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미스테리 극장 에피소드중 하나에요
1970년대 중반 어느 무더운날이였음
꾸역꾸역 짱개 묵는 응삼찡
이게뭐야 으앙 구데기
ㅅㅄㅂ짱개에서 구데기가 나옴 어케
상가주인 영감등장 월세좀 내놓으랑께
준비했삼 헤헤헤
이떄 놀래는 어린이
구데기 보고놀랬음
아이색히 생긴거마냥 드럽게사네
며칠후엔 왠 엄마까지 와서 만화책에서 구데기 나왔다고 ㅈㄹㅈㄹ
삐진 응삼찡 문닫고 청소개시
으악십할
죽은 쥐발견 범인은 요놈이였구마잉
그러나
며칠후 단골 꼬마애에게 가게를 맞기고 날더워 잠시외출
몇시간후 돌아왔을땐 애들은 모두 겁에질려있음ㄷㄷ
며칠후 한수씨에게도 ㄷㄷ한일이 생기니 퇴근하려고 불을 끄려는데
워메 이년은무엇이여
이상하게 생각하여 주인영감을 불렀는데
만화책이 피로 ㄷㄷ
책장이 핏물이 들어있다
책장을 열어보니 ㄷㄷㄷ
이여자는 알고보니 만화가게 전주인이였음
이시퀴가 흑심을 품고
성폭행하려다가 걍 밀엇는데 너무 쉽게 죽음
책장안에 감추고 ㅌㅌ한것이였다
만화가게의 비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