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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82메이저, 그루비한 퍼포먼스에 러블리 애교…관객 호응 최고조 "일따봉 드리겠다"[ATA프렌즈]
[텐아시아 김지원 기자] 그룹 82메이저가 그루비한 리듬감 있는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82메이저(남성모, 박석준, 윤예찬, 조성일, 황성빈, 김도균)는 28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 ATA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82메이저는 '촉(Choke)'으로 강렬하게 무대를 열었다. 이어 '가시밭길도 괜찮아'를 부르며 관객들을 단숨에 집중시켰다. 성일은 "공연 시작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열정이 대단하다"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화답했다. 성빈은 "저희가 체크해봐야겠다. 저희와 잘 놀 수 있나. 더 크게 할 수 있나"라며 호응을 유도했다. 도균은 "ATA페스티벌은 경계를 뛰어넘어 아시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라며 분위기를 띄웠다. '새로 배우로 있는 언어가 있냐'는 물음에 성모는 "스페인어를 공부하고 있다"며 스페인어로 '사랑한다'는 말을 관객들에게 전했다. 82메이저는 'Gossip'으로 뜨거워진 분위기를 이어갔다. 레트로하고 그루비한 리듬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흥겹게 했다. 또한 '뭘봐(TAKEOVER)'를 통해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했다. 노래를 마친 82메이저는 "우리 예상보다 훨씬 잘 노는 것 같다. 일따봉 드리겠다"며 관객 호응을 유도했다. 공연 중간 82메이저는 깜짝 이벤트로 관객과 소통했다. 성빈은 "ATA페스티벌 잘 즐기고 계시냐. 우리가 더 즐겁게 해드리겠다"며 큰 하트를 만들었다. 성일은 '뀨'라는 짧은 애교로 관객들을 웃게 했다. 또한 멤버 모두 '바라밤 챌린지'로 카리스마 있는 공연과 또 다른 깜찍한 모습으로 팬심을 자극했다. 82메이저는 "ATA페스티벌에 또 불러달라"면서 "10월에 컴백하니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새 앨범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82메이저는 '82'를 불렀다. 경쾌한 리듬과 자유로운 무드로 호응을 이끌어냈다. 다음으로 '과열'을 부르며 마지막 곡까지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82메이저는 지난 20일 데뷔 후 첫 국내 팬미팅을 가졌다. 이들은 공식 팬클럽 '82DE'(에티튜드)에게 여러 무대뿐만 아니라 진솔한 입담, 다양한 이벤트로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 82메이저는 오는 10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ATA 페스티벌은 K팝 공연을 비롯해 K푸드, K뷰티, K패션 등 다양한 한류 문화 체험 공간을 갖춘 종합 K컬쳐 행사다. 첫날인 27일에는 헤드라이너 김준수를 비롯해 경서, 세이마이네임, 십센치, 이무진, 잔나비, 페퍼톤스, 하이키, 황가람 등이 공연했다. 둘째날인 28일에는 김재중이 헤드라이너로 나섰으며, 더보이즈, 투어스, 하성운, 크래비티, QWER, 피프티피프티, 82메이저, 유니스, 배드빌런, 뉴비트가 함께한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312/0000729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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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故 전유성 출연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 (1988) 공개 중
어른들은 몰라요Grown-ups Just Don't Understand (Eoreundeul-eun molrayo) ㆍ 1988 년 '개그맨'이란 용어를 만들며, 수많은 코미디언들에게 대부로 존경 받은 故 '전유성'은 코미디언 활동 뿐만 아니라 이전에 소개한 '헬나이트' (1981)를 심야상영 영화로 홍보해 대성공시키는 등 영화계에서도 활동한 바 있으며 이 중 이규형 연출작, 김세준, 김혜수, 최양락, 팽현숙, 이건주, 김현수, 이재은, 장정국 출연작인 1988년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는 동명의 주제가가 큰 인기를 끌며, 영화도 단관 개봉 시절임에도 20만 관객을 넘는 대성공을 거두었습니다. https://www.kmdb.or.kr/vod/player2?movieId=K&movieSeq=04127&mulId=35136&fileId=91220&levelClss=4&userId=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KMDB에서 로그인 없이도 볼 수 있는 VOD 작품들 중 하나로 무료 공개 중이며,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과거 아마추어 권투선수였던 준은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된 민용을 돕기로 하고 그를 유치원에 입학시킨다. 민용은 달콤이, 공주, 쌍둥이 형제 등과 유치원 생활을 뒤죽박죽으로 만들어 교사인 유라를 곤란하게 한다. 민용의 일을 의논하기 위해 만난 유라와 준은 시간이 지나 서로 사랑하게 된다. 준이 강훈련을 떠난 뒤 민용은 입양이 결정되어 아동복지 기관에 들어가게 되나 도망쳐 나온다. 민용이 몰래 불러 낸 달콤은 유라에게 도움을 청해 정신을 잃은 민용을 병원에 입원시킨다. 태국 챔피언 오캄포와의 타이틀매치 혈전 끝에 승리한 준은 유라와 민용과 함께 감격을 맛본다. 민용은 모두와 작별 인사를 나눈 후 공항 출구를 나선다. KMDB에선 이 작품에 대해 다룬 영화 정보지 '격월간 영화'도 공개 중이며 이와 관련해선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04127/extend/story
콩라인박작성일
2025-09-26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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