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리에 없는 그대 생각에
차오르는건 벅찬 그리움이었습니다.
무심코 둘러보니, 그대가 남진 말발굽자취에
혼자 클릭해보니 기분이 참 그러네요..
다들 하는 흔한 행동이겠죠, 그렇겠죠.
벅찬가슴 주체못하고 터져나오는 습관이
눈감고도 그댈찾아 헤메이며 다니네요
얼륙말, 잘 지내요?
난 못 지내요
그래도, 당신은 잘 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