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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상담] 김대중 전 대통령 추모식 알바 이 형이 어제 김대중 전 대통령 추모식 ( 국회의사당) 에서 알바를하고왔단다.. 그 김대중 전 대통령 사진놓는곳에 국화잇잔아..그거 꼽는거 도와주는거였어.. 엄마가 그 쪽 관련해서 일을 하셔서 나에게도 정보가 들어왓지.. 머니는 4시간에 10만원.. 역시 가카께서도 급하셧는지 떡밥을 많이 뿌리셧나봐 새벽4시에 출발해서 5시에 의사당에 도착해서 9시까지 꽃을 꼽앗어.. 사실 예정은 9시인데 조금 늦게끝나서 조금더하고 12만원받앗지.. 짭짤하지않니? 거기서 거만하신 국회의원들도 보고 의장이라는놈은 거만이 아주 똘똘뭉쳤더라고 나는 열심히 물건나르고있는데 의장이 요상한 눈빛으로 쳐다보더군.. 꼭 그 눈빛은 개미같은놈 이라는 눈빛이엿지.. 하지만 그런 국회의원들의 눈빛을 썡까고 10만원으로 옷과 G파일 코인 충전할 생각에 꿋꿋히 버텻지.. 이래서 정보가 중요하단말야.. 처음으로 국회의사당도 들어가보고 거기 건물안에 들어가봤는데 전경들이 근무하더라고.. 화장실들어갔는데 자동으로 불빛이 켜지는거야.. 캬~ 역시 국민세금으로 아주 잘만든것같더라고 깨끗하고 조용하더라고.. 화장실은 왠만한 4성호텔 수준이던데.. 뉴스기자들도 오고.. 캬 역시 리포터도 얼굴보고 뽑나봐 30대같은데 미모가 출중하더라고.. 옷도 쎈스있게 입고.. 아무튼 12만원 받고 땡스햇지.. 역시 인맥이 중요해.. ㅋㅋ 좋은 경험이엿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