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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들과 동행하던 007은 묘한 광경을 보게 되는데.
마치 사형을 집행하는 분위기와 사형수들이 자기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것.
007은 무슨 생뚱맞은 말인가 하지만
아까 서명했던 것이 그럼...
1. 막무가내로 도망치는 것 불가능.
뭔가 착오가 있었다는 것을 설명하려는 007.
2. 어떠한 설명, 변명, 동정심 유발 - 절대 소용없음.
3. 인맥, 빽 들먹이기- 절대 살아남는데 도움안됨, 오히려 역효과
최후의 발악으로 모래라도 뿌려보려는 007.
응?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30년 연마한 무공- 먼지만 남긴채 순삭당함.
어떠한 방법도 통하지 않는 절망적인 상황, 007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사령관은 공룡머리를 거래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운송차량 운전자들을 습격하는 괴력의 첩보요원
바로 쏴버리는 사령관.
쫄따구들을 싹쓸이해버리는 세사람.
파죽지세로 밀고 들어오는 세 사람을 맞이하기 위해 갑옷과 무기를 꺼내드는 사령관.
아금을 향해 총부리를 겨누는 사령관.
탄환은 간신히 피했지만, 파편에 다리를 다친 아금.
기회를 엿보는 괴력의 첩보요원.
마침 총알 한방을 쏜 직후라 빈틈이 생겼네요.
뭐야 저 ㄷ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