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짱공유 입니다. 그동안 짱공유를 아껴주시고 함께해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랜 시간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속에 성장해 온 짱공유는, 내부적인 서비스 유지 비용과 시스템 운영 여건 등의 사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서비스를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깊은 고민 끝에 내린 어려운 결정인 만큼 회원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매우 송구스럽습니다.
어렸을때 엄마가 다른곳에 가시거나
일하러 가실때 언제나 " 엄마 빨리갔다와" 를 곧 잘 말했었는데
어느순간인가 그 말한마디가 제입속에서 사라져 버렸내요
저도 어느덧 20대 중반의 어른아닌 어른이되어 그런것같기도하고
그냥 집에서 공부에 지쳐 혼자편히 있고싶어서 그러기도 하는것같기도 하네요
오늘 그냥 동네 한바퀴 돌다가 한 꼬마애가 자기엄마한테 "엄마 일찍와야되!" 하는
마음에 와닿는 소리를 들어서 그냥 넋두리로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