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청장 출마를 고려하고 있는 방송인 홍석천에게 동성애 반대운동을 하고 있는 주요셉 목사가
공개 편지를 보냈다.
"동성애는 성경이 금하기에 반대하지만 동성애자를 미워하지 않고 오히려 긍휼히 여기고 사랑하려
노력했다. 성병과 에이즈에 걸릴까 두려움에 떨면서도 쾌락의 유혹을 못떨쳐나는 인생이 한탄스럽
지 않느냐? 방송인으로 활약해온 유명세를 발판으로해 용산구청장에 출마하겠다는건 큰 저항감을
불러일으킨다. 대단한 인권투사라도 된 양 신분이 격상되고 세계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리라
확신했을것이다. 진심으로 홍석천님의 영혼을 안타까워하며 영혼이 구원받길 바란다. 마귀의 거짓
속삭임에 속지 말라. 동성애죄를 인정하고 예수님 앞에 무릎 꿇고 회개하라. 그것만이 유일한 구원
의 길이다. 심판의 날이 머지 않았음을 유념하시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16&aid=0001287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