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문

미국에서 터진 원주민 베트남 참전용사 모욕 논란

공인인증서 작성일 19.01.21 06:39:24
댓글 31조회 9,290추천 15

154802034178807.png

154802034332015.png 

 

 

켄터키 주 코빙턴 가톨릭 고등학교 학생들이

 

인디언 인권 관련 시위를 하던 미국 원주민(인디언계 미국인)을 둘러싸고 비웃으며 "장벽을 세워라"라고 외치는 일이 벌어짐.

 

당시 고교생들은 머리에 트럼프의 슬로건인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GA/Make America Great Again)"가 적힌

 

붉은색 모자를 쓰고 있었음.

 

이 인디언계 미국인 시위자는 나단 필립스(Nathan Phillips)로 오마하족 원로이자, 인디언 인권운동가, 베트남전 참전 용사이기도 함.

 

이후 피해자는 인터뷰에서 눈물을 보임.

 

지역사회와 정치권이 발칵 뒤집히고 학교 측은 사안에 따라 퇴학까지 처리할 수 있다고 말하고 조사에 들어감.

 

 

 

 

미국에서 백인놈들이 인디언 보고 ㅋㅋㅋㅋ 장벽을 세우라고 ㅋㅋㅋㅋ

 

154802036165387.jpg

 

공인인증서의 최근 게시물

엽기유머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