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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집해먹 27

thesf 작성일 17.07.05 23:01:18
댓글 10조회 770추천 8

꽤 오래 안올렸더니 또 쌓였습니다 ㅎㅎ

 

사진 고르느라 지쳐서 사진만 올리는 저를 용서해주세요 ㅜㅠ

 

----> 아침에 내용 추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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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닭속에 스터핑 만들어서 구웠던게 맛있어서, 안쪽만 다시 만들어서 먹었습니다.

 

맛있으면 한두번만 더 먹어야 되는데, 맨날 질릴때까지 만들어 먹어서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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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스테이크 만들어서 냉동에 두었던 것과 감자 스프입니다.

 

이날 만든 감자스프가 맛있어서 다음에 또 해봤는데 그 맛이 안나네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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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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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동생은 계란후라이도 참 좋아하는 것 같아요. 아무데나 올려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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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에 얼려서 가지고 온 엄마가 하신 미역국

 

원래 고기는 안넣으시려는 경향이 있지만, 저는 고기가 있어야 좋아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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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깃국 마이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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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들과 밭에서 딴 미나리와 돌나물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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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징어와 데친미나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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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나물! 풀향이 강해서 안맞는 분들도 있다고 하던데, 다행히 저랑 동생은 잘 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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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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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조림까지 더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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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밥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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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은지 오래된 걸 올렸더니, 글이 뭔가 의식의 흐름대로 안써지네요.

 

아무 의식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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쌘윗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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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자취방에 와주신 날과 그렇지 않은 때는 밑반찬의 수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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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동생을 살찌우시고, 본인도 살찌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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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된장 너무 맛있어서 밥 세그릇 먹은날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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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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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들 꺼내서 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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뻑뻑이가 느껴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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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처럼 생긴건 일단 다 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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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게살 카레와 계란후라이가 너무 잘어울린 이후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카레 먹을때마다 올리는 계란 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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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숙과 완숙의 그 어딘가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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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만화에 식빵에 양갱넣어서 굽길래 따라해봤는데

 

저는 맛있는데 동생은 별로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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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조림! 집에서 엄마가 처음 해주셨어요.

 

조림은 거의 갈치로만 하시고, 고등어는 구워 먹었었는데

 

역시 거대한 살을 먹는 맛이 있구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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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저희가 한번 맛있게 먹으면

 

계속 해주시는 경향이 있습니다. 문제의 강된장을 보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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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고 있으니까 새벽부터 밥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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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한 양배추찜!

 

사실 양배추 찐거 냄새를 별로 안좋아해서, 생으로 더 잘먹습니다.

 

양배추찜은 꼭 돼지불백과 먹어야 할 것 같은 주입식 급식의 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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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면서 지치지만, 맛있어서 계속 먹는 월남쌈!

 

엄마께서 재료 써느라 힘들어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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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끝은 달콤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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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는 효율을 중시하는 이과생이므로 이렇게 예쁘게 싸지 않습니다.

 

일단 재료가 다 입에만 들어가면 된다는 생각으로 꾸깃꾸깃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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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김밥만들기 시간.

 

동생 아프고는 거의 엄마 혼자 다 하셨네요. 

 

생각해보니 내가 아픈게 아니었는데, 난 왤케 안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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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밥...!

 

치즈킴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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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아니지만..!!

 

전 그냥 김밥이 더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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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준지의 만화 소용돌이를 아십니까?

 

회전하는 걸 볼때마다 생각나네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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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영롱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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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는 볼 수 없는 풍부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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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반 처리기간.. 잔반이 근데 너무 많아서 일주일도 더걸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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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스테이크 매너리즘에 빠져서 밑간 조금 더해서 베이컨에 둘둘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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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러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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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으로는 이게 자취방 냉동에 있던 마지막 고기였죠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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