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관 기사
문서 검색 결과(10)
-
[스포츠] 성적과 성장을 모두 원하는 스포엘스트라 마이애미 감독, “성장이 필요하다” 마이애미가 차기 시즌에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을까? 그러기 위해서는 어린 선수들의 성장이 필요하다.마이애미 히트는 최근 몇 년간 동부를 대표하는 강호로 활약했다. 지미 버틀러(201cm, F)가 중심을 잡은 결과였다. 2022~2023시즌에는 8번 시드의 기적도 연출했었다. 플레이 인 토너먼트에서 NBA 파이널까지 진출했다.그러나 선수 보강에 실패했다. 주축 선수들과는 함께 했지만, 몸값이 오른 롤 플레이어들의 빈자리를 메우지 못했다. 또, 줄곧 높은 순위를 유지한 만큼 확실한 루키도 없었다. 그 결과, 지난 두 시즌 모두 플레이오프 진출에도 실패했다.이번 비시즌에도 마이애미는 큰 행보를 보이지 않았다. 또, 에이스 버틀러는 한 살을 더 먹었다. 전력 보강에 실패한 마이애미다.그러나 에릭 스포엘스트라 마이애미 감독의 생각은 달랐다. 그는 ‘클러치 포인트’와 인터뷰를 통해 본인의 생각을 전했다. “우리는 어린 선수들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라는 말을 남겼다.그 후 “중요한 것은 어린 선수들이 성장에 대한 갈망을 직접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주도적으로 성장해야 한다”라며 “주요 로테이션 선수들, 그리고 롤 플레이어들은 확실하다. 그들이 자기 역할을 해줘야 한다. 거기에 어린 선수들의 성장까지 더해져야 한다.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성장을 강조했다.한편, 차기 시즌 동부 컨퍼런스는 치열할 예정이다. 뉴욕 닉스가 엄청난 기세로 전력 보강에 나섰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역시 FA를 통해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디펜딩 챔피언’ 보스턴 셀틱스는 핵심 선수들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거기에 밀워키 벅스와 인디애나 페이서스까지 있다.마이애미의 객관적 전력은 해당 팀들보다 앞서지 않는다. 그럼에도 많은 관심을 받는 이유는 훌륭한 감독 아래에서 매 시즌 선수들이 성장했기 때문이다. 과연 마이매이가 동부의 강호 자리를 탈환할 수 있을까? 그러기 위해서는 어린 선수들의 성장이 필요하다. -
[스포츠] 페이튼의 수비 능력을 기대하는 커 골든스테이트 감독, “커리와 페이튼은 좋은 콤비다” 커 감독이 페이튼과 커리의 조합에 대해 말했다.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지난 2010년대를 대표하는 강팀이었다. 2021~2022시즌에도 우승을 차지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그러나 최근 두 시즌은 다소 달랐다. 지난 2022~2023시즌에는 플레이오프 2라운드 탈락을, 2023~2024시즌에는 플레이 인 토너먼트에서 시즌을 마무리했다. 그러면서 선수 구성에도 변화를 줬다. 스테판 커리(188cm, G), 드레이먼드 그린(198cm, F)과 함께 팀의 전성기를 이끈 클레이 탐슨(196cm, G)과 결별했다.탐슨뿐만 아니라 베테랑 크리스 폴(183cm, G)도 팀을 떠났다. 대신 골든스테이트는 남은 돈으로 선수들을 부지런히 영입했다. 버디 힐드(193cm, G), 디앤서니 멜튼(188cm, G), 카일 앤더슨(206cm, F) 등 에너지 레벨이 넘치는 선수들을 데려왔다. 프리 시즌이지만, 골든스테이트는 엄청난 화력을 자랑했다.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새크라멘토를 만나 3점슛 28개를 성공. 성공률은 무려 53%였다. 더 젊고 빨라진 골든스테이트를 선보였다. 이러한 경기력은 기대감을 더하기 충분했다.커 감독은 남은 프리시즌과 팀 훈련을 통해 로테이션을 정라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커 감독은 ‘디 애슬래틱’과 인터뷰를 통해 “아직 선수들의 로테이션을 확실하게 정하지 못했다. 좋은 선수들이 많이 들어온 것 같다. (웃음) 주축은 커리와 그린이다. 두 선수와 함께 뛸 조합을 찾아야 한다”라고 말했다.그 후 “나는 페이튼과 커리 조합을 사랑한다. 좋은 콤비다. 그 둘은 이미 검증됐다. 지난 시즌에도 두 선수가 함께 할 때 엄청난 시너지를 보였다. 그렇기 때문에 페이튼이 주전으로 나온 경기를 보고 싶다. 기대된다”라며 새크라멘토와 두 번째 경기를 앞두고 전했다.실제로 게리 페이튼2세(191cm, G)는 은 새크라멘토와 경기에서 선발로 나와 수비에서 에너지를 더했다. 득점력은 아쉬웠으나, 수비에서 제 몫을 다했다. 그러면서 커리의 어깨를 가볍게 만들었다.또, 커 감독은 “페이튼뿐만 아니라 좋은 선수들이 많다. 특히 모제스 무디는 최선을 다했다. 훈련 캠프를 통해 본인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슈팅적으로 훌륭한 선수다. 기대된다”라고 말한 후 “앤더슨은 플레이메이킹 능력을 갖췄다. 힐드 역시 슈팅은 확실하다. 이제는 선수 조합을 찾아야 할 시기다”라며 다른 선수들에 대해 이야기했다.골든스테이트는 새로운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 여전히 커리가 건재한만큼 경쟁력은 있다. 관건은 커리를 도울 ‘사이드 킥’이 필요하다. 그린은 이미 검증됐다. 그 외의 선수들이 커리와 그린을 도우며 팀을 이끌어야 한다. -
[스포츠] ‘드로잔, 카루소 이탈-기디 합류’ 시카고, “더 빠르고 공격적인 농구를 할 것” 드로잔과 카루소가 떠났다. 그러나 기디가 합류했다. 과연 시카고는 반등할 수 있을까?시카고 불스는 NBA를 대표하는 팀 중 하나다. 과거 NBA의 레전드인 마이클 조던과 함께 최고의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조던 이후부터는 우승이 없었다. 데릭 로즈와 함께 우승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또, 최근 몇 시즌 간 확실한 성적을 내지 못했다. 2021~2022시즌 더마 드로잔(198cm, G-F)-니콜라 부세비치(208cm, C)-잭 라빈(196cm, G)을 앞세워 6번 시드를 확득했다. 그러나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2022~2023시즌에는 플레이오프에 나서지 못했다. 40승 42패를 기록. 동부 10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플레이오프에는 나서지 못했다. 지난 2023~2024시즌에도 39승 43패를 기록했다. 플레이 인 토너먼트에 나섰지만, 패배하며 플레이오프 무대를 밟지 못했다.다소 애매한 행보를 보인 시카고는 지난 시즌 내내 트레이드 루머에 휩싸였다. 실제로 이번 비시즌에는 에이스 드로잔을 트레이드했다. 대가로 받은 선수는 젊고 빠른 조쉬 기디(203cm, G-F). 기디는 큰 키에도 달릴 수 있는 가드다.기디의 합류로 시카고는 더 빠른 농구를 할 수 있게 됐다. 거기에 코비 화이트(191cm, G)가 지난 시즌을 통해 확실하게 성장했다. 두 선수와 함께 높은 곳을 원하는 시카고다.이에 빌리 도노반 시카고 감독은 ‘디 애슬래틱’과 인터뷰를 통해 “드로잔이 떠났다. 그러나 기디가 합류했다. 좋은 협상이었다고 생각한다”라며 비시즌을 돌아봤다.그 후 “우리는 새로운 농구 스타일로 나설 것이다. 빠른 템포의 공격을 선보일 것이다. 그러면서 트렌지션 공격과 수비에 집중할 것이다. 골밑과 3점 라인을 집중적으로 공략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또, 도노반 감독은 “지난 시즌 3점슛 성공과 허용 개수 모두 리그 최하위였다. 이제는 달라질 것이다. 더 많이 시도하며 더 많이 막을 것이다. 그게 우리의 팀 컬러가 될 것이다”라며 3점슛 경쟁력을 강조했다.한편, 시카고의 트레이드 루머는 계속 되고 있다. 기존의 라빈부터 부세비치, 론조 볼(193cm, G) 등이 대상이다. 과연 기디를 품은 시카고가 리빌딩을 실시할지, 아니면 리툴링을 통해 더 빠르고 역동적인 농구를 선보일지 주목된다. -
[스포츠] ‘골든스테이트의 미래’ 포지엠스키, “사람들이 틀렸단 것을 증명할 것” 포지엠스키가 차기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지난 2010년대를 대표하는 강팀이었다. 2021~2022시즌에도 우승을 차지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그러나 최근 두 시즌은 다소 달랐다. 지난 2022~2023시즌에는 플레이오프 2라운드 탈락을, 2023~2024시즌에는 플레이 인 토너먼트에서 시즌을 마무리했다. 그러면서 선수 구성에도 변화를 줬다. 스테판 커리(188cm, G), 드레이먼드 그린(198cm, F)과 함께 팀의 전성기를 이끈 클레이 탐슨(196cm, G)과 결별했다.탐슨과 결별을 많은 것을 의미한다. 여전히 커리와 그린이 있지만, 팀의 상징인 선수가 팀을 떠난 것. 또, 전력 보강을 원했던 골든스테이트는 다양한 트레이드를 알아봤다. 그런 상황에도 골든스테이트가 아낀 선수가 있다.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브랜딘 포지엠스키(196cm, G)이 주인공.포지엠스키는 지난 시즌 1라운드 19순위로 골든스테이트에 입단했다. 시즌 초반에는 기회를 받지 못했지만, 에너지 레벨과 투지를 앞세워 출전 시간을 늘렸다. 시즌 중반에는 탐슨을 미러내고 주전으로도 활약했다. 74경기 중 28경기를 선발로 출전했다. 평균 9.2점 5.8리바운드 3.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투지를 발휘하며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탐슨이 떠난만큼 포지엠스키의 비중은 더 늘어날 예정이다.최근 포지엠스키가 차기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그는 ‘헤비 스포츠’와 인터뷰를 통해 “우리 선수들은 남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하지 않는다. 우리가 약해졌다고 한다. 또, 우리에게 기대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예전의 골든스테이트가 아닐 것이라고 예상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잃을 것이 없다. 또, 사람들이 틀렸단 것을 증명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그 후 “나는 커리와 함께 백코트를 구축할 것이다. 커리는 여전히 리그 최고의 선수다. 나는 그를 도울 준비가 됐다. 그와 함께 뛸 수 있어 행복하다. 또, 여전히 좋은 선수들이 팀에 있다. 우리는 약하지 않다”라고 덧붙였다.골든스테이트는 탐슨과 크리스 폴(183cm, G)이 팀을 떠났다. 그러나 버디 힐드(193cm, G), 카일 엔더슨(201cm, F), 디앤써니 멜튼(193cm, G) 등을 품었다. 거기에 여전히 성장 가능성이 높은 어린 선수들까지 있다. 과연 골든스테이트가 예상을 깨고 높은 위치에 있을 수 있을까? 그러기 위해서는 포지엠스키가 커리와 팀원들의 어깨를 가볍게 만들어야 한다. -
[스포츠] "5대5 훈련 허가" 트레이드로 이적→부상으로 PO 결장... 복귀 앞둔 마이애미 주전 가드 로지어가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마이애미 히트의 테리 로지어는 12일(이하 한국시간) 'The Miami Herald'과의 인터뷰에서 복귀 준비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마이애미는 지난 시즌 도중 트레이드로 테리 로지어를 영입했다. 공격력 보강이 절실했던 마이애미는 당시 샬럿에서 평균 23점 이상을 기록하고 있던 로지어를 데려가면서 어느 정도 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마이애미가 로지어를 영입하면서 바라본 것은 플레이오프에서의 반전이었다. 들쑥날쑥한 성적 속에 정규시즌에 최상위권을 노리긴 어려웠지만 이전 시즌 8번 시드의 기적을 만드는 등 에릭 스포엘스트라 감독을 중심으로 플레이오프에서 만만치 않은 저력을 과시해왔던 마이애미다.하지만 로지어는 팀이 가장 필요한 시기에 코트에 나설 수 없었다. 목 부상 여파로 시즌 막판부터 결장이 이어졌고, 플레이-인 토너먼트와 플레이오프에 모두 빠졌다. 에이스 지미 버틀러와 더불어 로지어마저 빠진 마이애미는 플레이오프에서 큰 힘을 쓸 수 없었다.시즌 종료 후 부상에서 회복하고 있는 로지어는 코트 복귀에 가까워지고 있는 상태다. 5대5 훈련에 대한 의료진의 허가도 받았다.로지어는 "나는 5대5를 할 수 있는 완전한 허가를 받은 상태다. 코트에서 하는 모든 활동을 하고 있고, 3대3 훈련도 조금씩 하고 있다. 몇 주 안에 5대5 훈련까지 강도를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몸 상태가 좋다"고 말했다.로지어가 정상적으로 트레이닝 캠프에 합류한다면 마이애미에서 처음으로 비시즌에 팀원들과 합을 맞추고 정규시즌에 임하게 된다. 호흡 면에서 이전 시즌보다 나은 모습이 기대된다.로지어는 "마음을 잡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 모두가 함께 합류한다면 같이 트레이닝 캠프 전체를 함께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처음부터 다시 5대5로 플레이하는 법을 배우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괜찮을 것이다. 다른 선수들과 합을 맞추면서 그 수준에 도달하고 올바른 방식으로 함께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동부 컨퍼런스 전장에서 살아남기가 이전보다 쉽지 않아졌지만 마이애미 또한 여전히 무시할 수 없는 팀이다. 복귀를 기다리고 있는 로지어가 지난 플레이오프의 아쉬움을 털어버릴 수 있을까. -
[스포츠] 시즌을 준비해야 하는 레딕 레이커스 신임 감독, “걱정하지 않는다” 다가오는 시즌을 준비해야 하는 레이커스와 베테랑들이다.LA 레이커스는 NBA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 중 하나다. 2010년대 암흑기도 있었지만, 2018~2019시즌 르브론 제임스(203cm, F)를 영입하며 다시 도약했다. 특히 2019~2020시즌에는 우승 트로피까지 들어 올렸다.하지만 최근 몇 년간 행보는 다소 불안정하다. 2019~2020시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던 프랭크 보겔 감독과 오래 가지 못했다. 3년 차 시즌 이후 보겔 감독은 팀을 떠나게 됐다.2022~2023시즌에는 다빈 햄 감독을 선임했다. 풍부한 코치 경험과 뛰어난 수비 전술로 많은 기대를 모았다. 현실은 쉽지 않았다. 2승 10패로 감독 커리어를 시작했다. 그렇게 레이커스는 기대 이하의 성적을 냈다.터인 포인트도 있다. 시즌 중 트레이드를 통해 선수단은 개편하며 빠르게 반등했다. 그 결과, 컨퍼런스 파이널까지 올랐다. 비록 덴버 너겟츠를 만나 1승도 거두지 못했지만, 충분히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문제는 두 번째 시즌이었다. 47승 35패를 기록하며 정규시즌을 마무리했다. 플레이 인 토너먼트에 가서 힘겹게 7번 시드를 획득했다. 그러나 이번에도 덴버를 만나 패했다. 그 결과, 레이커스는 햄 전 감독을 경질했다.햄 전 감독 경질 이후 많은 감독들을 후보로 두었다. 그 중 JJ 레딕은 꾸준히 감독 후보로 거론됐다. 다만 레딕은 코치 경험조차 없다. 그럼에도 레이커스의 최종 선택은 레딕 감독이었다.다만 팀 상황이 완벽하지는 않다. 팀의 주축 선수이자 에이스인 르브론 제임스(203cm, F)이 이번 파리 올림픽에 참가했다. 체력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 팀의 기둥인 앤써니 데이비스(208cm, F-C) 역시 마찬가지다.그러나 레딕 감독의 생각은 달랐다. 그는 ‘클러치 포인트’와 인터뷰를 통해 “르브론과 데이비스의 걱정은 하지 않는다. 그들은 프로다. 개막 전까지 최고의 몸을 만들어올 것을 안다. 그동안 그렇게 해왔고 이번에도 똑같을 것이다”라며 베테랑들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그 후 “9월의 프리 캠프와 팀 훈련에도 큰 문제 없이 합류할 예정이다. 그들과 함께 합을 맞춰야 한다. 훈련 때부터 최선을 다할 것을 안다. 우리의 목표를 위해 모두가 함께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한편, 레이커스는 다가오는 시즌 우승 전력으로 구별되지 않는다. 전력 저하를 맞이했고, 신임 감독 리스크도 있기 때문. 그럼에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유는 르브론과 데이비스가 있기 때문이다. 레이커스가 높게 올라가기 위해서는 르브론과 데이비스의 활약은 필수 요소다. -
-
[엽기유머] 2ch반응보다 더 웃긴 여성사이트 반응 입치료 처음에 야구봉 직각으로 세우는꼴 보기싫은데세우고 있을때 젭싸게 공던지면 안되는건가요?꼭 그거 보고있다가 공던져야하는건가요?지가 무슨 만화주인공인냥.....-"- (해설:이 글은 더블플레이 직후 상황임) 지금 해설하시는분들이 나이스플레이라고 했는데..지금 타자가 공을 친거보고 투수가 경기를 잘 했다고 하는데.타자가 공을 친거면 잘한게 아니지않아요???유인볼 어쩌고하면서 해설위원들이 말하는데..지금 플레이가왜 잘한플레이인건가요???ㅠㅠ투아웃시켜서 그런건가...;;투아웃되서 그런거면 수비수들이 잘한거 아니에요??제가 야구를 잘 몰라서.............ㅠㅠ 운동을 원래 싫어라 하는것도 있고그냥 야구보면 괜히 던지고 던지고 치고 달리고 이런것밖에 모르겠어서싫어하는 것중 하나가 야구네요.근데... 왜이렇게 재밌나요 오늘. 병살 죽이네요. 화면 밑에 보면 점수 나오잖아요.그 밑에 0-0 1 out이렇게 있는데0-0 이건 뭔가효? 보는건 좋아하는데 용어를 잘모르거든요?밀어내기가 뭐에요?ㅠㅠㅠㅠㅠ 야구를 알아가고 있는 여자랍니다 ㅠㅠ아직 볼이랑 스트라이크 개념이 잘 안잡혀서 헷갈리는게 많은데볼은 투수가 타자가 치기 힘든 공을 던질때 말하는건가요?스트라이크는 공은 잘 들어왔는데 타자가 헛스윙할때?스트라이크가 3개면 1아웃인거에요?그럼 볼은 몇개까지 가능한거에요?모자를 쓰고 있어서 그런가야구유니폼이 유난히 멋지게 느껴지나야구만 보면 왜이렇게 눈에 훈기가 도는지 모르겠음 ㅋㅋ 브라보마이라이프 맞아요 너무 캐캐캐캐훈훈... 2009/03/18 <ZEROBOARD a *<> 때수건 원래 머시써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9/03/18 <ZEROBOARD a *<> 나오 캐훈훈 안멋있는 선수들이 하나도 없다능ㅠㅠㅠㅠㅠㅠㅠ 2009/03/18 <ZEROBOARD a *<> ⓧ모다? 광현이 내남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09/03/18 <ZEROBOARD a *<> 달까마귀 근데 이기고 막 좋아하는건 또 개구쟁이 같음ㅋㅋㅋ 2009/03/18 <ZEROBOARD a *<> 뿅뿅뿅 그러니까요...특히 봉준근선수....느무 멋있어....남자답고...>< 2009/03/18 <ZEROBOARD a *<> 손발이차요 맞아요ㅠㅠㅠㅠ 2009/03/18 <ZEROBOARD a *<> 아메리카노♥ 전 올해도 야구장에서 살기로 결심했습니다 ㅠㅠㅠㅠㅠㅠ 2009/03/18 <ZEROBOARD a *<> wha 저는 야구에 이렇게 열광하게 된거 난생 처음이에요 ㅠㅠㅠㅠㅠㅠ 야구 잘 안봐서 몰랐는데김태균선수??그분은 너무 뚱뚱하신 거 같더라구요...투수는 몰라도 타자는 너무 살찌면 안되는거 아니예요??오늘 보니까 경기도중 mbc에서 해설위원이 석민어린이라고 말하는 걸 들었거든요!!ㅎㅎ그러고 보니 선수들마다 별명이 있는것 같은데 저는 잘 몰라서요ㅠ선수들 별명 좀 알려주세요!아, 김별명선수는 빼고,,, 스압예상이 되는 관계로.ㅎㅎㅎ 김광현이 나온 8회초 기차 어떻게 안될까요 ㅠㅠㅠ?야구 관심 가진게 별로 안 되서 어디서 받아야될지도 모르겠고..9회초부터 봐서ㅠㅠㅠ!!!!!! 8회초는 못봤거든요ㅠㅠㅠ광현이 나온거 8회초 맞죠? ㅠㅠ? >> 몇몇 글은 귀엽당 ㅋㅋㅋㅋㅋ
-
[게임] [잡담] 크로스 파이어를 해보고.. 일단 느낌은 좋았다. 카스의 아류다, 카스+서든+스포 믹스 게임이다 말들이 많지만 어디까지나 FPS게임들은 그 나물에 그밥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대기실의 시스템의 스포와 98%의 싱크율을 자랑한다. 포인트로 총을 구매하고 또한 포인트로 총기를 수리하는 시스템 케릭터들의 권총집이나 헬멧같은 아이템은 포인트로 구매하여 장착하는 시스템. 헤드샷 온라인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될 땐 카스처럼 게임상에서 총을 구매했는데.. 피망과 계약하면서 전면적인 수정을 가한 것 같은 느낌이다. 물론 "캐쉬템"을 위해서 말이다. 일단 마음에 드는 점이 총기의 반동이 심하다. 서든이나 스포로 FPS에 입문한 유저라면 당황할 수도 있겠다. 멀리서 AK를 개난사할 경우 몸에 꼽히는 총알은 상당히 적다. 서든처럼 헤드라인잡고 돌진해서 전부 잡아내고... 스포, 서든처럼 잘쏘는 돌격이 개돌하여 2~4명을 쉽게 제압하기도 하는 일이 벌어지지는 않을 것 같다. 뭐, 생각없는 개돌은 죽음이라고 보면 되겠다. 지형 지물을 이용해서 중 장거리에서 교전을 이루어내며 잡아내는 플레이 스타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요즘들어 게이머가 제일많아서 하게된 서든을 한창하다 들어가니 적응이 안되어 죽을 쓰다가.. 중장거리 전으로 최대한 지형지물을 이용해 반동조절하며 플레이 하니 45킬까지 기록이 나와버렸다. 이야기가 샛으니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스포의 수류탄 각술-_-;; 이런거 불가능하다.. 거의 카스와 비슷한 수류탄이다.. 저격의 경우 서든이 빠른 줌으로 쉬운 접근성과 돌격형 저격이라는 새로운직업-_-을 만들어냈다면(이것도 재미다) ---- 개인적으로 서든을 할 경우 대기줌을 쐈다고 "대기줌이네" "대기줌쩌네" ---- 이런 식으로 대기줌이 마치 하수들의 플레이인냥 비아냥 거리는 유저들을 보고 경악했던 기억이 있다. 크로스 파이어의 경우 줌이 서든에 비해 줌이 한박자 느리다. 돌격형 저격이 꽤나 힘들다는 이야기이다. 예측 줌이나 대기줌으로 가닥이 잡혀갈 것 같다. 물론 잘쏘시는 분들은 잘 쏜다.. 아무튼 결론은 상당히 괜찮다는 것이다. 한번쯤 해보길 권한다. 개인적으로는 일단 아바가 서비스 되기전까진 크로스파이어에 머물어야겠다는 생각이다. (상당히 개발자들이 카스를 따라가려고 노력한 흔적들이 보인다. 아니, 거의 1.6버전의 카스다) (심지어 사운드 파일이 일치하는 부분들이 존재했다. 하지만 뭐.. 이런 논란은 개인적으로 지겹다) -본문이 반말투라 불쾌하신 분이 계셨다면 죄송! ㅋ -
[TV애니] 캡틴 츠바사 (2001년판) - 제01화 카페타 못지 않게 제가 정말 잼있게 봤던 애니입니다.^^; 보시고 잼있으면 리플꼭 남겨주세요.. 이젠 많은 분들이 보시지않는거 같아서.. 『 special thanks.. 』 ,·´″"´°³о♡ 『 적립식 』-『 디퍼플3 』-『 neubie 』-『 착한햄토리 』-『 리보란 』-『 초록낙원 』-『 이단날라까기 』-『 오시스 』-『 사나이힘 』-『 윈드타우렌 』-『 암화 』-『 정빈 』-『 강남멋쟁이 』-『 시라 』-『 카시오의세계 』-『 이즈나2 』-『 키버드 』-『 기파이어 』-『 이카루스의꿈 』-『 웨딩릴리 』-『 진우뽕 』-『 소리야노 』-『 박민호 』-『 사는즐거움 』-『 달달이 』-『 기묘기묘 』-『 마에스타킴 』-『 미네모 』-『 헤븐윙스 』-『 mambog 』-『 레어클러 』-『 꺄르르꺄릴리 』-『 루키니어스 』-『 아반 』-『 옹이 』-『 벗겨보니처제 』-『 이호당 』-『 호호호 』-『 라그니스 』-『 하치와나 』-『 20thCb 』-『 가던인간 』-『 얼굴좀신경써 』-『 꽃집아자씨 』-『 시레트 』-『 막판보스 』-『 용지보 』-『 박지영 』- 『 식토인 』-『 _카오스 』-『 2006년 』-『 떡스 』-『 닉록』 -『 ...한동훈 』-『 queen11 』- 『 THEZERO 』-『 깅도강 』-『 나두놀래 』-『 김태경 』-『 vocalgod 』-『 오예소 』-『 아치 』- 『 기다려줄래요 』-『 돈그리마 』-『 빛과암흑사이 』-『 손가 』-『 미르님이여 』-『 cheonjw 』- 『 부팅 』-『 크림샌드땅콩 』-『 불침번 』-『 공유4랑 』-『 컴터키고졸기 』-『 틸로타마 』- 『 IenvyU 』-『 참새날다 』-『 뽕브라단속단 』-『 Khanye 』-『 아름다울미 』-『 김종후 』- 『 zxcv917 』-『 misae03 』-『 0TL 』-『 민종이 』-『 dldndyd 』-『 앤잴 』-『 시라님 』- 『 윤준석 』-『 어네스트안상 』-『 erhv 』-『 나등신 』-『 정병훈 』-『 개꼬기 』-『 웩더독 』- 『 바보컨셉 』-『 무빛 』-『 ol하얀눈츠 』-『 한증막사우나 』-『 딸딸이오늘첨 』-『 승룡권다 』- 『 여름꽃향기님 』-『 수타진 』-『 박지영 』-『 니가날아느냐 』-『 wywQk 』-『 평탄화 』- 『 빅트로최 』-『 Aboutme 』-『 kim-bj 』-『 햇빛삐까뻔쩍 』-『 RRADIO 』-『 엘로히르 』- 『 영라니 』-『 Eathena』-『 플로99 』-『 조낸깝돌이 』-『 한대맥스님 』-『 아긔패앤도 』등등... 윗분들이 계셔서 전 더욱 힘이 납니다. ^~^* 추천하나하나도 물론 기분좋은 일임에는 틀림없지만, 잼있다고 해주시는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저에겐 더 큰 힘이 되거든요~^^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계속 잼있게 봐주시면 좋겠네요. 제목 캡틴 츠바사 2001년판 ( 2001 년 ) 원제 キャプテン翼 영제 Captain Tsubasa 2001 부제 캡틴 날개 | 날아라 캡틴 | 캡틴 쯔바사 감독 스기이 기사부로 (杉井ギサブロー) 원작 타카하시 요이치 (高橋陽一) 각본 카와시마 스미노 제작 그룹 탁크 | TV 토쿄 | 매드하우스 저작권 음악 이와사키 후미노리 (岩崎文紀) 장르 스포츠 | 드라마 BA 등급 BA-13 (13세이상) 구분 TV-Series 총화수 25 분 X 52 화 제작국 일본 작품소개 오늘날 일본 축구가 10년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강해진 것은 전국적으로 산재해 있는 각 학교별로 축구 관련 클럽활동이 활발해지면서 그를 통해 프로로 나가는 좋은 선수들이 많이 배출되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있다. 이와 함께 일본 자국 내의 우수한 선수들을 선발하여 브라질이나 이탈리아등 축구 강국으로 조기 유학을 시킨 것이 이제 성과를 거둔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타카하시 요이치 원작이자, 일본 축구 만화의 대명사인 <캡틴 츠바사>는 이런 일본의 국민적인 축구붐을 조성했던 기원점이 되는 유명한 작품이다. 현재 까지도 주간 영점프에 연재중이기도 하다.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또 한번 축구 열풍을 조성하기 위해 2001년 가을 다시 새로이 제작된 캡틴 츠바사 TV판 애니메이션은 이제 청년이 된 츠바사를 주인공으로 하여 더욱 파워풀하고 실감나는 축구 경기를 그려내 월드컵까지 성공적으로 치뤄내는데 일조할 계획이라고 한다. 일본에서는 2001년 10월 7일부터 2002년 10월 6일까지 정확히 1년 동안 총 52화 완결로 방송되었다. 줄거리 브라질 상파울로 최고의 공격수 로베르토 혼고. 그는 눈에 큰 부상을 입고 치료와 검사를 목적으로 일본에 입국한다. 브라질에서 알게 되어 친해진 선장 오오조라의 집에서 잠시 묵게 되면서 혼고는 검사를 받는다. 다시 축구를 할 수 없다는 판정을 받은 로베르토는 답답한 마음에 동네 축구장으로 향했다가 그 곳에서 오오조라의 아들이자 축구천재인 오오조라 츠바사를 만나게 된다. 난카츠시 최고의 팀인 슈테츠와의 연습경기. 이제 막 난카츠로 이사온 츠바사는 부상당한 다른 선수를 대신해 경기에 참여하고, 축구천재인 츠바사와 GSGK 와카바야시 겐조는 그렇게 처음 서로를 만난다. 이후 자주 전학을 다니지만 언제나 활발하며 축구를 좋아하는 미사키 타로와 츠바사가 만나면서 난카츠 황금콤비라는 닉네임이 탄생한다. 미사키와 츠바사의 원투패스의 강력함은 전국대회에서 난카츠가 최고의 공격력을 가진 팀으로 탄생하는 계기가 된다. 키퍼 와카바야시 겐조와 수비수 이시자와 공격수 미사키와 츠바사의 안정된 라인업으로 전국대회에 출전하지만 그들을 가로막는 최고의 장벽이 전국대회에서 나타나는데, 그의 이름은 바로 휴가 코지로. 즐겁고 재미있는 축구를 모토로 삼는 츠바사와는 달리 거칠고 공격적인 축구를 구사하는 휴가 코지로. 과연 이들의 이야기는 어떻게 전개될것인가... 등장인물 오오조라 츠바사 (Tsubasa Ouzora) 성우 : 세키 토모카즈 (関智一) (Tomokazu Seki)성우 : 이노우에 키쿠코 (井上喜久子) (Kikuko Inoue) 일본어 표기 : 大空翼 어렸을 때부터 축구공과 함께 자란 소년으로 축구에 대한 열정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 선장인 아버지의 친구인 로베르토의 도움으로 자신의 축구실력을 키우게 되었으며 후에 프랑스의 청소년대회를 거친 후 로베르토와 함께 브라질로 떠나게 된다. 포지션은 초등학교 땐 포워드였지만 중학교 이후 미드필더로 활약하게 된다. 필살기는 드라이브슛, 드라이브패스, 드라이브 오버헤드슛 등. 어린시절부터 축구공과 함께 지내며 축구에 대한 꿈을 키워 온 축구천재. 초등학교 시절 난카츠 초등학교 축구팀의 연습경기에 참여하게 된 것을 계기로 축구를 정식으로 시작한다. 노력하는 천재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항상 꾸준히 생각하고 연습하는 것이 그의 특기이자 장기. 뛰어난 축구실력 만큼이나 강력한 리더쉽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 이후 계속해서 팀내 주장을 맡으며 캡틴 츠바사라고 불리고 있다. 기본적으로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으며 때때로 최종공격수와 스위퍼까지도 두루두루 맡을 수 있는 재원이다. 일본주니어 대표를 거쳐 브라질로 축구유학을 떠난다. 어릴적 부터 마스터해 온 오버헤드킥이 기본공격옵션에 포함되어 있고, 순간적인 공간패스 능력이 탁월하다. 스승인 로베르토에게 드라이브슛을 배워 공격능력까지 더욱 향상시킨다. 프랑스 청소년대회를 통해 슈나이더, 피에르, 디아즈등과 함께 세계적인 유망주선수로 떠오르며 브라질 유학길에 오른다. 휴가 코지로 (Koujiro Hyuga) 성우 : 코야스 타케히토 (子安武人) (Takehito Koyasu)성우 : 마츠모토 리카 (松本梨香) (Rika Matsumoto) 일본어 표기 : 日向小次郎 사나운 맹호란 별명에 걸맞는 파워풀한 플레이가 주스타일로 초등학교때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츠바사와 항상 결승에서 맞붙는 라이벌격인 캐릭터. 성격은 다소 거칠지만 팀동료를 생각할 줄 아는 따뜻한 마음도 가지고 있다. 집안 형편 때문에 힘들어 하면서도 꿋꿋이 일을 하면서. 팀의 리더로도 활약하는 굳센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와카시마츠, 사와다와 함께 토호학원의 주축을 이루게 된다. 포지션은 천부적인 포워드. 필살기는 타이거슛, 네오타이거슛, 타이거오버헤드킥, 타이거다이빙 헤딩, 타이거 패스. 캡틴 츠바사의 또 하나의 주인공. 맹호 휴가라는 닉네임이 있을 정도로 파워풀한 공격축구를 지향하는 선수. 스승인 키라 선생이 자신의 실패를 거울삼아 일본의 파워풀한 포워드를 탄생시킨 것이 바로 휴가 코지로이다. 쥬니어시절 츠바사의 대표적인 라이벌로서 맹호라는 닉네임이 있다. 토호의 에이스 스트라이커이자 주장. 집안사정이 어려운 탓에 공부-연습-아르바이트 3가지를 병행하고 있다. 열혈사나이 스타일인 만큼 축구연습도 매우 Hard한 트레이닝이 계속되고 있으나 그를 믿는 사와다, 와카시마즈등은 토호와 맹호 휴가에게 큰 힘이 되어준다. 최전방 스트라이커인 휴가는 이후 일본주니어 대표와 프랑스 대회를 거쳐 이탈리아로 축구 유학을 떠난다. 미사키 타로 (Tarou Misaki) 성우 : 토리우미 코스케 (鳥海浩輔) (Kousuke Toriumi)성우 : 유키노 사츠키 (雪野五月) (Satsuki Yukino) 일본어 표기 : 岬太郎 츠바사의 초등학교때 친구로 볼테크닉이 뛰어난 소년. 아버지의 직업상 전학을 자주 가게 되지만 그만큼 전국각지의 축구스타일을 배우면서 자신의 실력을 더 쌓게 된다. 전국초등학교대회에서 우승한 후 아버지와 함께 프랑스로 떠나게 된다. 그리고 이후, 프랑스 제1회 국제청소년대회에서 일본팀에 합류하게 된다. 츠바사와의 콤비플레이는 세계적 수준. 포지션은 전형적인 미드필더로 뛰어난 드리블로 필드를 달린다. 어려서부터 아버지의 직업 탓에 많은 곳으로 이사를 다녔던 축구소년. 축구를 정식으로 배우지는 않았지만 천부적인 축구센스는 츠바사 못지않은 선수로서 츠바사와 함께 '난카츠의 황금콤비' 시대를 열어가는 중요한 인물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츠바사의 최고의 파트너는 미사키다'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한때 토호에도 다닌 적이 있다고 할 정도로 이사가 잦은 것이 흠. 일본주니어 대표 이후 프랑스생활을 하면서 축구를 계속하고 있으며 그의 특기이자 장기인 드리블을 더욱 견고히 해서 프랑스 대표 중 필드의 마술사 엘시드 피에르와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츠바사와 함께 일본의 공격형 미드필더의 중추적 역할을 맡고있다. 마츠야마 히카루 (Hikaru Matsuyaka) 성우 : 이시다 아키라 (石田彰) (Akira Ishida) 추운 지역인 후라노 출신으로 악조건인 기후에도 굴하지 않고 연습해온 덕분에 끈기있는 플레이를 보여준다. 리더쉽이 강하고 신뢰감을 주는 스타일이어서 팀을 잘 이끈다. 원작에서도 츠바사의 난카츠를 상대로 호각을 이룬 바 있다. 포지션과 등번호가 츠바사와 같은 10번이지만 이후 국제대회에서는 츠바사에게 이 자리를 주고 자신은 디펜더의 위치로 내려간다. 하지만 특유의 볼에 대한 근성은 일본수비의 핵심으로서 그의 플레이를 유감없이 발휘하게 해준다. 볼 키핑력이 매우 뛰어나다. 필살기는 전원공격의 눈사태공격과 땅을 스치듯이 가는 이글슛이다 홋카이도 지역 후라노 중학교의 게임메이커. 천재 츠바사와 가장 비교되는 캐릭터이다. 추운 기후와 악조건 속에서도 굳건히 축구를 해온 노력파 미드필더이다. 난카츠와 인터하이(전국대회) 4강전에서 여자친구라 할 수 있는 요시노의 하얀 머리띠를 하고 게임을 치른 이후, 하얀 머리띠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처럼 남는다. 눈사태공격이라는 전술공격까지 하면서 미드필더로서 능력을 십분 발휘한다. 스스로 천재가 아닌 수재라고 판단하여 적은 찬스로도 골을 넣을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한다. 즉 기회가 온다면 반드시 득점으로 연결하는 진정한 축구선수. 이후 공격형 중앙미드필더인 츠바사의 뒤에서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을 수행한다. 미스기 준 (Jun Misugi) 성우 : 오리카사 아이 (折笠愛) (Ai Orikasa)성우 : 미야자키 잇세이 (宮崎一成) (Issei Miyazaki) 일본어 표기 : 三杉淳 천부적인 축구 천재. 그러나 고질적인 심장병으로 인해 장시간의 플레이가 힘들다는 약점이 있다. 축구관련 의사가 되는 게 꿈으로 그에 걸맞게 뛰어난 두뇌로 필드를 지휘한다. 원작에서는 심장병의 핸티캡에도 불구하고 츠바사의 난카츠를 상대로 풀타임을 뛰면서 호각을 이루는 면모도 보여준다. 포지션은 특별히 정해진 것이 없는 그야말로 올라운드 플레이어. 필살기는 단숨에 공격해 들어가는 패스트브레이크와 화려한 오버헤드킥. 일본이 낳은 최고의 축구천재임과 동시에 비운의 천재. 어릴적부터 고질적인 심장병을 앓고 있다. 필드전반을 보는 시야, 순간적인 돌파와 폭발력, 적극적인 수비가담과 디펜스라인을 견고히 다지는 능력까지 축구에 관해 모든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심장병으로 인해 제대로 된 실력을 보여주지 못한다. 다만 무사시FC시절 츠바사와의 대결을 통해 그의 능력을 십분 인정받는다. 패스트브레이크(속공)라는 전술을 특히나 잘 활용하며 올라운드 플레이어, 후반조커로서 충분히 활약한다. 와카바야시 겐조 (Genjou Wakabayashi) 성우 : 스즈무라 켄이치 (鈴村健一) (Kenichi Suzumura) 일본어 표기 : 若林 源三 츠바사의 축구인생에서 최초로 등장한 라이벌로 훗날 츠바사와 함께 일본 우승의 원동력이 된다. 어려서부터 골키퍼로서의 영재교육을 받았으며 그 특유의 자신감은 그에게 있어서 '페널티 에리어 외에서의 슛은 허용하지 않는다'란 전설을 낳게 한다. 원작에서도 그에게 페널티외에서 골을 빼앗은 선수는 독일의 슈나이더뿐. 초등학교 대회의 우승후 독일로 미타카 코치(전 일본 청소년대표팀 감독)와 함께 유학을 가게 된다. 와카시마즈 켄 (Ken Wakashimazu) 성우 : 이토 켄타로 (伊藤健太郎) (Kentaro Ito) 일본어 표기 : 若島津健 휴우가와 함께 토호의 골문을 지키는 키퍼. 와카바야시가 독일로 떠난 후 일본 제일의 키퍼로 부상하게 된다. 휴우가의 부재시엔 리더로서 토호팀을 이끄는 강인한 면도 있다. 와카바야시와 함께 일본골대의 수문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반사신경이 매우 뛰어나다. 필살기는 골포스트를 이용한 삼각뛰기와 와카도오류 무술의 응용인 정권디펜스와 수도디펜스. 타치바나 카즈오&타치바나 마사오 (Kazuo Tachibana&Masao Tachibana) 얼굴,성격,체격까지 똑같은 완벽한 일란성 쌍둥이. 축구기술도 둘이 같이 있어야만 행할 수 있는 기술뿐이다. 체구는 작지만 대신 날렵해서 화려한 공중플레이를 자주 선보인다. 이시자키와 함께 작품내에서 개그캐릭터로 묘사된다. 포지션은 원래 포워드지만 전 일본에 들어가면서 츠바사, 미사키와 함께 미드필더의 주축을 이룰 때가 많다. 필살기는 트윈 슛,스카이 러브 허리케인, 스카이 러브 패스컷, 스카이러브 2단발진등. 이시자키 료우 (Ryou Ishizaki) 성우 : 타카노 우라라 (高乃麗) (Urara Takano) 일본어 표기 : 石崎了 츠바사가 최초로 만난 축구친구. 츠바사와의 만남을 계기로 축구에의 열정을 불태워서 노력만으로 전일본의 베스트멤버에 뽑힌 소년. 활기찬 성격 덕분에 최고의 개그 캐릭터로서 묘사된다. 포지션은 원래 포워드였으나 츠바사가 난카츠에 들어온 뒤부터 국가 대표가 될 때까지 계속해서 디펜더의 위치에 있게 된다. 필살기는 파이어슛도 막아내는 안면디펜스 지토 히로시 (Hiroshi Zitou) 성우 : 타카츠카 마사야 (高塚正也) (Masaya Takatsuka) 다소 터프한 기질이 있는 성격으로 싸움에도 일가견이 있다. 강한자를 찾기 위한 인생을 살지만 후배인 사노가 가르쳐준 츠바사를 알고는 축구를 통해 그를 이길려는 마음을 갖게 된다. 난카츠를 패배직전까지 몰고 갈 정도의 위력을 가지고 있다. 포지션은 전형적인 디펜더. 필살기는 사노와의 콤비플레이, 파워디펜스. 강인한 터프남으로, 정말 나이에 맞는 얼굴인지 매우 의심스러운 인물. 꽤나 무서운 주먹을 가진 인물로서 축구와는 인연이 없던 선수였지만 친한 후배이자 축구선수인 사노와의 계기로 츠바사와의 승부를 위해 축구를 시작한 케이스. 기본적으로 싸움터에서 잔뼈가 굵었던 만큼 운동신경이 뛰어나고 특히나 파워넘치는 플레이가 매력적인 선수. 공격수로서 츠바사를 패배 직전까지 몰아붙이지만 그의 힘이 넘치는 플레이는 디펜더로서 적합하다는 판단에 따라 디펜더로 전향, 성공적인 변화를 이룬다. 지금은 일본디펜스라인의 큰 한축을 맡고 있는 중요한 인물. 소우다 마코토 (Makoto Souda) 성우 : 오기하라 히데키 (荻原秀樹) (Hideki Hagihara) 상대팀의 에이스만을 집요하게 마크해서 '에이스 킬러'란 별명으로도 불리고 있다. 날카로운 성격답게 그의 수비 기술들 또한 날카롭다. 가끔씩 반칙을 두려워하지 않는 수비가 그의 뒷덜미를 잡는 옥의 티. 필살기는 면도날 슛, 면도날 태클, 면도날 패스. 나카자와 사나에 (Sanae Nakazawa) 성우 : 에노모토 아츠코 (榎本温子) (Atsuko Enomoto) 츠바사의 여자친구. 초등학교때부터 츠바사의 축구에 반해버리고 만다. 중학교에 들어갈 때도 난카츠의 매니저로서 츠바사의 뒷바라지를 해준다. 로베르토 혼고 (Hongou Roberto) 성우 : 미야모토 미츠루 (宮本充) (Mitsuru Miyamoto) 일본어 표기 : ロベルト本郷 츠바사의 축구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준 인물. 축구시합 도중 생긴 눈 부상으로 프로생활의 은퇴를 결심하고 방탕한 생활을 하다가 츠바사를 만나 다시 축구로의 열정을 되찾게 된다. 이후 난카츠 초등학교의 감독으로 지냈으며 우승 후 곧바로 브라질로 떠나게 된다. 그러나 전 일본청소년대표팀의 우승직후 츠바사의 앞에 홀연히 나타나 다시 츠바사와 감격의 재회를 맞게 된다. 듀터 뮬러 독일 골키퍼. 얼굴에 흉터가 있으며 상당한 거구다. 휴가에게 쇼크를 주는 골키퍼다. 별명은 독일축구의 수호신. 웬만한 슛은 다 막아낸다. 일본과의 경기에서 닛타의 하야부사슛을 가랑이 사이로 손을 대서 잡기도 한다. 어린 나이로 유명클럽선수들의 슛을 무득점으로 막아낸 환상의 키퍼. 뛰어난 악력, 판단력, 신체조건 모두를 가진 키퍼로서 무결점한 키퍼. GSGK라고 불리는 와카바야지 겐조보다 이미 예전에 독일분데스리가(주니어)에 알려졌으며, 최고의 세이빙 실력을 갖춘 최고의 골키퍼이다. 칼 하인츠 슈나이더성우 : 시모자키 히로시 (Hiroshi Shinozaki) 독일 축구의 에이스. 와카바야시가 독일에 있을 때 패널티에리어 밖에서 파이어슛으로 와카바야시를 이긴 선수이다. 별명은 독일축구의 황제. 츠바사를 라이벌로 생각하고 있다. 필살기는 슛할 때 불이 나오는 듯한 파이어 슛이다. 페페 츠바사가 브라질에 있었을 때의 팀메이트. 자신은 헌 축구화인데 비해 츠바사는 새 축구화를 착용하고 있는 것을 보고 좋지 않은 감정을 품었으나 이후 츠바사의 놀라운 축구실력에 고무되어 자신도 열심히 운동을 한다. 후에 츠바사와는 호흡이 잘맞는 콤비 플레이를 하게 되며 나아가 브라질 대표로 성장해 나간다. 카를로스 산타나 성우 : 이노우에 카즈히코 (井上和彦) (Kazuhiko Inoue) 츠바사가 브라질에서 유학하던 시절의 라이벌. 사커 사이보그라고 불릴 정도로 엄청난 실력을 가진 선수. 하지만 지나치게 개인플레이를 해서 팀에게 소외당하기도 한다. 그의 유일한 친구인 레오가 산타나에게 패스를 돌리고 있다. 필살기는 공을 띄워서 상대를 피하는 산타나턴. 후에 스페인 발렌시아로 이적을 한다. 닛타 슌 츠바사, 미사키와 같은 팀에서 축구를 했던 선수. 어리지만 발이 빠르다. 처음에 츠바사를 만났을때는 적으로 만났지만 금방 츠바사가 있는 난가츠고등학교로 왔고 거기서 츠바사와 같이 축구를 했다. 필살기는 빠른 발을 이용해서 슛을 쏘는 하야부사슛이다. 지노 헤르난데스 성우 : 키쿠치 마사미 (菊池正美) (Masami Kikuchi) 이탈리아 골키퍼이다. 제 1회 프랑스 세계청소년 축구 대회에서 츠바사와 만난적 있다. 헤르난데스는 와카바야시와 호각을 다툴 정도로 골키퍼를 잘본다. 하지만 휴가가 새로 개발한 네오타이거슛의 희생양이 되고만다. 엘 시드 피엘 프랑스 선수이다. 미사키가 프랑스에 있었을 때의 라이벌이기도 하다. 피엘은 포워드인 나폴레옹과 콤비 플레이를 하는데 츠바사와 미사키 못지않은 콤비플레이를 구사한다. 필살기는 일직선으로 가다가 꺽이는 슬라이더 슛, 그리고 나폴레옹과 콤비플레이인 슈펠 에페르, 그리고 나폴레옹과 같이 쏘는 슬라이더 캐논 등이 있다. 판 디아스 성우 : 오오하타 신타로 (大畑伸太郎) (Shintaroh Ohata) 츠바사의 또 다른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는 선수이다. 아르헨티나 유스의 주장이다. 디아스는 아란 파스칼과 콤비플레이를 펼치는데 이들의 콤비플레이는 츠바사와 미사키, 나폴레옹과 피엘 못지않게 강력하다. 필살기는 츠바사도 쓰고 있는 드라이브 슛 그리고 몸을 한바퀴 돌면서 쏘는 젠텐슛 등이 있다 아오이 신고 (Shingo Aoi) 성우 : 모리쿠보 쇼타로 (森久保祥太郎) (Shotaro Morikubo) 2001년판에 새롭게 추가된 캐릭터. 포지션은 미드필더이고 활발한 플레이를 하고 있다. 아오이와 츠바사는 처음엔 적으로 만났지만, 아오이는 츠바사의 환상적인 플레이에 매료되어서 금새 츠바사를 존경하게 된다. 이후 츠바사를 따라잡기 위해 열심히 축구를 하고 있다. 별명은 태양 왕자. 필살기는 드리블하면서 90도로 꺽는 직각 페인트이다. TV 도쿄 캡틴 츠바사 공식 홈페이지 http://www.tv-tokyo.co.jp/anime/cap_tsub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