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소천면사무소 '남자 직원 6명'은 사건이 발생한 21일 당일 오후 4시부터 현장 청소에 동원돼 죽은 동료의 혈흔과 파손된 집기 등을 치우는 청소 작업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