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돌아오지 않는다며 아버지가 실종신고를 함
마지막으로 간 곳은 노래주점이었는데 거기서 밖으로
나오는 장면이 CCTV에 없어 노래주점 주인을 유력한
용의자로 파악. 노래주점 점주는 새벽6시를 넘어
10리터 쓰레기 봉투와 락스를 사감. 정밀 조사결과
노래주점 화장실에서 혈흔과 생체조직이 발견됨.
경찰은 사체 훼손을 염두에 두고 시체를 찾고 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