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짱공유 입니다. 그동안 짱공유를 아껴주시고 함께해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랜 시간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속에 성장해 온 짱공유는, 내부적인 서비스 유지 비용과 시스템 운영 여건 등의 사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서비스를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깊은 고민 끝에 내린 어려운 결정인 만큼 회원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매우 송구스럽습니다.
원작을 해 보신분은 공감하실거라고 예상합니다만..
"플라네타리움은 어떠신가요?" 라는 대사를 들었을때 가슴이 울컥하는건 저뿐인가요..
처음 피시판으로 접하고 꽤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도 반사적으로 눈물이 왈칵 나오네요.
이번에 키 원작 작품이 2개나 되는데, 솔직히 리라이트보다는 이쪽이 더 기대가 됩니다.
끝나면 얼굴이 또 얼굴이 눈물범벅이 되겠네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