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새볔에 거실에서 tv소리가 계속 나길래아버지가 티비 보시다가 또 잠드신 줄 알고나갔더니우리집 개느님이 티비보다 잠드셨는지세상 모르게 자고있네요말 더럽게 안듣는 짱구같은 존재..ㅠㅠ요즘 목욕도 잘 못시켜주고 ㅠㅠ 털도 못잘라주고..그저 미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