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봉토스트 김석봉 사장은 석봉토스트가 프랜차이즈화 되기 전 조그만한 매장이었을 때 부터
주변의 가난한 어린이들과 어려운 이웃에게 토스트를 무료로 나눠주는 선행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오뚜기 직원이 이 매장을 방문하게 되고, 이후 석봉토스트가 큰 프랜차이즈로 자리잡을 때 까지 '오뚜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하여 지원 하였다. 이러한 선행을 당시에는 아무도 모르고 있었고, 지금도 모르는 사람이 많은 이유는 오뚜기 함회장의 지시 때문이다. 
선행이나 봉사, 기부를 홍보에 활용하지 마라.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해라. -함영준 오뚜기 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