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처음 출발하는 알레버스를 이용 설악산 오색에서 천불동 계곡을 다녀왔습니다.
단풍 절정 마지막 토요일이라 그런지 산객들이 어마어마 기차놀이 하는 줄…
오색 힘들다던대 강제 페이스 조절…등산로 정체 ㅋㅋ
대청봉 진한 곰탕이라 조금 실망 했는데 하신길에 설악이 그 장대함을 열어 주었습니다.
사람들이 왜 설악 설악 하는지 알았습니다.
그리고 알레버스 광주도 많이 다녔으면 좋겠어요. 이거 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