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품하는 농부가 중국산을 사다가 원산지 둔갑 시킴.
소비자들은 '농협 제품도 못 믿으면 어딜 믿고 사라는 거냐'며 분노.
농협 측은 '경작지 방문도 하고, 원산지 검수 과정이 있으나 365일 모든 품목을 다 지켜볼 순 없다,
납품하는 쪽이 작정하고 속이면 한계가 있다'고 고충 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