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짱공유 입니다. 그동안 짱공유를 아껴주시고 함께해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랜 시간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속에 성장해 온 짱공유는, 내부적인 서비스 유지 비용과 시스템 운영 여건 등의 사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서비스를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깊은 고민 끝에 내린 어려운 결정인 만큼 회원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매우 송구스럽습니다.
바로 이 노래 입니다.
고향이 부산인데 서울올라가서 자취하면서 힘겨운 나날 보낼때 우연찮게 이 노래 듣고는..
울었습니다.....
지금은 다시 고향인 해운대에 내려와서 살고있지만,
이 글을 쓰는 와중에도 울먹이면서 노래하는 조용필 아저씨 모습에 울컥하네요...
저에게 있어선 최고의 명곡중 하나입니다. ㅠㅠ
다른 가수가 부른 꿈도 한번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