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는 그냥 자기 대신에 업무 볼 사람 뽑는 겁니다
무슨 대단한 영웅을 고르는 게 아니라요.
다만 그 업무 내용이 좀 중요한 업무인거죠.
자기를 대신해서 업무를 봐야되니까
자기랑 가장 비슷하게 살아온 사람
자기 생각이랑 가장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을 뽑으면 됩니다.
그러면 자기 생각이랑 비슷하게 나라가 돌아가게 해주겠죠.
자기 생각을 뚜렷하게 밝히지 않는 후보는 면접에서 면접관이 질문했는데 쌩까거나 얼버무리는 거랑 똑같습니다. 이런 사람은 뽑으면 안되는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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