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2년차네요
소장 아이디 삭제후 2년가량 눈팅만하다가
5년전다시 아이디만들어 중장까지올리고 올연말쯤 4스타 다나 싶었는데
03년도에 구로막차오뎅한개피 만화본다고 들어왔다가 가입하고

2013 결혼할때
친목게시판에서 화환을 보내준걸 계기로 헤비업로더로써 활약했죠
와이프가 자꾸 내폰 뺏어서 짱공보고 자기아이디도 만들길래. 희귀동물에서 와이프 짱공함으로 바꾸고
와이프 옆에 계시면 … 달아주세요 그래서 암호처럼 점들 숨겨놓고


게시판관리자도 몇년간 3개까지 해보고(컴퓨터.사회생활.군대)
각종이벤트랑 절대컵도받고

우리아이 사진으로 만들어준 달력도 받고
나름 헤비업로더 로써. 댓글놀이도 하면서 재밌게 지냈는데 이제 가야한다니
언젠가 사리지겠다 생각이 들었지만 무척이나 아쉽네요
이토나 웃대 개드립등 우선은 둘려보고있습니다
다들 20여년간 재밌었구요 다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p.s. 서버접기전까지 간간히 업로드는 계속 하려합니다
다만 먼저 떠나시는분들도 계신듯 하여.
인사는 먼저 이것으로 드립니다
와이프짱공함의 최근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