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서면........
허엉...........서울이랑 딱히 다를건 없는데
해운대는 솔직히 쪼금 감동......................광안리는 아직 안가봤..............
남포동-광복동 Piff거리, 자갈치시장, 해운대, 뭐 이렇게 다녀보고 있었쎄여............
오늘은 태종대..........이제 친구랑 술먹고 내일아침 10시쯤 서울로 고고씽...........
사진도 쵸큼 올려볼깡...........-_-
역시 태종대는 등대인기라.
그러나 빡센 등산코스인기라......-_-;;;
어헝 해운대.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참 좋았심.......돼지국밥도 먹어보궁........
해운대 사람 바글바글 씬을 몇 번 봐서 이거 대체 왜 이래 생각했는데,
뭐 그럴 수밖에 없는듯.....일단 바다가 좋고, 그 다음 바로 뒤로 공구리 쳐서 사방 이쁘게 만들어놨는데
다니기 편하게 해놓은 데가 이런데 밖에 더 있나.
내가 부산사람이래도 해운대 가버리겠다..........-_-
이름모를 처자.......
워째 부산역에서 기차 내릴때부터 해운대 루트까지 쭉 동행아닌 동행을 해버린 김에 도촬까지.......
점점 어둠의 나락으로 빠져들고 있다........
이메일 달라고 해볼걸 그랬나........사진 준다꼬........
또 이렇게 좋은 타이밍에 피팅모델을 뛰어주고 계신 피팅모델분이 계시길래
역시 짱공인의 피를 참지 못하고 한 방. ㅋㅋㅋㅋㅋ
초저녁때의 남포동? 광복동? 하여간 그 근처 거리....
밤이 깊어지자 처자들은 나오는데........
일산에서 눈이 높아져서 그런지 이건 뭐 오크 아니면 호빗인지라.........
입맛만 쩍쩍 다시며 이것저것 구경하고 모자도 하나 겟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