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닥 재밋지는 않지만 엽기적인 또라이의 일상
또라이가 고딩때 봄방학 개학 하루 전날에 학교 교실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혼자였는지 아닌지는 기억이..)
술을 다 마시고 집으로 갈려는데 똥이 마려운거에요
그래서 좋아하는 여자 책상서랍에 똥을 싸고 집에 갔다는 간단한 일화
다음날 학교를 안나가서 다음날 현장분위기 취재하지 못했습니다
다음날 여학생이 알아차리고 책상을 버렸다면 그나마 다행인데
앉은 다음 책이라도 집어 넣었다 치면 너무너무 끔찍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