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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말을 안들어요

o응o 작성일 09.05.21 21: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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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집 떠나 혼자 산 지 거진 10년이 다 돼가는데..

 

거진 10년 동안 아팠던거의 90%를 경기도 올라와서 살았던 1년 6개월동안 다 겪는거 같아여

 

 

 

 

물이 안좋은가??

 

붕어양은 그 물 좋다는 인천에 살면서도 안 아픈데 왜이래요 여긴??

 

 

 

 

어제는...정말 그 좋아라하는 밥을 한끼도 못먹고 화장실만 한.. 스무번 갔다는 ㅠ

 

제 생에 첨 겪는 황당한 경험이라 이거 부끄러워서 말하긴 좀 글치만서도 에또..

 

특효약인 붕어양의 호~ 를 받기위해 몇 줄 끄적여여;;

 

 

 

 

아.. 이번에 호~ 받을 부위는 좀 민망한 부위라 말하기가 좀 거시기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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