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대선 후보의 측근인 금태섭 변호사에게 전화를 걸어 안 후보의 불출마를 종용해 논란을 낳았던 정준길 전 새누리당 공보위원이 새누리당 서울시당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의 ‘깨끗한선거추진본부’ 본부장으로 임명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입길에 오르고 있다. 논란이 일자 새누리당 서울시당은 정 전 위원의 보직을 변경했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557313.html -----------------------------------------------------* 새누리당 진짜 의리있다.. 짱입니다.