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초사회' 전환…주민등록 여자인구, 남자 첫 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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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 인구통계를 작성한 이래 처음으로 남녀 비율이 역전돼 우리
사회가 남초'(男超)에서 '여초'(女超)로 전환했다.
6일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올해 6월말 여자 인구는 2천571만5천796명으로
남자(2천571만5천304명)보다 492명이 더 많았다.
이어 7월 말 여자 인구는 2천572만5천414명으로 늘어 남자보다 2천645명이 많아졌다.
8월에는 남녀 격차가 4천804명으로 더욱 벌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