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닭도리탕이 맞는 말이고, 닭도리탕은 닭을 볶지 않습니다.
도리다의 도리를 고도리의 도리로 오해한 국립국어원의 뻘궁으로 닭도리탕이 닭볶음탕이 되었습니다.
아마도 닭도리탕에 쏘주 시켜놓고 고도리 치다가 술김에 어 씨발 이거 닭도리 이거 일본어 아냐? 이런 듯..
그래놓고도 자기들 잘못을 인정하기 뻘쭘해서 끝까지 우기고 있죠 ㅅㅂ..
닭도리탕 레시피에 슬쩍 닭 볶는 과정 한번 추가해서 이러면 더 고소해요 이ㅈ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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