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11일에 대선승리 이후 처음 기자회견을 가졌는데 중국,일본,멕시코,러시아를 예로들며 미국을 좀더 존중하게 될거라고 공표함.

특히 중국,일본,멕시코는 2번이나 언급되면서 일본은 두려움에 떠는중 ㄷㄷㄷ

일본 언론은 일본이 중국, 멕시코와 동급으로 묶였다며 노발대발하는중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 재무상 개빡쳐서 중국한테 남탓시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에 앞서 1월 3일

트럼프는 통상대표(USTR)의 수장으로 로버트 라이트하이저를 임명했는데.

이 사람이 누구냐면.

1980년대 레이건 정부는 플라자 합의를 맺으며 일본을 구렁텅이로 밀어넣었음.

그 레이건 정부의 무역 대표로서 일했던게 로버트 라이트하이저다..

그리고 슈퍼 301조는 WTO에게 좆까를 시전하고 미국이 보복조치를 행할수 있는 천조국의 위엄쩌는 법인데

이 슈퍼 301조를 강화시키는데 관여한게 바로 라이트하이저임

그리고 이 슈퍼 301조의 제1타겟이 바로 일본이였음.

레이건 정부는 일본 반도체에 대하여 관세100%라는 미친 세금을 매기기도 했음..

그 레이건 정부의 무역 대표가 로버트 라이트하이저라 이거다..

아베의 차기 행보가 주목되는 이유임 ㅋㅋㅋ

3줄 요약

1. 트럼프가 당선후 첫 기자회견에서 일본을 중국,멕시코와 같이 언급하며 무역 불공정을 호소, 또한 그들은 미국을 좀더 존경하게

될것이라고 공표함.

2. 일본은 이거 다 중국탓인데 왜 우리한테도 지랄하냐면서 징징거리는중

3. 그에 앞서 1월 3일, 과거 일본을 엿먹인 라이트하이저가 USTR(통상대표)의 수장으로 임명되면서 아베의 대응이 주목된다.

그렇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