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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안철수 "한미 관세 협상, 한덕수 맡겼으면 일본보다 낮출 수 있었을 것…탄핵시킨 민주당 책임" https://v.daum.net/v/20250731125519329안철수 "한미 관세 협상, 한덕수 맡겼으면 일본보다 낮출 수 있었을 것…탄핵시킨 민주당 책임"최종혁 기자2025. 7. 31. 12:55타임톡4,428번역 설정글씨크기 조절하기 한국과 미국의 관세 협상에 대해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인 안철수 의원은 "아쉽다"고 평가하면서 한덕수 전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맡겼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 채널A 정치시그널한덕수 권한대행이 대통령 권한대행을 물려받았을 때 여당, 야당이 합해서 맨 먼저 해야됐을 일은 한덕수 권한대행이 바로 관세 협상에 들어가게 해야 된다. 그래서 빨리, 그리고 또 오랜 시간 충분히 논의를 거쳐야지 우리가 정말 몇 퍼센트라도 일본보다는 관세를 낮출 수 있었다고 저는 생각을하는데…--하지만 민주당이 당시 한 대행을 탄핵하는 바람에 곧바로 협상할 수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 채널A 정치시그널문제는 민주당에서 바로 탄핵을 시켜버리지 않았습니까? 우리나라가 전 세계에서 거의 제일 늦게 된 이유가 바로 거기서부터 시작이 됐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지금 현재 여당인 민주당이, 이것은 책임이 굉장히 크다.--한덕수 전 대행이 관세 협상을 했다면 이번에 타결된 15%보다 더 낮은 상호관세율을 얻어낼 수 있었단 주장입니다.--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 채널A 정치시그널일본과 똑같이 그냥 이렇게 기계적으로 했다는 말은 시간에 쫓겨가지고 일본의 그것을 따랐다. 이렇게밖에 되지 않고요--안철수 의원은 한국과 일본의 경제 규모나 방위비 분담금 등을 고려하면 똑같은 15% 관세는 오히려 우리가 손해라고 지적했습니다.--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 채널A 정치시그널우리나라 경제 규모가 일본에 비해서 절반도 안 됩니다. 그러니까 사실은 어떻게 보면 우리가 절반 정도를 내는 게 맞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경제 규모도 작은데 오히려 방위분담금이라든지 미국의 최신식 그러한 여러 가지 무기 체계라든지 이런 것들을 많이 구매하고 있지 않습니까?--그러면서 한미정상회담 전까지 관세율을 더 줄여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 채널A 정치시그널한국이 지금 미국에 대해서 여러 가지로 투자도 사실은 많이 하고, 그다음에 여러 가지 방위분담금들도 제대로 내고 있으니까, 지금 협의된 15%보다는 조금 더 줄일 수 있다. 이런 결론까지 이끌어내면 그거는 더 우리에게 좋은 일이겠죠.-- ㅎㅎ 뭐 더운날에 다른 설명하는것도 귀찮네요그나저나 손꾸락은? 유투브에 아직도 살아서 돌아다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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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대통령실 "車 관세 15%로...쌀 소고기 시장 추가개방 않기로" (종합) https://v.daum.net/v/2025073109365553공유하기대통령실 "車 관세 15%로…쌀·소고기 시장 추가개방 않기로"(종합)임형섭2025. 7. 31. 09:36"조선협력 펀드 1천500억불…반도체·원전·이차전지·바이오 2천억불""반도체·의약품, 최혜국 대우…조선펀드 外 투자규모는 日의 36% 수준"""트럼프 '내주라도 한미정상회담 잡으라'…일정 외교라인서 곧 협의"이미지 크게 보기통화하는 이재명 대통령(왼쪽)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 [EPA=연합뉴스·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고동욱 황윤기 기자 = 대통령실은 31일 미국과의 관세협상에서 상호관세를 15%로 합의하는 동시에 한국산 자동차에 대한 미국의 관세도 15%로 낮추기로 했다고 발표했다.추후 발표될 반도체·의약품 등의 품목별 관세에도 '최혜국 대우'를 받기로 했다고 밝혔으며, 국내 쌀과 소고기 시장에 대한 추가 개방도 없을 것이라고 대통령실은 밝혔다.대통령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언급한 '2주 내 한미 정상회담'의 구체적 일정에 대해서는 곧바로 외교라인을 통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미지 크게 보기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김용범 정책실장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3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한미 관세 협상 타결 관련 브리핑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7.31 hihong@yna.co.kr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각각 SNS에 한미 관세협상 타결 소식을 알렸고, 이후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긴급 브리핑을 열어 세부적인 합의 내용을 소개했다.우선 김 실장은 "미국이 한국에 8월 1일부터 부과하기로 예고한 상호관세 25%는 15%로 낮아진다"며 "또한 우리 주력 수출 품목인 자동차 관세도 15%로 낮췄다"고 말했다.김 실장은 또 "추후 부과가 예고된 반도체, 의약품 관세도 다른 나라에 대비해 불리하지 않은 대우를 받게 될 예정"이라며 "최혜국 대우를 받는 것으로 적시를 해 뒀다"고 밝혔다.이 같은 합의의 결과로 조성될 3천500억 달러 규모 펀드와 관련해서는 "한미 조선 협력 펀드 1천500억 달러는 선박 건조, MRO(유지·보수·정비), 조선 기자재 등 조선업 생태계 전반을 포괄한다"고 설명했다.이어 "조선 분야 외에도 반도체, 원전, 이차전지, 바이오 등 우리 기업들이 경쟁력을 보유한 분야에 대한 대미 투자펀드도 2천억 달러 조성될 예정"이라며 "해당 분야에도 우리 기업이 전략적 파트너로서 참여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김 실장은 2천억달러 펀드의 구체적 형태에 대해서도 "대출과 보증에 들어가는 돈이 가장 많을 것으로 보이고, 직접투자의 비중은 매우 낮을 것"이라며 "2천억 달러라는 규모 역시 '한도' 개념으로 보고 있다"고 부연했다.이미지 크게 보기김용범 정책실장, 한미 관세 협상 타결 브리핑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3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한미 관세 협상 타결 관련 브리핑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7.31 hihong@yna.co.kr김 실장은 앞서 미국과 합의를 타결한 일본을 사례로 들며 "단순 비교는 어렵지만 2024년 기준 한국이 대미 무역에서 660억 달러 흑자, 일본은 685억 달러 흑자를 기록한 상황에서 한국은 일본(5천500억 달러)보다 작은 규모인 3천500억 달러 투자펀드를 조성하기로 한 것"이라고 언급했다.그는 "더욱이 우리 기업이 주도하는 조선업 펀드 1천500억 달러를 제외하면, 우리의 투자펀드 규모는 일본의 36%에 불과하다"며 "우리 나름대로 일본의 협상을 정밀하게 분석했으며 우리의 협상에 안전장치를 훨씬 더 많이 포함했다"고 강조했다.다만 자동차 관세의 경우 한국은 마지막까지 12.5%가 맞다고 주장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모두 15%'라고 주장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김 실장은 일본이 기존 2.5% 관세에서 12.5%포인트(P) 올린 15%로 합의한 점을 고려하면, 기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으로 0% 관세를 적용받던 한국은 12.5%로 결정되는 것이 합리적이었다면서 "FTA 체제가 흔들리고 있다는 점에서 아쉬운 부분"이라고 말했다.이미지 크게 보기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과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 [촬영 김주형] 2025.7.17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민감한 분야로 꼽혔던 농축산물 협상의 경우 "미국의 강한 개방 요구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면서도 "그러나 식량 안보와 농업의 민감성을 감안해 국내 쌀과 소고기 시장은 추가 개방하지 않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김 실장은 "소고기 월령제한 해제 문제나 쌀 수입 등과 관련해서는 양측의 고성도 오간 것으로 안다"며 "그럼에도 우리가 방어를 계속하면서 이 분야의 추가적인 양보가 없었던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트럼프 대통령이 SNS에서 농산물 시장 개방을 시사하는 언급을 한 것에 대해서는 "정치 지도자의 표현으로 이해하고 있으며, 협상을 책임진 각료들의 대화에서 그 부분의 합의는 전혀 없었다"고 전했다.역시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액화천연가스(LNG)와 다른 에너지 제품 1천억달러 상당 구매 합의' 부분에 대해서는 "통상적으로 우리 경제 규모에서 필요로 하는 수입액이기 때문에 무리가 없다"고 내다봤다.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이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한국의 투자에 따른) 수익의 90%는 미국민에게 간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서는, 김 실장은 "저희 내부적으로는 (수익이 미국에) 재투자된다는 뜻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고정밀지도 데이터 반출 문제나 방위비 문제, 무기 수입 협상 등에 대해서는 "이는 별개의 이슈로, 이번 협상 결과에는 포함되지 않았다"며 "온라인플랫폼법·인공지능(AI) 칩 및 그래픽처리장치(GPU) 구매 요구 등도 없었다"고 소개했다.이미지 크게 보기김용범 정책실장, 한미 관세 협상 타결 브리핑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3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한미 관세 협상 타결 관련 브리핑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7.31 hihong@yna.co.kr트럼프 대통령이 밝힌 한미정상회담 일정에 대해서는 "구체적 날짜는 곧바로 한미 외교라인을 통해 협의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김 실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에게 '다음 주라도 날짜를 잡으라'고 얘기를 했다는데, 그렇게 말했더라도 트럼프 대통령의 일정이 있지 않겠나"라며 "그래서 '2주 내'라는 표현이 나온 것 같고, 구체적 날짜와 방식은 곧 협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꽤 선방한거 아닙니까? 대한민국 영업사원1호라고 임기 초반에 잠깐 떠들고 다니던 냥반은 어땠을라나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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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대통령실에서 그런 말을 한 사람이 없다 kbc 광주방송 기사 중 캡쳐kbc광주방송 https://v.daum.net/v/20230719134201269 국민의힘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TF 위원장으로, 후쿠시마 오염수가 안전하다며 우리 바다에 뿌리자는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 성일종 의원. 바쁜 와중에도 굳이 이번 사태에 참여하시면서 몇 마디 거드셨습니다. '내가 김은혜 홍보수석과 통화해서 그런 통화 한 사람 없다고 확인했으니 그 기사를 작성한 기자가 도대체 누구랑 통화했는지 밝혀!!'야 한다는 주장을 펼칩니다. 그동안 너무 여러 사건/사고가 많아서 다들 헷갈리고 기억이 가물가물하실 텐데 지난 4월 24일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룬석열과 워싱턴포스트와의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100년 전 일로 일본 무릎 꿇으란 생각 동의 못 해” 다들 기억하실 겁니다. 이 기사를 두고도 대통령실에선 취지를 설명하며 ‘주어’가 빠진 문장을 공개했고 국민의힘은 원문을 오역한 것이라며, 민주당의 가짜뉴스 선동이라 몰아갔었습니다. 하지만 워싱턴포스트 기자가 원문을 직접 공개함으로써 국민의힘과 대통령실은 꿀먹은 벙어리가 되면서 사건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아마도 해당 기사의 매일경제 기자는 취재원 보호라는 허울좋은 핑계로 흐지부지 넘기겠죠.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은 그걸 바라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말 국민들을 개/돼지로 보고 있네요. 매일경제 기사 링크입니다. https://www.mk.co.kr/news/politics/10785175 기사를 수정했는지 대통령실 핵심관계자라는 단어는 보이지 않고 대통령실 관계자라는 표현만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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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윤가, 바이든과 글로벌 펀드 회의서 '짧은 만남' 윤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 초청으로 글로벌 펀드 재정기업 회의에 참석해 국제사회와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연설을 했고, 행사가 끝난 이후 바이든 대통령과 간단한 인사말을 주고받았습니다.애초 윤 대통령은 미국 유엔총회를 계기로 바이든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을 합의했지만, 바이든 대통령이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에 갑자기 참석하는 등 외교 일정이 재조정되면서 오늘 행사에 참석하게 됐습니다.윤 대통령은 현지 예정된 일정을 조정했으며, 바이든 대통령과 별도 회동이나 회담이 추가로 진행됐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윤가가 졸라 매달리고 징징대니 바이든도 그냥 불러서 악수만하고 돌려 보냈다는 소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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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굥카의 위대한 도전 이십팔%의 의미 굥147좋빠가 대총통가카의 지지율이 취임 11주 두달 19일만에 지지율 20%대 진입에 성공하셧습니다. 지지율 신경안쓴다니 20%대 진입을 축하드리겠습니다. 과연 이 20%대 진입 하마트면 이씹팔퍼센트로 진입을 하셨는데 그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개인적으로 여론조사들에 대해서 여론조사공정이니 pnr이니 뭐시기 하여튼 잡종들 때문에 신뢰를 하진 않지만 그래도 갤럽은 비교적 신뢰하는편입니다. 왜냐면 갤럽만큼 문민정부 이후 꾸준히 대통령직무수행평가를 해온곳이 없기 때문입니다. 국내에서뿐만이 아니라 글로벌적인 인지도가 있는 여론조사 기관이죠 이런 겔럽에서 20%대 진입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우선 전 정권들을 둘러봅시다 이번 가카의 20%대 진입은 전대미문의 “사건”입니다. 우선 노태우때부터 봅시다. 우리 노태우씨는 1분기에 29%로 시작했는데 그때는 뭐 김영삼 김대중 노태우고 선거운동할때 폭행하고 그러던 시절이라서 험악했기에 저런게 나와서 그 뒤를 봐야합니다. 노태우씨가 긍정평가 20%대 진입한것은 2년차 2분기 즉 1년 6개월만에 28%로 진입하였습니다. 김영삼대통령이 긍정평가 20%대 진입한것은 무려 3년차 2분기 즉 2년 6개월만에 28%로 진입하였습니다. 김대중대통령이 긍정평가 20%대 진입한것은 무려 4년차 1분기 즉 3년 3개월만에 28%로 진입하였습니다. 노무현대통령이 긍정평가 20%대 진입한것은 1년차 3분기 즉 9개월만에 29%로 진입하였습니다. 이명박씨가 긍정평가 20%대 진입한것은 1년차2분기 즉 6개월만에 21%로 진입하였습니다. 박근혜씨가 긍정평가 20%대 진입한것은 오우 4년차 4분기 3년12개월만에 12%로 진입하였습니다. 문재인대통령이 긍정평가 20%대로 진입한 적은. 임기내 없습니다. 30%밑으로 내려간적이 없습니다. 아 몇몇 씨라 부른거는 사면만되고 복권안된 대통령이라 그런거니 자칭애국우파자유친일친미님들은 발정나지마십쇼 굥정권내에 이명박떨거지들이 많이 모여있다던데 딱 이명박의 길을 걸어가네요 이 조사는 몇몇 조사기관에 따라 다르다는것을 알려드리며 이번에 20%대 공표한 겔럽만 기준하였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사람들이 긍정평가가 28%로 간것만 보고 부정평가가 62%가 찍힌것은 어쩌면 간과할 수가 있습니다. 그럼 부정평가가 60%가 넘은것은 언제일까요? 우리 굥147좋빠가가카는 10주차에 넘으셨네요 노태우씨때는 3년2분기차. 2년6개월째네요 긍정이 20%대로 꼴아박아도 갭은 1년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노태우씨가 일은 잘 못한다 생각했는데 비호감으로 보는데 약간 시간이 있었네요 김영삼대통령때는 5년1분기차 . 4년3개월째네요 갭이 무려 1년9개월입니다. -사람들이 김영삼이 일은 못한다 생각했는데 크게 싫어하진 않았네요 물론 저것도 IMF영향이니 김대중대통령때는 없습니다. 부정평가 60%가 넘은적이 없습니다. -사람들이 김대중대통령은 좋아하지 않게 되었어도 크게 싫어하진 않았네요 임기내내 노무현대통령때는 1년4분기차 12개월이 걸렸네요 갭은 3개월이 걸렸네요 -사람들이 그때는 이게 다 노무현때문이다가 무려 “유행어”였을 정도였죠 지금도 일배가 물고뜯고씹을정도니 이명박씨때는 1년2분기차 즉 6개월이 걸려 갭이 없습니다. -사람들이 광우병파동때 진짜 이명박이 꼴보기 싫었나봅니다. 바로 지지율 꼬라박고 비호감이 되었네요 박근혜씨때는 4년4분기차 갭이 없네요 -사람들이 그때는 근혜를 결코 좋아할 수 없었죠. 그때 근혜를 싫어하는 이유와 지금이 비슷한거 같지만 문재인대통령때는 없습니다. 부정평가 60%넘은 적이 없습니다. -현정권이 문재인에게 열등감을 느낄만 합니다. 지지율 한번도 20%대 떨어진적 없는데 부정도 한번도 60% 안념겨서-------------------------------------------------------------------------- 우리 굥147좋빠가 가카는 이 어려운것을 무려 취입 1년1분기차에 달성합니다.광우병파동으로 데모? 세월호? 한미FTA. IMF? 그런거 다 없이요우리나라 역사상 취임 3개월도 안되서 1분기도 안지나서 지지율 20%대에 부정평가 60%을 넘긴사람은 유일무이합니다 심지어 우리 굥카는 환경자체가 나쁘지 않았습니다. 1. 취임 1개월차 지방선거 압승 2. 이명박근혜조차 지지율 개판일때도 지지율이 올랐던 해외순방 3. 미국대통령의 방한 한미정상회담 진보가 남북정상회담으로 지지율 반등을 했다면 보수가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지지율 반등 천하무적 카드 3개 한미정상회담. 해외순방. 선거압승. 이거를 하고도 지지율이 저렇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이런것들이 있으며 단 한번도 지지율 반등이 없었습니다. 즉 굥147좋빠가 가카가 진보가 지지율 올리던 남북평화모드 남북정상회담카드를 써도 지지율이 꼴아박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필승카드 3개를 내고도 점수를 내주기 때문이죠 이러한 지지율은 국정운영에 차질을 가지고 오게 될것입니다. 당장 경찰국 설립가지고 이 지지율 이 부정평가로 한다면. 강행하면 할 수록 지지율은 더 꼴아박을거고 시민들은 더더욱 경찰의 편을 들게 될것입니다. 친인척 일족이 탐욕이 강하시던데. 해쳐먹을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줘야 할것인데. 봐도 모른척 하던 사람들이 보고 내부고발을 할것입니다. 대통령실 내부에 인사문제가 뉴스로 나오는거 내부서 정보 안 흘리면 가능할까요? 지지율 10%대가 가면 여당조차 거리두기 할것이 자명하죠 내부고발도 이어질것이고 굥은 48.56%의 지지를 받고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3달도 안되어서 지지율이 28%입니다 굥을 지지하지 않던 47.83%가 있다면 굥 147좋빠가 가카는 3개월만에 지지자 20%를 날린겁니다. 무려 절반가까히를 3년이 아니라 3개월만에 날렸습니다. 그리고 3개월만에 비 지지자들이 15%를 증가시켰습니다. 한미정상회담도 안먹혀 북풍몰이도 안먹혀 이안에 배신자가 있다 이게 내 생각이야 이게 맞겠지만. 굥의 결정은 사정정국이겠죠. 민주당엔 이재명이 당대표가 될 확률이 높은데 이재명을 사정정국으로? 야당 당대표를 사정정국으로? 캬 지지율 10%를 올해중에 볼 수도 있겠네요 가카 제가 가카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조언하나 하자면 여사님 큰집에 한번 보내십시오. 법과 원칙 언급하셨는데 법과 원칙대로 나는 내 가족도 큰집에 보낸다이거 지지율 올라갑니다! 아 근데..주인님이신거 같던데 이거 어려우시겠죠?그럼 여사님 좋은집에 가둬두세요 공교롭게도 정조대 왕함 진수식때 나오셨는데 바로 나오자말자 20%대 가시네요 그리고 가카. 한장관 감싸시던데2인자는 유능하면 유능한대로 무능하면 무능한대로 1인자에게 해롭습니다.가카지지율 꼬라박을때 한장관이 스타가 되면. 가카를 지킬까요? 공격할까요? 가카가 위험할때가카와 같이 침몰할까요? 가카에게 탈출할까요? 탈출하니 생각나네요 윤핵관이라 불리는 권씨. 비박계인데 진박감별사들이 공천학살할때도 공천을 받았다가근혜 탄핵때 탄핵소추 의결서 들고 간사람이 권씨입니다. 가카 정권이 성공하려면 외척을 도륙내고 . 측근을 버리고 협치하면서 오히려 반대세력한테 정부운영을 맡기세요잘되면 가카 공 못되도 쟤네탓 아니겠습니까? 뭐 안하실거 아니깐 드리는 말씀입니다. 정리 " 현 지지율의 반등은 굥147좋빠가 대총통가카도 알고 계시나 그걸 안하시고 더 몰락하실것이다. -
[정치·경제·사회] 대한민국을 존중하지 않는 바이든 대통령실에 따르면 저번에 윤가카의 만찬에서의 미국국가연주때의 경례는 상대국에대한 존중의 표시라고 하고 있습니다 네 미국을 존중하는 마음이 갸륵해서 성조기에 충성을 맹세하는 아름다운(?)장면이겠네요 우리나라 대통령이 존중을 취한다면 외교는 또 티카타카 아니겠습니다 우리가 먼저 존중을 표하면 미국대통령도 그러겠죠 응? 바이든님??! 우리 대통령이 존중의 의미로 그래줬는데 왜 손 안올리세요? 대통령실에 따르면 바이든은 우리나라를 존중하지 않습니다 와 든든한 한미동맹 흔들리나요? 아님 대한민국 수령이 성조기에 경례하며 종속국을 선언했기에 주인님 나라 국민대표로서 존중하지 않는건가요? 한미동맹이 혹시 미국식민지가 되는걸 의미하는거였나요 자칭보수님들? 그리고 대통령실님들아 존중을 의미하는거람 한일정상회담 한중정상회담때 기미가요가 나오고 의용군행진곡 나올때 일장기와 오성홍기앞에서도 저러나요? OMG 한일 정상회담 먼저했담 저장면을 무려 한국땅서 일장기와 기미가요앞에 경례하는 개같은 모습을 볼뻔했네요.. 아! 토착왜구님들에게는 감격스러운 장면이긴 하겠네요 일본 이야기 하니 하는디 미국을 존중하지 않는 미국바라기 미국식민지 일본의 총리 기시다! 네이노오옴!! 어라 사진에 뒷짐진 천조국 미국성님을 능욕하는 인간도 있네 말세다 감히 미국국가나오는데 아 이번에 그렇게 미국을 존중해주신 굥카님 일본과는 양국가 수장과 일왕이 1:1 단독 회담을 하였는데 우리는 수행원 끼고 했네요 이건 대통령실에서 존경하는 미국에대해 굥147가카님이 혹여나 과거 유명했던 말실수가 망언 막말 할까봐 걱정되서 배석시킨거 맞으시죠? 옛날에 한미 한일 정상회담가지고 일본과 달라진 국격을 느끼며 이런거 만들어지고 달라진 국격에 뿌듯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비교가 많이되네요 일본놈들도 미국 존중 안하는데 바이든 천조국황상은 관대하게도 저런 무례한 일본에 일본의 숙원인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 지지라는 보따리를 풀어주며 일본을 지극 정성으로 챙겨줬는데 우리나라에 와서는 이미 굳건한 한미동맹 이미 씌여져 있는 핵우산 언급하며 국내대기업 미국투자 보따리를 받아갔네요 아! 대한민국 수령님의 충성맹세까지 (국기에대한 경례는 국가에대한 충성을 의미합니다) 무작정 미국바라기만 하니 이런일 당하네요 하긴 연애도 밀당없이 퍼주기만 하면 호구잡혀 뜯기며 어장관리당하다 버려지죠 뱀다리 아 대통령실아 사진 줍줍할려고 너네 홈피가서 사진 쪽에 보는데 왜 한미 정상회담 사진첩 1번에 이분이 나오시냐? 무려 가카보다 사진이 젤먼저 떠 너네도 그리 생각하는거지 그래 사실 대통령은 이분이시지 같이 누군진 모르실 아름다우시고 검소하시고 여튼 좋으실거 같은 어느분이 무려 한미정상회담 만찬 사진 1번에 올라가 있기에 대통령실 이뺄갱이 새끼들 가카를 능욕해 또는 아 이분이 실제 대통령이신건가 생각해서 물어본겁니다 검찰님 경찰님 법원임 오해마십시오 국격 참.. -
[정치·경제·사회] (국격상승주의) 일왕은 못했고, 우리 가카는 해낸 것.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093678 일왕 만난 바이든, 다리 꼰 채 '끄덕'…尹, 같이 다리 꼬았다 원본보기사진=조 바이든 대통령 트위터 한편 지난 21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 간 한미 정상회담에서도 바이든 대통령은 다리를 꼬고 있었다. 윤 대통령 역시 바이든 대통령 쪽을 향해 다리를 꼬고 있었다. 이른바 '쩍벌' 논란까지 있었던 윤 대통령에게서는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자세다.이날 윤 대통령이 신은 '구두'도 화제가 됐다. 윤 대통령은 족저근막염으로 인해 평소 굽 없는 컴포트화를 즐겨 신는다. 김건희 여사가 "한미 정상회담이란 특별한 행사가 있으니 격식을 갖추는 게 좋겠다"고 조언하면서 2012년 결혼식 당시 신었던 구두를 깨끗이 닦아 신은 것으로 전해졌다. ㅋㅋㅋ 일왕을 능가하시는 위대한 가카!! 미국대장 앞에서 다리도 꼬았다고!! 국격이 올라갑니다 여러분? 덤으로 건희 여사가 추천한 격식 갖춘 결혼식 구두도 화제가 됨. .ㅋㅋ기자님은 이런글 쓰면 안 쪽팔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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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백신 접종 99일째... 언론의 예측은 틀렸다 내일(5일)이면 우리나라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지 딱 100일째다. 99일째인 4일 현재, 상황은 완전히 반전됐다.지난 4월 초만 해도 분위기는 암울했다. 백신 수급은 불안했고, 접종률은 낮았다. 백신 접종 한 달이 지나도록 인구 대비 1%대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었다. 정부 목표였던 4월 300만 명, 6월 1200만 명 접종은 어림없어 보였다. 심지어 4월 7일에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희귀 혈전 논란으로 60세 미만 접종이 중단되기도 했다.여기저기에서 "11월 집단면역은 불가능하다"라는 지적과 함께 접종 계획을 현실적으로 수정하라는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언론도 연일 우려의 목소리를 쏟아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불신이 커지면서,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을 확보하지 못한 정부를 공격했다.하지만 한달도 채 되지 않아 분위기가 확 달라졌다. 4월 말 화이자 2000만 명분 추가 도입, 300만 명 1차접종 목표 달성,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모더나 위탁생산 계약, 5월 27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60~74세 대규모 접종 시작, 잔여 백신 접종 열풍, 원활한 백신 수급 등... 언론의 우려는 말 그대로 '기우'가 됐다. 언론이 집단면역 달성이 불가능하다고 했던 근거는 '접종률과 백신 수급'이었다. 하지만 백신이 제때 들어오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국면이 전환됐다.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앞으로 백신 수급에 있어서는 크게 문제가 있을 것 같지 않다. 이상반응 관리만 잘한다면 괜찮다"라고 강조했다. 현재 인구 대비 접종률은 13.1%로, 5월 27일부터 대규모 접종이 시작되면서 7일만에 5.3%p를 끌어올렸다. 6월까지 1400만명 접종이 무난한 분위기다. 오히려 정부는 접종 속도를 올려서 11월 이전 집단면역 달성도 가능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희귀 혈전 논란을 겪고 한국을 비롯해 유럽 다수 국가에서 접종 중단이 일어나면서, 아스트라제네카에 대한 불신이 심각했다. 실제로 5월 대규모 접종까지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불신을 담는 기사는 반복적으로 나왔다. 그러나 잔여백신 접종예약 서비스가 시행되면서 아스트라제네카에 대한 불신 여론도 수그러들었다. 국민들은 줄곧 정부가 강조해왔던 아스트라제네카의 안전성을 믿었고, 접종예약 서비스를 이용했다. 역시 '희귀 혈전'이 발생해 우려를 낳았던 얀센 백신 역시 대환영을 받았다. 미국으로부터 오는 100만회여분 중 일반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에게 공개된 백신분 90만회분이 18시간만에 예약을 마감했다. 분명 '백신 보릿고개'였다. 4월 중순에는 그나마 300만 명 접종을 위해 한창 접종을 했지만, 5월 마지막주가 되기 전까지는 사실상 2차 접종에만 집중했다. 정부가 5월 14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공급된다고 밝혔지만, 예정대로 온다고 마냥 장담할 수는 없는 상황이었다.하지만 정부 발표대로 4일까지 2분기에 공급될 물량인 아스트라제네카 724만회분을 받게 된다. 화이자 백신의 경우 700만회분중에 260만회분을 남겨두고 있고, 이 역시 6월 중에 순차적으로 공급받을 예정이다. 정부의 1400만명 접종 목표에 가장 우려가 됐던 부분은 60~74세의 접종 예약률이었다. 그러나 2일 0시까지 77.6%로 정부의 목표치인 80%에 근접할 것으로 보인다. 이재갑 교수는 "무엇보다 내 친구가 맞았다는 것, 즉 사회생활이 비교적 활발한 60~74세는 옆에서 다른 사람들이 맞고 괜찮은 것을 보고 안심을 하게 된 것 같다"면서 "종교집회 등에 인센티브를 주면서 크게 독려가 된 측면이 있다"라고 설명했다.정재훈 가천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역시 "백신 접종이 진행되고 있다는 자체가 좋은 신호다. 효과성과 안전성을 증명할 기회가 되고 있기 때문"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약하지 않은 20%는 걱정스럽다. 20%를 접종 현장으로 나올 수 있게 하는 게 새로운 과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 예상대로 차질 없는 백신 수급현 상황 고령층 접종률 80%도달지금과 같은 속도면 정부 예상 1400+@도 충분히 가능한 상황 하지만 아스트라제네카 도입전과 접종기간 동안 융단 폭격에 가까운 언론의 행태를 보았습니다.거의 백신으로서 가치가 없는 물약취급을 받은 아스트라제네카화이자가 부작용나는 것에는 거의 몇개 되지 않는 기사들그리고 지금은 오히려 보수 언론지에서 접종을 독려하는 이상한 상황(개인적으로 이미 자신들의 목표달성에 실패했다고 보기에 태세전환과 더불어 대기업들의 백신 생산 허브공장으로 돌리는 것이기에 백신을 더이상 비판만 하기에는 어려운 상황) 국가가 전염병으로 인해 비상사태에 가까운 상황과 국민들의 불안감이 엄청난데도언론의 행태는 정말 눈뜨고 볼 수없을 지경이었습니다.물론 언론이 백신의 접종과 더불어 위험성에 대한 기사를 적는 것은 언론의 의무일 것입니다.하지만 모든 언론(진보, 보수)할것없이 그동안 우리가 보아온 언론의 백신에 대한 기사는정말 눈뜨고 볼수 없는 것같습니다. 1라운드 끝났으니 앞으로는 1차 접종 후 인센티브에서 부정적인 일들이 발생시에 또 다시 기사가 쏟아져 나올것으로 예상합니다. -
[엽기유머] 美 백신지원국 공개, 일본 빼고 한국 포함 바이든 대통령은 성명에서 "파트너국 및 이웃나라인 캐나다, 멕시코, 인도, 한국에 직접 공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실명이 거론된 4개 국가 가운데 파트너국은 한국과 인도를, 이웃나라는 캐나다와 멕시코를 각각 지칭한 것으로 보인다.결국 미국의 또 다른 '파트너국'인 일본은 이번 백신 지원 대상에서 누락된 셈이다.앞서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21일 한미정상회담에서 우리가 군용 55만명분(110만회) 백신을 확보한 것을 놓고도 "한달 전 미국을 방문해 1억회분 백신을 확보한 스가 총리와 비교된다"며 혹평한 바 있다.그러나 스가 총리가 미국에서 1억회분을 확보했다는 것은 잘못된 내용이다.일본 주요 언론은 미일정상회담 이틀후부터 스가 총리가 확보한 백신은 1억회분이 아니라 5천회분(2500만명분)이라고 정정해 보도했다.한편,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우리의 민주주의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s://news.v.daum.net/v/20210604033600722 -
[정치·경제·사회] 한미공동성명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개인적으로 이번 한미정상회담은 큰 손해 없이 잘 처신한것으로 판단됩니다.공동성명의 내용이 많이 있지만 골자만 보자면 크게 4가지 입니다. 첫번째 대중국 규탄에 대한 표현 중국관련 공동성명의 범위를 보면 일본보다는 상대적으로 부드럽죠 수사의 범위도 한정적이고 위구르나 신장 자치구에 대한 언급은 없고 대만에 대한것만 있습니다. 뭐 짱.꼴라들은 이것가지고도 ㅈㄹ발광이긴 합니다. 수긍할 수 있는 범위인것 같습니다. 따라서 중국을 지나치게 자극하지 않는다는 부분에서는 선방한것으로 판단됩니다. 두번째 백신 외교 미국 모더나 백신의 국내생산이 용이해졌습니다. 물론 mRna 원료는 스위스에서 만들고 우리나라라 포장만하는거긴 하지만 그것도 상당한 기술력이 필요하다고 하니까… 뭐 차근차근 경험을 쌓는거라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첫술에 배부를수는 없는거니까요 현역 군인장병을 위한 55만명분 백신 확보만으로도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후 삼바에서 수억회분의 백신을 생산한다고 하니 그게 또 우리나라에 들어올거라도 봐도 될테니 결과적으로추가 백신확보에 성공한거 아닌가 생각도 됩니다. 세번째 미사일 지침 종료 이건 좀 애매한게 물론 우리 국방력 확대에 매우 환영하는 바이나 어짜피 미국입장에서는 생색내면서중국을 견제하는 2가지 목적을 달성하는 부분이라 딱히 크게 얻었다기 보다는 결국 미국의 패권주의에 일부이용되는 측면이 있는것 아닌가 생각됩니다만… 그래도 이 기회에 마시일 지침이 해제되었으니 우리입장에서는득실을 따질 문제는 아니고 이득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미국입장에서 보자면 한국의 미사일 지침 종료는 파키스탄에서 철수하며 회랑을 중국에 꼽아서 중국과 이슬람 테러리스트들을 악수시켜준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보여집니다.일본은 사실 2차세계대전 전범국이기도 하고 전과가 있으니 중국을 군사적으로 압박하는 용도로 군사력을키워주기는 좀 껄끄럽기도 하니까요 동북아에서 제대로 된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국방력 강화를 지원하는건미국입장에서 매우 이득이라고 생각을 했겠죠 네번째 반도체 바이든 행정부에서 4차산업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반도체의 국내 생산을 이번 행정부 최대의 과제로 생각하고 있는만큼 어짜피 삼성이나 sk 반도체의 미국내 투자는 불가피한 일이었습니다. 중국에 반도체수출규모가 아무리 커도 반도체의 최대 수요는 미국이니까요 따라서 협력과 투자는 우리가 준거라기 보다는 미국이 멋대로 가져간거죠 그리고 이는 거부할 수도 없는 상황이구요… 쩝 결과적으로 뭔가를 얻었다기 보다는 선방을 했다고 보는게 옳을 것 같습니다. 공동성명에서 중국에 대한입장 전문이 좀더 공격적이었다면 당연히 미국으로부터 얻을것도 많았겠으나 중국이라는 수출시장도미국만큼은 아니어도 상당한 비중을 가지고 있으니 간신히 코로나 종식을 향해 달려가며 경제성장률을회복하는 단계에서 괜히 중국을 지나치게 자극하는게 가장 위험하니까요 우리나라는 2 강대국 사이에 눈치를 볼수 밖에 없습니다.뭔가를 ‘요구’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죠 한국은 미국 입장에서는 중국을 군사적으로 압박할 수 있는 최고의 장기말이고 중국 입장에서는 적대하지만 않아도 최선인 중국을 겨냥한 장전된 총알이죠 한국은 이미 인도에 군수물자 수출, 몽골에 특수부대 훈련지원, 미얀마 민주정부 지지, 동남아 전투기, 군함 수출등을 통하여 쿼드보다 실질적으로 중국을 압박하고 있는 형태죠 의도했던 그렇지 않던그러니 쿼드 가입은 전혀 중요한게 아니죠 그냥 미국입장에서보니까 한국의 국방력이 커지면 쿼드 가입 안해도중국을 압박하는 거대한 흉기가 되는거죠 따라서 이 번 한미 공동성명은 딱 적당합니다.중국이라는 거대시장을 잃을수도 있는 리스크를 최소화 하면서 미국과 함께 대중국 군사동맹을 강화를 약속하는 줄타기 외교에 성공했다고 봅니다. 휴우… 아슬아슬하네요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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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조만간 이뤄질 워싱턴 '빅 딜'(Big Deal) 회담 1. 소문으로만 돌던 워싱턴 '빅 딜' 회담이 확정됨.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워싱턴에서 최태원(SK회장), 김기남(삼전 부회장), 에르크(노바백스ceo), 방셀(모더나ceo)가 한자리에 모임 2. 현재 미국이 원하는 것? - 반도체, 한국이 원하는 것? - 백신. 이 두가지를 놓고 빅 딜을 할 가능성이 매우 높음 3. 삼전은 미국에 20조 원 반도체 공장 투자 계획을 SK는 조지아 배터리 공장 증설 계획 등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4. 모더나는 방셀 CEO가 한국과 mRNA 백신 위탁 생산 계약을 직접 발표하고 워싱턴에서 한국 기업과 최종 서명하는 일만 남은 것으로 밝혀짐 5. 이렇게 되면 한국은 mRNA 백신을 공급할 아시아 백신 허브국으로 기본 요건을 갖추게 됨 6. 워싱턴 회담에서 삼성은 모더나와, SK는 노바백스와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할 것으로 전해지는 상황 -
[정치·경제·사회] 햄버거 정상회담 우리 시간으로 17일 오전, 바이든과 스가의 미일간 정상회담이 있었습니다. 회담 당시 정식 만찬이 아닌 햄버거를 놓고 했다는 기사가 있어 검색을 해봤습니다. 만찬이 거절당했다는 하토야마 전 총리의 발언을 소개하는 기사를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 일본을 옹호하는 듯한 내용의 기사 제목들입니다. 굳이 이 기사들을 갖고 글을 쓴 이유는, 다음 달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 때문입니다. 한미 정상회담에서도 똑같이 햄버거를 놓고 대화를 나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과연 언론들이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그 행태를 살펴보기 위함입니다. 만약 이번 상황이 스가 총리가 아닌 문재인 대통령이었다면 어떤 기사들이 나왔을까요? 다음 달 열릴 한미 정상회담 소식을 어떻게 전하는지 기대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