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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촛불집회 놓고 드러난 이문열과 황석영의 '격의 차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5살 터울의 두 노장 작가, 이문열(68)과 황석영(73)은 최근 각자 종합일간지 1면에 글을 실었다. 황석영은 지난달 14일 '100만 함성, 새로운 역사를 만든다'라는 제목의 촛불집회 참가기를, 이문열은 지난 2일 '보수여 죽어라. 죽기 전에 새롭게 태어나 힘들여 자라길'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우리 사회에 문인이 필요한 이유'라는 훈훈한 반응을 이끌어낸 황석영 작가의 글과 달리, 이문열 작가의 글은 큰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세간의 화제가 됐다. 칼럼이 게재된 지 하루가 지난 3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이문열이라는 작가의 이름이 하루 종일 떠 있었다. 이씨가 100만 촛불을 '북한 아리랑 축전'에 비유했기 때문이었다.'진보 진영의 황석영, 보수 진영의 이문열'이라는 대립 수식어가 붙어있을 정도로, 대한민국의 문단에서는 이 두 사람의 위치가 절대적이었다. 황석영은 이번 촛불집회에서 제창된 '임을 위한 행진곡'을 만들었으며, 이문열은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통해 4.19 혁명 당시 정치상황을 풍자했다.수십 년간 선후배로 지내며 서로를 아끼고 존경하며, 논란이 될 때마다 감싸주는 돈독한 사이였던 두 사람은 촛불집회를 바라보는 인식의 차이를 담은 글로 인해 '격의 차이'가 드러났다는 평가를 받는 상황에 직면했다. 소설가 이문열이 지난 2일 조선일보에 기고한 칼럼(왼쪽)과 소설가 황석영이 지난달 14일 중앙일보에 기고한 촛불집회 참가기(오른쪽).황 작가는 지난 12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제3차 촛불집회'에 참석했다며 "56년 전 덕수궁 돌담길에서, 80년 광주 도청 앞에서, 87년 6월의 시청 앞 광장에서 어떤 이들은 피를 흘렸고 어떤 이들은 세월을 살아냈다"며 "이들 수많은 동시대 사람들이 쏟아져 나온 거리에서 나는 그들과 함께 착잡함과 뭉클함이 교차하는 심정으로 '박근혜 퇴진'을 외쳤다"고 적었다.이어 "유모차를 끌고 나온 엄마들과 그 엄청난 함성 속에서도 평화롭게 잠든 아가들, 올망졸망 어린것들과 아내를 앞뒤에 세운 월급쟁이 가장들, 조심조심 행렬의 가장자리에서 구호의 끝마디를 따라 하는 노부부 (중략) 이들 위대한 시민들을 보면서 나는 김수영 시인의 말투로 외치고 싶다"고 덧붙였다.그는 "대통령, 재벌, 총리, 장관, 검찰, 국회의원, 그리고 비선실세니 친 무엇이니 진 무엇이니 빌붙어 먹던 모든 부역자는 개×"라며 "역사는 아무리 더러운 역사라도 좋다. 우리에게 놋주발보다도 더 쨍쨍 울리는 지금 이 거리의 추억이 있는 한 인간은 영원하고 사랑도 그렇다"고 말했다.반면 이문열은 "100만이 나왔다고, 4500만 중에 3%가 한군데 모여 있다고, 추운 겨울밤에 밤새 몰려다녔다고 바로 탄핵이나 하야가 '국민의 뜻'이라고 대치할 수 있느냐"며 "그것도 1500 단체가 불러내고 (중략) 초등학생 중학생에 유모차에 탄 아기며 들락날락한 사람까지 모두 헤아려 만든 주최 측 주장 인원수"라고 촛불집회를 비하했다.이어 촛불 시위를 북한의 '아리랑축전'에 비유하기도 했다. 아리랑축전은 북한이 10만 명 이상을 동원해 일사불란하게 춤을 추며 북한의 혁명사를 소개하고, 지도세력을 정당화하는 데 사용되는 대형 퍼레이드다.그는 "심하게는 그 촛불 시위의 정연한 질서와 일사불란한 통제 상태에서 '아리랑 축전'에서와 같은 거대한 집단 체조의 분위기까지 느껴지더라는 사람도 있었다"며 "특히 지난 주말 시위 마지막 순간의, 기계로 조작해도 어려울 만큼 정연한 촛불 끄기 장면과 그것을 시간 맞춰 잡은 화면에서는 으스스한 느낌마저 들었다고도 했다"고 표현했다.누리꾼들은 이문열 작가를 향해 비난을 쏟아냈으며, 더불어민주당은 논평을 통해 "현실조차 거짓으로 이해하고자 하는 노작가의 인식이 차라리 짠하게 느껴진다"며 "한때 문단 권력의 정점에서 지상으로 내려오는 일이 이다지도 힘든 일인지, 이문열 작가는 더 이상 추락하지 마시고 이제 그만 얄팍한 날개를 접고 지상에 발 딛길"이라고 지적했다. http://v.media.daum.net/v/20161203161723934
세휘롯작성일
2016-12-04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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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스압]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명단
[블랙리스트 명단] 문화예술계 각계인사 총망라 <한국일보>는 12일 청와대가 지난해 문화예술계에서 검열해야 할 9천473명의 명단을 작성해 문화체육관광부로 내려 보낸 문건을 공개한 데 이어 구체적 명단을 공개했다. 블랙리스트는 지난해 5월 1일 ‘세월호 정부 시행령 폐기 촉구 선언’에 서명한 문화인 594명, 2014년 6월 ‘세월호 시국선언’에 참여한 문학인 754명, 지난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에 참여한 예술인 6,517명, 2014년 서울시장 선거 때 ‘박원순 후보 지지 선언’에 참여한 1,608명 등으로 구성돼 있다.이들 중 확인이 가능한 명단은 세월호 정부 시행령 폐기 촉구 선언 문화인 594명, 2014년 6월 문학인 세월호 시국선언 754명, 그리고 지난 2012년 대선 문재인 후보 지지 선언 문화예술인 4,110명, 지난 2014년 6월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지지선언 문화예술인 909명 등이다.문재인 지지선언 문화예술인 가운데 경남 869명, 전북 115명, 부산 423명의 문화예술인과 서울연극협회 1천명의 명단은 빠졌고, 박원순 지지선언 문화예술인 가운데 여성 문화예술인 628명과 추가로 지지한 71명의 명단은 빠졌다.다음은 블랙리스트 명단 전문.2015년 5월 1일 ‘세월호 정부 시행령 폐기 촉구 선언’ 서명 문화인 594명 명단강경호(연출,배우) 강내영(작가) 강내희(지식순환협동조합 대안대학 학장) 강동옥(경남민예총이사장) 강명환(배우) 강상구(노래패 우리나라 대표) 강세진(영화인) 강우석(음악인) 강유가람(영화인) 강정화(의상디자이너) 강제권(연극인) 강주미(춤패 바람 대표) 강철우(영화감독) 강현숙(시인) 강혜정(영화제작자) 고동업(신화극장 배우, 연출) 고려민(기획) 고소라(소리꾼) 고승하(한국민예총이사장) 고영재(영화인) 고인환(평론가) 고증식(시인) 고현아(영화인) 고홍진(연극인) 공수창(영화감독) 곽민준(영화배우) 곽용수(영화인) 곽효환(시인) 구은서(작가) 구자환(영화인) 권근영(연극인) 권민호(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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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 김대현, 김도언, 김도연, 김동승, 김동환, 김두안, 김 림, 김 명, 김명기, 김명남, 김명선, 김명은, 김명인(평론), 김명지, 김명철, 김명환(시), 김미령, 김미승, 김미애, 김민숙, 김민정, 김민정, 김민휴, 김별아, 김병윤, 김병익, 김병택, 김복순, 김사이, 김사인, 김상욱, 김상혁, 김석주, 김석중, 김석춘, 김석현, 김선우, 김선주, 김선태, 김선향, 김성규, 김성장, 김성중, 김성진, 김성호, 김소연, 김수려, 김수목, 김수우, 김순영, 김승환, 김승희, 김 안, 김연수, 김연숙, 김 영, 김영범, 김영호, 김영희, 김 오, 김옥전, 김요일, 김용길, 김용락, 김용만, 김용태, 김 윤, 김윤곤, 김윤영, 김윤호, 김윤환, 김율도, 김은경, 김은령, 김응교, 김의현, 김이강, 김이구, 김이정, 김이하, 김인순, 김인호, 김일연, 김일영, 김자흔, 김재균, 김재석, 김재호, 김재훈, 김점용, 김정란, 김정애, 김정운, 김정환, 김정희, 김종경, 김종광, 김종성, 김종숙, 김종철(평론), 김종필, 김주대, 김주희, 김준영, 김준태, 김중일, 김중태, 김 진, 김진수, 김진완, 김진희, 김찬정, 김창규, 김창균, 김태수, 김태형, 김필남, 김하경, 김학중, 김해림, 김해원, 김해자, 김해화, 김행숙, 김헌일, 김현영, 김현주, 김형수, 김형식, 김형중, 김형효, 김혜민, 김혜순(김젬마), 김혜정(소설), 김혜정, 김홍신, 김홍주, 김화숙, 김효사, 나병춘, 나여경, 나정이, 나종영, 나해철, 나희덕, 남기택, 남상순, 남효선, 노순자, 노지영, 도종환, 도정일, 라윤영, 류명선, 류보선, 류수연, 류외향, 류 은, 류재복, 류정환, 마 린, 맹문재, 문계봉, 문대남, 문동만, 문상용, 문숙자, 문순태, 문창갑, 문창길, 문철수, 민 영, 박경원, 박경장, 박관서, 박규견, 박금리, 박남원, 박남준, 박남희, 박대순, 박 도, 박두규, 박몽구, 박문구, 박민규, 박민정, 박범신, 박상건, 박상률, 박서영, 박석준, 박선욱, 박설희, 박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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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친일에 이어 친북,반국가 명단
◇ 재야권(재야운동권-노동계) 36명
강순정(연방통추 공동의장), 권오현(민가협 양심수후원회 명예의장), 김광일(다함께 운영위원), 김승국(평화만들기 대표), 김종일(평통사 사무처장), 나창순(범민련 명예의장), 노중선(4월혁명회 상임대표), 문성현(전 민주노동당 대표), 민경우(전 범민련 남측본부 사무처장), 박석률(민자통 의장), 박석운(노동인권회관, 전 진보연대 공동대표), 박세길(새사연 연구위원), 배은심(전 반미여성회 회장), 백기완(통일문제연구소장), 송갑석(전대협 동우회장), 오종렬(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 윤원탁(실천연대 공동대표) , 이경원(범민련 남측본부 사무처장), 이규재(범민련 남측본부 의장), 이승구(이시우)(사진작가), 이승환(민화협 집행위원장·전 한청의장), 이재춘(활동가), 이재현(현장실천연대 의장), 임동규(통일광장 대표), 임헌영(민족문제연구소 소장), 전상봉(공동성강화를 위한 서울시민연대 대표), 정광훈(한국진보연대 공동대표-전 전농의장), 정대연(한국진보연대 집행위원장), 정욱식(평화네트워크 대표), 조덕원(21코리아 대표), 최열(환경재단 대표), 최일붕(다함께 대표), 표명렬(평화재향군인회 회장), 한상렬(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목사), 한충목(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 허영구(전 민주노총 부위원장)
◇ 학계(전-현직 교수) 17명
강만길(고려대 명예교수), 강정구(동국대 교수), 김근식(경남대 교수), 김세균(서울대 교수), 김수행(전 서울대 교수), 서중석(성균관대 교수), 손호철(서강대 교수), 신영복(성공회대 석좌교수), 안병욱(카톨릭대 교수-전 진실화해과거사위원장), 오세철(연세대 명예교수), 이영희(전 한양대 교수), 이장희(외국어대 교수), 이철기(동국대 교수), 장상환(경상대 교수), 정해구(성공회대 교수), 조국(서울대 교수), 한홍구(성공회대 교수)
◇ 종교계 10명
김민웅(목사-성공회대 교수), 김상근(목사-615 공동위 남측위원장), 문규현(신부-전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대표), 문정현(신부-통일평화재단 이사장), 법타(스님-평화불교협의회 의장), 수경(스님-불교환경연대 대표), 진관(스님-불교인권위원장), 함세웅(신부-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홍근수(목사-평통사 공동대표), 효림(스님-실천승가회 명예대표)
◇ 문화예술-언론계 13명
김경호(국민일보 부장-전 기자협회장), 박종화(음악가), 백낙청(평론가-서울대 명예교수), 백무산(시인), 신준영(남북역사학자협의회 사무국장·전 말지 기자), 안영민(민족21 편집국장), 오연호(오마이뉴스 대표), 윤민석(운동권 가수), 이창기(자주민보 대표), 장명국(내일신문 사장), 정일용(연합뉴스 기자-전 기자협회장), 조정래(소설가), 황석영(소설가)
◇ 법조계 3명
김승교(변호사-실천연대 상임대표), 박원순(변호사-희망제작소 상임이사), 임종인(변호사-전 국회의원)
◇ 의료계 2명
이상이(제주대 의대 교수), 권정기(의사-전 진보의련 의장)
◇ 정치권-관계 14명
강기갑(국회의원-민노당 대표), 권영길(국회의원), 김근태(민주당 상임고문-전 국회의원), 김창현(민주노동당 울산시당위원장), 노회찬(진보신당 대표-전 국회의원), 손장래(민족21 고문-전 안기부 차장), 오영식(전 국회의원), 우상호(민주당 대변인), 이인영(전 국회의원), 이재정(전 통일부 장관), 이종석(전 통일부 장관), 임종석(전 국회의원), 최규식(국회의원), 한상범(전 의문사진상규명위 위원장)
◇ 해외 5명
김명철(조미평화센터 소장-일본), 김현환(재미동포전국연합 부의장-미국), 노길남(민족통신 대표-미국), 박용(범민련 공동사무국 사무부총장-일본), 송두율(독일뮌스터대 강사-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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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에니메이션 UP 실사판...효암 채현국 선생님
자신을 ‘조명받을 가치가 없는 사람’으로 소개하는 채현국 효암학원 이사장을 연말인 12월23일 서울시 종로구 조계사 안에서 만났다. 채 이사장은 “쓴맛이 사는 맛”이라며 “요즘처럼 절망적일 때 신명을 내야 한다”고 말했다. 강재훈 선임기자khan@hani.co.kr“쓴맛이 사는 맛이다… 그래도 단맛이 달더라.”‘거부’였지만 유신시절 ‘양심세력의 보루’였던 효암학원 이사장 채현국“아비들도 처음부터 썩지는 않았다…노인 세대를 절대로 봐주지 마라”[토요판] 이진순의 열림며칠씩 신문을 보기 싫을 때가 있다. 상쾌한 표정으로 조간신문을 펼쳐 드는 건 신문사 광고에나 나오는 장면이다. 신문을 펼치는 게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것만큼 불길한 나날들, 불빛도 없이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 어른을 만나고 싶었다. 채현국 선생을 만나면 “어른에 대한 갈증”이 조금 해소될 수 있을까. 격동의 시대에 휘둘리지 않고 세속의 욕망에 영혼을 팔지 않은 어른이라면 따끔한 회초리든 날 선 질책이든 달게 받을 수 있을 것 같았다.채현국 선생에 대한 기록은 변변한 게 없다. 출생연도 미상. 대구 사람. 서울대 철학과 졸. 부친인 채기엽과 함께 강원도 삼척시 도계에서 흥국탄광을 운영하며 한때 “개인소득세 납부액이 전국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거부였던 그는 유신 시절 쫓기고 핍박받는 민주화 인사들의 마지막 보루였다. 언론인 임재경의 회고에 따르면 채현국은 <창작과 비평>의 운영비가 바닥날 때마다 뒤를 봐준 후원자였으며 셋방살이하는 해직기자들에게 집을 사준 “파격의 인간”이다. 김지하, 황석영, 고은 등 유신 시절 수배자들에게 은신처를 제공하고 여러 민주화운동 단체에 자금을 댄 익명의 운동가, 지금은 경남 양산에서 개운중, 효암고를 운영하는 학원 이사장이지만 대개는 작업복 차림으로 학교 정원일이나 하고 있어 학생들도 그를 알아보지 못한다고 했다. 한사코 인터뷰를 거부하던 채현국 선생을 지난 12월23일 조계사 찻집에서 어렵사리 대면했다. 검은 베레모에 수수한 옷차림, 등에 멘 배낭은 책이 가득 들어 묵직했다. 노구의 채현국은 우리 일행에게 허리를 굽혀 절을 하고 깍듯이 존대를 했다.“독지가라 쓰지 말라”는 인터뷰 조건-왜 그렇게 인터뷰를 마다하시나?“내가 탄광을 한 사람인데…. 사람들이 많이 다치고 죽었다. 난 칭찬받는 일이나 이름나는 일에 끼면 안 된다.”-탄광사고는 다른 탄광도 마찬가지 아니었나?“그게 결국은 내 책임이지. 자연재해도 아니고….”흥국탄광이 설립된 것이 1953년. 열일곱 살 때부터 채현국은 서울에서 연탄공장을 하며 부친의 일을 돕기 시작했고 10여 년 후부터는 본격적으로 도계에 내려가 73년까지 회사를 운영했다.-젊어서는 큰 기업가였고 현재 학원 이사장인데, 어르신 70 평생에 대한 기록이 거의 없다. 평전이나 자전에세이 같은 것도 없고.“절대 쓰지 않을 거다. 주변 사람들한테도 부탁했다. 쓰다 보면 좋게 쓸 거 아닌가. 그거 뻔뻔한 일이다. 난 칭찬받으면 안 되는 사람이다.”-죄송하지만 연세도 잘 모르겠다. 몇 년도 생이신가?“호적에는 1937년생으로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35년생이다. 올해 일흔아홉.”-남재희 전 노동부 장관이 쓴 글에 보면 “채현국은 거리의 철학자, 당대의 기인, 살아있는 천상병”이라는 대목이 있다.“하하하… 거지란 소리지.”-어쨌든 주류 모범생은 아니신 듯하다.(웃음)“근데 시험을 잘 치니까 내가 모범생으로 취급되고. ‘저러다 언젠간 출세할 거야’ 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10여 년 전부터 내게 성을 내는 친구들이 있다. ‘이 새끼, 출세하고 권력 가질 줄 알았는데 속았다’고….(웃음)”-출세는 안 하신 건가, 못 하신 건가?“권력하고 돈이란 게 다 마약이라…. 지식도 마찬가지고. 지식이 많으면 돈하고 권력을 만들어 내니까….”자세한 얘기를 듣고 싶었다. 채현국 선생과의 인터뷰는 긴 실랑이 끝에 몇 가지 약속을 전제로 성사되었다. “절대로 자선사업가, 독지가라는 표현을 쓰지 않을 것” “미화하지 말 것” “누구를 도왔다는 얘기는 하지 말 것.”-도움 받은 사람들이 있는데 왜 도운 사실을 숨기나?“난 도운 적 없다. 도움이란, 남의 일을 할 때 쓰는 말이지. 난 내 몫의, 내 일을 한 거다. 누가 내 도움을 받았다고 말하는지는 몰라도 나까지 그렇게 생각하면 안 될 일이다.”-왜 안 되나?“그게 내가 썩는 길이다. 내 일인데 자기 일 아닌 걸 남 위해 했다고 하면, 위선이 된다.”-한때 소득세 10위 안에 드는 거부였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어떠신가?“난 여섯번 부자 되고 일곱번 거지 된 사람이다. 지금은 일곱번짼데 돈 없는 부자다.(웃음) 돈은 없지만 학교 이사장이니까. 개인적으론 가진 거 없다. 보증 불이행으로 지금도 신용불량자다.”-탄광업에선 완전히 손 떼셨나?“73년도에 탄광 정리해서 종업원들한테 다 분배하고 내가 가진 건 없다.”-어떻게 분배를 했나?“광부들한테 장학금 주기 시작해서 그 자식들 장학금 주다가 병원 차려서 무료 진료하다가… 마지막에 손 털 때는 광부들이 이후 10년씩 더 일한다 치고 미리 퇴직금을 앞당겨 계산해서 나눠줬다.”-73년이면 오일쇼크로 탄광업이 황금알 낳는 거위였을 텐데 왜 기업을 정리했나?“경기 좋을 때였다. 근데 72년도에 국회 해산되고 유신 선포되면서 곰곰이 생각했다. 그러곤 ‘이제 더 이상 탄광 할 이유가 없겠다’고 결론 내렸다. 내가 정치인은 아니지만 군사독재 무너뜨리고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일을 해왔는데….”-그럴수록 돈을 벌어서 민주화운동을 지원해야 하는 것 아닌가?“사업을 해보니까… 돈 버는 게 정말 위험한 일이더라.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돈 쓰는 재미’보다 몇천배 강한 게 ‘돈 버는 재미’다. 돈 버는 일을 하다 보면 어떻게 하면 돈이 더 벌릴지 자꾸 보인다. 그 매력이 어찌나 강한지, 아무도 거기서 빠져나올 수가 없다. 어떤 이유로든 사업을 하게 되면 자꾸 끌려드는 거지. 정의고 나발이고, 삶의 목적도 다 부수적이 된다.”-중독이 되는 건가?“중독이라고 하면, 나쁜 거라는 의식이라도 있지. 이건 중독도 아니고 그냥 ‘신앙’이 된다. 돈 버는 게 신앙이 되고 권력이, 명예가 신앙이 된다. 그래서 ‘아, 나로서는 더 이상 깜냥이 안 되니, 더 휘말리기 전에 그만둬야지’ 생각했다.”-부친이신 채기엽 선생도 중국에서 크게 사업을 일으켜 독립운동가들에게 재정적 도움을 주신 걸로 알고 있다. 큰돈을 만지면서 돈에 초연하기는 부친한테서 배우신 건가?“우리 아버님도 일제 치하 왜곡된 시대에 살았기 때문에 성공 자체를 그리 자랑스럽게 생각하지 않으신다. 부끄러운 시절에 잘산 것이 자랑일 수 없다는 걸 잘 아는 사람이다. 아버지가 과거 얘기를 나한테 하신 적이 없어서, 내가 아는 것도 다 남한테 드문드문 들은 거다.”대구 부농의 독자였던 부친 채기엽은 교남학원 1기 졸업생으로 시인 이상화 집안과 교분이 깊었다. 이상화의 백형인 이상정 장군이 중국에서 독립운동을 하는 걸 알고 상하이(상해)로 갔으나 만나지 못하고 중국에 잔류해서 사업을 시작했는데 트럭운송업, 제사공장, 위스키공장을 하며 손대는 일마다 크게 성공했다. 독립운동가들을 먹이고 재우고 돈 대준 대인으로 알려져 있으나 그도 46년 귀국할 때는 빈손이었다.※ 클릭하시면 확대됩니다.장의사적인 인간과 산파적인 인간-일제하 지식인 중에 사회주의에 경도된 사람이 많았는데 아버님은 어떠셨나?“아주 자유로운 사람이었다. 사상이나 이념 그런 거에 구애받지 않고 ‘사람’을 좋아하셨다. 아버님도 나도, 지식이나 사상은 믿지 않는다.”-서울대 철학과까지 나오신 분이 지식을 안 믿는다니?“지식을 가지면 ‘잘못된 옳은 소리’를 하기가 쉽다. 사람들은 ‘잘못 알고 있는 것’만 고정관념이라고 생각하는데 ‘확실하게 아는 것’도 고정관념이다. 세상에 ‘정답’이란 건 없다. 한 가지 문제에는 무수한 ‘해답’이 있을 뿐, 평생 그 해답을 찾기도 힘든데, 나만 옳고 나머지는 다 틀린 ‘정답’이라니…. 이건 군사독재가 만든 악습이다. 박정희 이전엔 ‘정답’이란 말을 안 썼다. 모든 ‘옳다’는 소리에는 반드시 잘못이 있다.”-반드시?“반드시! 햇빛이 있으면 그늘이 있듯이, 옳은 소리에는 반드시 오류가 있는 법이다.”부친이 큰 사업가였지만 채현국은 부잣집 도련님으로 자라지 못했다. 사업은 부침이 심했고, 부친의 종적이 묘연할 때 어머니가 삯바느질로 가계를 꾸린 적도 적지 않았다. 위로 형이 한 분 계셨는데 휴전되던 날,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서울대 상대 4학년이던 형은 유서도 남기지 않았다. “이제 우린 영구분단이다. 잘 살아라…” 한마디뿐이었다. 형의 죽음으로 채현국은 열일곱 살에 집안의 11대 독자가 되었다.-서울대에 입학해서 연극반 활동을 하셨다고 들었다.“한 게 아니라 만든 거다. 그때 이순재가 철학과 3학년이고 내가 1학년이었는데 순재더러 ‘우리 연극반 하나 만들래?’ 해서….”-이순재씨가 선배라면서 왜 반말을 쓰시나?“나이로는 순재가 나보다 한 살 많은데. 내가 중학 때부터 후배한테는 예대(禮待)하고 선배한테는 반말했다. 나랑 친구 할래, 선배 할래? 물어보고 친구 한다고 하면 반말로…. 후배한테 반말하는 건 왜놈 습관이라, 그게 싫어서 난 후배한테 반말하지 않는다.”-원래 조선 풍습은 후배한테 반말 안 쓰는 건가?“퇴계는 26살 어린 기대승이랑 논쟁 벌이면서도 반말 안 했다. 형제끼리도 아우한테 ‘~허게’를 쓰지, ‘얘, 쟤…’ 하면서 반말은 쓰지 않았다. 하대(下待)는 일본 사람 습관이다.”도계에서 흥국탄광 운영하는 거부였지만 유신 시절 쫓기던 양심세력의 마지막 보루였던 파격, 파격, 파격, 파격의 인간세상에 정답이란 건 없다 무수한 ‘해답’이 있을 뿐… 모든 건 이기면 썩는다 아비들도 처음부터 썩진 않았지 노인세대를 절대 봐주지 마라-어쨌든 사업하는 집안 자제로 일류대까지 갔는데 왜 연극을 할 생각을 했나?“교육의 가장 대중적인 형태가 연극이라고 생각했다. 글자를 몰라도 지식이 없어도, 감정적인 형태로 전달이 되고. 지금도 난, 요즘 청년들이 한류, 케이팝 하는 거 엄청난 ‘대중혁명’이라고 본다. 시시한 일상, 찰나찰나가 예술로 승화되고… 멋진 일이다.”대학 졸업 후 채현국이 선택한 직업은 중앙방송(KBS의 전신) 공채 1기 연출직이었다. 그러나 입사 석달 만에, 박정희를 우상화하는 드라마를 만들라는 지시에 미련 없이 사표를 던졌다. 마침 흥국탄광도 부도 위기였다. 여기저기 전화를 돌려, 연 360%의 사채를 쓰며 겨우 위기를 막고, 이후 10여 년간 사업에만 전념했다.-그렇게 고생해서 일군 사업인데, 아깝지 않나?“아깝지 않다.”-기업을 제대로 키워서 돈을 벌어 좋은 일에 쓰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은데.“그거 전부 거짓말이다. 꼭 돈을 벌어야 좋은 일 하나? 그건 핑계지. 돈을 가지려면 그걸 가지기 위해 그만큼 한 짓이 있다. 남 줄 거 덜 주고 돈 모으는 것 아닌가.”-기업가가 자기 개인재산을 출연해서 공익재단을 만드는 경우도 있지 않은가?“(흥분한 어조로) 자기 개인 재산이란 게 어딨나? 다 이 세상 거지. 공산당 얘기가 아니다. 재산은 세상 것이다. 이 세상 것을 내가 잠시 맡아서 잘한 것뿐이다. 그럼 세상에 나눠야 해. 그건 자식한테 물려줄 게 아니다. 애초부터 내 것이 아닌데, 재단은 무슨…. 더 잘 쓰는 사람한테 그냥 주면 된다.”-그렇게 두루 사회운동가들에게 나눠주셨지만 개중에는 과거 경력을 입신과 출세의 발판으로 삼거나 아예 돌아서서 배신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돈이란 게 마술이니까… 이게 사람에게 힘이 될지 해코지가 될지, 사람을 회전시키고 굴복시키고 게으르게 하는 건 아닐지 늘 두려웠다. 그러나 사람이란… 원래 그런 거다. 비겁한 게 ‘예사’다. 흔히 있는, 보통의 일이다. 감옥을 가는 것도 예사롭게, 사람이 비겁해지는 것도 예사롭게 받아들여야 한다.”-서운하거나 원망스러운 적 없으신가?“모든 건 이기면 썩는다. 예외는 없다. 돈이나 권력은 마술 같아서, 아무리 작은 거라도 자기가 휘두르기 시작하면 썩는다. 아비들이 처음부터 썩은 놈은 아니었어, 그놈도 예전엔 아들이었는데 아비 되고 난 다음에 썩는다고….”-보통 선생 연배에 이른 분들을 뵈면, 4·19에 열렬히 참여하고 독재에 반대했던 분들이 나이 들며 급격히 보수화되는 경우가 많다. 어떤 의제든 종북이냐 아니냐로 색칠을 해서 다른 모든 가치에 우선시하는데, 이런 세대갈등은 어떻게 풀어야 하나?“세상엔 장의사적인 직업과 산파적인 직업이 있다. 갈등이 필요한 세력, 모순이 있어야만 사는 세력이 장의사적인 직업인데, 판사 검사 변호사들은 범죄가 있어야 먹고살고 남의 불행이 있어야 성립하는 직업들 아닌가. 그중에 제일 고약한 게, 갈등이 있어야 설 자리가 생기는 정치가들이다. 이념이고 뭐고 중요하지 않다. 남의 사이가 나빠져야만 말발 서고 화목하면 못 견디는…. 난 그걸 장의사적인 직업이라고 한다.”깨진 돌에 쓰인 “쓴맛이 사는 맛”-그럼 산파적인 직업은 뭔가?“시시하게 사는 사람들, 월급 적게 받고 이웃하고 행복하게 살려는 사람들…. 장의사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실제 장의사는 산파적인 사람들인데. 여하튼 갈등을 먹고 사는 장의사적인 사람들이 이런 노인네들을 갈등 속에 불러들여서 이용하는 거다. 아무리 젊어서 날렸어도 늙고 정신력 약해지면 심심한 노인네에 지나지 않는다. 심심한 노인네들을 뭐 힘이라도 있는 것처럼 꾸며 가지고 이용하는 거다. 우리가 원래 좀 부실했는데다가… 부실할 수밖에 없지, 교육받거나 살아온 꼬라지가…. 비겁해야만 목숨을 지킬 수 있었고 야비하게 남의 사정 안 돌봐야만 편하게 살았는데. 이 부실한 사람들, 늙어서 정신력도 시원찮은 이들을 갈등 속에 집어넣으니 저 꼴이 나는 거다.”-젊은 친구들한테 한 말씀 해 달라. 노인세대를 어떻게 봐달라고….“봐주지 마라. 노인들이 저 모양이라는 걸 잘 봐두어라. 너희들이 저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 까딱하면 모두 저 꼴 되니 봐주면 안 된다.”-요즘 청년들이 “안녕들 하십니까” 대자보를 이어가고 있다. 어떻게 보시나?“아주 고마워! 젊은 사람들 그렇게 하는 게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 그렇게라도 살아 있어줘서 얼마나 다행인지…. 날조 조작하는 이 언론판에 조종당하지 않고 그렇게 터져 나오니 참 고마워. 역시 젊은 놈들이 믿을 만하구나. 암만 늙은이들이 잘못해도 그 덕에 사는구나 하고….”-정약용 같은 사람은 죽기 훨씬 전에 자기 비문을 썼다는데, 만일 그런 식으로 선생의 비문을 스스로 쓴다면 뭐라고 하고 싶으신가?“우리 학교에 가면 ‘쓴맛이 사는 맛’이라고 돌멩이에 쓰여 있다. 원래 교명을 쓰려고 가져왔는데 한 귀퉁이가 깨져 있었다. 깨진 돌에 교명 쓰는 게 안 좋아서 무슨 다른 말 한마디를 새겨볼까 하다가 그 말이 생각났다. 학생들한테 ‘이거 어떠냐?’ 물었더니 반응이 괜찮더라. 비관론으로 오해하는 놈도 없고.”-그 말이 비관론이 아닌가?“아니지. 적극적인 긍정론이지. 쓴맛조차도 사는 맛인데…. 오히려 인생이 쓸 때 거기서 삶이 깊어지니까. 그게 다 사람 사는 맛 아닌가.”-그럼 비문에 “쓴맛이 사는 맛이다” 이렇게?“그렇게만 하면 나더러 위선자라고 할 테니 뒤에 덧붙여야지. ‘그래도 단맛이 달더라’ 하고.(웃음)”-“쓴맛이 사는 맛이다… 그래도 단맛이 달더라.” 뭐가 인생의 단맛이던가?“사람들과 좋은 마음으로 같이 바라고 그런 마음이 서로 통할 때…. 그땐 참 달다.(웃음)”당분간은 쓴맛도 견딜 만할 것 같다. 선생과 함께한 시간이 내겐 “꿀맛”이었다.녹취 김혜영(세명대 저널리즘스쿨 대학원)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182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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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역사로서의 5·18] 유언비어와 무장폭동
‘유언비어와 무장폭동’
역사로서의 5·18
김대령씨, 세계기록유산 등재 분석
영화 ‘화려한 휴가’ 거짓 팔아 흥행
광주사태의 진실 재조명을 위한 ‘역사로서의 5.18’이 전4권, 1,560쪽의 방대한 실증자료로 엮어져 5월초에 발매된다. 저자는 재미 사학자인 김대령씨, 출판은 비봉출판사가 맡았다. 비봉출판 박기봉 사장은 이 책이 5.18관련 묻혀진 진실을 이해하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방대한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프롤로그와 에필로그 부분을 경제풍월에 제공했다.
묻혀진 진실 재조명의 초석
저자 김대령씨는 프롤로그를 통해 대한민국 건국이념보급회, 이승만포럼 사무국장 김효선씨의 권유와 전 육사교수인 정창인 박 사(한미애국단체연합회장)의 도움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고 밝혔다. 또한 거짓 선전 영화 ‘화려한 휴가’를 관람하고 5.18기록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내용을 읽고 이에 대한 반응으로 집필했다고 한다.
출판을 맡은 비봉출판 박기봉 사장은 서울상대를 나와 증권사 간부로 근무하다 출판인으로 전신하여 국익과 공익을 위한 기획서적을 다수 출판했다. 북한이 공개한 대남공작사를 엮은 ‘북의 지령 따라 움직이는 남쪽 사람들’, ‘붉은 수선화’, ‘통일교향곡’ 등이 대표적이다.
이번에 내놓은 ‘역사로서 5.18’에는 △광주사태의 발단과 유언비어, △5.18 무장봉기 주동자들의 실체, △광주 청문회에 드러난 5.18 비화, △5.18재판 법리의 모순 등이 자세히 기술되어 있다(전4권 주요목차 별항).
<역사로서의 5.18 전 4권 목차>
<제1권>제1장 : 유언비어 잔치판△고의적으로 유포된 박관현 사망설 △헬기 기총사격 유언비어 △미 항공모함 시민군지원 유언비어 △차명숙과 전옥주의 화려한 유언비어 가두방송 △유언비어로 모집된 시민군
제2장 : 사전준비 폭동인가, 사후 저항운동인가△1980년 이전 무장봉기준비 △사전 무장봉기 계획입증5.18기록물 △탈북자와 윤한봉의 일치된 증언 △민중봉기선동한 5.18설명서 △왕년의 빨치산이 선포한 투쟁선언 전단 △광주사태에 대한 북한의 입장
제3장 : 날짜별 주요 5.18 사건△5월 17일 광주사태 전야 △사태의 발단 △화공에 의한 폭력시위 △차량 돌진에 의한 도시게릴라 방법 △무장시민군의 도청함락 △뜻밖의 반전 △광주 코뮌 권력을 장악한 무장봉기파△전원 자폭결의 △새벽의 마지막 전투
<제2권>제4장 : 외부에서 침투한 시민군△가짜스님 손성모 간첩과 왕년의 빨치산 스님 △김대중이 간첩 손성모 북송 △20사단 지프차 탈취시민군 △무기탈취, 무장봉기 시민군 600명 출현 △불순세력이 있었다는 낌새들 △5.18광주영웅 대남공작원 장중한 △괴한들이 탈취한 지프차들의행방 △군경과 시민군 뒤바뀐 제복 △학생 없는 학생시민군 △북한의 광주사태 개입 낌새와 단서들 △북한방송 청취로 시사정보 입수한 시민군
제5장 : 시민군과 계엄군, 누가먼저 살았나
제6장 : 시위대와 시민군 사상자 발생원인△시민위에 떨어진 돌과 화염.병 △시민군간의 총격전 △시민군 운전미숙 사고 △광주교도소 습격 △시민군의 수류탄 폭발
<제3권>제7장 : 5.18 재조명이 필요한 이유△김대중과 정동년의 광주청문회 위증 △국민인식과 다른5.18재판 판결 △꼼수로 빚은 역사바로세우기 재판법리 △내란설과 제3세력 개입설 △박현채의 민관 선동논리 △사라진 5.18 비밀문서와 보존된 기록들 △1심의 황당한 판단,2심의 황당한 법리해석
제8장 : 5.18판결과 상반된 사실들
△5.18 이전 성명서 대필한 왕년의 빨치산 △시민군이 최규하 대통령에 충성하는 세력이었나 △신현확 물러가라는 구호의 꼴불견
제9장 : 5.18 국민결집 판결과 상반된 사실들△약탈과 도덕성 결여 △무장봉기파와 수습위의 다툼 △무장시민군을 무서워했던 시민들 △코뮌주의자들과 수습위간 다툼 △북한지령문처럼 보이는 5.18 성명서 △차량 약탈한 헌법기관? △경상도 차량 불 지르는 헌법기관? △지역감정 자극 유언비어
제10장 : 중학생 시민군이 헌법기관?△중고생 봉기위원회 △중고생 청소년시민군 △송정리서죽은 영암 고등학생 △윤기권의 월북 △고등학생 시민군 △김효석의 무응답
제11장 : 광주 해방구에 대한 법리해석 문제△광주해방구 주역 코뮌주의 혁명가들 △코뮌주의자들에대한 서로 다른 법리잣대 △코뮌주의자들의 민족민주혁명론
<제 4권>
제 12장 : 5.18 민족민주에 대한 법리해석 문제△자유민주 대항마 민족민주 △남조선 민족해방 전선과 광주운동권 △남조선 민족해방 전선과 북한관계 △5.18의 반미이념 △북한이 주도하는 통일운동 △왕년의 빨치산 전용어 △대남공작용어 혁명역량 △북한 공작금 수령한 민족민주 진영인사들 △김대중 후원자 김일성 △김일성이 문익환에게 보낸 밀사 △가톨릭 농민회 서경원 간첩사건 △광주사태 배후 장기표의 여간첩단사건 △김낙중 간첩사건
제13장 : 광주운동권사에 비춰본 5.18△박현채가 원격조정한 민청학련사건 △인민혁명당과 광주운동권 △광주일고 동문들의 박정희 암살음모 △황석영의 북한 5.18영화 ‘ 님을 위한 교향시’ △황석영의 밀입국 배경 △빨치산과 선후배관계 광주운동권 △에필로그, 부록1~5, 참고문헌 등
‘화려한 휴가’ 유언비어 팔아 흥행
저자는 영화 ‘화려한 휴가’는 실화가 아닌 거짓 선전 유언비어들을 팔아 흥행에 성공했지만 만약 관객들이 이를 사실로 받아드린다면 대한민국 국군은 ‘시민학살 기계’로 낙인 찍혀 완전히 명예가 훼손된다고 지적했다.
저자는 5.18 기록물의 유네스코 기록유산 등재 60만쪽에 들어있는 무장봉기 주동자들의 녹취록을 분석하면 5.18 당시 최규하 대통령의 과도정부와 김대중씨의 ‘거리정치’와의 충돌이며 5.18재판은 시민군의 무장봉기를 정당화시켜 준 판결로서 “거짓이 진실을 지배했다”고 풀이했다. 저자는 지난 “30년 이상 5.18담론들은 실상 보다 허상이 많았기에 역사로서 재조명돼야 한다”고 믿기에 이 책을 집필했다고 밝혔다.
전옥주의 화려한 거짓 가두방송
5.18의 발단은 전남대 총학생회장 박관현이 여수 돌산으로 가고 있을 때 누군가 “박관현이 죽었다”고 외친 거짓선전으로부터 시작됐다. 살아있는 사람을 죽었다고 선동한 말이 광주시내로 퍼지자 사실 확인도 없이 군중들이 파출소에 화염.병을 던지고 경찰을 납치했지만 5.18재판은 그들을 ‘헌정질서 수호행위’로 판단했다.
유언비어의 위력을 확인한 선전조는 5월 19일 전옥주를 데려다가 ‘죽은 학생이 내 동생’이라는 거짓 가두방송을 시켰다. 그녀는 남동생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전옥주와 박관현은 성씨도 달랐다. 그런데도 전옥주의 거짓 가두방송이 광주사태의 쓰나미를 불러왔다. 영화 ‘화려한 휴가’ 속에 전옥주는 정의로운 간호사로 나오지만 말짱 허상이다.
다음날에는 “전남대 총장이 박관현 사망 충격으로 할복자살 했다”는 터무니없는 유언비어가 나오고 ‘전두환 광주 살육작전’, ‘경상도 군인이 전라도 사람 씨를 말리려 왔다’, ‘최규하 대통령이 사살되었다’는 유언비어로 발전했다.
저자는 이 같은 사실을 들어 유네스코에 등재된 5.18 기록물이 거짓말을 시위 선동도구로 이용한 문화유산이냐는 말이냐고 반문했다.
비상계엄 전국 확대 전후배경
저자는 5.18재판이 허상을 숨기기 위해 5.18의 전후관계를 짚어 보지 않고 비상계엄의 전국 확대만을 따져 물었다고 지적했다.
당시 DJ세력과 범 운동권은 5월 20일 총궐기로 최규하 정부를 전복시킬 목적으로 신현확 총리에게 19일까지 총사퇴 최후통첩을 보냈다. 최 대통령의 중동순방을 계기로 시위대가 청와대로 진격하려 했지만 경찰은 무방비상태나 마찬가지였다. 괴한이 버스를 탈취하여 경찰관을 압살, 부상시키자 경찰관들은 혼비백산 했었다.
그날 저녁 시위대 본부차량이 서울역에 도착하자 ‘민청협’의 사주를 받던 유시민은 청와대로 밀고 들어가자고 했고 심재철은 시위대의 해산을 주장했다.
1974년 국가전복을 음모했던 민청학련은 빨치산 출신 박현채가 원격조정 했으며 이 사건 관련자들이 ‘민청협’으로 다시 모여 이날 시위대를 원격 조정했던 것이다. DJ는 1980년 4월 이 민청협을 끌어안아 간부들에게 유급 홍위병 역할을 맡겨 가두시위를 주도케 했으며 이 무렵 차기집권용 예비내각까지 구성했었다.
이 같은 배경 속에 5월 20일 총궐기를 계획하고 있을 때 5월 15일 정체불명의 괴한들이 버스를 탈취하여 남대문경찰서 저지선을 돌파하여 시위대가 서울역을 장악할 수 있었다. 저자는 이 버스 탈취 폭도가 탈북자들의 증언과 체포간첩들의 심문결과 북한군 특수부대원일 것으로 추정한다.
이 사건을 운동권 용어로는 국가전복의 기회를 놓친 회군이라는 뜻으로 ‘서울역 회군’이라고 표현한다.
내무부장관, ‘군 개입 불가피’ 보고
이를 계기로 내무부가 치안유지에 한계를 느껴 심재철에게 전화로 시위대의 해산을 호소했고 김종환 내무부장관이 신현확 총리를 찾아가 “경찰로서는 더 이상 치안유지가 불가능하니 군의 개입이 불가피하다”고 요청했다. 이어 신 총리가 중동에서 귀국한 최규하 대통령에게 보고하여 5월 17일 심야에 비상국무회의가 소집되어 비상계엄 전국확대를 선포했다는 요지가 ‘5.18의 전후관계’라는 말이다.
저자는 이 같은 사태발전에 따른 비상계엄 전국확대가 쿠데타가 될 수 있느냐고 반문했다. 5.18 재판이 시민군의 무장봉기를 정당화시켜 주기위해 계엄확대를 쿠데타로 해석할 수밖에 없어 ‘최규하 물러가라’고 외친 시민군을 마치 ‘최규하 수호세력’이라고 억지 판단한 꼴이라고 지적했다. 이렇게 되면 5.18 시민군이 오히려 유신헌법 수호세력이 아니냐는 말이다.
당시 DJ 지지세력은 최규하 대통령과 신현확 총리는 유신헌법에 따라 선출된 ‘유신잔당’으로 개헌을 주도할 자격이 없고 타도의 대상이라고 보고 민중봉기를 통한 정권교체를 목표했다. 1979년 이슬람 과격파가 이란의 팔래비 왕정을 전복시킨 호메이니의 혁명을 염두에 두었는지 모른다.
저자는 결과적으로 5.18이 민주화운동이라는 법적 근거가 전무하다고 해석한다. 5.18 재단 설립자인 윤한봉은 자신이 무장봉기를 총지휘했다고 주장하지만 행동대장일 뿐 배후세력의 하수인에 지나지 않았다고 본다. 배후에는 왕년의 빨치산 세력이 따로 있었다고 보기에 5.18 주동자들의 이념운동도 시민군 전체의 이념이 아니었다. 무장 시민군의 다수는 외지인들이었다.
광주시민도 모르는 외지인 5~600명
저자는 5.18 기록물 자체가 시민군 주동자들에게 자유민주주의 사상이나 이념이 없었음을 입증한 기록이라고 해석한다. 일부 불순세력 외의 시민군들은 이념집단이 아니었으며 배후세력에 원격조정 됐다고 본 것이다. 이념집단이란 자유민주주의가 아니 ‘민족민주’, ‘인민민주’ 사상을 말한다.
왕년의 빨치산 박현채가 주창한 사회민주주의를 ‘민족민주’라고 불렀다. 1980년 5월 8일, 전남대 총학생회장 박관현이 ‘민족민주화’ 대성회를 선포할 때의 ‘민족민주화’가 바로 사회민주주의, 인민민주주의를 뜻한다.
5월 21일, 전남도청 광장에 모인 인산인해는 광주시민이 아닌 탈취한 차량으로 광주 외곽에서 실어온 사람들이다. 도청 주변 시민들은 피난을 가거나 대문을 닫고 숨어 있었다.
이날 오전 8시 낫으로 무장한 세력이 20사단 지프 14대를 탈취하고 9시에는 아세아자동차에서 수백 대의 차량을 탈취했다. 그들의 일부는 38개 무기고를 털고 나머지 일부는 광주 외곽주민들을 실어 날랐다. 그들의 행동은 일사불란했고 전광석화 식이었다.
반면에 광주시민들은 무기고가 어디에 있는지 위치도 전혀 모르고 있었다. 외지에서 나타난 5~600명이 도청 함락을 지원한 후 5월 26일에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과연 그들이 누구였을까 의문이다. 저자는 어느 누가 중학생을 시민군 특공대로 조직할 수 있었겠느냐고 물었다. 광주 학생운동권의 상징인 박현채가 바로 중학생 빨치산 출신이라는 사실이다.
저자는 이름이 공개된 윤상원, 정상용 등 주동자는 코뮌주의자로 민족민주혁명당 사건으로 반국가세력이라는 판결을 받았는데도 5.18 재판이 그들을 헌정질서 수호세력으로 판결했다고 지적했다.
결국 5.18 재판이 진압군은 국헌문란집단, 시민군은 헌정수호기관으로 만들어 냈다. 그렇지만 실상 진압군 가운데 한 명도 국정문관 목적이 없었고 시민군 가운데 한 명도 헌법수호 목적을 말할 근거가 없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DJ와 빨치산 출신 박현채
저자는 이 책의 에필로그에서 1980년 봄의 가두시위와 DJ관계를 다시 한 번 소상히 설명했다.
1980년 3월 1일 시국사범들이 복적 되자 DJ는 장남 김홍일을 시켜 사조직 ‘민주연합청년동지회’(연청)를 급조하여 기존 민청협, 국민연합과 함께 전위조직으로 가동했다.
당시 학생운동권은 복적생협의회 조직을 통해 총학생회를 장악했다. 복적생 장기표, 조성우, 심재권, 이현배 등이 간부직을 맡은 국민연합 사무국이 이들을 지휘했다. 사무국장 장기표가 시위계획을 DJ에게 보고하며 1960년대 중국 문화혁명을 방불케 하는 홍위병 역할을 했다.
이들 복적생 중심의 DJ사조직이 비운동권 교수들의 퇴진시위를 벌이고 어용교수로 낙인찍었다. 전남대는 정동년이 퇴직교수를 결정하는 ‘교수 살생부’를 작성했다. 정동년의 전력으로 보면 박현채의 원격조정이 보인다. 1980년 봄 대학 총학생회의 성명서가 획일적인 빨치산 논조로서 박현채가 작성했다.
박현채가 1974년 민청학련 사건 배후였으며 DJ는 1978년 ‘민청협’으로 개칭한 후 이들과 동맹을 맺었지만 YS편에는 한 명도 가담하지 않았다. DJ가 신민당 대신에 민청협과 손잡고 ‘거리정치’에 나선 배경이었다.
DJ가 YS와 결별하고 거리정치에 나선 것은 그에게 문익환과 박현채가 있었기 때문이다.
박현채는 DJ의 성명서 담당비서이자 경제스승이었다. 박의 ‘민족경제론’은 박정희의 중화학공업 육성을 결사반대하는 논리다. 민청협의 이데올로기도 박의 이념 그대로이다. DJ의 ‘대중경제 100문, 100답’도 박이 대필했다. DJ가 박정희의 경부고속도로와 중화학공업 건설 등 조국근대화 프로젝트를 반대한 것도 박현채의 영향이다.
‘민족경제론’은 운동권 양성 교재로서 북한식 경제체제가 박정희의 산업화 모델보다 우월하다는 주장이다. 정치적으로는 ‘민족민주’로서 여기에서 ‘주사파’가 나와 북의 세습체제에 충성하는 것이다.
윤한봉도 수수께끼 구술 녹취록
광주운동권의 요람이자 뿌리는 1960년대 후반 통혁당 간첩단 조직이 침투하여 장악한 써클 ‘광랑’(光郞)이다. 이를 통해 양성된 운동권이 1974년 봄 민청학련 사건을 겪은 후 10.26으로 무장봉기 적기가 왔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막상 5.18이 개시되자 윤한봉도 모르는 일이 벌어졌다. 누가 누군지 모르는 시민군이 등장하자 윤은 ‘큰일났다’고 말하고 그의 여동생을 애인처럼 변장하여 도망쳤다. 그러니까 광주운동권도 모르는 무장세력을 5.18 재판이 헌법수호 세력으로 둔갑시킨 꼴이 되고 말았다.
윤한봉은 생전 구술 녹취록에서 이처럼 수수께끼 같은 사건은 사학자들이 연구할 몫이라고 털어놓았다. 그렇지만 사망 1년전 그의 증언이 5.18 재판의 법리를 뒤집어 놨다고 저자는 비판했다.
또한 저자는 무기를 탈취한 괴한들이 광주시민이 아닌 외지인들이었다는 사실을 심각하게 강조한다.
5월 20일, 북한 방송이 광주사태를 생중계 하면서 ‘봉기군’이란 용어를 사용한 후 시민군이 등장했다. 그들은 매복하고 있다가 20사단 인솔대를 습격하여 지프 14대를 탈취하고 아세아자동차에서 차량 60대를 탈취했지만 결코 오합지졸이 아니었다는 사실이 특이하다.
과연 그들의 정체는 누구일까. 당시 이름이 공개된 광주사태 공작 간첩 손성모는 스님으로 위장하여 활동했고 왕년의 빨치산들도 광주로 몰려들었다. 간첩 손성모는 2001년 DJ가 북으로 송환했다.
월남참전용사 김 기자의 애국헌신
저자는 ‘역사로서의 5.18’을 집필하도록 용기를 준 김동문 기자의 애국적 헌신을 특기했다. 당시 전남매일 제2사회부 차장으로 나주지사에 근무한 김 기자는 월남전 참전 용사로서 시민군의 나주 공작을 막아낸 영웅으로 묘사된다.
당시 시민군이 해남, 진도, 목포로 진격할 때 나주공략을 막아내지 못했다면 1975년 4월 월남 공화국의 붕괴와 같은 사태로 발전했을지도 모를 일이다.
김 기자는 나주에 주둔중인 예비군대대와 함께 시민군 진입을 막아내어 시민군들이 광주로 돌아갈 때 송정리 다리에서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광주 ‘해방구’가 고립상태로 무장봉기가 크게 확산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었다.
당시 김동문 기자는 “유신 언론인 집이냐”는 불순 협박전화를 받고 예비군대대로 피신했다. 반면에 나주군수는 금성산 정상에 있는 대공포 진지로 피신했다.
김 기자가 예비군대대로 피신했을 때 대대장 정모 소령은 “무장폭도가 300m 앞 마을 어귀에까지 도달했다”면서 불안한 모습이었다. 이에 김 기자는 “군인의 임무는 부대의 사수”라고 말하고 “나주에 남아있는 유일한 부대로서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격려했다.
당시 대대의 현역병은 16명, 예비군을 합쳐도 60명에 불과했다. 무기는 소총이 전부이고 탄약과 식량도 바닥이었다. 사정이 어려운 점을 확인한 김 기자가 “월남전 참전동지로서 나와 운명을 함께 합시다”라고 정 소령을 격려했다.
무장 시민군 차량에서 공포탄을 발사하는 위급상황에서 김 기자는 벗은 지 14년만에 군복으로 갈아입고 현역들과 함께 뜬눈으로 부대를 지켰다. 상급부대와 끊어졌던 통신이 무선으로 간신히 연결되어 식량을 요청했더니 헬기가 날라 왔지만 시민군의 위협으로 착륙이 어려웠다.
김 기자가 기지를 발휘하여 침낭 속의 흰 천을 뜯어내 착륙지점을 표시했더니 헬기가 M60 기관총과 실탄상자만 내려놓고 돌아갔다. 정 소령이 다시 본대와 교신으로 “부대의 사수가 어렵다, 폭도들이 공격해 온다”고 다급한 지원을 요청했지만 “발포 절대 불가”라고만 지시하니 고립무원 지경이었다.
고립무원 지경에서 대한민국 사수
다음날 나주군청 내무과장이 새로운 유언비어들을 전화로 알려왔다. “경상도 출신 공수부대가 광주를 떠나 나주로 진격한다”, “광주에서는 수만 명이 학살됐다”, “광주 금남로에 탱크가 출현하여 학살을 자행한다” 등등.
김 기자는 이 같은 소문들이 모두 악성 유언비어라고 일축하고 “진압군 300명이 곧 투입된다”고 역선전하여 시민군에게 전해지도록 했다. 얼마 뒤 군청으로부터 시민수습대책위를 구성하여 시민군과 협상할 테니 진압군의 진입을 유보시킬 수 있겠느냐고 제의해 왔다. 대대가 이를 수락한 후 시민방문객을 맞기 위해 정문에 M60 기관총을 설치하고 담장 철조망 1m 간격으로 거총자세의 병사들을 배치했다.
시민대표 5명이 방문하자 수습대책위가 시민군에게 탈취한 총기류를 반납하고 귀향을 설득토록 요청했다. 그 뒤 영산포 예비군이 시민군차량 수십 대가 나주로 진입코자 재집결한다고 알려왔다. 상황이 위급해지자 정 소령이 현역 16명과 함께 최후 방어선으로 출동했다. 김 기자는 조금 뒤 단신으로 뒤따라 나주 전신전화국의 협조로 확성.기를 설치하여 시민군에게 말했다.
“곧 계엄군이 시내로 진입한다. 무기를 버리고 고향으로 돌아가라. 여기는 나주지역 계엄본부다”라고 반복했다. 읍내 예비군과 주민들이 시민군의 동향을 제보해 오기도 했다. 이때 무장버스 1대가 저지선을 돌파하여 100m 앞에 정지했다.
확성.기를 통해 “모두 손들고 나오라”고 하니 학생시민군이 17명이었다. M1소총과 빵과 라면도 실려 있었다. 고교생 시민군은 “아저씨들이 타라고 해서 버스에 탔다”고 말했다.
김 기자는 시민들에게 “체포된 17명의 무장폭도는 안전하게 보호되어 있다”고 알려주었다. 곧이어 시민대표 6명이 부대를 방문하여 무사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로써 무장 시민군에 의한 나주 함락 기도는 저지됐다. 저자는 김 기자의 용맹정신으로 나주를 넘어 대한민국을 사수했다“고 평가했다.
http://www.econotalking.kr/xe/index.php?document_srl=88724&mid=interview_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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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국정원 트위터? 일베 트위터? (7차)
국정원 트위터? 일베 트위터? (7차) [자로님 편집글]
정말이지 며칠밤을 새워가며 자료를 만들었습니다.
제가 이제껏 써온 글들 중에서 가장 많은 시간과 공을 들인 글이라고 감히
자부합니다.
이번 7차 발표는 뉴스타파가 공개한 국정원 추정 트위터의 237,494개 트윗에
남아있는 일베의 흔적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번 발표에는 수없이 많은 '금칙어'가 등장해서 글을 올리는데 정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또한 제가 정리한 자료의 분량이 워낙 어마어마해서 이 게시글에 모든 내용을 담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아래의 압축 파일을 다운받으신 후 압축을
푸시고나서 엑셀 파일로 자료를
변환하시기 바랍니다.
[심층분석] 국정원 트위터_일베
트위터.egg
절대 바이러스 아니니까 안심하시고 다운받으세요. ^^
그런데 그 안에 들어있는 국정원 트위터의 글 속에는 정말이지 바이러스 같은 내용들로
넘쳐납니다.
저는 그 내용들 중 아주아주아주 작은 일부만 요약해서 이 게시글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나머지 수없이 방대한 내용들은 여러분이 엑셀 파일을 통해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 조사
개요
① 뉴스타파가 공개한 237,494개의 트윗의 내용을 일베의 문화, 언어, 분위기
등과 연관지어 생각할 수 있는 <13개 주제>와 <100개 검색어>를 선정하여 분석했습니다.
② 주제와 검색어 선정은 전적으로 저의 개인적인 주관에 의한 것이며, 여기에 대한
판단은 보시는 분들의 몫으로 남겨놓겠습니다.
③ 각 검색어에 대한 건수는 복수응답으로 처리되었으며, 아직 찾아내지 못한 세부적인
검색어가 많아서 대략적인 추정치임을 밝힙니다.
2.
13개 주제별 분류
3. 검색어의
조회 건수에 따른 순위
4. 국정원
트위터 핵심계정 10개의 활약
① 57,393건의 트윗들 중 뉴스타파가 밝힌 국정원 트위터 핵심계정 10개의 트윗은
3,514건으로 나타났습니다.
② 핵심계정 중 국정원 직원 이 모씨로 밝혀진 'nudlenudle'의 트윗도
431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5. 트윗
예시
① 제시되는 트윗은 해당 계정이 직접 작성하거나 RT한
내용입니다.
② 금칙어를 피하기 위해서 '*'마크를 곳곳에 삽입하였습니다.
③ 워낙에 많은 분량이기 때문에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앞서 첨부한 엑셀파일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goodmansukjin
20년 전부터 빨갱이질하는 신부놈 이번에는 선거철에 다이빙쇼 아주 망조가 드는 것은
알고도 마지막 악수를 드네 니 놈이 어떤 놈인지 다들 아는데 다이빙쇼 한다고 설령 뇌*물현이를 따라간들 무슨 대수겠니.정말 나쁜 사람들입니다.
나쁜 다이빙입니다.
kyoo5524
개정희 축하해염.
님의 비아냥거리는 쌍*판, 싹쑤없는 말뽄때, 위아래엄씨 내리보는 버르장 머리, 너무너너무너무너무너무~ 구여?떵. 님을 문화유산으로 등재하공,
광화문 문짝에다 뽄드로 딱붙여가꼬 딱~석달만 전시해준대넴.축하해욤~~~ ㅋ
gkzm001
일게이들의 컨텐츠
생산 능력은 도쿄핫을 넘어선당께
kyoo5524
간철수는 후보 입후보자가아니고.일반인인사퇴자이다? 후보경쟁할때의입지는완전후퇴했고
민똥이들이필요에의해봇쌈질한쏘시게에불과하다국민들은이점을너무잘파악하고있다
gkzm001
원세훈, '김정남 망명공작說'에 "대선 개입안해": 원세훈 국가정보원장은 12일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남 김정남의 ‘망명 공작설’과 관련, “국정원이 그 부분에 관여하거나 공작해 대선판과 정치에 개입할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밝혔...
kim_donga
지금 종친북 세력이 판을 치는 이유는 대중슨*상 정권 때 국정원 대공요원들 구조조정
하고 놈현 정권 때 청와대 인사 8할이 주사파로 채워 졌다는 것이죠 놈현 스스로가 대통령이 되어 공산당을 인정해야 진정한 민주주의 국가라고
했으니까요
gangnamstyle2
1)역사성있는 민통당 욕설 시리즈 : 정동영-노인폄하, 노무현-헌법 모독, 욕민이-전
국민 욕설, 수경이-탈북민 욕설, 종걸이-모든 여성 욕설! 다음은 국가를 욕보일 차례인가? 내 생각엔 "간 ~" 도 유력해
보인다!
leetalk1121
리정희동무는 정신나간 광견병걸린 개*새*끼다. 토론이 목적이아니 한명의 후보를
떨어트리기위해 악의적 흑색선전과 비방을하기위해 토론회로 왔다. 이딴 쓰레기가 이제 없길바란다.
sungmin746
종북좌파들은 오늘도 개지*랄들 떨고 있다, 좌파정권를 세우기 위해서 지*랄발광들을
떨고 있다, 우리에게 좌파정권이란 무었인가?? 평화를 구걸하는 정권, 화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평화를 구걸하려 한다, 평화는 지키는거지
구걸하는것이 아니라는 진리가 있다
kyoo5524
이정희 문재인 종북 인증 생각보다 심각하다... 이런 년놈이 대한민국 대통령 후보라니
죽자 죽어
shore0987
좌빨 개*새*끼들은 왜 그렇게 후안무치할까요?? 국고보조금에 눈이 멀어서 대선에
나오질 않나?? 진보를 지킨다고 하질 않나??사법부가 행정부에 종속됐다고 하질 않나??그새끼들 진짜 빨갱이들 맞습니다, 인간이란 인격을 포기한
빨갱이들 맞습니다
automationized
아따 남해안 적조도 사대강 탓인가 보네. 이대로라면 사대강의 여파는 북극과 남극
빙하를 녹여 지구를 멸망시킬 기세. 좌빨들 말을 곱씹어보면 MB는 조물주급이네 그려 ㅋㅋㅋㅋㅋ
jaboni46
4,11총선은 한맹숙 리정희가 망쳤고, 대선은 리해찬 박죄인이 망치는중....
박근혜와 안챨스는 희희낙낙...서울시장 경기지사에도 후보내지 못한 민통당, 이번에는 대선후보도 내지못하는 제1야당...체면 구기게
생겼다.
kyoo5524
대한민국에서 썩어빠진 교수 랭킹 조국,진중권 1,2위다툼 대한민국 정신상태 썩어빠신
시인 안도현,도종환 1,2위다툼 대한민국 썩어빠진 위선자 문죄인,안챨스 1,2위다툼 대한민국에서 썩어빠진 소설가 공지영,황석영 1,2위 다툼 모두 전국랭킹
1,2위네~
asthey_say
민주팔이 정권 15년동안 박통이 남긴 발자취를 지우는 것도 모자라 아직도 좌빨들이
소설까지 써가며 폄하 하는 것을 보면 故 박정희 전 대통령은 위대한 영웅이 확실하며 좌빨들이 거품물고 반대하는 정책일 수록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도약시키는 정책이다”
gkzm001
피고인이 가장 이해할 수 없는 것은 광 주의 희생이 반드시 공수부대에 의해 저질러
졌다고 해야 5.18의 명예가 존중되는 것이고.. 북한 특수군에 의해.. 저질러졌다고 하면 5.18의 명예가 훼 손된다고 주장하는
5.18단체들의 억지입니다. (지만원)
yes2san
RT @###nonda: RT @###he73:#KOCON종북추종자 찌라시언론들과
좀비무리들 턴어라운드하는인간들많은가?조용하네 나꼼충,미권스인지뭔지 개병*신들 조용히 아갈닥하는꼴이란/ 정봉주,김어준,주진우,김욕민 더지껄여보시지
"버텨 쓰*바"라고...
leanannek
생각해봐. 386이 존*나 개*새*끼들 맞자나. 1987 이후 25년이라고. 그동안 남조선에서 바뀐게 뭐가 있어? 세계화에
존나 찬성하고 공산주의 망했다고 비아냥대고 우리민족끼리 외치며 간첩질이나 하다가 기껏 하는 말이 "이명박 반대요 님
엉엉..."
kyoo5524
또*라이 같은X 지는 이제 더이상 잃을것도 없으니 토론에 나와서 막말하고
지*랄이지...같이 손잡았던 문죄인아~슬그머니 손 내려놓고 모른척? 그런다고 국민들까지 모를것 같냐?뷩*신년놈이 아주 쌍으로 지*랄들을
하세요..
gkzm001
경향, 한걸레,오마니외 찌라시들 오늘 박근혜후보 씹느라고 욕보는군요.지면에 다른 기사
싫을 데가 있는지 궁금하군요.
dbswpqm002
알바 중궈ㅋRT @###heesung진중권이가 지난 번에는 NLL을 헛짚어 문재인
박살내놓더니, 이번에는 안철수 딸건으로 안철수를 시궁창에 처 넣는군요. 진상입니다. 입만 열면 사고뭉치, 진보진영과 민주당은 속이
타겠군요.
shore0987
종북 좌빨들은 대한민국을 뒤엎으려 한다, 대표적으로 광우뻥 파동이었다,
"뇌송송구멍탁, 한국인 유전자는 광우병에 잘걸린다"?? 이게 좌빨들이 주장한 광우뻥 선동 실태였으나 그게 통하는게 우리 대한민국이었다, 왜
한국인 유전자에만 광우뻥에 잘걸릴까??
nudlenudle
대북전단 살포!! 이걸 원래 우리 정부가 했었는데 대중땐가 놈현땐가
중단했다지?이번엔 정은이 개무시하는 우스꽝스런 플랭카드까지 같이 보낸다네요.. 개인적으로 이런게 진짜 햇볕정책이라고 생각한다.북한 주민에게
진실의 햇볕을 쬐게 해주자.
nudlenudle
종북빨갱이가 이번 대선에 사활을 건 이유는 과거 10년 간 꿀 같은 달콤함을
맛보았기 때문이다. 고기도 먹어본 놈이 잘 먹는다고 노하우가 쌓였기 때문에 만약 이번에 집권하면 이 나라를 통째로 김정은 아가리에 쳐넣을지
모를 일이다.
nudlenudle
빨갱이 서퀴들 어떻게 해서라도 북한 노동당에 잘보이려구 아주 볼광을 합니다
그려
humordelivery89
RT @###easpiritnana: RT @###easpiritnana: 지금
제 계정에 나꼼충과 서울의 소리 안티mb 까페충들이 팔로워 했군요 전부 맞팔 했습니다 특히 서울의 소리 운영진은 저를 모욕죄로 고소한다고 내부
운영진 회의까지 했습니다 법이 이런 쓰레기들 마저 보호해야 ...
shore0987
내가 죽어서도 망령이 된 이유는 입진보새*끼들 때문인데, 한명숙 이년 내 살아있을적엔
나의 유일한 업적인 해군기지랑 FTA를 찬성하더니 지금와서 나의 업적을 까내리려하는거봐라... 나 놈현이가 느그같은 위선자새*끼덜때메 화가나서
잠들지를 못하겠구나
gubonsu
일베 조작이라던 아웅산 테러의 사진들이 공개되었네요 5.18도 곧 벗겨질겁니다.
10년간 그야말로 날조된 역사 바로잡아야.http://t.co/voEvsVsF
taesan4
진중권이 하도 뻘짓 이상한 말을 잘하니까(이번에도 안철수측 사과를 신속한 사과라고
칭찬) 그를 견줘 '중권가 찌라시'라고 하데요
nudlenudle
RT @###easpiritnana: 이번 대선은 문죄인과 찰스가 이길 수
없을겁니다 이재오 정몽준 같은 잠룡도 박정희 비판하다 잠수했는데 정체성 시비에도 많은 애국세력이 마지 못해 박근혜를 지지하는 것에 반해 야권은
박정희 부정에 목숨 걸었거 ...
yesstory365
한걸레 또 천안함 기뢰폭발 타령인가? 기뢰였다면 천안함 침몰 후 바지선 동원하여 파편
긁어 모을 때 기뢰 파편이 있어야 할텐데.기뢰 파편은 없었던 것으로 아는데. 또바지선 동원해서 쌍끌이 어망으로 파편 긁어 모을 때 또 다른
기뢰는 왜 줏지 못했을까
gkttks003
진중권과 조국은 하루라도 거짓말을 하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돋히는 족속들입니다. 물론
이 분야의 마스터는 안철수죠.
altnc99
미디어오물 조현오 서프라이즈 신상철 둘 다 종북이고 거짓선동에 달인이죠 서프라이즈
게시판에 가면 이건 그 유명한 아고라 수준보다 더 떨어집니다 거기서는 중졸이면 아마 박사나 대학교수급이죠 노빠들 부끄러운 줄
알아야죠
gkzm001
문제인의 종북정책이 개대*중, 놈현을 능가하네요. 이들의 조직책이 문제인이
아니였을가.
altnc99
진보라 스스로 자처하는 당신들이 분노하는 것들 그리고 당신들을 분노하게 만드는 것들
이승만 박정희 민족 해방사 전두환과 518 의 역사 제대로 공부 해 보셨습니까? 바보같이 속고 있는것은 아닙니까? 정말 아닌가요? 진실이 당신을
자유롭게 합니다
gichan777
RT @###eheartpark:
RT @###eheartpark: 안찰스 빠들 필독♬▶ 안철수 부부의 다운계약서가 관행을 넘어 불법임을 분명히 밝혀 준 글 - 일베
http://t.co/5BTkbw1W
humordelivery89
RT @###doraSY: 최소한애국심만은 종북찌질이들보다
천만배는많습니다.종북좌좀만나느니 내돈내고 데이트하더라도 제 정신박힌 일베인만날겁니다 @###eim: 일베*충
여러분,골*빈마초질한다고여자가 생기는것도아니고,일자리가생기는 것도아니예요. 오 ...
loginjactor
고양시민들 못나오게 철조망이나 콘크리트로 막겠다는 박원숭시장 ?참 기가찹니다
지금이5.60년대인줄 착각하는걸까요??북한식 막가파 정책인가요 이런 인간을 지지하고후원한 안철수는 또 어느별에서 온걸까요 ?별?똥별
?
sooseon33
온갖 협박과 모함, 처벌에도 불구하고 좌파들의 위선을 고발해온 지만원 선생께서, 며칠
전 5.18관련 소송에서 승리했습니다. 5.18은 북한의 음모에 의해 특수군이 파견되어 벌인 자작극이라고 주장해왔죠. 변호인 정인봉님께도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gkzm001
일게이들이 눈이 높아서 엥간한 퀼리티면 전부 민주화임 .... 워낙 고퀼이라
적국에서도 수입해가는 수준의 퀼 .....
juni4uu
온라인 커뮤니티의 ‘애국심’, 군사보안사고 사전예방했다 ‘일베’가 잡은
‘군사보안사범’에 全軍 '발칵'! 군 관계자도 충격…“해도 해도 너무하다. 어떻게 간부들까지….” 국방부, 육군 등 관계부대 진상 파악에
나서http://t.co/OigHhvdb
dbswpqm002
MBC 좀비들께 알려드리는데, 김재철 있을 때 잘하세요. 9월에 김재철 잘리면
'변희재'와 순도 99% 똑같은 인물이 여러분의 사장으로 갈 거고, 출근하자마자 불법 파업가담자 전원해고, 노조에 300억 소송 들어갑니다.
농담 아니에요.
evilbreaker2012
김욕민이 국민욕쟁이를 하겠다고요? 전국을 나꼼수로 만들더니 이제 욕쟁이공화국을
만들겠다내요! 우리나라는 좌빨해먹기 참좋은나라. 나도 정부욕 하는 열혈주부였으면 야권 공천받았을것이다.이런야권에 표달라고요? 좌빨
천국이야?좀비공화국이 될듯 하내요
gkttks003
10개월이 짧았고...전임 새뀌 개객끼하고 울부짖던...원숭이...말춤추고
돌아다니네..ㅋㅋ...이넘들은 어디가서 이빨까고 춤추면 소통이고 민주인 줄 알아....시장 지사 대통령의 임무가 몬지 모르는
인간들...
dbswpqm002
//RT @###king1993: 간잽이가 교과서에 노벨상에 도전한다에 적혀있다며??
노벨 어느 부문??? 노벨 요리상이야??? 진짜 교과서 가지고 장난칠래? 이 시*벵이들아.....
berlusconiis
결국 림수경동무께서 네이년(네이버) 1위를 하는구나 ㅋㅋㅋ 네이년도 고민고민하다
1위에 올려놓긴하네 ㅋㅋㅋㅋ 제발좀 야후처럼 공정해봐라 네이년새*끼들아!!!!!
kyoo5524
종북마녀 리정희는
놈현집사 문죄인 짝사랑하고, 놈현집사 문죄인은 애매모호 안찰스 스토커하고...
lazomo392
종북좌익들은 될 만한 사람을 밀어 주는게 아니라, 북에서 내세운 핵심인물! 그를 위해
전략/전술로 아낌없는 희생을 하는 것같다. 한 예로 박원숭ㅋ?이석기ㅋ?김재연ㅋ
automationized
씨*발. 민주화 했더니 범죄자만 좋찮아!?
국정원 트위터? 일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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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서작성일
2013-07-04추천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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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종북세력' 이라는 어이없는 공격을 받고.
'종북세력' 이라는 어이없는 공격을 받고.
[난 아직도
ing님 글]
참 오랜만에 정말 신선한
공격을 받았다. 빨갱이 소리는 이제 너무나도 많이 들어서 별로 그렇게 감흥이 오거나 그러지 않은데, 오늘 얼굴을 직접 맞대 앉은 사람에게
'종북세력' 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일베에서 활동한다는 사람을 만나고 왔는데 정치적인 입장이 다른건
얼마든지 다 이해해 줄수 있지만 별 다른 이야기도 나오지 않았고, 자꾸만
본인만의 생각만이 맞다고 주장하길레 기사를 갖다 줘도 믿지도 않고 본인의 생각만 맞다고 왁왁 소리 높히고 역겹다는둥,
뭐라는둥 막말까지 해가며 오히려 근거를
들이대는 나를 되려 우매한
사람이라 낙인찍고, 마지막은 나더러 종북 세력이라고
한다.
도대체 종북세력의 정확한 정의는
뭔가요?
어이없게도 내가 종북세력이라
생각하는 근거와, 그리고 종북세력의 정확한 정의를 내려달라 이야기를 했다. 도대체 당신이 생각하는 '종북세력' 의 정의는 무엇이냐 물으니 자신이 생각하는 종북세력의 정의는 노빠(?)를 긁고자 하는
사람들이 종북세력이라고
한다. 어이가 없을뿐. 나는
노무현의 노자도 꺼내지 않았으며 김대중 이야기도 꺼내지 않았다. 왜 내가
노빠라 생각하느냐, 내가 노무현에 노자라도 꺼냈냐, 노무현을
추종하는 사람들을 열통나게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은 스스로를 '보수'라고
칭하는 자신들이면서 본인들이야 말로 종북세력이냐 되물으니 친구를 잃고 싶지
않다는둥 뭐라는둥, 온갖 잡소리만 늘어놓길레 '당신은 당신 본인 스스로도 정의내릴수 없는 '종북' 이라는 단어로 사람 하나 잃었다.' 라고 그냥
그자리에서 일어나 집으로 와버렷다.
나는 아직도 너무 궁금하다. 도대체 종북세력의 정의가 뭔지. 정신이 안드로메다로 이사가지 않은
이상에야 도대체 왜 북한을 그리워 하며, 어떻게 3김 왕조를 추종할수 있는지. 얼마전 북한 꽃제비들의 고난사라고 해서, 얼마나 고생을 많이
했는지 손이 80먹은 노인의 손처럼 변해버린 10대 꽃제비 청소년들의
사진을 보고나서 한동안 가슴이 두근거리고 열통이 뻗혀 죽을뻔했는데, 도대체
어떻게 정신이 제대로 박혀 있지 않은 이상 이런 상황들을 즐거워 하며 받아
들일수 있는지.
나는 아직도 모르겠다. 어떻게 하면 종북세력이 될수 있고, 어떻게 하면 종북세력이라는 누명을
벗을수 있는지. 인터넷 상에서 정권 비판만 하면 종북세력 소리 지르는건
한번두번 듣는게 아니라 그다지 감흥도 안오고, 나더러 자꾸만 종북세력이라
소리지르는 사람들의 댓글들을 하나하나 캡쳐하고는 있는데, 직접 얼굴을
마주보고 있으면서 그것도 본인 스스로도 정의 내릴수 없는 단어를 앵무새처럼 조잘거릴수 있는 그 무지함이 무섭기도 하고 또 어떻게 생각하면 그
생각없는 한없는 가벼움이 부럽기도
하다.
종북의 뜻은 쫓을종자에 북녘북자. 그러니까 북을 좇는다는 뜻으로, 북을 좇는다는 것은 북한의 권력에 복종하고 그 사상(주체사상파)을 좇아 따른다는 뜻으로 바로
북한의 권력속에 따르는 인민들과 같은 집단에 속한다는 뜻이다. 나는 그 주체사상이 뭔지도 모를 뿐더러, 자칭 보수세력들이 3김 왕조를 경멸하는것
보다 나는 더 그 3김왕조를 경멸하고 증오한다. 내 평생, 만나고 싶지
않은 10인중 그것도 세손가락안에 꼽히는 3인이 그 3김 왕조이다.
이런 나마저도 종북세력이라 손가락질 하고,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 하여 나더러 대놓고 육성으로
종북세력이라 욕하는것을 듣고서는 얼마나 열통이 터지고 분통이 나는지. 그것도 본인 스스로 정확한 정의를 내릴수 조차도 없고, 전혀 상관없는 노빠
이야기를 꺼내가며 어불버불 하길레 내가 좇을 종자에 북녘북자 북한을
좇는다는 뜻의 종북세력이 아니냐, 내가 언제 북한을 추종했느냐, 내가 북한을 추종했으면 111 전화해줄테니 당장 신고해라. 간첩신고, 좌익사범
신고해서 내가 간첩이고 좌익이면 1억이 포상금이라더라. 조근조근 이야기
하니 친구를 잃기 싫단다.
종북세력을 앵무새처럼 이야기
사람들 역시도 종북이라는 정의를 정확하게 내리지 못한다. 증거라고 해봣자, 정부의 실책을 비판한걸 가지고 그걸로 종북세력이라고 이야기 한다.
지금 종북세력을 앵무새처럼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야 말로 북한과 너무 많이 닮아 있다. 3김왕조를 비판하면 인민재판을 거쳐 쥐도새도 모르게 아오지
탄광행 급행열차(?)를 타는것과, 정부를 비판하면 종북세력이라 손가락질
받는것. 도대체 다를게 뭔가.
3김왕조를 개객기라고 욕할수
있으면 종북세력이
아닌가?
또 이런말 하면 보나마나 나한테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개객기라고 욕해보라고 하는 사람 꼭 나온다. 나는 그 3김왕조 개객기 소리 백번도 천번도 넘게 할수 있다. 자신의 권력욕을 놓고
싶지 않아 자신이 통치하는 사람들의 배를
곯게 하고
자기는 살이 찌다 못해 성인병으로 곧 저세상 가실거 같고 심심하면 대한민국 영토를 위협하는 무식하고 무능하고
무지막지할 뿐더러 무개념인 사람들 줄여서
4무인 사람들을 욕하지 않을
사람들이 도대체 누가 있나.
언젠가
황석영 소설가의 바리데기 라는 책을 읽은적이 있었다. 책을 골라 읽기전에
그 책을 쓰는 사람의 약력을 인터넷으로 잠깐 검색해서 보는 습관이 있는데 북한을 여러차례 방문한 그의 약력에 어쩌면 그의 책에는
지금도 고통받고 있는 북한사람들의 모습이
너무나도 잘 보일거 같아 책으로만 TV에서 방영해주는
북한의 모습보단 조금더 적나라하고 묘사가 자세할거 같아 그 책을 골라
읽은 이유도 있다.
북녘땅에서 태어난
바리는 태생부터 불쌍해서 딸이 많은 집의 막내딸로 태어나
부모의 버림을 받았다.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가 바리를 물고 들어와 지
새끼처럼 젖을 물리고 품고, 그것이 할머니에게 발견된 바리는 이름 역시도 아장아장
걸어다닐때까지도 없었으며 할머니가 지어준 이름이 바리였다. 외삼촌이 나랏돈을 빌려 부도를 내고 도망가 버린 이후, 바리의 가족들은 노동교화소(?) 같은
곳으로 뿔뿔히 흩어지게 되고 그렇게 가족을 잃은 바리는
할머니와 함께 중국땅으로 어디로 도망을 다니게 되고 그 중에 아버지를
만나고, 동생을 잃고 또 북한땅을 탈출해 불법 취업을 하면서 신비한 능력을 가지게 되고 그리고 그녀의 인생사가 그려져 있는데 책 초반에
간단하게 나오는 북한땅의 모습은 내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처참하고
불쌍했다.
나라고
북한에서 탈북해서 우리나라에 귀순한 사람들의 탈북일기 안봤을거라 생각하나.
되려 더 찾아 읽고 그사람들의 인권에 대해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있고, 나는 모든 사람은 평등하고 사람이기에 존중받아야 한다는 보편적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으로서 그들의 안타까움에는 눈물 흘리고, 또한 그렇게 사람들을
내몰아 세우는 북한의 3김왕조에 대해 더 없이 많은 분노를 느끼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보고 종북세력이라고 한다. 참 이상하다. 더불어 우리나라는 저 3김왕조를 욕할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종북세력인가 아닌가를
판가름짓는 중요한 척도가 된다. 난 북한의 3김왕조를 얼마든지 욕할수
있는데도, 종북세력이라는 오욕아닌 오욕을 들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생전
듣도보도 못한 욕으로 A4용지를 몇페이지를 채우고도 남을 정도로 그 사람들을 경멸함에도 불구하고 왜 나는 종북세력이란 소리를 들어야만
했을까.
더불어 왜, 3김왕조에게 쌍욕을 퍼부울수 있으면 종북세력이 아니라는
본인들 스스로 만들어 놓은 잣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자꾸만 아무에게나 대고 종북세력이라 소리를 지르고, 정부의 실책에 비판을 내 뱉는
사람들을 종북세력이라는 이야기를 자꾸만 꺼내서 피곤하게 만드는걸까. 이제 귀에 딱지가 앉아서 정말 내가 왜 종북세력이라는 소리를 들어야
하는건지, 정말 내가 종북세력인건지 혼동까지 올 정도이다.
대한민국에 '종북세력'이 존재하고 있다면 111에
신고하세요.
제발 부탁하고 청원하는 바이다. 정말 대한민국에 종북세력이 존재하고
있다면 댓글로 인터넷으로만 자꾸만 아무에게나 대고 종북세력이라 소리 지를게 아니라 111로 직접 신고해라. 정말 제대로 된 신고가 들어갔다고
한다면 절대시계도 주고 국정원에 초청해서 당신 귀에 캔디처럼 달달하게 살살녹는 강연도 해주고 뷔페식으로 점심도 제공해주고 문화상품권도
몇만원이었나, 준다고 한다. 정말 대한민국에 종북세력이 존재하고 있으면 인터넷에다 대고 자꾸만
종북세력이라 소리지르지 말고 111에
신고해라. 예전에 내 블로그에 이상한 김정은 운운하고 김씨왕조 운운하는 홈페이지 링크를 띄워놓는 사람 하나 신고하려고 111에 전화했더니 목소리
이쁜 언니가 받더라.
도대체 정권의 실책을 '비판'하면 왜 안보가 흔들리는건가. 정말
안보가 간첩 빨갱이 소리지르며 낙인찍는 것만이 진정한 안보인걸까. 그들이 생각하는 안보는 도대체 무엇일가. 요즘 자꾸만 인터넷으로 좌빨 빨갱이
소리 지르는 사람들을 지켜보며 드는 생각중에 하나다. 정말 바라고 바라는 것인데 제발 종북세력이라 생각된다면 111에 신고직접해라. 111은
112나 119같은 긴급전화라 전화해도 전화요금도 안들어간다.
또 이렇게까지 알아먹게 이야기 하는데 이해 하지 못하고 종북세력이니
어쩌니 입만 살아서 종북세력 빨갱이 귀에 못이 박히도록 이야기 하는 사람이 있겠지. 상대방의 주장에 근거도 대지 못하고, 본인들 조차도 제대로
정의내릴수 없는 단어들을 앵무새처럼 도돌이표 해가며 내 뱉어고, 매도하는 행위는 분명히 잘못된 행위이다. 마치 시체라고 한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덤벼드는 좀비, 하이에나처럼 결국은 자신의 비겁함을 '종북' 이라는 단어로 포장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요즘 언론에도, 어디에도 심심하면 이 종북이라는 단어로 도배를 하기
바쁘다. 이번에 불거진 국정원 댓글 선거개입 역시도 마찬가지다. 문후보가 당선 되면 대한민국의 종북 좌파가 어떻고, 원세훈의 지시에 아주 영혼을
팔아 먹는 좀비생활을 했던 대한민국 최정예 엘리트요원들 밑으로 들어간 내 혈세가 아깝기도 하고, 저들의 수준이 한없이 저열하고 저질스러워 같잖기
까지 하다.
다시금 이야기 하는데 정말 대한민국에 종북세력이 존재하고 있다면,
이 글 마저도 종북이라 생각되는 글이라면 당장 111에 신고해라. 안쓰럽고 분통터지지만, 지금 이런 현실이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나랑 생각이
다르면 그냥 종북세력이라 낙인찍고 정신승리 하면되고, 근거를 들이대면 종북세력이 이야기 하는 근거는 듣기 싫다 치워버리면 되고, 그냥 시작부터
끝까지 종북으로만 끝내면 되는 단순한 생각이 참 부럽기 까지도 하고, 또 어떻게 생각하면 애잔하기 까지 한 이유는
뭘까?
가자서작성일
2013-06-13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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