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백철은 30일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문학구장을 찾았다가 통산 1억번째 관중의 주인공이 됐다.
1억번째 관중이 된 안백철은 전 구장 평생 입장권과 100만원 상당의 VIPS 식사권, 100만원 상당의 삼성 Gift 카드를 받게되며 오는 11월 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초청받는다.
안백철은
"야구를 좋아하지는 않는다"
"친구가 같이 가자고 해서 왔다가 1억번째 관중이 됐다"
"야구장에 온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좋아하는 팀도 특별히 없다"
"선수도 잘 모른다. SK가 센 팀이라고 해서 그냥 구경을 왔을 뿐"
"이런 이벤트가 있는지도 몰랐다. 꿈꾼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야구를 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친구 개 빡돔 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표정 티비로 본사람 알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볼일 많아서 좋겠다.. 광저우 갈거니? 나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