위해 직접 펨코에 등판했는데 오히려 피해자는 해명하러 왔다가 댓글로 온갖 욕을 먹고 쫒겨남
LYSss
작성일 2024-11-21
추천 3
[엽기유머] 트럼프 당선 갓조국 근황 ㅗㅜㅑ jpg
관련게시물 :속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제47대 대통령으로 당선속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제47대 대통령으로 당선 갓조국 정신차리는중 dc official App-속보) 트럼프, 아이들의 교육에 LGBT 같은 독을 제거하겠다 속보) 트럼프, 아이들의 교육에 LGBT 같은 독을 제거하겠다 여윽시 트럼프야 아메리카 그레이트 어게인 -싱글벙글 미국 정상화 작업 준비중인 트럼프 근황 싱글벙글 미국 정상화 작업 준비중인 트럼프 근황 미국 50개 주 전체 미성년자 성전환 수술 금지 추진 게다가 법적으로 인정되는 유일한 두 가지 성별은 ‘남성’과 ‘여성’ 이라고 재확인함 -'남초커뮤 공략' 배런 트럼프, 이대남 전폭 지지 이끌었다 ‘남초커뮤 공략’ 배런 트럼프, 이대남 전폭 지지 이끌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035510?sid=104 -미국 이대남 근황 ㄷㄷㄷㄷㄷ 미국 이대남 근황 ㄷㄷㄷㄷㄷ 트럼프 아들이 게임 유튜브를 좋아하는데 (한국으로 치면 g식백과 김성회 같은느낌인듯?) 거기서 이대남을 대변해주고 성인잡지,포르노,폭력성,ufc같은 남자들 환호하는걸 쉴드쳐줬나봄 그 방송에 트럼프를 초대하고 그래서 이대남 지지를 챙겼다고함 출처: 주식 갤러리 [원본 보기]
뚜뚜룽뚜뚜룽
작성일 2024-11-11
추천 2
[스포츠] '돌버츠' 욕할 땐 언제고…"그만두고 싶을 때까지 하세요" 다저스 팬들 로버츠 연임 지지
▲ 로버츠 감독은 팀이 1승2패로 위기에 몰린 샌디에이고와 디비전시리즈 4차전에서 완벽한 불펜데이를 실행해 예전과 달라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 LA 다저스 무키 베츠(왼쪽)와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월드시리즈 5차전에서 역전에 성공한 뒤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 연합뉴스/AP통신 ▲ 토미 에드먼의 홈런에 환호하는 데이브 로버츠 감독. 다저스는 이 홈런으로 2-1에서 4-1로 달아났다.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 ▲ 챔피언십시리즈가 끝난 뒤 자신의 네 번째 월드시리즈 진출을 만끽하고 있는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 ▲ 벼랑 끝에 몰린 경기에서 불펜데이를 거의 완벽하게 이끌어내며 팀 승리를 이끈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
부추김치
작성일 2024-11-08
추천 0
[유머·엽기영상] 신바람 난 AI이박사의 "아파트"
마치 은마아파트가 30년만에 재건축 승인이 나서 조합원들이 주차장에서 환호하는 그런 갬성?
하지말랬다
작성일 2024-11-06
추천 1
[스포츠] 내년이면 4년 90억 계약이 끝나는 김현수
Fa 직전해 wrc+ 132.2, war 3.34 기록하며 4+2년 최대 115억이 오버페이 논란도 있었지만일단 계약 첫 해는 wrc+ 146.5, war 4.18로 나름 돈값문제는 작년부터 에이징커브가 오며 4년 90억에는 크게 못 미치는 활약이라 -_-2년 연장이 발동되는 상호 합의 옵션이 타석수라는 얘기가 있던데, 그렇다면 내년에도 김현수가 올해처럼 주전 붙박이일 시 자동으로 2년 연장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빈손이아니야
작성일 2024-11-06
추천 0
[스포츠] 역전패 발단된 통한의 실책…양키스 저지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할 것"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WS)에서 치명적인 실책을 저지른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자책하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저지는 지난달 31일(한국시각)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벌어진 LA 다저스와의 2024 MLB 포스트시즌(PS) WS 5차전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양키스는 저지의 선제 투런포를 앞세워 4회까지 5-0으로 앞섰으나 실책과 불펜진 난조가 겹치며 결국 6-7 역전패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양키스는 WS 전적 1승 4패를 기록,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이날 경기 전까지 WS 4경기에서 타율 0.133에 홈런 없이 타점 1개만 작성했던 저지는 홈런포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지만, 수비에서 뼈아픈 실수를 범하면서 웃지 못했다.팀이 5-0으로 리드한 5회초 무사 1루에서 저지는 다저스 토미 에드먼의 평범한 뜬공 타구를 처리하지 못하는 실책을 기록했다.이 실책은 치명타였다. 양키스 선발 투수 게릿 콜이 삼진으로 아웃카운트 2개를 잡아내며 위기 탈출을 노렸으나 이후 3타자 연속 안타를 허용하면서 5-5 동점이 됐다.결국 접전 끝에 양키스가 석패를 떠안으며 저지의 실책은 역전패의 발단이 됐다.경기 후 저지는 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과 인터뷰에서 "내가 뜬공 타구를 처리하지 못한 것에서부터 시작됐고, 잘못된 플레이를 했다"고 자책하며 "실책이 아니었다면 경기 결과는 달랐을 것"이라고 아숴워했다.그러면서 "월드시리즈 패배는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할 것 같다. 다른 모든 패배와 마찬가지로 사라지지 않을 것이고, 흉터로 남았다"면서 "내 커리어가 끝났을 때 승리한 기억도 많이 남아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재서엉
작성일 2024-11-01
추천 0
[스포츠] 저지 드디어 폭발! 1회 선제 우월 투런포 작렬, WS 19타석 첫 홈런...양키스 3-0 리드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가 마침내 월드시리즈 첫 홈런을 뿜어냈다.저지는 31일(이하 한국시각) 양키스타디움에서 진행 중인 LA 다저스와의 월드시리즈 5차전에서 3번 중견수로 출전해 첫 타석에서 홈런포를 쏘아올렸다.양키스는 1회말 1사후 후안 소토가 다저스 선발 잭 플레허티로부터 풀카운트에서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1사 1루서 타석에 들어선 저지는 플레허티의 초구 한복판을 파고드는 93.7마일 직구를 그대로 밀어쳐 우측 담장을 훌쩍 넘겼다.발사각 28도, 108.9마일(175㎞)의 속도로 날아간 타구는 우측 외야석 중단, 비거리 403피트(123m) 지점에 꽂혔다. 양키스타디움을 가득 메운 5만에 가까운 팬들이 일제히 기립해 환호성을 지르며 열광했다.올해 생애 처음으로 월드시리즈 무대를 밟고 있는 저지가 5경기 및 19타석 만에 터뜨린 짜릿한 대포다. 저지가 홈런을 날린 것은 지난 18일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ALCS 3차전 8회에 날린 우월 투런포 이후 13일 및 7경기 만이다.양키스는 계속해서 4번타자 재즈 치좀 주니어가 우중간 솔로홈런을 작렬하며 백투백 홈런으로 3-0의 리드를 잡았다.반면,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는 1회초 첫 타석에서 중견수 짧은 플라이로 물러났다. 양키스 선발 게릿 콜은 2회까지 무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펼쳤다.
마크42
작성일 2024-10-31
추천 0
[스포츠] '쾅쾅쾅쾅쾅쾅' 프리먼 폼 미쳤다! WS 6경기 연속 홈런 신기록 'MVP 내놔'
LA 다저스 프레디 프리먼(35)이 월드시리즈 6경기 연속 홈런 신기록을 세웠다.프리먼은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 브롱크스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4차전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 3번 타자-1루수로 선발 출전해 1회 첫 타석부터 홈런포를 터뜨렸다.앞서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1차전서 끝내기 만루홈런, 2차전에서는 솔로포를 터뜨렸던 프리먼은 뉴욕에서도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갔다. 29일 3차전서 첫 타석부터 홈런포를 가동했던 프리먼은 4차전에서도 데자뷔를 만들었다.다저스는 1회 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무키 베츠가 2루타로 포문을 열었다. 1사 2루 득점권 상황에서 첫 타석을 맞은 프리먼은 양키스 선발 루이스 힐을 상대로 볼카운트 2-1에서 4구째 시속 85.5마일(약 137.6km) 슬라이더를 받아 쳐 타구 속도 시속 106.6마일(약 171.6km), 비거리 343피트(약 104.5m) 라인드라이브 타구로 오른쪽 담장을 살짝 넘어가는 선제 투런포를 터뜨렸다. 이번 월드시리즈 4경기 연속 홈런이었다.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시절인 2021년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월드시리즈서 5차전과 6차전 홈런을 기록했던 프리먼은 이번 월드시리즈서 4경기 연속 홈런을 포함해 6경기 연속 홈런 기록을 이어갔다. 이는 조지 스프링어가 휴스턴 애스트로스 시절(2017~2019) 기록한 5경기 연속 기록을 넘어 역대 월드시리즈 최장 연속 경기 홈런 신기록이다.한편, 3경기서 3승을 거두며 월드시리즈 우승에 한 걸음 앞으로 다가선 다저스는 1회부터 프리먼의 홈런포를 앞세워 2-0으로 앞서나가고 있다.
재서엉
작성일 2024-10-30
추천 0
[스포츠] ‘MVP 0순위’ 프리먼, WS 최초 1~4차전 홈런 도전···스리런 치면 ‘사이클 홈런’도 최초
월드 시리즈(WS) MVP 0순위로 떠오른 LA다저스 베테랑 프레디 프리먼(35)이 메이저리그 새역사에 도전한다. 역대 WS 최초로 1~4차전 연속 홈런에 도전한다.LA 다저스는 4년 만의 WS 우승에 1승만 남겨뒀다. 30일 오전 9시8분에 시작하는 뉴욕 양키스와의 WS 4차전에서 승리하면 4연승으로 WS를 조기에 우승으로 마감한다. 그동안 WS에서 3승 무패의 팀이 우승을 놓친 적은 없다. 3연승의 주역 프리먼은 내친 김에 새로운 대기록을 넘본다.이번 WS가 4차전이나 최소 5차전에서 끝난 경우, MVP는 프리먼이 떼논 당상이다. 3차전까지 이미 3홈런 7타점을 기록하며 두 부문 모두 양팀 최다를 기록했다. 프리먼을 제외하면 2홈런 4타점 이상도 없다.프리먼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와 챔피언십시리즈에서는 11경기 중 8경기에 나가 7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 6삼진 1도루 타율 0.219 OPS 0.461 기록했다. 발목 부상 여파로 결장하는 경기도 있었고, 타격 컨디션도 썩 좋지 않았다.그러나 WS에 들어서는 완전히 달라졌다. 홈런 3개 포함 4개의 장타로 다저스 타선을 이끌고 있다. 1차전에서 WS 최초의 끝내기 만루홈런이라는 만화같은 장면을 연출한 프리먼은 2차전에서는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에 이어 백투백 홈런을 날렸다. 뉴욕으로 장소를 옮긴 3차전에선 기선을 제압하는 선제 투런 아치를 그렸다. 모두 영양 만점이었다.프리먼이 4차전에서도 홈런을 치면 WS 최초가 된다. 그동안 1차전부터 4차전까지 모두 홈런을 친 선수는 없다. 1~3차전까지 홈런을 날린 건 프리먼이 세 번째다. 앞서 2명은 1958년 행크 바우어, 2002년 배리 본즈였다. 이들은 시리즈 7경기를 치러 6차전에서 홈런을 날려 4개의 홈런을 작성했다.프리먼이 4차전에서 홈런을 치면 2021년 애틀랜타 시절 WS부터 6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하는데, 이 역시 WS 최초가 된다. 4차전 직전까지 기록 중인 WS 5경기 연속 홈런은 조지 스프링어(당시 휴스턴 2017년 4~7차전·2019년 1차전)와 공동 1위다.이번 시리즈에서 만루·솔로·투런포를 터뜨린 프리먼이 4차전에서 스리런포를 날린다면 WS 최초의 ‘사이클 홈런’ 기록도 세운다.한편 단일 WS 최다 홈런은 5개로, 1977년 레지 잭슨과 2009년 체이스 어틀리 2017년 스프링어 등 3명이 기록했다.
재서엉
작성일 2024-10-30
추천 0
[스포츠] 프리먼 또 투런포… 다저스 1승 남았다
미국프로야구(MLB) LA 다저스가 월드시리즈(WS) 우승까지 단 1승만 남겨두게 됐다. 부상 투혼을 펼치고 있는 다저스의 주포 프레디 프리먼은 3경기 연속 홈런을 때려내며 승리의 선봉에 섰다.다저스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WS(7전4승제) 3차전에서 뉴욕 양키스를 4대 2로 꺾었다. 3연승을 달린 다저스는 1승만 보태면 2020시즌 이후 4년 만에 정상을 탈환한다. 역대 WS에서 1~3차전을 모두 승리한 팀이 우승에 실패한 경우는 단 한 번도 없다. 4차전은 30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다저스는 프리먼의 선제 투런포로 경기 초반 주도권을 잡았다. 프리먼은 오타니 쇼헤이가 볼넷으로 출루한 1회 1사에서 홈런을 쳐냈다. 그는 지난 1차전 연장 10회 끝내기 만루포, 2차전 솔로포에 이어 3경기 연속 아치를 그렸다.프리먼은 1958년 행크 바워, 2002년 배리 본즈에 이어 WS 1~3차전에서 모두 홈런을 때려낸 역대 세 번째 선수가 됐다. 또 WS 최다 5경기 연속 홈런 타이기록을 써내며 조지 스프링어(토론토 블루제이스·2017∼2019년)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다저스는 3회 무키 베츠, 6회 엔리케 에르난데스의 적시타로 2점을 추가하며 승기를 잡았다. 9회 양키스가 알렉스 버두고의 2점포로 추격했지만 승리 팀은 바뀌지 않았다. 5이닝 무실점 피칭을 선보인 다저스 선발 워커 뷸러는 개인 통산 2번째 WS 선발승을 올렸다.프리먼은 정규시즌 막판 오른쪽 발목을 다쳐 몸 상태가 온전치 않지만 포스트시즌 출전을 강행하고 있다. 3경기 연속 홈런포로 WS 최우수선수(MVP)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프리먼은 “내가 홈런을 치는 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70타수 무안타에 그치더라도 팀이 이기면 된다”며 “모든 팀원들이 챔피언 자리에 오를 기회를 얻었다는 걸 인지하고 있다. 정말 우승 트로피를 들고 싶다”고 말했다.
마크42
작성일 2024-10-30
추천 0
[스포츠] '믿기질 않네' WS 122년 최초 역사 사나이 또 터졌다!→이러면 WS 연속 홈런 신기록 '-1'
앞서 월드시리즈(WS·7전 4선승제) 최초 끝내기 만루홈런을 터트렸던 새 역사의 주인공 프레디 프리먼(LA 다저스)이 다시 한번 홈런포를 작렬시켰다.프리먼은 29일(한국 시각) 오전 9시 8분 미국 뉴욕 브롱크스에 위치한 양키스타디움에서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2024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 월드시리즈 3차전에서 3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 첫 타석부터 기선 제압 투런 홈런을 터트렸다.프리먼은 지난 26일 다저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월드시리즈 1차전에서 극적인 홈런포를 터트렸다. 당시 다저스가 2-3으로 뒤지고 있던 연장 10회말. 프리먼은 10회말 2사 만루 기회에서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끝내기 그랜드슬램을 작렬시키며 영웅으로 등극했다. 이 홈런으로 프리먼은 새 역사를 썼다. 바로 122년 월드시리즈 역사상 최초로 끝내기 만루홈런을 때려낸 주인공으로 등극한 것이다.여기가 끝이 아니었다. 프리먼은 다음날인 27일 다저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월드시리즈 2차전에서도 홈런 맛을 봤다. 당시 팀이 3-1로 앞서고 있던 3회말. 프리먼은 풀카운트 승부 끝에 6구째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점수는 4-1까지 벌어졌고, 결국 다저스가 4-2로 승리했다.그리고 이날 3차전에서도 프리먼의 방망이는 어김없이 힘차게 돌아갔다. 1회초 다저스의 공격. 선두타자 오타니 쇼헤이가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한 뒤 1사 1루 기회에서 타석에 섰다. 여기서 프리먼은 양키스 선발 클락 슈미트를 상대로 초구 낮은 스트라이크(스위퍼)를 지켜본 뒤 2구째 높은 볼을 골라냈다. 3구째는 너클 커브가 가운데 살짝 위로 들어오며 스트라이크로 연결됐다. 불리한 볼카운트 1-2를 맞이한 프리먼. 이어 4구째 몸쪽 높은 93.3마일(150.2km) 커터를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 게임데이 중계에 따르면 타구 속도는 100.3마일(161.4km), 비거리는 355피트(108.2m), 발사각은 29도였다. 프리먼이 올해 월드시리즈 3경기 연속 홈런을 때려낸 순간. 프리먼은 지난 2021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활약하던 시절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월드시리즈 5, 6차전에서 홈런을 터트린 바 있다. 이 홈런 기록까지 포함하면 개인 월드시리즈 5경기 연속 홈런을 때려낸 프리먼이다. 이는 월드시리즈 최장 연속 홈런 기록과 타이기록으로, 조지 스프링어가 휴스턴 애스트로스 시절(2017년 4~7차전, 2019년 1차전)에 작성한 바 있다.
빈손이아니야
작성일 2024-10-29
추천 0
[스포츠] 韓 WBC 국가대표 사나이, 마침내 월드시리즈 1호 홈런 터트렸다!
한국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토미 현수 에드먼(29·LA 다저스)이 월드시리즈에서 첫 홈런을 터트렸다.에드먼은 27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WS·7전 4선승제) 뉴욕 양키스와 2차전에 5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 첫 타석에서 기선 제압 홈런을 터트렸다.에드먼의 홈런은 다저스와 양키스가 0-0으로 팽팽히 맞선 2회말에 나왔다. 선두타자로 타석에 등장한 에드먼. 마운드에는 양키스 선발 카를로스 로돈이 있었다.에드먼은 로돈의 96.7마일 초구 바깥쪽 포심 패스트볼을 잘 골라냈다. 이어 2구째 바깥쪽으로 크게 높이 빠진 87.1마일 슬라이더를 지켜봤다.에드먼은 유리한 볼카운트 2-0에서 3구째 로돈의 95.4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작렬시켰다. 에드먼의 월드시리즈 1호 홈런이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 게임데이 중계에 따르면 타구 속도는 101.5마일, 비거리는 355피트, 발사각은 38도였다.앞서 다저스는 월드시리즈 1차전에서 연장 10회 터진 프레디 프리먼의 역전 만루포를 앞세워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그리고 이날 2차전에서도 에드먼의 홈런포로 상승세를 계속 이어갔다.어머니가 한국인인 에드먼은 지난해 태극마크를 달고 일본 도쿄에서 열린 WBC 무대를 누볐다. 에드먼의 활약은 앞서 시리즈에서도 대단했다.에드먼은 챔피언십 시리즈 6경기에서 타율 0.407(27타수 11안타) 1홈런 11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023으로 맹활약하며 시리즈 MVP(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특히 챔피언십 시리즈 6차전에서 4번 타자로 선발 출장, 투런포 1개를 포함해 5타수 2안타 4타점으로 맹활약했다. 1회에는 2타점 역전 적시 2루타를 친 뒤 3회에는 투런 아치를 그렸다.에드먼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소속으로 뛰다가 올 시즌 도중 다저스로 이적했다. 이적 후 8월부터 37경기에 출장, 타율 0.237, 6홈런 20타점 OPS 0.711의 활약을 해냈다. 그리고 이번 포스트시즌 11경기에서 팀 내 최고 타율(0.341)을 찍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재서엉
작성일 2024-10-27
추천 0
[스포츠] LA 다저스 VS 뉴욕 양키스, 43년 만에 성사된 꿈의 월드시리즈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와 뉴욕 양키스가 43년 만에 월드시리즈(WS·7전 4승제)에서 만난다. 다저스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2024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DS·7전 4승제) 6차전에서 10-5로 승리, 시리즈 전적 4승 2패로 WS 진출을 확정했다. 다저스는 한국인 어머니를 두며 지난해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한국 대표팀에 승선했던 토미 에드먼이 0-1로 지고 있었던 1회 말 2타점 적시타, 2-1로 앞선 4회 투런홈런을 치며 기선을 제압했다. 4회 이어진 기회에선 윌 스미스가 투런홈런을 치며 2점 더 추가했다. 다저스 타선은 8회 말 일본인 투수 센가 코다이를 무너뜨리며 3점을 더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야구팬 모두 기다리던 WS 대진이 확정됐다.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에선 양키스가 클리블랜드 가디언즈에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앞서며 이미 WS 진출을 확정했다. 다저스는 NL과 서부, 양키스는 AL과 동부를 대표하는 MLB 대표 인기구단이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하는 구단 가치에서도 매년 1·2위를 지키고 있다. 다저스가 브루클린을 연고지로 뒀던 1957년까지는 지역 라이벌이기도 했다. 양키스는 MLB에서 가장 많은 27번 WS 정상에 올랐다. 다저스는 7회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두 팀 사이 WS 맞대결을 총 11번이었다. 전적은 8승 3패. 마지막 대결은 1981년이다. 양키스가 시리즈 전적 4승 2패로 제압했다. 이후 42년 동안 두 팀은 정상에서 만나지 못했다. 양키스는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WS 3연패를 포함해 왕조를 구축했지만, 2010년 이후에는 '악의 제국'이라는 수식어에는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남겼다. 다저스는 2010년대 초반부터 NL 서부 절대 강자로 군림했지만, WS 우승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정규시즌이 축소 진행(정규시즌 기준 팀당 60경기)된 2020년뿐이었다. 다저스와 양키스의 WS가 기대를 모으는 이유는 NL 최우수선수(MVP)를 예약한 오타니 쇼헤이, AL 애런 저지가 최고의 무대에서 만나기 때문이다. 오타니는 MLB 최초로 50(54홈런)-50(59도루) 클럽에 가입한 유니콘, 저지는 2022년 62홈런을 치며 61년 만에 나온 '청정 60홈런' 타자. 올 시즌 양대 리그 홈런왕(58개)이기도 하다.두 선수 모두 디비전시리즈에서는 기대에 못 미쳤지만, CS에서는 진가를 발휘했다. 오타니는 6경기에서 타율 0.364(22타수 8안타) 2홈런 6타점을 기록했다. 저지도 2차전 7회 말 쐐기 투런포, 3차전 8회 초 동점 투런홈런을 쳤다. KBO리그는 정규시즌 역대 최초 1000만 관중을 돌파했고, 1993년 이후 31년 만에 '명문 구단'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 맞대결이 펼쳐져 축제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MLB도 꿈의 매치업이 성사됐다. 그야말로 야구의 시대다.
재서엉
작성일 2024-10-21
추천 0
[스포츠] '소름 돋는다! 영화가 현실이 됐다!' 클리블랜드, 양키스에 극적 끝내기 역전승...영화 '메이저리그'서도 양키스에 끝내기승으로 지구 우승
1989년에 나온 영화 '메이저리그'에서 만년 하위 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현 가디언스)는 뉴욕 양키스와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가졌다.2-2 동점인 상황에서 9회 말 2사 후 타석에 들어선 헤이즈는 볼넷으로 출루한 후 2루 도루에 성공했다. 헤이즈는 테일러의 기습 번트로 3루를 돌아 홈까지 밟았다. 극적인 승리로 클리블랜드는 지구 우승을 차지했다.그런데 해당 영화와 비슷한 현실 상황이 벌어졌다.클리블랜드는 18일(한국시간)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7전 4승제)3차전에서 영화에서처럼 양키스와 맞붙었다.3-5로 패색이 짙던 9회말 대타 존켄지 노엘의 투런포로 경기를 원점으로 만든 클리블랜드는 연장 10회말 데이비드 프라이의 좌중월 끝내기 투런포로 양키스에 7-5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영화가 현실이 된 것이다.이날 승리로 클리블랜드는 시리즈 전적 1승 2패를 기록했다.클리블랜드는 7회까지 3-1로 앞섰다. 8회 초 2사 후 양키스의 후안 소토가 볼넷으로 출루 후 홈런왕 애런 저지가 타석에 들어서자 클리블랜드는 올 시즌 47세이브, 평균자책점 0.61의 마무리 투수 엠마누엘 클라세를 마운드에 올렸다. 저지는 1볼 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볼 카운트에서 바깥쪽 낮게 몰린 클라세의 컷 패스트볼을 결대로 밀어 우측 펜스를 넘기는 동점 투런포를 터뜨렸다. 이어 지안카를로 스탠턴이 클라세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중간 담을 살짝 넘기는 역전 솔로 아치를 그렸다.양키스는 9회 초에도 희생플라이로 1점을 추가해 승리를 눈앞에 뒀다.하지만 9회 말 클리블랜드의 대반격이 펼쳐졌다. 2사 후 레인 토머스가 좌중간 2루타를 치고 나가자 대타 노엘이 양키스 투수 위버의 밋밋한 체인지업을 걷어 올려 좌측 담장을 넘겨버렸다. 극적인 동점 투런포였다.이어 10회 말 클리블랜드는 2사 3루에서 영화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이날의 주인공 프라이가 양키스 클레이 홈즈의 싱커를 잡아당겨 좌중월 투런포를 작렬했다. 그것으로 경기는 끝났다.
마크42
작성일 2024-10-19
추천 0
더보기
문서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