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얌.
나이가 들면서, 사우나 때릴 친구들이 하나 둘 사라져....그래서 슬퍼~
잼나는 야그 하나~
때는 고삘때...친구가 등을 밀어 달래서...대충 밀어주곤 등에다 쉬~를 했지.
첨에 시원하다고 하두만...알아채곤 삐쳐서리 한 달간 절교를 선언하더군 (/-_-)
글구, 진짜 이거 실환데....
방학떄 시내 대형사우나서 알바를 했었는데...
당시 조폭 흉아들이 자주 왔지......
지들끼리 장난을 치다가, 친군 줄 알고 모르는 사람한테 똥침을 날린거야.
그 사람이 샤워중이라 비누거품이 흘려 몸이 미끄러웠지.
그 똥침은 그대로 항문속으로~ 목욕탕은 순식간에 피바다~
결국 직장파열로 엠블런스 후송....ㅋㅋㅋ
아..사우나도 같히 가야지 제맛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