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린뒤의 청명한 하늘은 정말 어떤 사람의 기분이라도 좋게 만들겁니다.
맑게 개인 깨끗한 파란하늘과 먼지를 씻어낸 도시의 신선한 공기도 좋군요.
요구르트에 취해 휘청 거리던 유딩 시절을 반성하며
알수없는 희망도 솟아 나는
받아쓰기에 만점을 받을수 있을거 같은 그런 날이군요.
이런날은 붕어를 잡아다가 인천 앞바다에 버리고 싶어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