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한국에 상륙한다는 에비스
해외맥주 4캔 1만원 행사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프리미엄 전략을 택함
산토리
에비스 이전에 한국에 상륙했으나 4캔 1만원 행사에 절대 참여하지 않음
산토리의 현 상황으로 에비수의 미래를 추측가능
코젤, 파울라너, 필스너 우르켈(코젤은 네임밸류에 못미치지만 개인 취향)
산토리가 경쟁한 4캔 1만원 행사 상품들
그 결과 고추 안서는 아재들이 해외맥주 수입이 어려웠던 시절 추억으로 사먹는 경우외에
위 맥주들에게 처참하게 패배
(글쓴이 거주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라인업에 산토리는 현재 아예 제외됨)
참고로 이외에도 벡스, 크롬바허, 스텔라 등 유럽맥주 중 산토리에 꿇리지 않으면서도 행사에 참여한 맥주들 많음
1만 행사에 참여안하는 맥주들 중 바이텐뭐시기(제일 유명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별로여서 이름 기억못함)
에델바이스, 사무엘 아담스(사무엘 아담스는 급이 낮다지만 역시 개인적 취향)
에비수가 과연 이런 애들 라인업을 제낄 수 있을까?
에비수에게 미리 명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