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심심하면 요리를 한다.
뭐... 요리법이 존재하는 요리는 안한다.
오늘은 제목에 나와 있듯이 재료들을 섞어서 볶아 보았다.
먹어 치우기 전에 사진을 찍지 못한게 아쉽다.
맛은...
대략 미각의 자극 정도는...
고추참치 40%, 보크라이스 30%, 치즈 15%, 계란 6%, 케찹 5%, 버터 4%
(밥은 제외했다.)
참... 한번 직접 해 보시길 권한다.
조언하고자 하는 점은 먼저 밥과 계란을 제외한 재료들을 볶은 후 밥을 넣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계란을 넣는데 계란이 익기 전에 노른자를 터뜨려서 골고루 퍼지게 볶는다.
그럼... 밖에서 볼 수 있는 "케밥" 비스므리한 형상을 목격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