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내 인생에 일부분이여서 아무생각없이 즐기던 20여년생활공간이
없어진다고하니 아직 실감은안나지만 뭔가 헛헛하내요
이곳에서 울고웃고 공감하고 위로받고 가끔은 발기~도하고ㅋ
소소한 눈팅족이다보니 그냥 받기만했내요.. 이렇게 각 잡고 자소서 쓰는맘으로
한자한자 생각하면서 글을쓰는 기분이 이상하내요 글재주도 없고 긴글 의미도없고
비슷한 감정일거라 생각되내요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여러분들이 어딜가시든 어느곳에있으시든 항상 건강하시구
행복하시기를 마음속 깊이 응원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