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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신개념 마스크' 식약처·특허청 단속 나선다

발카락 작성일 21.01.09 17:21:50 수정일 21.01.09 17: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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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았다는 특허출원번호를 찾아보면 현재 소멸된 특허다.

원적외선 방출 배합물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인데, 사실 특허가 난 경위조차 의문이다.

특허청 쪽은 “지금이라면 나올 수 없는 특허가 맞는데, 23년 전의 특허라 남아 있는 자료가 없어 우리도 난감하다”라고 밝혔다.

2003년에는 특허청장으로부터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광고하고 있는데 특허청 쪽은 “언론사의 협찬행사에 당시 특허청장이 시상자로 행사에 참석했을 뿐 한 씨가 받은 상은 그 언론사 명의의 상이지 특허청장 최우수상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기사 출처입니다. https://news.v.daum.net/v/2021010915463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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