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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박근혜의 4차 담화문에 대한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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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친박 진영에도 거의 포기를 한상태다.(아니 완벽하게 포기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그래서 오늘 4차 담화문을 이렇게 말할 거라 생각이 든다.
첫번째 미안하다고만 하고 특이점이 없는 담화만 하고 기자들과는 인터뷰를 안할 것이다.
이 상태가 왔다는 건 이제 박근혜도 포기 했다고 선언한 거나 마찬가지.......GG
두번째 4월 말이나 12월 말에 하야를 하겠다고 선언 할 것이다.
이것이 제일 많이 추측하는 부분이다.
어떻게든 하면 우주가 돕겠지 하면서 마지막 발광을 하는 것...
허나 비박계를 움직이기에는 소용 없을 듯하다.
이번 촛불 집회에 호되게 당해서 비박계는 민심에 동요하고 있다.(물론 있는 척일수 있다.)
세번째 세월호나 여러가지 비리를 저지른 사실을 모두 폭로할 것이다.
특히 비박계나 친박이든 머든 새누리당에 자폭하는 발언을 할 것이다. 예로 "세월호사건은 우리 새누리가 보험을 먹기위한 정치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계획이었습니다"
내가 가장 추측하는 부분이다.
대부분 여론이나 JTBC에서는 두번째 방식으로 할 거라 생각하고 있다.
근데 나는 박근혜가 정상적인 사람이라고는 생각이 안든다.
엘시티에 폭탄을 투척하는 것처럼 이번에는 정말 대 혼란을 만들 멘트를 투척할 듯하다.
물론 강도는 약하게 하고 비박계를 겨냥한 폭탄을 투척할 수 있다.
근데 잠을 잘려고 하면 왜 이런 생각이 드는지는 모르겠다.
여러분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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