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리족 권리에대한 법안이
마오리족언어와 영어해석이,
미묘하게 달라서 이를 말장난이라 여긴
마오리족 출신 의원이
법안 사본을 찢으면서 하카를
시전하는 영상..
법안은 아주 예민한 부분이라서,
글자 한글자 한글자 띄어쓰기 하나에도
의미가 달라지거나 적용되는 범위가
달라질 수 있음..
예를들면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신다’
‘아버지가 방에 들어가신다’
이 두개의 의미가 다르듯이,
법은 정말 세세하게 다뤄야 함에도
법안 의미를 다르게 둔다는 것은
시위의 명분이 다분해 보인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