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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둥짱 추석 잘 보내요

수학익힘책 작성일 14.09.06 08: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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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부는바람마저 금방 멈춰버리고


하늘의 구름은 잠시 쉬어가는 시간


아침마다 날 깨워주는 내이름이 배어있는 너의 입술


이젠 느낄수없고 만질수없고 속삭일수없어


하염없이 토해내는 눈물은 내 이별을 직감하게 만들어줘


우리 연휴동안 못보더라도 내가 이자리 여기서


어제와같이 기다릴테니 


언제나 같이 청바지입고 나타나길 기다릴께


생선대가리라도 좋아


비린내가 난다해도 좋아.. 난 축농증이 있거든..


돌아오면 다시 속삭여줘


잘 지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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