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A형이라 그런지 서로에 대한 배려심이 깊었고 그 여자말이 조금은 답답하다고 날 리드해줄 수 있는 남자면 좋겠다는 말을 하더라구요. 노력한다고 했는데 제가 약속시간 조금 늦고 하는 약간의 실수는 했지만 그리 크게 잘못한건 없는것 같은 데 어느순간 문자도 씹고 전화해도 받지도 않고 ㅠㅠ 왜 그런걸까요?.. 정말 결혼까지 생각하고 진지하게 만나는 사이였는데.. 다시 좋은 방향으로 되돌릴 수 는 없는걸까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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