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80년대 포피에서 출시한 고라이온과
토이나미 마스터피스 고라이온을 혼동하시는 경우가 있더군요.
물론 포피제 고전 고라이온도 당시 물건치고 매우 뛰어난 퀄리티를 갖고 있고
현재도 귀한 물건으로 취급됩니다.
하지만 토이나미 고라이온과 직접 비교해보시면 프로포션 면에서
많은 차이를 느낄 수 있죠.
두 물건이 시대를 뛰어넘어 각각 나름의 장점을 갖춘 물건이라
어느 하나가 더 좋다고 할 수는 없겠군요.
부분부분 약간의 단점이 보이긴 합니다만
뛰어난 합금량과 섬세하게 신경쓴 부분 등등 장점이 더 많은 물건이기에
아주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출처 : 루리웹 - westside2500 (westside2500)님...
개인적으로 어린시절 가장 좋아했던 완구 중 하나였던 볼트론~
80년대에 15000원짜리 합체로봇을 구입을 못해서...
따로 파는~ (따로도 팔았습니다~ ^^)
팔 (1000원) , 다리 (3000원) , 몸통 (7000원) 이었는데....
어린 시절엔 좀 부담되는 가격이라...
팔,다리만 따로 다로 구입해서 수집하였는데...
결국은 몸통을 구입 못해서 합체를 못 시켜본 비운의 로봇이랍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