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 쯤 잘 사용하던 13900k 를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온도를 조금이라도 낮춰보려고 뚜따 업체에 맡겼었습니다.
일주일정도 걸려 뚜따 작업 후 부팅 확인 사진 하나 받고 집 컴퓨터에 설치 후 부팅을 해보니
처음 부팅에 바이오스까지 진입이 되었는데, 그 후로는 부팅이 되질 않았어요.
그래서 아 cpu 사망했구나 싶어 14900k를 구매해서 설치해보니 같은 시스템에서 잘 작동 되었습니다.
그러고 13900k 는 그냥 보관만 하고 있었는데 이게 진짜 사망한건지.. 수리가 가능할지 고수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지금은 다 처분해버리고 맞는 시스템이 없어 테스트는 하지 못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